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외국인 관광객 위한 ‘원 앤 온리 D.M.Z 투어’ 패키지

q 외국인 투숙객 약 80%, 외국인 관광 전문 여행사 협업의 D.M.Z 투어 패키지 선봬

q 로열 스위트 객실 선택 시 웨스틴 클럽 라운지에서의 조식, 칵테일아워 4인 이용 혜택

(여행레저신문) 웨스틴 조선 서울이 외국인 관광 전문 여행사 코스모진과의 단독 제휴를 통해 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높은 안보관광지 중 하나인 D.M.Z 투어 프로그램을 포함한 ‘원 앤 온리 D.M.Z 투어(One and only D.M.Z tour)’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웨스틴 조선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을 타깃으로 기획한 상품이다.

올해 들어 해외 관광객이 급증하는 가운데 웨스틴 조선 서울 기준, 4월달 전체 투숙객 중 80%가 외국인 고객인 만큼, 외국인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편안한 휴식을 위한 객실 1박과 반나절 동안의 D.M.Z 프라이빗 투어 혜택을 포함했다.

D.M.Z(비무장 지대)는, 전 세계 유일한 비무장 지대로 꼽히며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이 고객들의 사진 후기를 바탕으로 선정한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기 좋은 아시아 지역 액티비티 베스트 10’ 중 1위를 차지할 만큼 외국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관광지다.

투어는 임진각부터 시작해 통일대교, 제3터널, 도라전망대, 도라산역까지의 반나절 코스로 구성되며 코스모진의 외국인 전문 영어가이드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 및 전반적인 투어 코스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인솔한다.

호텔을 방문하는 외국인 중 가족 고객들을 위해서는 로열 스위트 객실 투숙 제안을 통해 아리아조식 4인 혜택과 함께 웨스틴 클럽라운지에서 제공되는 칵테일 아워 4인 이용 혜택을 담아 서울에서 가장 오랜 헤리티지를 지닌 웨스틴 조선 서울을 여유있게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투어는 매일 아침 호텔 로비 컨시어지 데스크 앞에서 집결해 출발하며 예약은 코스모진 여행사의 유선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 공휴일은 투어 없음)

패키지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29만원부터(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웨스틴 조선 서울 관계자는 “최근 외국인 투숙객 비율이 약 80%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면서, 이색적인 여행 코스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D.M.Z 투어 상품을 기획했다.” 면서 “앞으로도 웨스틴 조선 서울은 대한민국 서울을 대표하는 최고의 호텔로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호텔에 머물며 다채로운 투어를 경험할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1914년 서울 소공동에 개관하여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품격 높은 사교문화를 뿌리내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텔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총 462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중식 레스토랑 ‘홍연’, 프리미엄 일식 레스토랑 ‘스시조’, 아메리칸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나인스 게이트’,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루브리카’, 아름다운 환구단뷰를 조망할 수 있는 ‘라운지앤바’와 파티세리 부티크 ‘조선델리’까지 총 7개의 식음업장을 갖추고 비지니스와 쇼핑의 최적지인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현존하는 한국 최고(最古)이자 최고(最高)의 헤리티지를 갖춘 호텔이다.

[웨스틴 조선 서울, ‘원 앤 온리 D.M.Z 투어’ 패키지]

q 기간: 5월 10일(수)~9월 30일(토)

q 가격: 디럭스 객실 기준 29만원부터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에미레이트 항공, 2022-2023 회계연도 재무성과 발표

(여행레저신문) 세계 최대 항공사 에미레이트 항공이 2022-2023 회계연도에 매출 293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주춤했던 작년 매출 대비 81% 증가한 수치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모기업인 에미레이트 그룹은 최근 공개한 2022-2023 회계연도 재무성과 발표를 통해 작년 매출 총 326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전하며, 전년 대비 크게 상승했다고 밝혔다. 에미레이트 그룹의 현금 보유고 또한 116억 달러로 집계되며 코로나 사태의 안정화로 인한 여행 수요의 증가에 힘입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에미레이트 항공 및 그룹의 셰이크 아흐메드 빈 사이드 알 막툼(Sheikh Ahamed bin Saeed Al Maktoum) 회장은 “2022-2023회계연도는 에미레이트 그룹이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뜻깊은 해이기도 하지만, 두바이에 방문하는 관광객 또한 전년대비 97%나 증가한 해라는 점에서 여러모로 성공적인 한 해였다”라며 “에미레이트 그룹이 약 7만 7천 개가 넘는 일자리를 뛰어난 인재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아에미레이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항공 기업임에 따라 앞으로도 꾸준히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항공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2023-2024회계연도에도 에미레이트 그룹이 뛰어난 실적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올해 지난해에 비해 123% 증가한 4천3백만명의 승객을 수송했으며, 여객탑승률(Passenger Seat Factor)은 79.5%를 기록했다. 승객 1인당 1km 수송 수입을 나타내는 실수단가(RPKM)의 경우, 전년도에 비해 7% 이상 증가한 10.2퍼센트를 기록했으며, 현금 자산은 102억 달러로 회계연도를 마감했다.

올해 에미레이트 항공은 텔아비브 노선 운항을 신규 론칭함과 더불어, 운항이 중단되었던 여섯 개 도시에 대한 노선을 재개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2023년 3월 31일 기준으로 약 260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에미레이트 항공은 여섯 개 대륙을 아우르는 노선 150개를 운항하고 있으며, 에미레이트 항공의 아이코닉한 A380 항공기를 전 세계 43개 노선에 투입한 바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올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투자를 꾸준히 진행했다. 승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선보였으며, 리모델링 작업을 완료한 A380 항공기 여섯 대에 대한 운항도 재개했다. 뿐만 아니라, A350 항공기에 최신식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총 3억 5천달러 규모의 투자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성공적인 실적과 더불어, 에미레이트 항공 화물 부문인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는 2022-2023 회계연도에 47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에미레이트 그룹 내 공항 지상 조업 사업 부서인 드나타(dnata)는 전년도 기준 74% 상승한 41억 달러의 매출 및 9 천만 달러의 최대 수익을 기록했다.

한편, 에미레이트 그룹은 2022-2023회계연도에 새로운 항공기 인수, 최신 기술 및 장비 도입 등에 약 20억 달러 를 투자하며, 성장 동력을 마련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보잉 777 항공기에 지속가능한 연료 사용을 도입하고,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어메니티 키트를 론칭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미디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뜨거운 여름, 제주 에서 만나는 가장 시원한 여름 휴가! 그랜드 조선 제주, ‘서머 보야지(SUMMER VOYAGE)’ 패키지

q 아리아 조식, 이국적인 야자수 아래 풀 사이드 대표메뉴와 함께 즐기는 서머픽 세트

q 2박 이상 시 라운지앤바의 시그니처 서머 빙수 ‘수박 빙수’를 통한 달콤한 경험 선사

(여행레저신문)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가 제주로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미식 혜택으로 구성된 여름 패키지 ‘서머 보야지(Summer Voyage)’를 8월 31일(목)까지 선보인다.

