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USA Holds Press Conference at ‘IPW 2023’ in San Antonio, USA… “Bright Outlook for Travel to the United States”

Brand USA, the destination marketing organization for the United States, held a highly anticipated press conference at the ‘IPW (International Pow Wow) 2023,’ the largest travel fair in the country, which took place in San Antonio, Texas. The conference shed light on a positive and promising outlook for travel to the United States.

IPW, an annual event organized by the U.S. Travel Association and featuring Brand USA as the main sponsor, attracts over 5,000 travel professionals from 60 countries worldwide. This year marked a significant milestone as IPW made its debut in San Antonio, Texas.

During the press conference, attended by a distinguished audience of more than 200 foreign journalists, Chris Thompson, the CEO of Brand USA, discussed the surge in demand and reservations for travel to the United States. He highlighted how these factors are driving economic recovery across the nation and fueling optimism for the future of travel. Notably, Thompson emphasized that, effective May 12, foreign travelers entering the United States no longer need to provide proof of COVID-19 vaccination. He further revealed that the majority of flights to the United States are expected to be fully restored by the end of the year, signaling a significant step towards normalcy in air travel.

In addition to discussing the current travel landscape, CEO Thompson unveiled Brand USA’s latest marketing campaign, which was developed based on insightful surveys about the preferences and behaviors of international tourists in the United States. The conference showcased compelling videos that captured various aspects of travel, including iconic destinations and attractions, hidden gems where visitors can indulge in authentic local cuisine, significant filming locations that have inspired travelers to explore the United States, luxurious experiences, and sports-themed travel destinations.

Thompson passionately expressed, “What sets the United States apart as a travel destination are its unparalleled geographical diversity, a plethora of unique experiences, rich cultural diversity, and its distinctive popular culture. For these reasons, I firmly believe that the United States is an extraordinary travel destination.” He further noted, “Popular culture often serves as an initial introduction to the United States for people around the world, igniting a desire to explore and experience the country firsthand.”

Recognizing the importance of remaining competitive in the global travel market, Brand USA recently launched innovative marketing campaigns in ten key markets. These campaigns are designed to inspire and captivate travelers by conveying the message that the United States offers limitless opportunities for self-expression and the chance to embrace a wide range of desired experiences. As part of the press conference, two campaign themes were unveiled, focusing on adventure travel and family-oriented experiences.

Brand USA’s press conference at IPW 2023 successfully showcased the organization’s unwavering commitment to promoting the United States as a top-tier travel destination. With a positive outlook, enhanced safety measures, and an array of captivating experiences awaiting visitors, the United States aims to welcome travelers from around the world with open arms.

 

By Jungchan Lee/Korea Travel News

 

 
Introducing Brand USA:
Brand USA, established by the Travel Promotion Act of 2009, is a pioneering public-private partnership committed to promoting the United States as a premier travel destination on a global scale. Our belief is that travel enriches lives and contributes to the prosperity of communities by welcoming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to experience the wonders of the USA.

Objectives:
Brand USA strive to drive international visitation, effectively communicate U.S. travel policies, and market the warm welcome that awaits visitors in communities across the nation. To achieve these goals, we collaborate with a range of stakeholders, including destinations, travel brands, private-sector organizations, and the U.S. government, which collects matching funds from international visitors under the Visa Waiver Program.

Maximizing Benefits:
Working closely with the U.S. travel industry, we aim to maximize the economic and social benefits generated by travel. By partnering with the National Travel and Tourism Office at the U.S. Department of Commerce, we support the ambitious targets set by the National Travel and Tourism Strategy—to attract 90 million visitors annually and achieve $279 billion in tourism spending by 2027.

Marketing the USA Together:
Brand USA serves as a platform to showcase the diverse range of experiences that the United States offers to global travelers. Whether it’s the beauty of our beaches, mountains, cities, or rural landscapes, or the rich cultural heritage that permeates every corner of the country, we provide immersive and authentic storytelling through our platforms GoUSA and Visit The USA. By connecting emotionally with local communities, we offer travelers a deeper understanding of our destinations and the people who shape the unique tapestry of the USA.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더 델리’ 쫄깃 촉촉한 버라이어티 베이글 & 크림치즈 스프레드 출시

(여행레저신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델리’에서 최근 국내에서 가장 ‘핫’한 빵이자 쫄깃하고 담백한 맛으로 사랑받고 있는 베이글을 6월 5일부터 7월 2일까지 선보인다.

더 델리는 소금 빵, 밤 식빵,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 등 인기 있는 베이커리를 선보이는 서울의 빵지순례 스팟으로, 호텔 베이커리 셰프가 구워낸 고소한 풍미와 밀도 높은 쫀득함을 가진 7가지 베이글과 고르는 재미가 있는 10가지 맛의 크림치즈 스프레드를 소개한다.

‘베이글 오픈런 성지’로 떠오를 7 종의 베이글에는 ‘무화과 호두, 프레즐, 흑임자, 블랙 올리브, 살라미 할라피뇨, 바질 고다치즈, 양파 먹물 베이글’이 준비된다. 무화과부터 흑임자, 할라피뇨, 고다치즈 등 요즘 인기 있는 재료들로 구성된 베이글은 특유의 쫄깃함과 부드러움을 바탕으로 각 재료의 풍미가 어우러져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해지는 매력이 더해졌다.

갓 구운 베이글에 쓱쓱 발라 먹으면 이색적인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스프레드에는 ‘꾸덕꾸덕한 기본 크림치즈 맛부터 바질 페스토, 선드라이드 토마토, 트러플, 과콰몰리, 스리라차 베이컨, 대파 레몬, 블루베리, 메이플 피칸, 버터 스카치, 맥 앤 치즈’까지 각기 다른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크림치즈 스프레드가 준비되어 있다. 오직 델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적인 재료와 레시피로 만든 크림치즈는 달콤한 맛, 고소한 맛, 상큼한 맛, 짭조름한 맛까지 취향대로 하나씩 맛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외에도 흑임자 베이글에 담백한 풀드 포크와 새콤달콤한 양배추 코울슬로를 넣은 ‘풀드 포크 흑임자 베이글 샌드위치’와 은은한 훈제 향과 담백한 맛의 양파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먹물 스모크 살몬 베이글 샌드위치’는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든든하다.

따뜻한 햇살과 살랑이는 바람을 즐기기 좋은 계절, 델리의 베이글과 크림치즈를 종류별로 골라 ‘베이글 빵지순례’ 또는 ‘맛있는 피크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델리의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자세한 문의와 예약은 호텔 대표번호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크 하얏트 부산, 프라이빗 이벤트 메뉴 리뉴얼

– 더욱 풍성해진 한식 및 양식 세트, 호텔 시그니처 향을 담은 답례품도 출시 –

(여행레저신문) 다양한 콘셉트의 연회 공간과 고객 맞춤 서비스가 어우러져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소규모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호텔로 인기가 높은 파크 하얏트 부산은 돌잔치, 가족 모임, 테마가 있는 파티 등 프라이빗 이벤트를 위한 메뉴를 리뉴얼해 선보인다.

