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가 오는 6월 도쿄에 개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리포터 테마관 티켓을 한국어로 쉽게 온라인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서비스 기업인 트립닷컴은 오는 6월 16일 문을 여는 해리포터 테마관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가 일본 도쿄의 이전 도시마엔 놀이공원(Toshimaen Amusement)이었던 자리에 새로 문을 여는 해리포터 테마관 ‘더 메이킹 오브 해리포터’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것이다. 정식 명칭은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도쿄 – 더 메이킹 오브 해리포터’다.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가 영국 런던에 이어 두번째로 문을 여는 도쿄 ‘메이킹 오브 해리포터’ 테마관은 크기가 9000평에 달해 규모로는 세계 최대이다. 관객들은 입장과 동시에 ‘호그와트 마법학교’와 ‘호그와트행 급행열차’, ‘9와 4분의 3 승강장’, ‘다이애건 앨리’, ‘금지된 숲’ 등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볼 수 있던 다양한 장소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해리포터 테마관 상점에서는 영화 속 의상을 차려입은 캐릭터와 상품들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어 현장 체험의 감동을 집까지 가져갈 수 있다.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도쿄 ‘더 메이킹 오브 해리포터’ 테마관의 입장 티켓은 현장에서 판매하지 않으며 온라인 사전 예매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입장권 가격은 성인은 6999엔(한화 약 7만원)이며 청소년은 5888엔(한화약6만원), 어린이는 4200엔(한화 약4만2천원)으로 환율에 따라 변할 수 있다.
(여행레저신문) 세계 최대 항공사 에미레이트 항공 및 플라이두바이 우대 프로그램인 스카이워즈가 5월 21일 기념되는 ‘세계 차의 날’을 맞이하여 세계적인 차 브랜드 ‘딜마 차(Dilmah Tea)’와 함께 회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미레이트 항공 스카이워즈는 딜마 차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벤트에 선정된 회원에게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약 6일 간 스리랑카 차 농장에서 잊지 못할 여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한 여행 경험에는 다도 체험, 티와 함께 즐기는 이색적인 요리 체험, 다도 음식 페어링 등 색다른 일정들이 포함된다. 이와 더불어, 선정된 회원은 두바이-콜롬보 왕복 비즈니스 항공권 2장, 힐튼 콜롬보(Hilton Colombo) 3박 숙박권, 실론 티 트레일스(Ceylon Tea Trails) 3일 입장권 등을 함께 제공받는다.
에미레이트 항공 스카이워즈 회원 중 200,000 마일 이상의 마일리지를 소유한 회원들은 이번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응모는 4월 28일까지 가능하다. 결과 발표 일정은 추후 안내 예정이다.
한편, 에미레이트 항공과 딜마 차는 약 30년 이상의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에미레이트 라운지 및 기내에서 딜마 실론 블랙 티(Dilmah Ceylon Black Tea), 모로칸 민트 티(Moroccan Mint Tea), 브랙퍼스트 티(Breakfast Tea) 등 다양한 차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퍼스트클래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에미레이트 항공에서만 맛볼 수 있는 스페셜 블랜드 차 또한 즐길 수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미디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행레저신문) 최근 호텔 키즈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이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와 키즈 콘텐츠 영역의 범위를 확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는 2019년부터 더핑크퐁컴퍼니와 제휴를 맺고,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키캉스 명소로 자리매김 해왔다. 특히, 도심 속 자연을 모티브로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로 객실 전체를 꾸민 콘셉트 룸과 패밀리 조식 뷔페,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특별 제작 어메니티 등으로 구성된 ‘키즈 포레스트’ 패키지는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5월 1일부터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1층 ‘로비 라운지’에서는 더핑크퐁컴퍼니와 개발한 ‘숲속 탐험가 케이크 with 핑크퐁 아기상어’를 출시한다. ‘숲속 탐험가 케이크 with 핑크퐁 아기상어’는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줄 수 있는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버터, 유기농 설탕, 유기농 우유 및 무항생제 달걀 등 건강한 식재료만을 사용해 당일 아침 만들어 신선하게 판매한다. 또한, 부드러운 마스카르포네 생크림과 생망고를 가미했으며, 달콤한 초콜릿과 크럼블까지 더해져 맛과 건강까지 생각했다.