‘서머 보야지’는 그랜드 조선 제주를 대표하는 여름 패키지로 매년 제주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패키지다. 올해는 ‘시원한 여름 여행’을 콘셉트로 다채로운 구성으로 제주에서의 설렘 가득한 여름휴가를 제안한다.

이 패키지는 아름다운 제주의 푸른 여름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테라스가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13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의 조식 2인 혜택이 포함된다.

여기에 이국적인 풍경 속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풀 사이드바 잇투오(Eat20)의 시그니처 메뉴 1개와 시원한 탄산음료 2잔으로 구성된 ‘잇투오 서머픽 세트’를 제공한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봉개꿀에 절인 배를 곁들인 고르곤졸라 피자, 마르게리타 피자, 베이컨 치즈버거와 감자튀김 등이 준비되며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따뜻한 햇살 아래 풍성한 식물의 기운으로 싱그러움이 가득한 라운지앤바에서 시원한 ‘수박 빙수’를 즐길 수 있다. 수박 빙수는 매 여름 시즌마다 큰 사랑을 받았던 그랜드 조선 제주의 시그니처 빙수로 달콤한 고당도 과즙을 얼음으로 얼려 소복하게 올린 뒤 과육을 풍성하게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시원한 여름 수박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수박 빙수와 함께 수박 모양의 달콤한 떡이 사이드로 제공돼 눈과 입을 즐겁게 만들어준다. (투숙 중 1회)

패키지 이용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38만 5천원부터(세금 포함, 1박 기준)이다.

그랜드 조선 제주 마케팅 관계자는 “가까우면서도 이국적인 섬, 제주도에서 휴양지 무드를 즐기며 한층 더 매력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여름 미식 혜택을 담아 패키지를 구성하였다.”며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더욱 특별한 여름 제주 여행을 미리 계획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랜드 조선 제주는 편리한 여행을 위해 여행 짐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유아용품, 여행 일반 용품, 건강 운동 용품, 펀&엔터테인먼트 용품 등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렌딩 라이브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 객실 테라스 보유, 최상의 숙면을 제공하는 조선 클라우드 컬렉션 베딩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본관 피트니스 & 사우나 무료 이용이 포함돼 여행의 피로를 풀고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그랜드 조선 제주, ‘서머 보야지 (Summer Voyage)’ 패키지]

q 예약 기간: 2023년 5월 12일 ~ 2023년 8월 31일

q 투숙 기간: 2023년 6월 1일 ~ 2023년 8월 31일

q 가격: 385,000원부터 (세금 포함 / 1박 기준)

진에어, 부산~나트랑 노선 신규 취항

▪       7/17~9/10, B737-800 투입해 매일 운항

▪       매일 김해공항에서 21시 15분 출발나트랑에는 다음날 0시 5분 도착

▪       부산~후쿠오카삿포로 노선도 같은 기간 운항 재개

 

(여행레저신문) 진에어가 올해 여름 시즌을 맞이해 부산~나트랑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진에어는 7월 17일부터 9월 10일까지 부산~나트랑 노선에 총 189석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운항에 나선다운항 스케줄은 현지시각 기준으로 김해공항에서 매일 21시 15분에 출발해 다음날 0시 5분 나트랑에 도착돌아오는편은 1시 25분에 나트랑에서 출발해 8시 5분 김해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나트랑은 베트남 중남부 지역에 위치한 휴양지로 약 6km에 이르는 백사장과 일조량이 풍부한 날씨로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운다또한 다양한 규모의 호텔 및 리조트를 비롯해 해양스포츠호핑투어야시장각종 테마파크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가족친구 단위 여행지로도 인기가 높다.

 

부산~나트랑 노선 항공권은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진에어는 부산~삿포로후쿠오카 노선도 각각 주 7회 일정으로 7월 17일부터 9월 10일까지 운항을 재개한다부산~후쿠오카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매일 9시에 출발해 후쿠오카에 9시 55분에 도착하며후쿠오카에서는 10시 55분에 출발한다또한 부산~삿포로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매일 13시 30분에 출발해 삿포로에는 15시 45분에 도착한다.

 

한편 진에어 부산~나트랑후쿠오카삿포로 노선을 취항함에 따라 국내선 2국제선 9개로 항공 네트워크가 확대된다현재 진에어는 부산~방콕세부클락다낭코타키나발루부산~김포부산~제주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해외 취항지와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는 등 김해공항 하늘길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스카이트랙스 ‘5성 항공사’ 2회 연속 선정

⊙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 평가에서 연달아 최고등급인 ‘5성(Skytrax 5-star)’ 인증 획득

⊙ 홈페이지부터 공항 및 객실 서비스까지 종합적인 서비스 품질 수준 평가…고객 감동을 실천하는 세계적 서비스 수준 인정 받아

⊙ 변화하는 여객 수요에 발맞춰 현장 중심 경영 강화, 고객 가치 극대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나갈 예정

(여행레저신문) 대한항공이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항공사 컨설팅 및 평가 업체인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의 ‘스카이트랙스 에어라인 레이팅(Skytrax Airline Ratings)’에서 지난 2020년(코로나19로 작년⋅재작년 평가 미실시)에 이어 올해도 최고등급인 ‘5성 항공사’로 선정됐다.

스카이트랙스는 1989년도 설립된 영국 런던 소재 항공 컨설팅 및 평가 기관으로, 매년 전세계 항공사들의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여 가장 낮은 ‘1성’부터 세계 최고의 서비스 수준을 의미하는 ‘5성’까지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인증은 스카이트랙스의 전문 심사위원이 대한항공 항공편에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 형식으로 직접 탑승해 약 2주간 탑승수속, 라운지, 환승절차 등 공항내 서비스부터 기내식, 기내용품, 객실서비스 등 기내 서비스까지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한항공의 ‘5성’ 획득은 기내식·와인 및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서비스 업그레이드, 지속적인 차세대 항공기 도입을 통한 기단 현대화, 고객 서비스 강화 등 항공 서비스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3월부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한국식 Vegan Menu(채식 메뉴)’를 개발해 승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믈리에 마크 알머트가 직접 선정한 신규 와인 52종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1월부터는 한국 출발편 국제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승객들을 대상으로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도입해 보다 특별한 하늘위 만찬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대한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도입한 A321neo 기종 프레스티지 좌석의 경우, 소형기임에도 180도 완전 평면으로 펼쳐지는 침대형 좌석이 승객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 이에 더해 대한항공은 300여 편의 영화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콘텐츠 최신물을 기내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에 지속 업데이트하는 등 항공 여행을 하는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러한 서비스 품질 개선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국내 항공사 최초 2회 연속 획득했으며, 또한 최근에는 국내 서비스품질 평가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평가에서 대형항공사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해 서비스의 품격을 높이는 한편 현장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대한항공, 스카이트랙스 ‘5성 항공사’ 2회 연속 선정

⊙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 평가에서 연달아 최고등급인 ‘5성(Skytrax 5-star)’ 인증 획득

⊙ 홈페이지부터 공항 및 객실 서비스까지 종합적인 서비스 품질 수준 평가…고객 감동을 실천하는 세계적 서비스 수준 인정 받아

⊙ 변화하는 여객 수요에 발맞춰 현장 중심 경영 강화, 고객 가치 극대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나갈 예정

(여행레저신문) 대한항공이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항공사 컨설팅 및 평가 업체인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의 ‘스카이트랙스 에어라인 레이팅(Skytrax Airline Ratings)’에서 지난 2020년(코로나19로 작년⋅재작년 평가 미실시)에 이어 올해도 최고등급인 ‘5성 항공사’로 선정됐다.