소중한 날을 함께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해주시는 분들이 더욱 풍성한 식사를 즐기며 행사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메뉴는 최상급 식재료를 한국식 조리법을 다양하게 가미한 한식과 파크 하얏트 스타일로 재해석한 양식을 각각 두 가지씩 마련해 총 네 가지 세트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모든 세트는 프리미엄 커피 또는 차를 포함한다.

먼저, 한식 세트는 죽으로 시작해 계절과일과 한과로 마무리된다. 한식 20만 원 세트는 흑임자죽, 모둠 해산물 냉채, 차돌박이 수삼 무침, 도미구미, 랍스터 꼬리찜, 양념갈비구이로 구성되고, 한식 22만 원 세트는 들깨죽, 육회, 전복초, 도가니탕, 활랍스터 된장구이, 한우 안심 너붓구이가 제공된다.

양식 세트는 파크 하얏트 브레드가 식전빵으로 준비되고, 한우 1++ 안심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맛볼 수 있다. 양식 20만 원 세트는 수비드한 랍스터, 해산물 차우더, 로스트한 은대구, 유자 자몽 셔벗, 레몬 브레통으로 구성되고, 양식 22만 원 세트는 아뮤즈 부쉬, 구운 가리비 관자, 단호박 생각 수프, 포치드한 랍스터 꼬리, 풋사과 샐러리 셔벗, 다크 초콜릿 무스가 제공된다.

한편, 뜻깊은 시간을 향기로 기억할 수 있는 답례품도 출시했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디퓨저와 캔들은 고급스러운 패키징을 자랑해 의미있는 자리를 빛내준 분들께 품격 있는 선물로 제격이다. 디퓨저는 개 당 7만7천 원, 캔들은 개 당 6만6천 원이다.

45주년 맞은 부산 최고 특급 호텔 웨스틴 조선 부산, ‘퍼스트 앤 베스트(FIRST & BEST)’ 프로모션

q 1978년 개관, 올해 45주년 맞은 부산 최초 특급 호텔로 감사의 의미 담은 프로모션 준비

q 객실 최대 65% 타임세일과 45주년 기념 패키지, 고객 참여 SNS 이벤트 및 식음 프로모션

(여행레저신문) 웨스틴 조선 부산이 개관 45주년을 맞이하여 타임 세일, 객실 패키지 및 온•오프라인 행사와 미식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한 ‘퍼스트 & 베스트(FIRST & BEST)’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부산의 대표 특급호텔로 꾸준한 사랑 받고 있는 웨스틴 조선 부산은 1978년 6월 3일 개관 이래 올해 45주년을 맞이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45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은 보답으로 고객들과 축하의 순간을 나누기 위한 객실 타임세일 프로모션 ‘조선 셀레브레이션(JOSUN CELEBRATION)’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1차 객실 타임세일기간은 5월 25일(목)부터 5월 27일(토)로 디럭스 비치뷰 객실부터 스위트 객실까지 정상가 대비 최대 65% 할인된 가격으로 7월 20일(목) 까지 숙박이 가능하며, 2차 객실 타임세일은 한 달 뒤인 6월 22일(목)부터 6월 24일(토)로 디럭스 비치뷰 객실 및 파크뷰 스위트 객실을 9월 30일(토)까지 지정 예약할 수 있어 국내 대표휴양지인 부산 해운대의 여름과 가을 여행을 미리 계획할 수 있다. (기간별 투숙 가능 객실 타입 상이)

45주년 기념을 기념한 ‘해피 애니버서리(HAPPY ANNIVERSARY)’ 객실 패키지도 6월 1일(목)부터 7월 20일(목)까지 선보인다.

지난 해 새롭게 단장한 이그제큐티브 객실 또는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더불어 부산기념물이자 웨스틴 조선 부산의 대표 산책길인 해운대의 동백섬에서 모티브를 받은 혜택 등으로 축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구성이다.

동백 꽃 장식을 올린 조선델리 미니 케이크인 ‘카멜리아’와 샴페인 하프보틀 1병, 치즈플래터로 구성된 ‘인룸 해피 어메니티 세트’와 프리미엄 파티용품 ‘알렉스앤소냐’의 파티 DIY 4종 키트, 객실타입에 따라 레스토랑 할인권 5/10만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 및 6월 방문 고객 대상으로 70년대부터 현재까지 웨스틴 조선 부산의 변화 모습을 담은 포스트 카드 굿즈 ‘조선 메모리즈(JOSUN MEMORIES)’를 스페셜 제작해 제공한다.(패키지 고객에 한해 객실당 1세트 증정)

‘조선 메모리즈’는 호텔 개관 시점 전후의 호텔 이미지와 그 당시의 기사 콘텐츠를 복원하여 만든 100여점의 콘텐츠 중 10점을 선정하여 만든 한정판 굿즈로 1980~90년대의 빈티지 감성을 풍성하게 담아내 5060세대에게는 낭만과 설렘을 MZ세대에게는 신선한 뉴트로 감성을 안겨주도록 기획되었다.

해피 애니버서리 패키지 가격은 이그제큐티브 객실 기준 35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한편 웨스틴 조선 부산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6월 1주에는 해운대 바다 전망을 배경으로 탁트인 수영장 야외가든에서 진행되는 ‘재즈 인 더 가든 (JAZZ IN THE GARDEN)’ 공연을 즐길 수 있다.

6월 2일(금)부터 4일 동안 동백섬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감미로운 재즈 선율과 함께 해운대 바다의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재즈 공연은 보컬, 피아노,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재즈 쿼텟의 연주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2부제로 대표 재즈 명곡들을 감미로운 선율로 펼칠 예정이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는 호텔에서의 오랜 추억과 최신의 기억을 공유하는 두 가지 이벤트 ‘퍼스트 & 베스트’와 ‘조선 모먼트’를 진행한다.

‘퍼스트 & 베스트’는 2000년 이전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함께한 추억사진을 공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조선 모먼트’는 웨스틴 풀, 객실 액자뷰 등 웨스틴 조선 부산의 대표 포토 스팟에서 호캉스 인증샷을 올린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로 각각 추첨을 통해 이그제큐티브 숙박권, 조선델리 케이크 교환권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별 기간 및 당첨자 발표 상이)

이와 함께, 웨스틴 조선 부산의 각 식음업장에서도 45주년을 축하하는 프로모션을 6월 한달 동안 선보인다.

1980년부터 부산을 대표하는 다이닝펍으로 자리매김한 ‘오킴스’는 스페셜 메뉴로 오킴스의 추억이 담긴 ‘오킴스 머그’에 대표 시그니처 메뉴인 피쉬앤칩스를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를 판매한다. 오킴스 머그 생맥주 2잔 (프리미엄 생맥주 7종 중 2가지 선택)과 이에 곁들일 수 있는 ‘하프 피쉬앤칩스’를 4만 5천원에 판매한다.