또한, 핑크퐁 아기상어가 숲 속에서 신나는 캠핑과 탐험을 즐기는 특별한 콘셉트로 디자인 되어 어린이들의 동심을 담았다. 눈을 즐겁게 하는 다채로운 색상의 초콜릿으로 텐트와 캠프파이어, 나무 등을 표현했으며, 초코 크럼블 흙과 풀을 더해 신나는 숲 속의 분위기를 그대로 구현했다. 특히 캠프파이어 부분은 실물 초를 꽂을 수 있게 디자인되어, 초를 불면서 캠핑장에서 모닥불을 피우는 듯한 분위기까지 즐길 수 있다.
케이크 박스 포장도 자연을 테마로 한 디자인을 입혀 싱그러운 그린 컬러감과 아기자기한 장식이 돋보인다. 어린이들이 직접 오리고 잘라 케이크 꾸미기를 할 수 있는 장식도 추가됐다. 또한 모든 ‘숲속 탐험가 케이크 with 핑크퐁 아기상어’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메시지 카드를 증정해 특별함을 더했다.
‘숲속 탐험가 케이크 with 핑크퐁 아기상어’는 5월 1일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5만5천원이다. 네이버로 온라인 사전 예약 구매도 가능하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인터컨티넨탈 코엑스는 ‘Delightful Experience’ 가치 아래 가족 고객들을 포함한 모든 고객들에게 톡톡 튀는 즐거움과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어린이 고객의 꿈과 동심을 담은 ‘핑크퐁 아기상어와 함께하는 숲 속 탐험가 케이크’로 온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여행레저신문) 금호리조트(대표이사 김성일)가 운영하는 100% 천연 온천수 워터파크 ‘아산스파비스’가 봄맞이 새단장을 마치고 오는 5월부터 파도풀과 슬라이드 등 야외 어트랙션 개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산스파비스는 100% 천연 온천수 기반의 온천 및 워터파크로,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외 온천풀과 어린이용 키즈풀 외에도 1,500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파도풀 등 다양한 어트랙션을 갖춰 매년 많은 이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문을 열어 캠핑족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캠핑 휴양지 ‘아산스파포레’도 전용 게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이동해 이용할 수 있어 물놀이부터 글램핑까지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산스파비스는 최근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완전한 일상 회복에 들어서고 있는 만큼, 상시 운영하고 있는 실내 워터파크와 더불어 야외 어트랙션을 조기 개장해 이른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는 5월 5일부터 여름 시즌 전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마다 야외 어트랙션을 개장하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상시 운영된다.
다가오는 5월 개장에 앞서 새단장도 모두 마무리했다. 파도풀 및 아쿠아플레이 등 주요 야외 시설물 개선 공사부터 전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과 정비까지 모두 완료하여 방문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한층 쾌적하고 청결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한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선보인다. 먼저 5월 한 달 동안 아산스파비스를 찾는 모든 소인(만 36개월 ~ 만 13세) 고객 대상으로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5월 어린이 날 당일과 매주 토요일에는 ‘보물 캡슐 찾기’ 이벤트를 실시해, 아산스파비스 시설 내 숨겨진 보물 캡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아산스파비스 무료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아산스파비스는 온천 도시 아산의 대표 휴양 시설로, 실내 마스크 전면 해제에 따른 일상 회복에 발맞춰 고객들이 따뜻한 날씨 속에서 즐거운 가족 나들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예년보다 일찍 문을 열게 됐다”라며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로 단장하고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준비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스파비스는 오는 5월부터 충청남도 지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생존수영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물놀이 안전 문화 확산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생존수영교육은 수중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초등학생 의무 교육 제도로, 아산스파비스는 인공 파도 풀장을 활용해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여행레저신문) 아시아나항공이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인천-사이판 노선을 7월 1일(토)부터 8월 31일(목)까지 매일 운항한다.
