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봄 시즌을 맞아 거친 한국 산악 지형에서도 흔들림없이 안전한 산행을 도와주는 등산화 ‘매그넘(MAGNUM)’을 출시했다.
K2가 선보인 ‘매그넘’은 ‘듀얼 안티 트위스트(DUAL ANTI TWIST)’와 ‘안티 쇼크(ANTI SHOCK)’ 기능을 적용해 산행 시 발 뒤쪽뿐만 아니라 앞 쪽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뒤틀림을 방지해주며 이중으로 충격을 흡수해준다.
또한 신발 측면과 뒷면에 위치한 엑스자 모양의 측면 지지 패턴인 엑스 트랙션(X TRACTION)이 발을 꽉 잡아주어 부상을 방지하며,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국내 산악 환경에 특화된 뛰어난 접지력의 엑스 그립(X GRIP) 아웃솔을 적용해 거친 산길에도 미끄러지지 않고 오랜 산행에도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해준다.
방수,방풍,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구애받지 않고 착용 가능하다. 땀 흡수와 쿠션감이 뛰어난 플라이핏폼 인솔을 적용하고, 항균, 항취 기능과 곰팡이 저항성이 우수한 이노맥스(INOMAX) 소재 사용으로 장시간 착화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브라운, 다크 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34만 9천 원이다.
한편, K2는 봄 시즌을 맞이하여 신상 신발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0 봄’ 프로모션을 내달 22일까지 백화점과 대리점을 포함한 전국 K2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K2 신발기획팀 신동준 부장은 “등산화는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위한 기본적이고 중요한 장비”라며 “봄 산행 시즌을 맞아 쾌적하고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발 뒤틀림을 방지하는 안전한 등산화를 구매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