스카이트랙스는 1989년도 설립된 영국 런던 소재 항공 컨설팅 및 평가 기관으로, 매년 전세계 항공사들의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여 가장 낮은 ‘1성’부터 세계 최고의 서비스 수준을 의미하는 ‘5성’까지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인증은 스카이트랙스의 전문 심사위원이 대한항공 항공편에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 형식으로 직접 탑승해 약 2주간 탑승수속, 라운지, 환승절차 등 공항내 서비스부터 기내식, 기내용품, 객실서비스 등 기내 서비스까지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한항공의 ‘5성’ 획득은 기내식·와인 및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서비스 업그레이드, 지속적인 차세대 항공기 도입을 통한 기단 현대화, 고객 서비스 강화 등 항공 서비스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3월부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한국식 Vegan Menu(채식 메뉴)’를 개발해 승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믈리에 마크 알머트가 직접 선정한 신규 와인 52종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1월부터는 한국 출발편 국제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승객들을 대상으로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도입해 보다 특별한 하늘위 만찬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대한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도입한 A321neo 기종 프레스티지 좌석의 경우, 소형기임에도 180도 완전 평면으로 펼쳐지는 침대형 좌석이 승객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 이에 더해 대한항공은 300여 편의 영화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콘텐츠 최신물을 기내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에 지속 업데이트하는 등 항공 여행을 하는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러한 서비스 품질 개선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국내 항공사 최초 2회 연속 획득했으며, 또한 최근에는 국내 서비스품질 평가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평가에서 대형항공사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해 서비스의 품격을 높이는 한편 현장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The Mariana Tourism Board is back.

-The Marina Tourism Board resumes its promotional effort to maintain its position as a top   destination for Korean’s overseas travel.
-Successfully launched collaboration with the National Gugak Orchestra

The Mariana Tourism Board, based in the Northern Mariana Islands with Saipan as its capital and a popular destination among Korean travelers, has launched a promotional campaign to attract more visitors from Korea.

As part of this campaign, on May 11, the National Orchestra of Korea performed a rendition of the popular Mariana song “Marianas Way” in collaboration with the Mariana Tourism Board during the “Noon Concert” at the National Theater of Korea’s Haeorum Theater in Jangchung-dong.

Well-known emcee Lee Geum-hee introduced the performance, mentioning that May is a month filled with allure and harmony and that a trip to the beautiful Saipan must be included in such allure. She also introduced the orchestra’s interpretation of “Marianas Way” as a landscape with the ocean, reinterpreted to suit the emotional sensibilities of Koreans.

The “Noon Concert” is a long-running performance at the National Theater of Korea that has been held for 15 years since 2009. It features a diverse selection of music genres performed by various musicians, including Korean traditional music, and is known to provide a rich and enjoyable experience for audiences thanks to Lee Geum-hee’s warm and friendly commentary.

Through its collaboration with the National Theater of Korea, the Mariana Tourism Board sought to promote cultural and travel experiences during the most beautiful season for travel by means of music. The National Orchestra of Korea’s beautiful rendition of the Mariana song also helped to promote the Northern Mariana Islands as a travel destination.

The Northern Mariana Islands, centered around Saipan, is one of the most beloved vacation spots among Korean travelers. It is a melting pot of over 20 ethnicities, including Chamorro and Carolinian natives and Koreans, with a unique culture that blends many stories. In June, the Mariana Food Festival, the largest local festival, will be held every Saturday.

By Jungchan Lee/Korea Travel News

마리아나 관광청, 국립극장과 협업으로 ‘마리아나스 웨이’ 편곡 선사하며 본격 홍보활동 시동

-마리아나스 웨이는 사이판 원주민 차모르인과 캐롤리나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가요
-한국인 정서에 맞게 재해석한 ‘바다가 있는 풍경’,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연주
-독창적이고 절제된 홍보활동으로 관객의 호응도 최상

(여행레저신문=이정찬 기자) 한국여행객의 홈 어웨이 홈과도 같은 사이판을 수도로 하는 북마리아나 제도의 마리아나 관광청이 홍보활동의 시동을 걸었다.

5월11일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11시부터 열린 ‘정오의 음악회’에서 세 번째 코너로 마련된 ‘정오의 여행’은 사이판의 원주민인 차모로 인과 캐롤리니언 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가요 중 하나인 ‘마리아나스 웨이’를 마리아나관광청과 국립극장의 협업으로 편곡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연주했다.

명 사회자로 명성이 높은 이금희 아나운서는 연주에 앞서 5월은 끌림과 어울림으로 가득한 달이며 그 끌림에는 맑고 아름다운 그 곳으로의 여행이 빠질 수 없다며 ‘마리아나스 웨이’를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재해석한 ‘바다가 있는 풍경’을 소개했다.

국립극장이 2009년부터 15년째 선보이고 있는 스테디셀러 공연인 ‘정오의 음악회’는 국악으로 표현되는 다채로운 선곡과 공연에 초청되는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그리고 공연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이금희 아나운서의 따뜻하고 친절한 해설로 평범한 일상 속 품격 있는 즐거움을 선물하는 공연으로 두터운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국립극장과의 협업을 통해 가장 아름다운 여행의 계절에 음악이라는 형식속에 문화와 여행이라는 절묘한 만남을 끌어내고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아름다운 선율 속에 녹여 냄으로써 여행지로써의 북마리아나 제도를 각인시켰다.

북마리아나 제도는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사이판을 중심으로 한국 여행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휴양지 중 하나다. 원주민인 차모로 인과 캐롤리니언 인을 중심으로 한국인 포함 20개 이상의 민족이 함께 살아가는 터전으로, 수많은 이야기들이 융합된 고유의 문화를 갖고 있다. 다가오는 6월에는 지역 내 최대 축제인 ‘마리아나 미식 축제’를 매주 토요일마다 개최할 예정이다.

국립극장과 첫 협업으로 사이판 대중가요 한국적으로 재해석

마리아나관광청이 오늘 한국 전통공연예술을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제작극장인 국립극장에서 열린 ‘정오의 음악회’에서 사이판 대중가요가 국내 최초로 한국적으로 재해석돼 선보여졌다고 밝혔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국악 브런치 콘서트인 ‘정오의 음악회’ 5월 11일 공연 속 코너인 ‘정오의 여행’에서 사이판의 대중가요인 ‘마리아나스 웨이(Marianas Way)’가 국악으로 편곡 연주되어 음악으로 떠나는 사이판 여행을 가능하게 한 것이다. 원곡자 존 J. 컨셉시온(John J. Concepcion)으로부터 사용을 허가 받은 사이판 음악 ‘마리아나스 웨이’의 한국식 편곡본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을 통해 직접 연주됐다

마리아나관광청과 국립극장의 협업으로 성사된 이번 편곡은 사이판의 원주민인 차모로인과 캐롤리니언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가요 중 하나인 ‘마리아나스 웨이’로 진행되었다. 해당 곡은 ‘마리아나의 방식’을 의미하는 그 제목과 같이, 사이판과 북마리아나 제도 사람들에게 그들의 섬과 바다가 갖는 의미를 표현한 곡이다. 5월 11일 오늘 ‘정오의 음악회’를 찾은 1,200명 이상의 관객은 ‘정오의 여행’ 중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경쾌한 연주로 표현된 북마리아나 제도와 사이판의 여유로움을 잠시 만끽할 수 있었다. 한국적으로 재해석된 사이판의 가요는 ‘바다가 있는 풍경’이라는 곡명으로 연주되었다.

