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 1층 그룹라운지 갤러리에서 오는 11월 12일 화요일부터 12월 31일 화요일까지 정연희작가의 작품을 전시하여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의 정연희작가는 제32회 무등미술대전(광주시립미술관) 외 5회에 걸친 수상경력 외 다수의 단체 및...
캐세이퍼시픽 그룹은 항공기 현대화 계획의 일환으로 2024년까지 신규 항공기 65대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캐세이퍼시픽 그룹은 캐세이퍼시픽항공(Cathay Pacific Airways), 캐세이드래곤항공(Cathay Dragon Airways), 홍콩 익스프레스(HK Express) 등 자사 항공사가 보유한 특장점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항공기 최적화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획은 각 항공사의 운항 효율성을 높이고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캐세이퍼시픽 그룹은 홍콩을 아시아 최고의 국제 항공 허브로 입지를 굳건하게 함으로써 자사뿐만 아니라 고객과 홍콩 지역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캐세이퍼시픽 그룹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신규 항공기 65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도입 예정인 항공기는 보잉의 최신식 항공기 B777-9 21대, 에어버스의 차세대 항공기 A350 12대, A321neo 32대 등이다.
캐세이퍼시픽 그룹은 캐세이퍼시픽항공(Cathay Pacific Airways), 캐세이드래곤항공(Cathay Dragon Airways), 홍콩 익스프레스(HK Express) 등 자사 3개 항공사의 항공기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우선 캐세이드래곤에 동체 폭이 좁은 내로우 바디(narrow-body)형 항공기인 A321neo 32대 중 16대를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은 16대의 A321neo는 2022년부터 홍콩 익스프레스에 투입할 예정이다.
캐세이퍼시픽 그룹 최고경영자 아우구스투스 탕(Augustus Tang)은 “캐세이퍼시픽 그룹이 보유한 4개 항공사는 각각의 역할이 분명하게 구분되어 있다. 캐세이퍼시픽(Cathay Pacif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