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 2024 월드클래스 대만 챔피언 ‘페디손 카오’와 함께하는 특별한 게스트 바텐딩 선보여

- 1월 17일, 더 팀버 하우스 신태환 헤드 믹솔로지스트와 월드클래스 바텐더 페디손 카오의 컬래버레이션 - - 독창적이고 정교한 스페셜 칵테일 3종 -

(여행레저신문)파크 하얏트 서울의 지하 비밀스러운 공간에 위치한 더 팀버 하우스에서 오는 1월 17일 단 하루, 프리미엄 주류기업 디아지오에서 매년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텐딩 대회인 2024년 월드클래스 대만 챔피언 페디손 카오(Pedison Kao)를 초청해 특별한 게스트 바텐딩 이벤트를 선보인다.

페디손 카오는 프리미엄 주류기업 디아지오에서 매년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텐딩 대회인 월드클래스 2024년 파이널에서 세계 3위를 차지하며 국제적으로 주목받은 바텐더로, 2024년 월드클래스 대만 챔피언 및 대만 바 어워드 올해의 바텐더로 선정되며 대만을 대표하는 바텐더로 자리매김했다.

페디손 카오는 디아지오의 프리미엄 데킬라 ‘돈 훌리오’와 싱글 몰트 위스키 ‘싱글톤’을 기주로 한 칵테일 각 1종과 바텐더의 시그니처 칵테일 1종 등 독창적이고 스페셜한 총 3종의 칵테일을 선보인다.

▲하베스트 포레버는 타이베이의 산악지대와 지역 농장에서 영감을 받은 칵테일로 라벤더 향과 딸기 콤부차, 돈 훌리오 레포사도의 깊은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현지 재료의 매력을 그대로 담아냈다. ▲마이너 투 메이저는 음악의 리듬 변화에서 영감을 받은 싱글톤 12년산 베이스의 칵테일로, 과일과 꽃의 풍미, 발사믹 식초의 산미가 어우러져 독창적인 맛을 선사한다. 샴페인과 체리 초콜릿 칩으로 마무리한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특징이다. ▲마티니 윗아웃 올리브는 칵테일 업계의 상징적 인물 아고를 향한 경의를 담은 작품으로, 탱커레이 넘버텐 베이스에 자스민 차 콤부차와 천연 스피룰리나 파우더를 사용해 부드럽고 조화로운 맛을 완성했다.

스페셜 칵테일 이외에도 페디손 카오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준비되어 있어, 눈과 입을 동시에 즐겁게 만들어준다. ▲하베스트 포레버, ▲마이너 투 메이저, ▲마티니 윗아웃 올리브 가격은 2만 9천원, 1월 17일 단 하루,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진행한다.

더불어, 다양한 대회 수상 경력과 글로벌 호텔 브랜드에서 경력을 쌓은 신태환 헤드 믹솔로지스트가 전통적인 한국의 맛과 멋을 현대적인 믹솔로지 기술과 조화롭게 섞어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주크박스 콘셉트의 다양한 칵테일도 함께 선보인다. 한국의 주류와 재료의 풍부한 매력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칵테일, 프리미엄 바이닐 뮤직이 선사하는 매혹적인 음악과 동양미와 현대미가 잘 어우러진 독특한 인테리어가 더해져 더욱 감각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