국립극장과의 첫 협업에 대해 마리아나관광청 한국 사무소의 김세진 이사는 “국악과 사이판의 음악이 만나는 첫 순간을 목격하게 되어 영광이다. 북마리아나 제도를 음악으로 알릴 수 있는 값진 기회를 마련해주신 국립극장과 정오의 음악회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정오의 음악회’는 국립극장이 2009년부터 15년째 선보이고 있는 스테디셀러 공연이다. 국악으로 표현되는 다채로운 선곡과 공연에 초청되는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그리고 공연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이금희 아나운서의 따뜻하고 친절한 해설로 평범한 일상 속 품격 있는 즐거움을 선물한다.

사이판, 티니안, 로타를 품은 북마리아나 제도는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사이판을 중심으로 한국 여행자들에게 사랑 받는 휴양지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원주민인 차모로인과 캐롤리니언인을 중심으로 한국인 포함 20개 이상의 민족이 함께 살아가는 터전으로, 수많은 이야기들이 융합된 고유의 문화를 갖고 있다. 다가오는 6월에는 지역 내 최대 축제인 ‘마리아나 미식 축제’를 매주 토요일마다 개최할 예정이다.

홍콩국제공항, 한국 여행객 대상 24,000장 무료 항공권 제공 ‘월드 오브 위너스(World of Winners) 캠페인’ 오는 16일 한국 론칭

(여행레저신문) 홍콩국제공항(HKIA)은 홍콩의 중요한 항공 승객 시장 중 하나인 한국의 여행객들에게 2만4,000여 장 이상의 무료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홍콩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 세계의 여행객들이 홍콩을 방문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총 50만 장의 무료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는 홍콩국제공항(HKIA)의 ‘월드 오브 위너스(World of Winners)’ 글로벌 항공권 증정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한국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월드 오브 위너스(World of Winners)’ 캠페인은 오는 5월16일부터 시작된다. 홍콩의 네 개 국적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항공, 홍콩익스프레스항공, 홍콩항공, 그레이터베이항공이 분담해 홍콩행 무료 항공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울과 제주, 부산에서 출발하는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이 증정된다. 무료 항공권 당첨자들은 홍콩에서의 숙박과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5월 13일과 14일 양일에는 서울 서초구 신세계 센트럴시티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홍콩 무료 항공권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와 홍콩 여행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체험존이 운영된다. 월드 오브 위너스(World of Winners) 캠페인 오프닝 행사와 여성 아티스트 그룹 프라우드먼의 공연,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홍콩공항관리국(AAHK)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비비안 청(Vivian Cheung)은 11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월드 오브 위너스(World of Winners) 한국 캠페인 발표 행사에서 “홍콩은 해외 여행객들에게 완전히 개방되어 있으며, 홍콩국제공항은 다시 한 번 전 세계의 방문객들을 환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홍콩국제공항은 홍콩 방문객들에게 완벽한 여행의 시작을 제공할 수 있는 최신식 설비로 리모델링된 공항 터미널과 다양하고 새로운 서비스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World of Winners 캠페인을 통해 한국의 여행객들이 홍콩이 제공하는 모든 것들을 다시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홍콩공항관리국(AAHK)은 코로나19 팬데미 종식 이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외 방문객들에게 특별하고 만족도 높은 공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공항 시설을 새롭게 정비하고 개선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홍콩국제공항에 설치된 200m 길이의 세계 최장 고가 보행로인 스카이 브리지(Sky Bridge)는 공항 주변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사진 촬영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새롭게 리뉴얼된 제1터미널 내 럭셔리 쇼핑 구역은 40여 개의 유명 브랜드가 입점해 있고, 세 개의 복층 구조 듀플렉스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공항 출국 검색대는 비접촉 게이트가 설치되어 공항 이용객들이 원활하고 편리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한다.

홍콩국제공항(HKIA)은 120개 이상의 취항 항공사가 전 세계 220여 곳 이상의 목적지로 여객을 연결하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 중 하나다. 또한 홍콩국제공항(HKIA)은 국제 항공 허브로서 효율적인 육·해상 교통을 통해 중국의 광동-홍콩-마카오 해안지역(GBA: Greater Bay Area)으로의 편리한 연결성을 제공한다.

하나투어X여행에미치다, ‘키르기스스탄 하이킹’ 투어 오픈

(여행레저신문)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는 국내 대표 여행 커뮤니티 미디어 ‘여행에미치다’와 손잡고 ‘키르기스스탄 하이킹’ 테마여행 상품을 오늘(11일) 오후 2시 오픈한다.

하나투어와 ‘여행에미치다’는 여행을 통해 MZ세대들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고, 인생의 변환점을 만들어 줄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 ‘여미투어’를 기획했다. 특히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 그리고 비슷한 취향을 가진 이들과 동행한다는 점은 MZ세대의 이목을 끌기 충분하다.

‘여미투어’의 첫 번째 테마여행 상품 ‘키르기스스탄 하이킹’은 키르기스스탄의 대자연 속에서 8박 9일간의 하이킹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백팩커들의 성지 알틴아라샨 트레킹과 키르기스스탄의 관광명소인 이식쿨호수, 스카즈카캐년, 제티오구스 등을 방문하며, 승마와 노천온천 등 키르기스스탄만의 특별한 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본 상품은 아웃도어 투어 전문가이자 배우 겸 모델인 길바울이 투어 호스트로 전 일정 동행해 여행자들을 이끌 예정이다.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직항 왕복 항공권과 숙소, 백패킹 시 필요한 음식과 물자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여행에미치다 인스타그램 채널 링크에서 5월 11일 오후 2시부터 예약 가능하다.

