미국 싱어송라이터 맥스(MAX)가 ‘BTS’ 팬 인증샷을 올려 화제다.
맥스는 15일 개인 SNS에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맥스는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그려진 경남제약의 ‘레모나’ 제품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어 스스로 ‘아미(ARMY)’임을 인증했다.
맥스는 게재된 사진과 함께 “KOREA WAS INCREDIBLE. I LOVE YOU. 한국 최고였어요! 사랑해요”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끈다.
한편 맥스는 지난 14일 진행된 첫 내한 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아 방탄소년단 슈가와 만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슈가 역시 스포티파이(Spotify) 개인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맥스의 곡 ‘Love Me Less’를 추천하면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한 경남제약 대표브랜드 ‘레모나’ 역시 출시되자마자 소진된 물량이 전부 품절되는 등 ‘BTS 효과‘를 톡톡이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