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글래드 여의도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가 겨울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국내산 해산물을 활용한 ‘온(溫)_씨푸드 프로모션’을 2024년 2월 29일(목)까지 선보인다.
주요 메뉴는 청정 동해 바다의 통영지역 해산물로 구성된 찜 메뉴를 선보인다. 대표적인 찜 메뉴로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며 풍미와 풍부한 영양소까지 챙긴 겨울 보양식 석화, 겨울 제철을 맞은 비단 홍가리비, 꽉 찬 속살과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대게 등 바다 냄새가 가득한 겨울 별미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용 시간은 평일 런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다. 토요일 중/석식과 일요일 중식은 2부제로 운영하며 중식 1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2부는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 석식 1부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부는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다. 금액은 성인 기준으로 런치 5만9,000원(세금 포함), 디너 및 주말 런치 8만2,500원(세금 포함)이다.
이와 함께, 글래드 여의도에서 재즈 공연과 함께 최고급 칠레 와인, 갈라 디너를 즐길 수 있는 ‘에라주리즈 x 와인 갈라 디너’를 2024년 1월 18일(목)오후 18시 30분부터 블룸홀(LL층)에서 진행한다. 이번 갈라 디너는 6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프리미엄 칠레 와인 명가 ‘에라주리즈’의 와인과 함께 6코스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칠레의 프리미엄 와인 5종(에라주리즈 메소드 트라디시오넬 엑스트라 브뤼 NV, 에라주리즈 싱글 빈야드 아콩카구와 코스타 샤르도네 2021, 라스 피자라스 샤르도네 2021, 빌라 돈 막시미아노 2019, 돈 막시미아노 2004)을 페어링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인 와인은 에라주리즈 돈 막시미아노 2004년이다. 웰컴 메뉴로 신선한 오이스터를 시작으로 부라타치즈와 루꼴라, 감자 수프와 수란, 양고기 어깨살과 아라비아타, 최상급 안심 수비드가 제공된다. 마지막 메뉴는 달콤한 디저트로 그리츠 시그니처 슈를 맛볼 수 있다. 당일 경품 추첨을 통해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금액은 1인 특별 할인가 15만원(세금 포함, 정상가 25만원)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겨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식음 프로모션과 칠레 프리미엄 와인을 즐길 수 있는갈라 디너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면서 “글래드 호텔에서 다양한 식음 프로모션으로 특별한 겨울 미식 여행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