단, 배낭 및 침낭, 텐트, 등산화 등의 개인 장비는 지참해야 하며, 하루 평균 10km 트레킹 일정으로 백패킹 입문자 이상 혹은 그에 준하는 체력을 보유한 여행객이 참여할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오프로드 여정, 캠프형 숙소, 현지식 식사 등 MZ세대들이 키르기스스탄의 자연과 문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백패킹 여행의 정수를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MZ세대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는 여행이라는 컨셉 아래 여행에미치다와 차별화된 테마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세계적인 바비큐 핏마스터 초청 ‘US Original BBQ’ 프로모션 개시

(여행레저신문)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미국육류수출협회와 연계하여 세계적인 바비큐 핏마스터이자 정통 미국식 바비큐 요리의 대가인 앤디 그로운맨(Andy Groneman)과 함께하는 ‘US Original BBQ’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앤디 그로운맨 대표 셰프는 ‘월드 챔피언 포크’, ‘엠파이어 컵 챔피언’, ‘셰프 초이스 챔피언’ 등 다수의 미국 바비큐 대회에서 우승했을 뿐만 아니라, 캔자스 시티 BBQ 협회 최고점수 획득 2관왕 및 각종 대회에서 ‘그랜드 챔피언’ 타이틀만 25개 수여 받은 바비큐 장인이다. 또한, ‘마스터 셰프 호주’, 트래블 채널의 ‘BBQ 크롤’, 미국 바비큐 전문 매체 ‘BBQ 라디오 네트워크’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면서 세계적인 바비큐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 진행되는 ‘US Original BBQ’ 프로모션에는 그로운맨 셰프의 레시피로 선보이는 아메리칸 바비큐 요리의 향연이 펼쳐진다. 특히, 블루 리본 브리스켓, 미국의 4대 바비큐 중 하나인 캔자스 시티 스타일 비프립, 커피 럽 프라임립과 앤디스 폭립, 챔피언십 풀드포크 및 포크밸리 바이츠 등 그로운맨 셰프만의 시그니처 바비큐 요리 등 9종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다. 10일부터 23일까지 ‘US Original BBQ’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그로운맨 셰프가 손수 준비한 바비큐를 맛 볼 수 있다.

장시간에 걸친 화력 조절 테크닉과 셰프마다 차별화된 바비큐 소스가 바비큐의 수준을 좌지우지하는 만큼 이번 ‘US Original BBQ’에 적용되는 그로운맨 셰프만의 비법이 주요 관전 포인트이다. 특히, 미국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로운맨 셰프의 ‘스모크 온 휠스’ 바비큐 소스를 국내에서 직접 맛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프로모션 첫날부터 바비큐 마니아들의 예약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US Original BBQ’ 프로모션 이용 가격은 성인 기준 주중 점심 14만원, 저녁 및 주말 점심은 16만원이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바비큐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미국 정통 바비큐의 진면목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세계적인 무대에서 수많은 상을 휩쓴 진정한 바비큐 장인의 손맛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선 팰리스, 그랜드 오픈 2주년 ‘저니 투 조선 팰리스(Journey to Josun Palace)’ 프로모션

(여행레저신문)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 (이하 조선 팰리스)’이 오는 5월 25일(목), 그랜드 오픈 2주년을 기념하며 ‘저니 투 조선 팰리스(Journey to Josun Palace)’를 테마로 객실 패키지, 시그니처 프로그램 도입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오픈 2주년을 맞아 그 동안 조선 팰리스를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객실 패키지 ‘세컨드 저니(2nd Journey)’를 5월 11일(목)부터 6월 30일(금)까지 선보인다.

서울의 고층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는 마스터스, 그랜드 마스터스, 그랜드 마스터스 스위트 등 총 6가지 객실 중 택하여 1박과 함께 조선 팰리스의 시그니처 향을 담아 특별 제작한 카 디퓨저 1세트를 기프트로 제공한다.

카 디퓨저에 담긴 조선 팰리스의 시그니처 향인 ‘라스팅 임프레션(Lasting Impression)’은 긴 시간 동안 겹겹이 쌓인 조선의 스토리를 향을 통해 다층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고안한 조향으로 호텔 로비에 들어선 순간부터 배웅의 시간까지 고객의 여정을 함께한다.

패키지 투숙 기간은 5월 15일(월)부터 6월 30일(금)까지며 가격은 마스터스 객실 기준으로 530,000원부터(세금 별도)다.

이와 함께, 조선 팰리스는 오픈 2주년을 기점으로 티 서비스와 아트 투어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시그니처 서비스 ‘에피큐리언(EPICUREAN)’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조선 팰리스를 방문한 고객들을 향한 환대의 의미를 담은 스페셜 티 ‘팰리스 가든 티(Palace Garden Tea)’를 출시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팰리스 가든 티’는 ‘조선 팰리스의 정원’이라는 뜻을 담았으며 조선 시대부터 귀빈을 모시는 자리에 사용했던 구례 청보리순, 환대와 입춘대길을 상징하는 매화, 국화 등 한국의 봄 꽃향기를 한잔의 차에 담아내어 도심 속 조선 팰리스에서 한국의 사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된다.

팰리스 가든 티는 25층 그랜드 리셉션에서 웰컴 커피&쿠키를 제공하는 ‘GR 혜택’이 포함된 객실 또는 패키지를 이용하는 투숙객 대상으로 제공되고 커피 대신 ‘웰컴 티’로 변경 가능하며 1914 라운지앤바에서도 주문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조선 팰리스 곳곳에 ‘현대 한국의 황금기(The Golden Era of Contemporary Korea)’라는 콘셉트 아래 전시된 국내외 컨템포러리 아트 작품 400여점 중 엄선된 26여점의 작품들을 소개하는 아트워크 북을 제작해 투숙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조선 팰리스 아트 컬렉션의 큰 흐름과 키워드는 ‘공간’과 ‘장소 특징성’으로, 사진과 회화, 프린팅, 조각 등 다양한 매체로 이뤄진 작품들이 전시됨으로써 조선 팰리스의 따스하면서도 낙관적인 무드를 전하는 동시에 고객들이 작품 감상의 기회와 더불어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안한다.

첫 인상을 전하는 웰컴 리셉션에 전시된 다니엘 아샴의 와 진정한 환대를 보이는 그랜드 리셉션 내 요한 크레텐의 , 국내 작가로는 김지원 <맨드라미>, 정해나 <화접도>, <궁중 책가도 모사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아트워크 북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는 더욱 다양한 38여점의 작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5월 25일(목)부터 투숙객 요청 시 선착순으로 아트워크 북 책자를 제공하며, 오는 하반기에는 사전 예약 투숙객에 한해 현장 도슨트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5월 25일(목) 그랜드 오픈 당일 이타닉 가든과 1914 라운지앤바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스페셜 프로모션도 준비된다.

이타닉 가든은 25일 당일 방문한 고객 중 60명 한정으로, 5가지 맛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강정 1인 세트를 제공한다.

1914라운지앤바는 레어 위스키 페어링&코스가 제공되는 맥켈란 디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6가지 코스 요리와 함께 엄선된 맥켈란의 위스키 5종을 페어링하여 즐길 수 있다. 맥켈란 디너 프로모션은 5월 25일(목) 당일만 진행한다.

조선 팰리스 로저 하버마허 총지배인은 “조선 팰리스가 그랜드 오픈 2주년을 맞이하며 고객들에게 세심한 서비스로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시그니처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에피큐리언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면서 “앞으로도 조선 팰리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럭셔리 호텔로서, 문화와 예술을 공유하고 미식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호스피탈리티의 미학을 선도하는 호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1년 5월 25일 그랜드 오픈한 조선 팰리스는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독자 브랜드 호텔로 한국 최고 럭셔리 호텔이었던 초기 조선호텔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100여년 동안 지녀온 헤리티지를 계승하며, 국내 최초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럭셔리 컬렉션(The Luxury Collection)’과 소프트 브랜드 제휴를 맺었다.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떠오르는 신진 디자이너 듀오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움베르트&포예(Humbert&Poyet)가 디자인 설계를 맡아 궁전과 최상층의 주거 공간을 뜻하는 ‘팰리스’의 품격을 느낄 수 있도록 다층적인 미를 완성시켰다.