운항 스케줄은 오후 9시 2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2시 55분 사이판공항에 도착, 돌아오는 편은 현지 시각 오전 4시 20분에 사이판공항을 출발해 오전 7시 5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에 앞서 여름 성수기 전인 4월 27일(목)부터 6월 30일(금), 이후 9월 1일(금)부터 10월 28일(토)까지는 동일한 운항 스케줄로 주 4회(수,목,토,일) 운항한다.
해당 노선에는 비즈니스 8석, 이코노미 180석으로 구성된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 A321-neo 기종이 투입된다.
지난 1992년 인천-사이판 노선 첫 운항 이래 올해로 취항 31주년을 맞이한 아시아나항공의 사이판 노선은 사시사철 온화한 기후가 유지되고 ▲쇼핑 ▲해양 액티비티 ▲연중 축제 등 즐길거리가 다양해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휴양지 노선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세계 하늘길이 막힌 상황에서도 아시아나항공은 한국과 사이판 간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 체결에 발맞춰 사이판 운항을 공식 재개하는 등 그간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증편과 함께 ‘사이판 취항 31주년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 ▲항공권 ▲호텔 ▲골프장 ▲면세점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5월 20일(토)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 모바일 앱을 이용해 인천-사이판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7% 특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4월 27일(목)부터 10월 28일(토)까지다.
또한, 5월 20일(토)까지 아시아나항공이 제공하는 프로모션 코드로 예약 후 6월 30일(금)까지 투숙시 ▲켄싱턴호텔 사이판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 ▲라오라오베이골프&리조트의 숙박 또는 골프패키지 상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일부 호텔 이벤트 기간 상이)
골프패키지 상품은 아시아나항공 탑승권 원본 소지시 제휴사 할인이 적용되는 ‘아시아나 매직보딩패스’를 통해 ▲그린피 ▲골프클럽 렌탈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과 ▲현지 맛집 서비스도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은 신세계면세점과 단독 제휴도 체결, 사이판 노선 이용객들에게 ▲블랙 멤버십 체험권 ▲온라인 제휴 캐시 ▲오프라인 쇼핑 지원금 등 최대 8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여행레저신문) 높은 여행 수요가 예상되는 이번 여름을 앞두고 에어비앤비가 네 가지 여행 일정표를 소개했다. 에어비앤비가 소개한 여행 일정표는 일일 평균 요금이 미화 150달러 이하인 전 세계 인기 급상승 여행지 다섯 곳[2]을 바탕으로 선정됐으며, 위시리스트에 가장 많이 저장되고, 1박 당 요금이 미화 100달러 미만인 숙소 세 곳을 포함했다. 각자의 취향을 바탕으로 전 세계 다양한 여행지에 위치한 합리적인 가격의 에어비앤비 숙소를 확인하며 휴가를 계획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한 폭의 그림 같은 세상 속으로[3]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절경을 보고 싶다면 다음 여행 일정표를 확인해 보자. 세계에서 가장 긴 천연 아이스 스케이트 트레일을 자랑하는 위니펙에서 출발해, 해발 1만 3천 피트의 눈 덮인 봉우리로 둘러싸인 아담한 마을 생제르베레뱅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아름다운 도시 풍경을 보고 싶다면 서울 중구에 위치한 남산 서울타워에서 화려한 서울 시내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몽블랑-풍경을-감상할-수-있는-콘도_프랑스-생제르베레벵