또한 해운대 파노라마 비치뷰를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마 라운지에서는 웨스틴 조선 부산을 둘러싼 동백꽃을 모티브로 한 ‘동백 진피즈’와 ‘동백 아일랜드 샤워’ 2종의 칵테일을 선보인다.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동백꽃처럼 지난 45년동안 웨스틴 조선 부산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를 담았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박상조 총지배인은 “전 세대를 아울러 지난 45년 동안 변함없이 사랑을 받아온 웨스틴 조선 부산이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동시에 축하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부산을 대표하는 ‘퍼스트 & 베스트’ 호텔로서 고객 한 분 한 분의 투숙 경험이 편안하고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은 품격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웨스틴 조선 부산(Westin Josun Busan)은 1978년 6월 오픈한 이래 290개 객실과 총 5개의 F&B 업장을 보유하는 등 명실상부 부산의 대표 호텔이다. 동백섬 입구에 위치해 해운대 바다를 조망하는 동시에 해안 절경을 따라 조성된 동백섬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풍경을 접할 수 있으며 광안대교, 오륙도 등 주요 관광 명소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웨스틴 조선 부산, ‘해피 애니버서리’ 패키지]

n 투숙 기간: 7월 20일(목) 까지

n 가격: 이그제큐티브 객실 35만원 부터, 스위트 객실 60만원부터(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n 예약 및 문의: 051-749-7001

캐세이퍼시픽항공, 홍콩-마카오 여행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 실시

홍콩 항공권과 마카오 호텔 패키지 구매 시 25만원 즉시 할인 지원
홍콩-마카오 버스/페리 편도 구매 시 왕복 티켓 제공하는 1+1 행사 6월 30일까지 진행 중

(여행레저신문) 캐세이퍼시픽항공과 마카오정부관광청은 홍콩을 통해 마카오를 여행하는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리적으로 근접해 있는 홍콩과 마카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캐세이퍼시픽항공 홈페이지 및 참여 여행사에서 호텔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먼저 ‘캐세이 홀리데이’에서 홍콩 항공편과 마카오 5성급 호텔로 구성된 패키지를 예약하는 선착순 30명에게 5성급 호텔 1박에 상당하는 25만원을 즉시 할인으로 지원한다. 프로모션은 5월25일부터 시작되며 캐세이퍼시픽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과 호텔을 선택한 후에 프로모션 바우처 할인 코드 CXYFT25를 기입하면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마카오 프리미엄 호텔 무료 1박이 포함된 특별 패키지는 내일투어, 온라인투어, 여행박사 그리고 에어텔닷컴 등 여행사에서도17일부터 선착순으로 판매되고 있다.

홍콩과 마카오는 페리와 버스를 통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페리는 홍콩국제공항 도착장에서 바로 연결하거나 홍콩 시내 셩완 또는 침사추이 선착장에서 탑승하여 마카오의 타이파 또는 마카오 선착장에 내릴 수 있다. 버스로는 2018년 10월에 개통된 세계 최장 해상교인 강주아오 대교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 현재 마카오관광청에서는 홍콩과 마카오 교통편의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을 통해 홍콩 도착 후 마카오로 이동할 때 버스 및 페리 티켓을 편도 요금만 내면, 왕복으로 이용 할 수 있는 행사다.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홍콩에서 마카오로 이동해 1박 이상 숙박을 하는 여행객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세이퍼시픽 관계자는 “홍콩과 마카오, 중국 본토 주하이를 연결하는 강주아오 대교가 완공된 이후 홍콩에서 마카오 연결이 휠씬 더 편리해졌다. 홍콩과 마카오를 한 번에 즐기려는 여행객들에 주목해 이번 프로모션들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홍콩으로 주 24회 운행하는 캐세이퍼시픽항공을 이용하면 홍콩과 마카오를 한 번에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에어, 6월 1일부터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운영

▪ 6월 1일부터 서울역에서 국제선 여객 대상 탑승수속 카운터 운영

▪ 탑승권 발급, 수하물 위탁 및 출국심사 마치고 인천공항까지 편리하게 이동

▪ 인천공항 내 전용 통로 이용하면 대기 시간 줄일 수 있어 편의성 향상

(여행레저신문) 진에어가 6월 1일부터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국제선 탑승수속을 재개한다.

진에어는 체크인 카운터를 개설하고 국제선 여객의 탑승권 발행과 위탁수하물 접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출국심사도 가능하며, 여행객은 직통열차 등을 통해 인천공항 도착 후 전용 통로를 이용할 수 있어 항공기 탑승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은 오전 5시 2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고, 법무부 출국심사는 오전 7시부터 가능하다. 진에어 승객은 항공기 출발 3시간 전까지 탑승수속을 마치고 인천공항 제1터미널로 이동하면 된다. 한편, 오는 7월 1일부터 진에어가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이전하면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은 출발 3시간 20분 전까지 이루어져야 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큰 짐은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미리 맡기고 인천공항까지 간편하게 이동하실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실 것” 이라고 전했다.

“푸른 창공의 꿈을 키워 드려요!” 대한항공, 어린이 초청 견학 행사 실시

(여행레저신문) 대한항공은 5월 23일, 국립항공박물관과 함께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초청해 항공 견학 행사를 가졌다.

이번 견학 행사에는 강서구 소재 방화초등학교 학생 22명을 초청해 코로나19로 장기간 온라인 비대면 수업과 스마트폰 등 미디어 문화에 익숙해진 학생들에게 다양한 외부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오전시간 대한항공 본사에서 정비 격납고 시설을 둘러보고 항공 정비 업무와 항공기 기종별 특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항공 분야의 견문을 넓혔다. 이후 본사 회의실로 이동 후 항공 전문가인 운항승무원, 객실승무원과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항공 관련 진로 체험의 기회도 가졌다.

대한항공 본사 직원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학생들은 국립항공박물관으로 이동 후 박물관 내 전시를 관람하고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항공레포츠 및 기내 조종관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 앞서 대한항공과 국립항공박물관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견학 행사를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해 8월에도 국립항공박물관 및 강서구와 협업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내에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항공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달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 및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수목원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으며, 앞서 3월에는 델타항공 직원들과 함께 필리핀 지역에 주택 수리 봉사를 하는 등 코로나 팬데믹으로 주춤했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갈 예정이다.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에 미쉐린3스타 뜬다!

◇ 미쉐린 3스타 셰프, 오는 27일 ‘맛있는 제주만들기’ 24호점 ‘비양도식당’

방문해 요리 비법 전수

◇ 성게미역국, 우럭조림 등 식당주 남편이 직접 잡은 생선으로 요리해 선보일 예정

(여행레저신문) 호텔신라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에 미쉐린 3스타 셰프의 특급 요리 비법이 접목된다.

호텔신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쉐린 3스타 셰프인 프랑스의 엠마누엘 르노(Emmanuel Renaut)셰프가 오는 27일 ‘맛있는 제주만들기’ 24호점 ‘비양도식당’을 방문해 요리 비법을 전수한다고 밝혔다.

엠마누엘 르노 셰프와 ‘맛있는 제주만들기’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17년 르노 셰프는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에 대해 전해 듣고 4&7호점 ‘보말과 풍경’을 방문했다. ‘보말죽’, ‘보말칼국수’ 등 유럽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제주도만의 색다른 음식과 사회공헌 활동 ‘맛있는 제주만들기’에 깊은 인상을 받아 이번 방문을 결정하게 되었다.

미쉐린 3스타 셰프와 ‘맛있는 제주만들기’의 특별한 만남이 이뤄지는 ‘비양도식당’은 2019년 새롭게 재개장한 제주시 한림읍 소재의 24호점으로, 제주 고유 식자재를 기본으로 한국의 맛을 선보이고 있는 식당이다.