또한 조선 팰리스만의 독보적인 미식의 노하우를 담은 총 5개의 고메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최적의 온도로 다양한 메뉴가 제공되는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CONSTANS)’, ‘식(食)물원’의 의미를 담아 아름다운 한국 식재료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와 글로벌한 조리 스킬을 조화롭게 선보이며 오픈 1년만에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에서 1스타에 선정된 이노베이티브 퀴진 레스토랑 ‘이타닉 가든’(EATANIC GARDEN)’,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를 더한 중식당 ‘더 그레이트 홍연’(THE GREAT HONG YUAN)’, 조선호텔의 문화적 헤리티지를 오마주한 라운지 ‘1914 라운지앤바(1914 LOUNGE&BAR)’, 아티장 부티크 델리‘조선델리 더 부티크(JOSUN DELI THE BOUTIQUE)’까지 완벽하면서도 다채로운 다이닝 옵션을 제안한다.

진에어, 7월 1일부터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이전

(여행레저신문) 진에어가 7월 1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국제선 여객을 맞이한다.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1터미널 혼잡도 완화 추진의 일환으로 진에어의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여행객의 보다 빠르고 쾌적한 인천공항 이용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진에어는 지난 2009년 10월 방콕 노선을 시작으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공항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오는 7월 1일부터 진에어 항공편을 이용하는 국제선 여객은 탑승수속과 출입국 심사 등의 절차를 제2여객터미널에서 진행하게 된다.

2018년 1월 18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제2여객터미널은 각종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승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진에어는 공동운항사와 같은 터미널을 사용하게 돼 환승객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에어는 홈페이지, 모바일 웹·앱, SNS, e-티켓 등과 더불어 문자메시지, 알림톡 등을 활용한 대고객 안내를 강화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여행사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터미널 이전에 따른 여객의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진에어의 인천발 국제선은 일본, 동남아, 괌, 마카오, 타이베이 등 다양한 노선이 운영되고 있다. 국제선 이용객은 항공기 출발 시각 기준 50분 전까지 탑승수속을 마쳐야 하므로 여유 시간을 갖고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한편, 괌 노선을 제외한 진에어 항공편은 출발 24시간 전부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등을 통한 셀프체크인 활용이 가능하다.

진에어는 “더욱 만족도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터미널 이전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세계적인 수준의 제2터미널에서 고객들이 편안한 항공 여행을 누리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조이풀 메이’ 이벤트 전개…성년의 날부터 부부의 날까지

(여행레저신문)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이 다양한 기념일이 있는 5월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조이풀 메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성년의 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 각종 기념일을 고객들과 함께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부부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하는 스튜디오 사진 촬영권 증정 이벤트부터 교사 및 성년을 맞이하는 고객을 위한 선물 증정 이벤트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

먼저, 다가오는 부부의 날(5/21)을 기념해 신혼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RE;허니문’ SNS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실시한다. 신혼여행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후 이벤트 공지 게시물에 참여 완료 댓글을 쓰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경주 코오롱호텔 숙박권과 리마인드 허니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스튜디오 사진 촬영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21일 댓글을 통해 발표하며 신혼여행에 다녀온 날짜가 더 오래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성년의 날 및 스승의 날(5/15)을 맞아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셀러브레이션 데이’ 현장 이벤트도 펼친다. 오는 15일 하루 동안 경주, 부산, 서울, 울진 등에 위치한 5개 코오롱 계열 리조트 및 호텔을 방문하는 2004년생과 교육계 종사자에게 장미 비누꽃을 선착순 증정한다. 해당 고객은 체크인 시 신분증 및 자격증을 제시하면 된다.

가정의 달인 5월, 가족들과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식음 할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호텔 카푸치노는 오는 31일까지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크림 스피니치, 맥주 3잔 등으로 구성된 ‘토마호크 스테이크 세트’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세트 메뉴는 최소 하루 전 전화 또는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 후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골프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지오티디(GOTD)’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우나오션 C.C. 라운딩 시 착용한 골프룩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포스팅한 다음 이벤트 안내 게시물에 참여 완료 댓글을 작성하면 자동 응모된다. 라운딩 하는 모습을 담은 골프룩 영상을 함께 업로드할 경우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인원에게는 5만원 상당의 마우나오션리조트 식음 금액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내달 5일 참여 완료 댓글로 개별 공지한다.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관계자는 “기념일이 많은 5월을 맞아 가족, 친구 및 연인과 함께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에서 휴식은 물론 눈, 코, 입이 모두 즐거운 혜택을 마음껏 누려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금호리조트, 명문 골프장 ‘아시아나CC’ 리뉴얼 완료… 3S 중심 고객 경험 강화 나선다

(여행레저신문) 금호리조트(대표이사 김성일)가 운영하는 명문 회원제 골프장 ‘아시아나컨트리클럽(이하 아시아나CC)’이 고객 안전과 편의 향상을 위한 1단계 시설 리뉴얼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CC는 ▲고객 만족도 제고(Satisfaction) ▲고객 편의성 증대(Service) ▲시설 이용 안전성 확보(Safety)를 아우르는 ‘3S’에 집중해, 금호리조트가 금호석유화학그룹으로 편입된 시점인 2021년부터 매년 시설 리뉴얼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앞으로도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 인프라와 양질의 라운딩 환경을 갖춘 명문 골프장으로서 차별화된 이용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체계적인 코스 관리 솔루션 운영으로 라운딩 환경을 개선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아시아나CC는 지난 2년간 대대적인 코스 점검을 통해 그린 및 페어웨이 배수 시설을 개선하여 우천 시 고객들의 라운딩 불편을 최소화하였고, 이상 기온으로 인한 수재(水災) 예방을 위하여 배수관로를 확장하고 낙석방지 시설을 강화하였다.

또한 지난 2021년부터 준비 중인 드론을 활용한 AI 코스 관리 솔루션 운영에 박차를 가해, 잔디 생육 진단부터 계절별 질병 예찰, 배수로 파악 및 진단, 생육 불량 지역 집중 관리 등에 최신 기술을 접목한 코스 관리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객들의 보다 편리한 이용을 위해 전반적인 시설 인프라 개선도 마쳤다. 먼저 클럽하우스 내 엘리베이터를 신설해 이동 편의성을 한층 높였고, 라커룸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새단장했다. 특히 최근 여성 고객 증가에 발맞춰 라커룸 내 화장대를 증설했으며, 시니어층 남성 고객들을 위한 좌식 부스를 추가 설치하는 등 고객 이용 편의 개선에도 힘썼다.

이밖에도 지상 주차장의 주차폭을 넓게 확장하고 주차대수도 약 400대 규모로 증가시켰다. 이외에 조경 공사, 도로 포장, 차선 도색 등 주차장 입구를 새단장했으며, 전기차 확대 추세에 맞춰 9대 규모의 전기차 충전 시설도 도입하였다.