l 캐나다 위니펙
ü 전용 파티오가 있는 펜트하우스 콘도 – 1박당 미화 76달러
ü 햇살 가득, 중앙 로프트에 주차 가능한 아파트 – 1박당 미화 54달러
ü 익스체인지 디스트릭트의 멋진 로프트 스타일 콘도 – 1박당 미화 80달러
l 프랑스 생제르베레벵
ü 생제르베레벵의 테라스가 있는 스튜디오 – 1박당 미화 86달러
ü 전망이 멋진 중심가 근처의 아늑한 스튜디오 – 1박당 미화 61달러
ü 몽블랑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콘도 – 1박당 미화 80달러
l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
ü 케이프타운 가든스 센터에 위치한 오션뷰 아파트 – 1박당 미화 58달러
ü 전용 발코니가 있는 세련된 인테리어의 아파트 – 1박당 미화 43달러
ü 테이블 마운틴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고급 아파트 – 1박당 미화 56달러
l 대한민국 서울 중구
ü 내일을 꿈꾸는 사람들의 코리빙 하우스 – 1박당 미화 79달러
ü 명동역 인근 아늑한 분위기의 개인실 – 1박당 미화 39달러
ü 영감이 넘치는 휴식을 즐기는 스테이 – 1박당 미화 57달러
l 뉴질랜드 오클랜드
ü 자연 속에 위치한 외딴 작은 오두막 – 1박당 미화 90달러
ü 활기찬 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숙소 – 1박당 미화 77달러
ü 마타카나 언덕에 위치한 초소형 주택 – 1박당 미화 87달러
밀라노-도심의-아늑한-아파트_이탈리아-밀라노
도시 애호가들을 위한 길거리 음식, 패션과 나이트라이프[4]
문화를 사랑하고 영감을 주는 박물관과 맛있는 음식을 찾아 떠나고 싶다면 다음 일정표를 주목하자. 밀라노에서 패션과 역사를 알아보고 방콕의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보는 것은 어떨까. 웰링턴에서는 자연과 역사를 탐방할 수 있으며, 최신 문화와 전통문화가 공존하는 도쿄 스기나미의 모습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l 콜롬비아 칼리
ü 관광지에 가까운 넓고 현대적인 아파트 – 1박당 미화 33달러
ü 샌안토니오 중심부에 위치한 콜로니얼 양식의 스튜디오 – 1박당 미화 17달러
ü 나무로 둘러싸인 아늑한 아파트 – 1박당 미화 14달러
l 이탈리아 밀라노
ü 밀라노 중심가의 아름다운 주택 – 1박당 미화 80달러
ü 도심 속 인기 지역과 밀접한 밀라노 시네마 하우스 – 1박당 미화 93달러
ü 밀라노 도심의 아늑한 아파트 – 1박당 미화 61달러
l 태국 방콕
ü 40년 전통 상점 건물을 개조한 타운하우스 개인실 – 1박당 미화 96달러
ü 고양이 애호가를 위한 역세권 타운하우스 개인실 – 1박당 미화 29달러
ü 루프탑 수영장이 있는 현대적인 콘도의 개인실 – 1박당 미화 52달러
l 일본 도쿄 스기나미
ü 신주쿠에 위치한 일본식 주택 개인실 – 1박당 미화 38달러
ü 일본 전통 조식을 제공하는 도쿄의 조용한 개인실 – 1박당 미화 84달러
ü 아름다운 공원과 가까운 조용한 주택 개인실 – 1박당 미화 35달러
l 뉴질랜드 웰링턴
ü 도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전원주택 – 1박당 미화 57달러
ü 해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아늑한 스튜디오 – 1박당 미화 66달러
ü 공항과 가까운 볕이 잘드는 독립형 주택 – 1박당 미화 68달러
100년-전통의-게스트하우스-개인실_일본-교토
Z세대가 인정한 세계 모험[5]
트렌드에 민감하고 개성이 뚜렷한 Z세대는 ‘평범하지 않은’ 모험을 선호하는 성향이 있다. 쏟아지는 별을 확인할 수 있는 모로코부터 조용히 사색에 잠길 수 있는 교토의 성지까지. 만 18~29세 사이의 게스트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 5곳을 바탕으로 계획한 Z세대를 위한 여행 일정표를 소개한다[6].