식당주 진혜순 씨의 남편이 바다에 나가 직접 잡아 온 생선으로 진혜순 씨와 제주신라호텔 박영준 셰프가 24호점 대표 메뉴인 성게미역국과 우럭조림을 선보이면, 미쉐린 셰프가 조리 과정을 지켜보고 시식한 뒤, 시식평과 메뉴 개선을 위한 조언을 할 예정이다.

스타 셰프가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에 방문한 것은 코로나 이후 4년만이다. 지난 2017년 엠마누엘 르노 셰프와 네덜란드의 ‘야콥 쟝 보어마(Jacob Jan Boerma)’셰프가 4&7호점 ‘보말과 풍경’을 방문했고, 2018년에는 프랑스의 ‘자크 마르콩(Jacques Marcon)’ 셰프가 6호점 ‘진미네 식당’을 찾았다. 2019년에는 야콥 쟝 보어마 셰프가 16호점 ‘제주콩순옥’에 방문해 대표 메뉴를 맛보고 요리 비법을 전수한 바 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24호점에 방문해 신의 한 수를 전수할 프랑스의 엠마누엘 르노 셰프는 ‘프랑스 최고 장인(Meilleur Ouvrier de France)’ 자격을 보유한 세계적인 미쉐린 3스타 셰프로, 프렌치 요리의 대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엠마누엘 셰프는 프랑스에서 ‘플로콩 드 셀(Flocons de sel)’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 ‘올해의 셰프’ 선정 및 2016년 ‘세계 100대 셰프’ 7위 등 높은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는 관광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 자영업자들에게는 재기의 발판을 제공하는 취지의 상생 프로그램이다. 현재 25호점까지 재개장해 제주도 동서남북에 최소 한 곳 이상 위치해 있으며, 제주도민들은 물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으로 인정받아 2015년 제10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기업 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대상 식당은 제주도청 주관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심의절차를 거쳐 선발하며, 호텔신라 임직원들의 활동 모습은 지역방송사(JIBS)를 통해 매주 방영된다. (

Daegu EXCO Strengthens Global Presence through Collaboration with Dubai World Trade Center

EXCO CEO Sang-gil Lee visited the largest MICE complex in the Middle East, the Dubai World Trade Center (DWTC), and pledged to strengthen cooperation. (Photo: Provided by EXCO)

Daegu EXCO, a prominent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 in Daegu, South Korea, has announced a strategic collaboration with the renowned Dubai World Trade Center (DWTC) on May 22nd. This partnership aims to solidify Daegu EXCO’s global presence and establish it as a premier international hub for exhibitions and conferences.

By joining forces with DWTC, the largest MICE (Meetings, Incentives, Conferences, and Exhibitions) complex center in the Middle East, Daegu EXCO takes a significant step towards its ambitious goals. The collaboration seeks to leverage DWTC’s extensive experience, resources, and reputation to enhance Daegu EXCO’s international standing in the industry.

During a productive visit to DWTC, Mr. Lee Sang-gil, CEO of Daegu EXCO, engaged in fruitful discussions with Mr. Mahir Julfar, Deputy CEO of DWTC. These discussions resulted in the identification of key areas for collaboration, including promoting innovative companies recommended by both entities, facilitating trade delegations and investment advisory teams, internationalizing exhibitions organized by both institutions, strengthening connections between exhibition venues and buyers, and enhancing exhibition promotion through the launch of new events and business gatherings.

DWTC, boasting an impressive 127,730 square meters of space, houses 21 exhibition halls and 400 meeting rooms. Established in 1979, it stands as the largest MICE complex center in the United Arab Emirates, hosting approximately 500 exhibitions annually and attracting over 3 million visitors from around the world.

Notable upcoming events at DWTC include ‘GITEX Global,’ the largest ICT exhibition in the Middle East, ‘WETEX,’ a prominent exhibition focusing on water, energy, technology, and the environment, and the ‘Global EV Show,’ which highlights sustainable mobility and aligns with the global carbon-neutral agenda.

Through the collaboration with DWTC, Daegu EXCO aims to enhance the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of its flagship exhibitions, such as the prestigious ‘International Green Energy Expo,’ the esteemed ‘Daegu International Future Mobility Expo,’ and the cutting-edge ‘ICT Convergence Expo.’ Furthermore, both organizations are exploring opportunities for future joint exhibitions, fostering a platform for dynamic global industry exchange.

In addition to the partnership with DWTC, Daegu EXCO took advantage of the visit to engage with NAFFCO (National Fire Fighting Manufacturing Company), the largest manufacturer of firefighting equipment in the Middle East. Discussions were held with representatives from the National Fire Agency, National Fire Research Institute, and Fire Industry Association to explore avenues for collaboration and enhance the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of Daegu EXCO’s flagship exhibition, the ‘International Fire Safety Expo.’

NAFFCO, present in over 100 countries, has confirmed its participation in the upcoming ‘International Fire Safety Expo’ at Daegu EXCO on August 30th. The company plans to showcase its products and expertise through an extensive exhibition booth, further strengthening ties with the Korean firefighting industry.

Moreover, NAFFCO will dispatch a dedicated team of experts to facilitate one-on-one purchasing consultations with domestic firefighting equipment companies during the expo. The company has committed to supporting Korean firefighting enterprises in their efforts to enter the Middle Eastern market by leveraging its global network.

Mr. Lee Sang-gil, CEO of Daegu EXCO, expressed his dedication to solidifying the partnership with DWTC and achieving tangible results as a glob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 in the near future. He also emphasized the continuation of collaboration with NAFFCO, highlighting the shared objective of enhancing the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of the ‘International Fire Safety Expo.’

With these strategic alliances and a clear vision for global expansion, Daegu EXCO is poised to redefine its position in the inter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industry. The collaborative efforts undertaken by Daegu EXCO, DWTC, and NAFFCO are expected to drive growth, foster innovation, and facilitate dynamic global exchanges within the industry.

 

By Jungchan Lee/The MICE

Exploring Efficient Operation Strategies for Convention Centers: Daegu EXCO and Singapore EXPO Collaborate

Lee Sang-gil, CEO of Daegu EXCO (EXCO), visited 'SINGEX' in Singapore on the 22nd of May to discuss efficient utilization strategies for exhibition halls. Provided by EXCO.

Daegu EXCO, a prominent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er in Daegu, South Korea, visited the renowned Singapore EXPO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 on the 22nd of May. The purpose of this visit was to engage in meaningful discussions and deliberations on how to optimize the operation and management of convention centers.

During the visit, CEO Lee Sang-gil of Daegu EXCO had the opportunity to meet with key figures from Constellar, the organization responsible for overseeing operations at Singapore EXPO. Joined by Chee Chiang Ang, the Chief Operating Officer, and Christina Chan, the Head of the Sales Department, the discussions revolved around seeking innovative and efficient ways to operate exhibition halls.

A notable highlight of the meeting was the exchange of valuable experiences and successful practices. Daegu EXCO shared its pioneering approach of repurposing exhibition halls as testing sites during the challenging period of the COVID-19 pandemic. Meanwhile, Singapore EXPO presented their inspiring case of transforming exhibition halls into field hospitals, effectively combating the crisis. These insights served as a solid foundation for exploring novel avenues to optimize the utilization of exhibition spaces.