골프장 운영의 관제 시스템도 카카오VX로 전면 교체하여 무선 통신 기술을 통한 서비스 제고에도 힘썼다. 카카오VX 시스템 도입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와 분석 결과를 통합 제공하여 고객들이 경기 진행 상황과 더불어 스코어 관리를 대시보드에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마지막으로 아시아나CC는 ‘카트 안전 사고 제로’를 목표로 카트 운행 안전성 확보에 집중 나선다. 올해 초 5인승 전동 카트 60대를 추가 도입하여 총 120대의 최신식 카트를 운영하게 됐으며, 모든 카트에 안전바를 설치하고 경사로 운행 시 주의 안내 방송을 시행하는 등 고객 안전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시아나CC는 이번 1단계 시설 리뉴얼 작업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골프 라운딩 환경과 편의 시설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차별화된 고객 감동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차세대 벤트그라스 품종인 샤크 품종으로 그린 잔디 초종을 교체해 그린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무인 그늘집 내 화장실 확장, 스프링클러 교체, 카트 도로 전면 재포장, 클럽하우스 지붕 교체 등 전방위적인 시설 개선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지속적인 회원 편의 증대 및 안전관리 강화 시설 투자에 힘입어, 아시아나CC는 지난 4월 발표된 ‘MK 대한민국 골프장 평가’에서 수도권 회원제 골프장 중 3대 우수 골프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김성일 금호리조트 대표는 “아시아나CC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명문 회원제 골프장으로서 고객들에게 최상의 라운딩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리뉴얼 작업을 단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서울과 수도권에서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시설 개선부터 고객 서비스 확충까지 독보적인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텔스컴바인&카약, 2023 여름 해외여행 트렌드 ‘R.E.S.T’ 발표 “항공권 검색량 3배 급증… 일본과 동남아 휴양지 주목”

호텔스컴바인카약_이미지-1-2023년-여름-가장-많은-검색량을-기록한-‘일본-도쿄

(여행레저신문) 코로나19 이후 본격적인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올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근거리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크게 늘어나는 모습이다.

글로벌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www.hotelscombined.co.kr)과 글로벌 여행 검색 엔진 플랫폼 카약(www.kayak.co.kr)이 올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해외여행지의 호텔 및 항공권 검색량 데이터를 종합해, 올해 여름 휴가의 목적과 인기 여행지 및 호텔 등급 등을 분석한 2023년 여름 해외 여행 트렌드 ‘R.E.S.T’를 소개했다.

‘R.E.S.T’는 ▲해외여행 수요 급증(Rush on overseas travel) ▲일본, 동남아 등 근거리 여행지 주목(Easy to reach) ▲휴양 여행지 인기(Seaside vacation destination) ▲4∙5성급 호텔 선호(Trend towards premium hotels)의 약자다. ‘R.E.S.T’ 키워드에 따르면, 올해 여름 휴가 시즌에는 근거리 해외 여행지와 해안가에 근접한 휴양지에서 편안하고 자유롭게 휴식을 즐기려는 경향이 두드러진 것으로 보인다.

Rush on overseas travel : 전년 대비 올해 여름 휴가 시즌의 해외 호텔 및 항공권 검색량 급증

먼저 호텔스컴바인과 카약의 해외 항공권 검색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여름 기간 중 전체 해외 항공권 검색량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며 해외 호텔 검색량 역시 3배 이상 늘었다.

평소보다 비교적 요금이 높은 여름 성수기 시기인 점을 고려했을 때, 코로나19로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올해 여름 휴가 시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asy to reach : 올여름 휴가 여행지로 일본과 동남아 항공권 검색량이 가장 많아…도쿄가 1위

올해 여름 기간에는 한국과 비교적 근거리에 위치한 일본 및 동남아 지역의 주요 도시들에 대한 항공권 검색량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에는 미국의 하와이, 프랑스 파리 등 장거리 여행지들도 많은 검색량을 보였던 반면, 올해는 ▲일본 도쿄 ▲일본 오사카 ▲베트남 다낭 ▲태국 방콕 ▲베트남 나트랑 등 일본과 동남아의 주요 도시들이 1위부터 5위까지의 상위권을 차지했다.

호텔스컴바인카약_이미지-2-2023년-여름-전년-대비-검색량이-가장-많이-증가한-‘필리핀-보홀

Seaside vacation destination : 해안가서 편안한 휴양 즐긴다…필리핀 ‘보홀’과 베트남 ‘나트랑’ 주목

특히 올해는 필리핀, 베트남 등 해안가에 근접한 휴양형 해외 여행지들이 크게 각광받는 중이다.

호텔스컴바인카약_이미지-3-2023년-여름-동남아-여행지-중-가장-많은-검색량-기록한-‘베트남-다낭

전년 대비 검색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여행지는 △필리핀 보홀과 △베트남 나트랑으로, 두 곳 모두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비교적 가까운 거리로 인해 최근 국내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 휴양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Trend towards premium hotels : 프리미엄 서비스 위주의 4∙5성급 호텔 검색량 증가

1성급부터 5성급까지 호텔 등급별 검색량을 살펴보면 4성급 호텔이 가장 많은 검색량을 보였다.

특히 눈여겨볼 점은 5성급이 4성급 다음으로 많은 검색량을 보여, 올해 여름 휴가 바캉스를 떠나는 여행객들은 고급 호텔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인터파크 ‘트리플’, 글로벌 위치 기반 채팅서비스 ‘배낭톡’ 출시

(여행레저신문) 트리플 이용자라면 배낭톡 기능을 활용해 같은 지역을 여행 중인 이들과 정보를 실시간으로 나눌 수 있다가령 여행 중 발견한 멋진 장소맛집할인교통상황 등 꿀팁을 공유하거나 현지 그룹 투어에 함께 참여할 여행자를 만날 수 있다서비스명은 여행 시 언제나 필요한 물품을 간편하게 꺼내서 쓸 수 있는 배낭에서 따왔다.

 

일반적인 오픈 채팅방이 한번 입장하면 퇴장할 때까지 이용할 수 있는 것과 달리 배낭톡은 ‘가상 울타리라고 불리는 지오펜싱(Geofencing)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의 별도의 입장ㆍ퇴장 프로세스 없이 지정된 구역에 있을 때만 접속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배낭톡은 위치 정보 활용을 동의한 사용자에게만 제공된다배낭톡은 현재 일본의 오사카태국의 방콕대만의 타이베이에서 서비스 중이며전 세계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017 5월 출시된 트리플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이용자의 취향ㆍ관심을 반영한 최신 여행 정보와 상품ㆍ서비스를 추천해주는 국내 대표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이다국내외 최저가 항공권과 숙소부터 여행에 필수인 교통ㆍ통신ㆍ입장권까지 여행의 모든 것을 간편하게 예약ㆍ결제할 수 있다.

 

또 동선을 지도로 확인하며 나의 일정에 꼭 맞는 최적의 경로도 체크가 가능하다여행 가계부 기능까지 탑재해 해외여행 경비를 동행인과 함께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 중이다.  카카오톡 등 SNS로 동행인을 초대하면 만나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함께 일정을 계획하고 수정할 수 있다.