l 모로코 마라케시사피
ü 야자수가 심어진 정원 중심에 위치한 작은 집 – 1박당 미화 63달러
ü 메디나 중심부에 위치한 로맨틱한 레드룸 – 1박당 미화 78달러
ü 제마 엘 프나 광장 근처의 개인실 – 1박당 미화 62달러
l 이탈리아 팔레르모
ü 팔레르모 중심지에 위치한 저택 – 1박당 미화 69달러
ü 독특한 개성을 자랑하는 아파트 – 1박당 미화 90달러
ü 정원이 내려다보이는 빈티지한 감성의 주택 – 1박당 미화 91달러
l 태국 푸껫 암퍼카투
ü 카말라 해변의 우아한 분위기 아파트 – 1박당 미화 41달러
ü 아늑한 펫프렌들리 프라이빗 풀빌라 – 1박당 미화 59달러
ü 푸켓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아파트 – 1박당 미화 18달러
l 일본 교토 히가시야마
ü 미니 주방과 온수욕조가 갖춰진 개인실 – 1박당 미화 59달러
ü 100년 전통의 게스트하우스 개인실 – 1박당 미화 60달러
ü 일본식 타타미 집 – 1박당 미화 59달러
l 호주 빅토리아
ü 아름다운 채광이 가득한 비치하우스 – 1박당 미화 85달러
ü 평화로운 농장 언덕 위 모던 아파트 – 1박당 미화 91달러
ü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센트럴 스튜디오 아파트 – 1박당 미화 94달러
안티구아-중심에-위치한-전원주택_과테말라-안티과-과테말라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필요한 시니어들을 위한 여행[7]
은퇴 기념 여행부터 자녀를 출가시킨 부부들의 여행까지, 축하할 일이 많을 시니어들을 위해 만 60~90세 사이 게스트[8]에게 인기 있는 글로벌 여행지 5곳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여행 계획을 세워봤다. 현대적이고 보헤미안적인 대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 고층 건물과 자연이 어우러진 쿠알라룸푸르의 번화가 등 나이를 막론하고 마음이 이끌릴 수밖에 없는 지역으로 떠나보자.
l 과테말라 안티과 과테말라
ü 안티구아의 중심지에 위치한 전원주택 – 1박당 미화 91달러
ü 푸에고 화산을 감상할 수 있는 아파트 – 1박당 미화 39달러
ü 녹색 안뜰이 있는 평화로운 집 – 1박당 미화 58달러
l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ü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최상층 아파트 – 1박당 미화 75달러
ü 전용 발코니가 있는 아늑한 집 – 1박당 미화 43달러
ü 빈티지 감성의 로프트 – 1박당 미화 49달러
l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ü 럭셔리하고 세련된 타운하우스의 개인실 – 1박당 미화 62달러
ü 벨파스트에 위치한 전용 정원이 있는 집 – 1박당 미화 92달러
ü 아담하고 아늑한 스타일의 전원주택 – 1박당 미화 87달러
l 포르투갈 포르투
ü 예술 지구에 위치한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의 가든 하우스 – 1박당 미화 90달러
ü 아름다운 정원과 가까운 모던한 느낌의 개인실 – 1박당 미화 89달러
ü 발코니가 있는 조용하고 편안한 개인실 – 1박당 미화 82달러
l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ü 자연을 테마로 한 편안한 분위기의 개인실 – 1박당 미화 61달러
ü 편의시설과 인접한 모던한 분위기의 스튜디오 – 1박당 미화 51달러
ü 도시 중심에 위치한 아름다운 전망의 개인실 – 1박당 미화 44달러
1천 달러 미만으로 떠나는 여름철 미국 로드 트립[9]
이번 여름 미국에서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아래 5곳의 근사한 여행지를 확인해 보자. 친구, 가족 또는 나 홀로 일생일대의 로드 트립을 떠나기에 안성맞춤이다. 히피 문화의 중심지이자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한 버클리 대학가부터 대도시와 해안가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잭슨빌까지, 미국 여행 일정표에는 폭넓은 관심사를 반영한 각양각색의 지역이 포함돼 있다.
(여행레저신문) 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Klook)이 연휴가 많은 5월을 맞아 해외 자유여행 트렌드를 소개한다.