Furthermore, the delegates from Daegu EXCO had the privilege of touring the exceptional facilities at Singapore EXPO. Their exploration encompassed a close examination of the venue’s impressive infrastructure, including 10 well-appointed exhibition halls, 32 state-of-the-art conference rooms, and an expansive food court. This comprehensive tour aimed to identify potential areas where Daegu EXCO could adapt and leverage these facilities to enhance their own operations.

Impressed by the seamless integration of architecture and nature at Singapore EXPO, CEO Lee Sang-gil expressed his vision of transforming Daegu EXCO into a space that seamlessly harmonizes with its natural surroundings. By aligning with nature, Daegu EXCO aspires to create a vibrant and inviting gathering place that attracts and delights visitors.

The meeting between Daegu EXCO and Singapore EXPO on the 22nd of May marked a significant milestone in fostering collaboration and sharing expertise within the convention center industry. The discussions held and the insights gained are expected to pave the way for the development of efficient and effective operational strategies for convention centers worldwide. By embracing innovation and learning from successful practices, both Daegu EXCO and Singapore EXPO are poised to elevate the standards of convention center management and contribute to the advancement of the industry as a whole.

By Jungchan LEe/Korea Travel News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6월 12일 개막… 공연장 중심 K-아트마켓 통해 글로벌 시장 개척

역대 최대 국내외 200여 개 문예회관 및 문화예술 관련 기관, 300여 개 예술단체 등 참여
캐나다공연협회,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등 7개국 해외 기관・단체 교류 및 새로운 담론 형성

(여행레저신문) 대한민국 대표 아트마켓 겸 문화예술축제인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이 6월 12일 개막해 15일까지(프린지 페스티벌 6월 9일부터)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 및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코카카)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이 후원한다.

올해 16회를 맞이한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의 슬로건은 ‘PIONEER(개척)’이다. 지난해 슬로건인 ‘다리를 넘어’에 이어, 올해는 K-아트마켓을 통해 문화 소비국에서 생산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국내외 공연예술 시장 개척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국내외 유수 관계자 참여하는 개막포럼 개최… 해외 시장 개척 위한 새로운 담론 형성

개막포럼은 6월 12일 오후 7시 제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크리스탈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기존의 공연 위주 개막식에서 벗어나 ‘국내외 공연장 간 공연예술 교류 및 새로운 시장 개척’을 주제로 글로벌 시장 개척을 지향하는 새 장을 열기 위한 개막포럼을 개최한다.

좌장을 맡은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진행으로,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영국 에든버러 어셈블리 홀 극장장 및 페스티벌 예술감독인 윌리엄 버뎃 쿠츠, 캐나다 시나르 비엔날레 총감독인 질 도레, 중국공연극장연맹 부총관리자인 왕시우친이 발표에 나선다.

토론자로는 정재왈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추진위원과 캐나다공연협회 대표 나탈리 루에, 호주 애들레이드 페스티벌 총감독인 조 오 칼라간이 참여해 문화예술 유통 및 예술의 시대정신을 반영한 깊이 있는 담론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독일 도르트문트 극장장 토비아스 에힝거, 이탈리아 롯시니오페라 페스티벌의 조직위원장 다니엘레 비마니와 총감독 크리스티안 델라 끼아라, 이탈리아 테아르토 델 질리오 극장장 조지 안젤로 라자리니, 중국 광저우 대극장 부원장 리앙리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제 극장 디렉터 카스 반 바스방크 등 해외 예술단체 등이 참석한다.

역대 최대 아트마켓… 국내외 공연장 중심으로 공연작품 유통의 장 마련

코로나19 엔데믹(endemic; 풍토병화) 전환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국내외 200여 개 문예회관 및 문화예술 관련 기관, 300여 개 예술단체 등 관계자 3000여 명이 참여한다.

국내외 공연장을 중심으로 공연작품 유통의 장을 마련하는 아트마켓은 레퍼토리 피칭, 쇼케이스, 부스 전시로 이뤄진다.

12일 진행되는 레퍼토리 피칭은 공급자인 예술단체가 수요처인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작품을 홍보하고 공연콘텐츠 공동 제작 및 협업을 제안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3일, 14일 이틀간 펼쳐지는 쇼케이스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24개 문예회관 및 민간 예술단체가 공연 하이라이트를 선보인다. 기존에는 예술단체만 참여했지만 올해부터는 문예회관의 자체 기획 프로그램 역량 강화를 위해 참여 범위를 확대했다.

올해는 해외 인사들이 심사에 참여해 문예회관 우수 프로그램 및 예술단체의 작품이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장도 마련했다. 특히 코카카는 앞으로 문예회관이 자체 기획·제작한 프로그램을 해외에 진출시킬 수 있도록 해외 공연장 등과 협력할 계획이다.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부스 전시는 12일, 13일 예술단체 운영 및 14일 문예회관 운영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간 예술단체 또는 문예회관 부스전시로 진행됐던 것과 달리 올해는 문예회관 및 예술단체 부스가 교차 운영돼 더욱 활발한 쌍방향 네트워킹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공연장 관련 장비업체, 예매처, 공연장 안전 및 보험 관련 기관 및 기업 등도 참여해 문화예술 관련 산업 전반의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중심 페스티벌을 전시 및 문화예술교육 분야로 본격 확대

올해는 공연예술 중심의 페스티벌을 전시 및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 분야로 본격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문예회관 역할을 통합적으로 아우른다는 중장기 비전에 따라 올해를 기점으로 앞으로는 부스 전시 참여 범위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13일, 14일 열리는 KoCACA 교류협력 네트워킹은 문화예술계 현안 및 문화예술 산업 전반 이슈에 대한 실질적인 국내외 정보 교류 및 네트워킹을 통해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 4개 섹션과 해외 2개 섹션으로 구성했다.

해외 무대기술 섹션은 ‘무대예술의 새로운 트렌드 및 기술 특강’, 공연환경 섹션은 ‘우리나라 공연장 및 공연 안전 제도’, 전시 섹션은 ‘지속가능한 시각예술 유통활성화를 위한 전시의 가치와 확산’, 해외교류 섹션은 ‘아트마켓을 통한 국내외 공연예술기관 간 교류’,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 섹션은 ‘문화예술후원을 통한 ESG 경영’, 문화예술교육 섹션은 ‘문화예술교육, 공간을 넘어서는 같이의 가치’를 주제로 활발한 교류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막 전 KoCACA 공식 초청작 및 프린지 페스티벌 개최

개막 전인 10일, 11일에는 제주도 내 공연장 협업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KoCACA 공식 초청작을 선보인다. 10일에는 제주문예회관에서 국립오페라단 초청공연,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국립합창단 초청공연이 열리며, 11일에는 제주아트센터에서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 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뮤지컬 배우 김소현, 이지훈, 손준호가 출연하는 초청공연을 펼친다.