 

이외에도여행지의 추억과 숨은 정보를 리뷰로 남기고 공유할 수 있는 여행자 커뮤니티 ‘라운지도 선보이고 있다트리플은 지난 4월 말 현재 가입자 830만 명여행자들이 직접 생성한 일정 700만 건서비스 중인 전세계 도시 230등록된 맛집ㆍ호텔ㆍ관광지 310만 개리뷰 125만 개 등을 보유했다.

 

김연정 인터파크 최고제품책임자(CPO) “배낭톡은 여행 중 발생하는 변수궁금증감동 등을 현지 여행자들과 함께 나누고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능이라면서 앞으로도 여행의 순간에 꼭 필요한 트래블테크 서비스를 지속 선보여 여행ㆍ여가산업의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파르나스호텔,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여행레저신문)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올해 1분기 전년 실적을 큰 폭으로 갈아치우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파르나스호텔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614억원) 58.5% 증가한 973억원을 기록했다. 당초 계획했던 851억원 대비 122억원 초과 달성한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21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89억원) 2.4배 이상 성장하는 쾌거를 이루며 파르나스호텔의 견고한 사업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올해 1분기 파르나스호텔의 객실 및 식음, 임대 등 전체 실적이 고르게 성장한 가운데, 이번 기록적인 실적은 특히 탁월한 MICE 및 웨딩 경쟁력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엔데믹과 함께 대규모 행사 수요가 급증하면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행사 및 웨딩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비 75%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는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 스몰 웨딩 및 소규모 행사가 주를 이뤘지만 올해는 억눌렸던 대규모 행사 및 웨딩 수요가 폭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해외 여행이 재개되고 외국인 관광객들의 유입이 가속화되면서 파르나스호텔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인 나인트리 호텔의 매출 상승도 주요한 요인으로 파악된다. 나인트리 호텔은 명동, 동대문, 인사동, 판교 등 서울과 경기권의 핵심 로케이션에 위치하고 있으며, 40여년 동안 국내 호스피탈리티 산업을 선도해온 파르나스호텔의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하여 인바운드 해외 고객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로 사랑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나인트리 호텔 외국인 투숙객 비중은 엔데믹과 동시에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1분기 이미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나인트리 호텔의 1분기 총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0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무려 296% 성장했다. 지난 4월에는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을 개관하면서 나인트리 호텔은 올해 최고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엔데믹 전환에 따라 시장 환경이 급변하면서 대규모 MICE 및 웨딩에 차별화된 시설 및 전문적인 서비스 역량, 최고의 입지 조건과 프리미엄 서비스 등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파르나스호텔의 실적 상승이 뚜렷하다”며 “파르나스호텔은 40여년 동안 국내 호스피탈리티 업계를 선도해 온 명성에 걸맞게, 올해 지속적인 차별화 전략 및 투자, 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해 1분기의 기세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epal Tourism Board holds tourism presentation in Seoul

Nepal Tourism Board held a tourism presentation at the President Hotel in Seoul on May 9th, inviting travel industry officials and journalists to announce their future plans.

At the presentation held in the Brahms Hall on the 9th floor of the hotel, organized by the Nepal Cultural Tourism Office, Dhananjay Regmi, CEO of the Nepal Tourism Board, announced plans to target the global market with interesting and diverse itineraries based on cultural, historical, and racial diversity, moving away from the previous focus solely on mountain tourism.

Regmi explained that Nepal, home to Mount Everest and 8 out of the world’s top 10 mountains, including Kanchenjunga, Lhotse, Manaslu, and Annapurna, has long been recognized as a mecca for mountain tourism such as trekking and climbing. However, it is also possible to develop travel products suitable for the purposes and ages of travelers, such as religious tours centered around Lumbini, the birthplace of Buddha, and historical and cultural tours that allow visitors to enjoy the clean nature.

Regmi also stated that the Nepal Tourism Board will develop various tourism products tailored to the needs of different ages and purposes in collaboration with travel industry experts in Korea, actively promoting them through media outlets such as bloggers, Instagrammers, and influencers to increase customer satisfaction and interest in visiting Nepal.

The Nepal Tourism Board is pursuing an aggressive marketing policy to overcome the impact of COVID-19, such as actively participating in the Seoul International Tourism Fair (SITF2023) held at COEX Exhibition Center in Samsung-dong, Seoul from May 4th to 7th, with the largest delegation among participating countries.

With Nepal’s various efforts and initiatives, it is expected to become a KEY destination in the Korean tourism market in the future.

By Jungchan Lee/Korea Travel News

네팔관광청, ‘관광상품 다양화로 세계여행시장 최고 목적지로 자리매김하겠다’

(여행레저신문=이정찬 기자) 네팔관광청이 5월 9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여행업계 관계자 및 언론사를 초청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향후 사업방향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주한네팔문화관광청의 주관으로 호텔 9층 브람스홀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에서 네팔관광청 다난자이 렉미(PhD. Dhananjay Regmi) 청장은 그간의 마운틴 관광 일변도에서 벗어나 문화 역사 인종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흥미롭고 다채로운 일정과 내용으로 상품을 구성 세계시장을 공략할 계획임을 밝혔다.

네팔관광청 다난자이 렉미(Phd. Dhananjay Regmi) 청장이 네팔관광청의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렉미 청장은 네팔이 세계 모든 산악인들이 등정을 꿈꾸는 영산(靈山) 에베레스트를 비롯 칸첸중가 로체 마나슬루 안나프루나 등 세계 10대 고산(高山) 중 8대 명산이 자리하고 있는 이유로 트레킹 등반 등 산악관광의 성지로만 인식되어왔으나 부처님 탄생지인 룸비니를 중심으로 한 종교 여행상품 청정 자연에서의 휴양, 오랜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 여행 등 여행객의 목적과 연령에 맞는 상품의 구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렉미 청장은 네팔관광청은 목적별 연령별 니즈에 맞는 다양한 관광 상품을 한국여행업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개발해 나갈 것이며 이를 언론 방송매체와 블로거 인스타그래머 유투버를 비롯한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네팔을 찾는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네팔관광청은5월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에서 열린 서울국제관광전(SITF2023)에도 참가국 중 가장 많은 대표단을 구성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코로나19의 피해를 극복하기 위한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네팔관광청의 다양한 시도와 노력이 성과를 거두어 향후 한국여행시장에서 KEY 데스티네이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 기대된다.

Latest News

차른 캐니언, 바람이 깎아낸 협곡의 시간

0
알마티를 출발한 지 세 시간쯤 흘렀을까. 땅빛이 점점 붉어진다. 고요했던 초원이 갈라지며 계곡의 입구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사람의 손보다 바람과 시간이 먼저 지나간 흔적들. 거대한...
- Advertisement -

STORY

초원과 빙하, 사막과 호수가 공존하는 ‘중앙아시아의 심장’을 걷다

0
바람과 바위가 나눈 오래된 대화, 그 땅의 이름은 카자흐스탄   (여행레저신문=이만재 기자) ‘카자흐스탄’. 지구의 한가운데서도 가장 넓고, 가장 고요한 땅. 이곳은 바람과 바위가 수천 년을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