클룩은 3월 27일부터 4월 16일까지 3주간 예약된 5월 해외여행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외여행 예약 건수가 작년 5월 대비 37배(3620%) 이상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이전 해외여행이 활발했던 2019년 5월과 비교해도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5월은 날씨가 화창해 나들이객이 많은 데다 올해는 황금연휴가 겹쳐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더욱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5월에는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3일의 휴일이 있다. 특히 5월 1일(월) 근로자의 날과 5월 5일(금) 어린이날 사이에 3일간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9일까지 여행이 가능하다.
클룩에서 5월 해외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곳은 ▲일본 ▲베트남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순이었다. 일본과 동남아 등 근거리 여행지에 대한 선호가 높은 가운데, 프랑스와 미국도 예약 상위 10개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프랑스는 19년 동기 대비 예약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나라로도 꼽혀 장기 휴가를 떠나기 용이해진 상황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에서는 ‘파리 디즈니랜드’와 ‘파리 뮤지엄 패스’ 예약이 가장 많았다. 파리 디즈니랜드는 얼마 전 여행이 재개된 홍콩을 비롯해 도쿄, 캘리포니아 LA 등 전 세계 디즈니랜드들과 함께 높은 예약률을 보였다. 파리 뮤지엄 패스는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 19세기 인상파 작품으로 유명한 오르세 미술관, 베르사유 궁전 등 50개 이상의 명소를 정해진 기간 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일본에서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도쿄 디즈니 리조트 등 일본 여행의 필수코스인 테마파크 티켓과 ▲도쿄 스카이트리 ▲도쿄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등 도쿄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가 예약 상위권에 자리했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자유여행을 돕는 공항철도 티켓과 교통 패스 또한 인기였다.
동남아 국가에서도 한국 여행객들은 테마파크와 전망대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베트남 최다 예약 상품은 이색적인 자연 풍경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낭 썬월드 바나힐 ▲나트랑 빈원더스 입장권이었고 대만의 랜드마크 ▲타이페이101 전망대 티켓 및 태국 방콕에서 가장 높은 건물 ▲방콕 마하나콘 스카이워크 입장권도 각 나라의 액티비티 예약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꾸준히 여행 회복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5월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여행 정상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 여행객들에게 폭넓은 여행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액티비티 상품과 여행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여행레저신문) 에어뉴질랜드는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총 140명에게 뉴질랜드 왕복 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에어뉴질랜드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질랜드 항공권 할인은 물론 다양한 뉴질랜드 여행 정보 및 에어뉴질랜드의 최신 업데이트 소식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4월 20일부터 5월 17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에어뉴질랜드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뒤 받는 웰컴 메시지의 링크를 통해 이벤트 참여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에어뉴질랜드 카카오톡 채널을 카톡 친구에게 공유하면 경품 당첨 확률은 더 올라간다.
경품은 △에어뉴질랜드 인천-오클랜드 일반석 항공권 2장 (1명) △고프로 히어로 블랙 (1명) △스카이라인 루지 2인 연간 할인권 (38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명)으로, 6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30일 에어뉴질랜드 공식 카카오톡 계정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발표된다. 이벤트는 18세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중복 참여는 불가하고 플러스 친구 취소 시 당첨도 취소된다.
에어뉴질랜드 카카오톡 계정을 통해 소비자들은 뉴질랜드 여행지 관련 콘텐츠는 물론 항공권 할인과 혜택, 뉴질랜드 여행 정보 및 항공사 최신 업데이트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 소식까지 받아볼 수 있다.
에어뉴질랜드는 관광 수요가 증가하는 성수기 동안 주 4회를 운항했으며, 올해 2월부터 주 3회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3월 27일부터 에어뉴질랜드는 한국 여행객에게 더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기 위해 운항 스케줄을 변경했다. 에어뉴질랜드 NZ76편은 매주 월·목·토 저녁 10시 25분 인천에서 출발해 다음 날 낮 12시 40분 오클랜드에 도착하는 일정이며, 귀국 편 NZ75편은 오전 11시 55분 오클랜드에서 출발해 당일 저녁 8시 55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에어뉴질랜드 박은정 지사장은 “에어뉴질랜드는 글로벌 항공사의 안전 및 서비스를 평가하는 전문기관 에어라인레이팅스닷컴 선정 ‘2022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1위’의 글로벌 항공사”라며 “뉴질랜드 여행의 최고의 파트너로 이번 카카오톡 친구 추가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한국 여행객이 뉴질랜드의 다양한 매력과 에어뉴질랜드의 서비스를 경험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행레저신문) 아랍에미리트의 국영 항공사,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이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인 ‘와이플라이(Wi-Fly)’를 새롭게 도입한다. 인천 노선을 포함해, 2열 이상의 복도를 가진 와이드 바디 기종으로 운항되는 모든 노선에 적용될 와이플라이 서비스는 메신저 앱의 기내 이용이 가능한 ‘채팅’ 패키지와 웹 검색까지 가능한 ‘서핑’ 패키지 두 가지로 제공된다.
