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씬스틸러 배우 한동규, KBS2 새 수목드라마 ‘출사표’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명품 씬스틸러 배우 한동규가 KBS2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에 합류한다.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29일 배우 한동규가 KBS2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극본 문현경 / 연출 황승기,최연수 제작 셀트리온텐터테인먼트,프레임미디어 / 이하 출사표’)에 캐스팅되었다고 밝혔다.

KBS2 ’출사표는 불나방이라 불리는 민원왕 주인공이 구청에서 참견항의해결연애를 하는 오피스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이다.

극 중 한동규는 청소업체 대표 출신 장하운 구의원역을 맡아 조맹덕 구의원(안내상 분)에게 경찰서지구대관공서두루두루 걸친 인맥을 이용하여 눈과 귀가 되는 측근이자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는 좌우명으로 구세라(나나 분)를 견제하고 기선제압하려는 모습을 한동규만의 재치있는 연기로 극의 재미요소와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참여하는 작품마다 다른 매력의 감초연기를 보여주는 명품 씬스틸러 배우 한동규는 20년동안 햄릿6-삼양동 국화 옆에서’, ‘여기가 집이다’, ‘아리랑’, ‘배꼽 춤을 추는 허수아비’, ‘보디가드외 다수의 연극과 영화 암살’,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천년학’, ‘용길이네 곱창집’,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대풍수’, ‘해치등 브라운관과 스크린 그리고 극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고 최근 TV CHOSUN ‘바람과구름과비에서 적도사 진상역을 맡아 강렬한 첫 인상을 선보이며 명품 감초역할을 톡톡해 해내며 열연중이다.

한편배우 한동규가 출연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는 오는 7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