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허스키 보이스의 가수 구정현이 6월 10일 정오 새로운 신곡으로 찾아온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곡은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곡으로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의 여자친구 유주양이 부른 “이랬다 저랬다” 음악팀이 작업에 참여했다.
항상 곁에 있어 소중한 사람인 줄 몰랐지만, 이젠 한 여자의 남자로 평생토록 사랑하고 지켜주겠다는 듬직한 사랑 고백을 담고 있는 “찐 남자”의 노래이다.
지난 4월 오랜 공백기를 깨고 ‘눈물난다’로 컴백한 구정현은 2007년 ‘오죽했으면’으로 데뷔, 남예종 실용음악과 교수를 거쳐 2016년 ‘너목보 시즌 3’에서 실음과 임재범 교수로 출연하여 호소력 있는 보이스로 패널 및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앞으로 정기적으로 음원을 발매하여 꾸준한 앨범 활동과 팬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방송을 다시 한다면 JTBC의 슈가맨에 꼭 출연하고 싶다는 구정현의 신곡 ‘사랑인 줄 모르고’는 10일 정오에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