이 밖에 9일부터 14일까지 제주시 탐라문화광장 및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 해변무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KoCACA 프린지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프린지 페스티벌에는 30개의 예술단체가 참여해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정 코카카 회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페스티벌이 축소된 부분이 있었으나 올해는 대대적인 변화를 통해 해외 진출의 교두보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참여자들 간 네트워킹이 활발히 일어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번 페스티벌이 참여 관계자와 국민 모두에게 자신들의 예술세계와 삶을 개척하는 가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다즈 서울 강남, 주중 한정 코스 메뉴 50% 할인 프로모션 선보여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조각보 레스토랑 코스 메뉴 2인 이용 시 1인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조각보 코스 1+1 프로모션’을 오는 6월 30일까지 주중(월요일~금요일)에 한하여 선보인다.

프로모션 이용 고객은 미트 앤 코 스테이크하우스와 씨푸드 그릴의 시그니처 요리들을 코스 형식으로 풍성하게 맛볼 수 있으며, 정가 대비 50% 할인된 금액으로 합리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미트 앤 코 스테이크하우스의 런치 코스는 4코스로 쉬림프 칵테일 또는 본 메로우 중 1가지 선택이 가능한 전채요리와 물냉이 감자수프, 그리고 참숯 그릴에 구운 미국산 안심 또는 바베큐 폭립 또는 참숯 그릴에 구운 노르웨이산 연어 스테이크 중 1가지 선택이 가능한 메인 요리 그리고 뉴욕 치즈 케이크와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된 후식이 준비된다. 디너 코스는 5코스로 쉬림프 칵테일과 본 메로우 또는 크랩 케이크 중 1가지 선택이 가능한 전채요리와 물냉이 감자수프, 참숯 그릴에 구운 한우 1++ 안심 또는 참숯 그릴에 구운 노르웨이산 연어 스테이크 중 1가지 선택이 가능한 메인 요리와 봄브 알래스카 그리고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되어 있다.

씨푸드 그릴의 런치 코스는 4코스로 토마토 부라타 샐러드, 문어구이, 해산물 탈리아텔레 그리고 제주 시트러스 시폰 케이크와 커피 또는 차가 준비된다. 디너 코스는 5코스로 토마토 부라타 샐러드, 해산물 스튜, 농어구이, 랍스타 라이스볼 그리고 제주 시트러스 시폰케이크와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씨푸드 그릴의 대표 메뉴인 지중해식 라이스볼 세트도 주중에 한하여 25% 할인이 적용되어 건강한 한 끼를 즐기려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조각보 운영 시간은 런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디너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네이버 안다즈 서울 강남 조각보 예약 페이지 또는 캐치테이블로 예약 시 이용 가능하며, 최대 4인까지(2인 무료) 적용 가능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서울의 전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여심 저격 ‘플로럴 스위트’ 써머 호캉스 룸 패키지

(여행레저신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취미 생활과 스위트룸에서의 여름 호캉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심을 저격할 만한 ‘플로럴 스위트(Floral Moment)’ 룸 패키지를 소개한다.

주말 황금연휴와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품격 높은 디플로매틱 스위트룸에서 친구 또는 가족과 프라이빗 한 파티를 즐기고, 플라워 클래스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를 추천한다.

플라워 클래스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직영 플라워숍인 ‘더 클라스트’의 플로리스트가 플라워 트렌드를 소개하고, 고객의 취향을 파악해 브라이덜 샤워와 같은 파티에 활용할 만한 생화 헤어핀, 팔찌 또는 센터피스 등 싱그러운 색감의 계절 꽃을 사용한 연출법을 배워 볼 수 있다.

웨딩 또는 생일 축하 파티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플라워 장식을 손수 만들어 정성스러운 마음을 전달하고, 받는 사람은 기쁨이 배가 될 수 있을 플라워 클래스이다.

패키지의 또 다른 구성으로는 콘티넨탈 조식과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는 그랜드 클럽 이용권, 피트니스센터 및 실내 & 야외 수영장 1회 이용 혜택, 그리고 프리미엄 프래그런스 브랜드 ‘르 페르소나’의 12만 원 상당 오 드 퍼퓸 디스커버리 기프트 세트가 포함되어 호텔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알찬 구성의 럭셔리 패키지이다.

르 페르소나는 ‘향기라는 가면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스토리를 담아, 최고급 향료로 유럽에서 공수한 특별 패키지로 완성도를 높여 탄생한 니치 향수 브랜드이다. 디스커버리 세트에 포함된 각기 다른 4가지 향기는 스위트룸에서의 휴식을 더욱 특별한 순간으로 추억하게 해 줄 예정이다.

세계 귀빈들이 방문하고 파노라믹 한 전경을 자랑하는 럭셔리 스위트룸과 에메랄드빛 야외 수영장, 남미식 풀사이드 바비큐까지 겸비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여유로운 도심 속 썸머 파라다이스를 즐겨보자.

‘플로럴 스위트 패키지’의 투숙은 8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와 예약은 호텔 대표번호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크밸리, 아름다운 자연 속 야외 테라스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바비큐 프로모션 진행

– 탁 트인 골프 코스 뷰를 감상하며 40여 종의 와인과 함께 즐기는 최상급 한우 바비큐 ‘테라스 그릴’
– 토마호크, 양갈비, 시푸드 등 취향별 다양한 플래터를 선택할 수 있는 정통 바비큐 ‘그릴 앤 시즐’

(여행레저신문)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복합 문화 리조트 오크밸리가 싱그러운 자연 감성이 가득한 야외 테라스에서 풍성한 맛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프리미엄 바비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아름답게 펼쳐지는 340만 평의 대자연을 조망하며 다채로운 그릴 다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상급 한우부터 정통 바비큐 플래터, 인상적인 와인 셀렉션까지 세심하게 구성했다.

광활하게 펼쳐지는 골프 코스가 한눈에 들어오는 오크밸리CC 클럽 레스토랑 테라스에서는 ▲최상급 한우와 정갈한 상차림, 와인이 어우러진 ’테라스 그릴(Terrace Grill)’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부드러운 풍미의 한우 등심 바비큐에 깊은 맛의 한식 찬, 두부구이, 쌈 채소 등의 상차림이 제공되며 크리미한 질감과 뛰어난 아로마의 제이로어 리버스톤 샤도네이, 조화로운 탄닌과 우아한 피니시의 포지오 레 볼피 로마 로쏘 등 바비큐에 잘 어울리는 40여 종의 와인들을 전문 소믈리에로부터 직접 추천받을 수 있다. ‘한국 10대 회원제 골프 코스’에 선정된 오크밸리CC의 그림처럼 뻗어 나가는 페어웨이와 울창한 나무들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절경이 잊지 못할 이색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테라스 그릴 프로모션은 오는 6월 30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며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바운스 어드벤처 파크, 라운지 볼링장, 오락실, 야외 놀이동산 등 인기 부대시설들이 모여있어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오크밸리 빌리지센터 2층 광장에 자리한 ‘그릴 앤 시즐 (Grill & Sizzle)’에서는 취향별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정통 바비큐 메뉴들을 준비했다. 세트 메뉴로는 ▲토마호크, 불갈비, 양갈비, 시푸드 등의 대표 메뉴 2~4가지와 소시지, 구운 채소 등으로 각기 구성된 바비큐 플래터 3종과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해 안심, 소떡, 구운 치즈와 과일 등이 포함된 키즈 플래터가 있으며, ▲저온 숙성을 통해 육질은 연하고 육즙은 최대한 살린 수비드 허브 우대 갈비, 수제 양념에 재운 불갈비와 전복, 새우 등 각종 육류와 해산물을 단품 바비큐로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된장찌개와 냉면 등의 후식 메뉴와 주류, 유기농 에이드, 빙수,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도 곁들일 수 있어 탁 트인 오크밸리 리조트의 야경을 바라보며 낭만 가득한 야외에서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보며 풍성한 파티를 즐길 수 있다. 그릴 앤 시즐은 매주 금, 토, 공휴일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진에어, 대만 여행객을 위한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 오픈

