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 아랍 에미리트 등 아랍권 국가들의 방탄소년단 정국 솔로곡 “유포리아”을 향한 애정이 여전히 뜨겁다.
지난 2일 사우디 아라비아 아이튠즈 차트에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이 9위에 오르며 식지 않는 아랍권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사우디 아라비아 아이튠즈 챠트는 KPOP송만이 아닌 전세계 팝 List로 2018년 곡임에도 당대 최고의 팝 아티스트 저스틴 비버, 테일러 스위프트, 두아리파의 최근 히트 곡과 방탄소년단 신곡 “블랙 스완”과 함께 순위에 있어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또한 최근 방탄소년단 정국의 커버곡이 아랍 TV를 통해 방송되며, 방탄소년단 정국의 아랍권 인기를 여실히 보여준 바 있다.
지난달 15일 Al Ghad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멤버 정국이 게시한 ‘아마도 그건’ 에 대해 보도하며 동영상 조회수가 500만회 이상 도달했음을 전했고, 사진이 없는 오래된 한국 노래 영상이 24시간 이내 5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돌파한 것은 대단한 기록이라 소개하며, 약 30초간 정국의 커버곡 ‘아마도 그건’ 동영상을 송출하였다.
또한 지난 4일 아랍에미리트(UAE) 아이튠즈 케이팝 챠트에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가 KPOP챠트 1위 올 챠트 15위에 올라 기염을 토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는 2년전인 2018년에 발매한 LOVE YOURSELF 結 ‘Answer’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별다른 솔로곡 활동이 전혀없었음에도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한편 3일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디제이 스위벨'(DJ Swivel)은 자신의 트위터 공식 계정에 “This version is so special to me. JK crushed it!!(이 버전은 나에게 매우 특별합니다. JK(정국)은 완벽했다”란 정국을 향한 칭찬 글과 함께 정국의 유포리아 편집 영상을 리트윗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