▪ 인천 및 대구에서 출발하는 대만 운항편 대상으로 5/30까지 운영

▪ 항공운임 할인과 함께 클룩, 여기어때와 협업을 통한 풍성한 제휴 혜택

(여행레저신문) 진에어가 대만 노선 대상으로 5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22일 오픈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대만 자유 여행객을 위한 것으로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며, 6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인천 및 대구에서 출발하는 탑승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진에어는 항공권 예매 고객을 위해 운임 할인과 더불어 ‘클룩’, ‘여기어때’ 등과 제휴를 통한 액티비티 및 숙소 이용권 할인도 제공한다. 또한, 대구에서 출발하는 탑승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시내 교통카드, 유심카드, 공항철도 교환권 등 대만 자유여행 3종 세트 경품이 증정된다. 항공 할인은 진에어 홈페이지에 게시된 할인 코드를 이용하면 되며, 모든 혜택과 함께 무료 위탁 수하물 15kg은 기본으로 제공된다.

진에어의 대만 노선은 인천에서 오전 7시 50분에, 대구에서는 오후 11시에 출발하는 스케줄이다. 유효한 여권을 소지한 대한민국 국적자는 대만에서 90일간 무비자 여행이 가능하다.

진에어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대만에서 알찬 여행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7월 1일부터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진에어 여행객은 제2터미널에서 탑승수속 및 출국심사 등을 진행하게 된다.

하나투어,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ESG 경영 활동의 강화”

ESG 경영 활동 강화 및 지속가능한 여행 문화 정착 위한 노력

(여행레저신문)(주)하나투어 (대표이사 송미선) ESG 경영 활동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이하 UNGC)에 가입했다.

하나투어가 가입한 UNGC는 유엔의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로, 지속가능성과 기업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2000년 미국 뉴욕에서 발족한 국제협약이다. 현재 전 세계 177개국 2만여개 기업 및 기관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이번 UNGC 가입을 계기로 ESG 경영 활동의 전략 비전을 수립하고 ESG 경영의 주요 사항들을 내재화하며, 사용자와 지역 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지속가능 경영 성과를 담은 이행보고서(COP)를 2024년에 공개할 예정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ESG 경영은 지속 가능한 기업의 경영 활동을 위한 필수적인 사항으로, 여행에서의 지속가능한 여행 문화가 정착되도록 앞장설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지속가능한 여행상품을 기획 및 출시하여 여행에서의 ESG 경영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싱그러운 계절, 호캉스와 감성 피크닉 함께 즐겨요! 글래드 호텔, ‘글래드 피크닉 패키지’ 출시

n 호캉스와 피크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글래드 픽캉스(피크닉+호캉스) 상품

n 피크닉 에코백 & 피크닉 매트와 미니 와인 2병, 치즈 브래드스틱 등 다양한 피크닉 아이템 제공

(여행레저신문)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이 싱그러운 계절을 즐길 수 있는 픽캉스(피크닉+호캉스) 상품으로 ‘글래드 피크닉 패키지’를 2023년 7월 31일(월)까지선보인다.

서울 지역 3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마포,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서 이용 가능한 글래드 피크닉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함께 피크닉에 어울리는 미니 와인(187ml) 2병, 파마산 자연치즈가 함유된 막대 과자 ‘퀼리(Quely)’ 치즈 브래드스틱(10스틱) 1개를 제공한다. 또한 심플한 체크 패턴 디자인의 피크닉 매트 1개와 Every GLAD Moment 로고의 피크닉 에코백도 함께 제공한다.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하는 와인은 천혜의 자연조건과 현대적 양조시설로 요즘 유럽에서 가장 사랑받는 와인생산지역인 루마니아의 피노누아와 소비뇽 블랑 미니 버틀이다. 특히 글래드 호텔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한 손에 잡히는 187ml 소용량으로 간편하게 소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체리, 라즈베리 과실향이 좋은 ‘드래곤 힐스 피노 누아 스플릿(Dragon Hills Pinot Noir Split)’ 1병과 패션후르츠, 귤, 구스베리 풍미를 담은 ‘드래곤 힐스 소비뇽 블랑 스플릿(Dragon Hills Sauvignon Blanc Split)’ 1병이 제공된다. 패키지 금액은 12만원(세금 별도)부터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피크닉 떠나기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피크닉 세트를 제공하는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면서 “글래드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 나들이도 떠날 수 있는 ‘글래드 피크닉 패키지’로 싱그러움이 가득한 계절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래드 피크닉 패키지

혜택:△객실 1박 △경량 피크닉 매트 1개 △드래곤 힐스 미니 와인 187ml 2병(드래곤 힐스 피노 누아 스플릿, 드래곤 힐스 소비뇽 블랑 스플릿) △퀼리(Quely)치즈 브래드스틱 1개 △Every GLAD Moment 에코백 1개 제공

대한항공, 네팔 지역 어린이 보육원서 봉사활동 ‘구슬땀’

⊙ 5월15일~20일, 대한항공 사내봉사단 회원들 네팔 치트완 지역 어린이보육원 방문해 봉사활동 펼쳐

⊙ 보육원 내 난방시설 설치, 음향장비 설치 외에 언어교육 프로그램 진행과 의약품 지원

⊙ 글로벌 항공사로서 국내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

(여행레저신문) 대한항공은 자사 사내 봉사단원들이 지난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네팔 치트완 지역의 어린이 보육원에서 시설 설치 및 교육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남서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치트완은 대부분 지역이 자연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지만 전기, 수도, 학교, 의료기관 등 사회 기반 시설이 부족한 곳이다.

대한항공 봉사단원들은 소외 어린이들이 거주하는 ‘소망의 집’ 보육원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취약한 온수 난방 시설 설치 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학급마다 필요한 음향장비를 설치했다. 또 보육원 아이들에게 한국어와 영어를 가르치는 한편 의료시설이 부족한 현지 사정을 감안해 영양제 등 간단한 상비약도 제공했다.

대한항공은 코로나 이전인 지난 2019년 5월 이곳에서 어린이 놀이 시설을 설치하고,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의약품을 전달했으며, 한 달 후인 6월에는 보육원 청소년들을 부산으로 초청,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 특성에 맞게 해외 고아원, 요양원 현장을 방문,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나눔 경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캄보디아 뜨람크나 지역 ‘희망시온국제학교’를 방문 시설물 보수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지난 2020년 1월에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톤다노 지역의 고아원에서 생활관 건축 공사와 미화활동을 실시했다.

대한항공은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나가고 있는 항공사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적극적인 나눔경영 활동으로 세계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나갈 예정이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일찍 찾아온 무더위 식혀줄 ‘얼리 서머’ 호캉스 패키지 출시

l 워커힐, 30도 넘는 때이른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 위한 호캉스 패키지 3종 출시

l 파이팅 넘치는 일상으로 복귀를 도와줄 도심 속 자연에서 즐기는 호캉스와 풍성한 먹거리까지

(여행레저신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때 이른 더위와 여름 성수기의 혼잡함을 피해 쾌적한 호캉스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5월부터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갑작스러운 더위로 시원하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워커힐은 이 같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쾌적한 숙박과 푸짐한 식음료 메뉴로 구성된 호캉스 패키지를 기획했다.

먼저 그랜드 워커힐은 초여름 후끈한 하루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얼리 서머(Early Summer)’ 패키지를 준비했다. 패키지에는 아늑하고 편안한 그랜드 딜럭스룸 숙박과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즐길 수 있는 ‘얼리 서머 세트’가 제공된다. 얼리 서머 세트는 크루아상, 토스트, 베이컨 등으로 푸짐하게 구성된 브런치 플레이트와 아메리카노 2잔이 제공되며, 소복하게 쌓인 우유 얼음에 팥을 듬뿍 곁들인 우유 빙수가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22만 7천원부터.

비스타 워커힐은 ‘할매니얼’의 매력에 빠진 MZ세대를 위한 ‘서머 프리뷰(SUMMER PREVIEW)’ 패키지 2종을 준비했다. ‘서머 프리뷰’ 패키지에는 생기 넘치는 초여름의 아차산 또는 한강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비스타 딜럭스 룸과 더파빌리온의 ‘서머 프리뷰 세트’가 포함되어 있다.

서머 프리뷰 세트는 활기찬 오후를 열어줄 식음 메뉴로 미숫가루 1잔, 흑임자라떼 1잔, 미니약과, 콩고물 떡 등을 준비했다. 든든한 아침까지 원한다면, 더뷔페 조식 2인 혜택이 제공되는 ‘서머 프리뷰 Ⅱ’를 선택하면 된다. 가격은 각각 26만 3천원과 31만 9천원부터.

이번 패키지 3종은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워커힐의 60주년 수제 캔디를 함께 제공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황은미 총지배인은 “예상치 못한 이른 더위에 초여름 휴가를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맞춤형 호캉스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푸르름을 더해가는 아차산의 싱그러움과 한강의 여유로움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워커힐에서 일상에 에너지를 불어넣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워커힐의 ‘얼리 서머’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도쿄관광한국사무소, 꽃과 디지털이 융합된 플라워 파크 ‘하나비요리’ 소개

뉴스 제공도쿄관광한국사무소

1500평의 온실에서 펼쳐지는 ‘디지털 아트쇼’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한 플라워 파크

(여행레저신문)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박력 있는 어트랙션과 수영장, 겨울의 일루미네이션 등 다채로운 매력이 있는 ‘요미우리랜드(よみうりランド)’에 인접한 플라워 파크인 ‘하나비요리(HANA·BIYORI)’를 소개했다.

‘일본정원(日本庭園)’ 안에 위치한 하나비요리는 화사한 꽃과 식물들로 둘러싸인 1500평방미터의 온실에서 볼 수 있는 디지털 아트쇼를 비롯해 꽃향기와 색감을 몸소 체험하는 워크숍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한 시설이다.

◇ 꽃과 디지털의 융합 ‘플라워 파크’

아름답게 피어난 꽃들로 가득한 온실 안으로 들어가면 별천지에 발을 들인 것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관동(関東) 지역 최대 규모인 300개 이상의 ‘플라워 샹들리에’가 더해져 플라워 파크로는 처음으로 일본에서 시도된 꽃과 함께하는 상설 ‘디지털 아트쇼’가 특히 압권이다. 온실 전체가 어두워지면서 쇼가 시작되면 꽃 속을 새들이 춤추며 꽃잎이 흩날리는 등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환상적인 아트의 세계에 빠져든다.

◇ 초록빛으로 둘러싸인 카페와 귀여운 수달

햇살이 드리우는 온실의 한편에 마련된 스페이스의 천장에는 플라워 샹들리에가, 옆에는 오키나와의 물고기가 헤엄치는 폭 8m의 수조가 설치돼 있어서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자연으로 둘러싸여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관내의 스타벅스 간판이 싱그러운 초록빛의 식물로 되어 있는 색다른 풍경도 볼거리 중 하나다.

또한 온실 안에는 특유의 귀여움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작은 발톱 수달’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 마련돼 있어 스태프의 설명과 함께 먹이주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먹이주기 체험은 토·일요일 및 공휴일 한정으로 진행되며 별도 요금 부과). 기념품 숍에서는 하나비요리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작은 발톱 수달을 모티브로 한 장난감과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어 기념으로 구입하는 것도 추천한다.

◇ 첨단 기술과 전통의 조화

‘일본정원’ 내에는 교토에서 옮겨온 ‘성문(聖門)’과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불상 등이 세워져 있어 최첨단 기술이 투영된 온실과의 대조가 인상적이다. 하나비요리에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첨단 기술과 일본 문화의 융합 또한 즐길 수 있다.

Korea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Promotes Full Recovery of International Air Travel, Records 642% Increase in the Past Year

Seoul, May 19 (Travel & Leisure News, Reporter Ji-Hwan Jung) –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Minister Hee-ryong Won) announced plans to review the achievements and future plans in various government tasks during a meeting with stakeholders in the aviation industry, including CIQ agencies (Customs, Immigration, Quarantine),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Corporation, airlines, and ground handling companies. The meeting was held on May 19th (Friday) with the participation of Vice Minister Eo Myeong-so.

The visit aimed to evaluate the progress made in the government’s “Aviation Recovery” initiative, which was launched to commemorate the first anniversary of the government’s inauguration. Additionally, it provided an opportunity to emphasize thorough security checks to the security screening personnel working at the airport and to listen to the voices of on-site stakeholders, such as F&B outlets facing difficulties in recruiting staff.

When the government was launched, the number of international flights was only around 407 flights per week (April ’22). However, since the early recovery plan for international flights was developed and implemented in June last year (‘22.6), the number of international flights has increased by 642% over the past year.

Furthermore, the number of airport buses operating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has increased by 379% in the past year, and there are plans to continue expanding the service to ensure convenience for passengers during the upcoming summer peak season.

In preparation for the recovery of international flights, proactive recruitment efforts have been made to fill positions in areas such as pilots, cabin crew, security screening, and ground operations. As a result, it has been reported that 89% of the staff, compared to December ’19, are currently working.

Particularly, to support the recruitment of ground handling staff at Incheon Airport who face challenging working conditions, the airport corporation and related companies have jointly provided up to KRW 1 million in recruitment support funds, with each party sharing 50% of the cost. Various support measures, including the expansion of late-night airport bus routes, have been prepared and are being implemented gradually.

In addition, in line with the “Domestic Consumption Activation Plan” announced in March (‘3.29), visa-free entry for transit passengers has been permitted since April 30th, and there are plans to expand the 72-hour stopover program to contribute to the revitalization of local domestic consumption.

*Stopover Program: A program that allows transit passengers to stay in a destination country for a certain period, encouraging them to explore and spend money locally before continuing their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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