기내에서도 무료 메신저 앱인 카카오톡, 왓츠앱(WhatsApp), 페이스북 메신저(Facebook Messenger) 앱, 위챗(WeChat) 앱 등의 이용이 가능한 와이플라이 채팅 패키지는 모든 등급의 ‘에티하드 게스트(Etihad Guest)’ 멤버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에티하드항공 전용 멤버쉽 제도인 에티하드 게스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일반 탑승객의 경우 7시간 미만 항공편에서는 미국 달러 $2.99(한화 약 \3,900), 7시간 이상 항공편에서는 미국 달러 $4.99(한화 약 \6,500) 지불 후 채팅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메신저 앱 사용 및 웹 서핑이 가능한 데이터가 무제한 제공되는 와이플라이 서핑 패키지는 에티하드항공의 퍼스트 클래스 이용객 또는 플래티넘 및 익스클루시브 등급의 에티하드 게스트 멤버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이며, 골드 등급의 에티하드 게스트 멤버는 25%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일반 탑승객은 7시간 미만 항공편의 경우 미국 달러 $9.99(한화 약 \13,000), 7시간 이상 항공편에서는 미국 달러 $19.99(한화 약 \26,000) 지불 후 서핑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와이플라이 이용 요금은 사전 온라인 결제와 기내 결제가 모두 가능하다.
에티하드항공의 CEO인 안토노알도 네베스(Antonoaldo Neves)는 와이플라이 서비스 도입에 대해 “에티하드 게스트 멤버를 위한 무료 혜택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비행 전 가입 후 즉시 혜택 적용이 가능한 점을 강조했다. 더불어 “2열 이상의 복도를 지닌 에티하드항공의 최신 와이드 바디 항공기는 와이플라이 서비스 실현을 위한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 승객들이 비행 중에도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 도입이 가능했다”고 첨언했다.
현재 에티하드항공은 인천-아부다비 직항편을 매일 운항 중이다. 월요일은 2회, 화요일~일요일은 하루에 1회씩 총 주 8회로 운항하며, 유럽 지역 및 몰디브로의 연결편을 확장시키고 있다. 특히 아부다비 경유를 통한 에티하드항공 연결편 이용 시, 호텔 무료 투숙 혜택이 포함된 ‘아부다비 스톱오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편도 약 9시간 50분의 비행 시간이 소요되는 인천-아부다비 노선 이용 승객들은 다수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에티하드항공의 새로운 와이플라이 서비스 외에도 아라비아식 환대와 쾌적한 좌석, 다채로운 볼거리의 에티하드항공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인 ‘이-박스(E-BOX)’ 및 고품격 기내식 등을 누릴 수 있다. 한국인이라면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로 자유로운 출입국이 가능하다.
(여행레저신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이 4월 27일부터 단 2주간 기본 객실 요금의 30%를 할인해 주는 ALL 멤버 프라이빗 세일을 진행한다.
ALL 멤버 프라이빗 세일은 가족들과의 특별한 호캉스를 계획 중인 패밀리 호캉스부터 다가오는 여름 휴가까지를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된 할인 프로모션이다. 본 프로모션은, 아코르 ALL 멤버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이며 ALL 일반 멤버는 객실 요금에서 3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유료 멤버인 아코르 플러스 멤버는 추가로 10% 할인을 더 누릴 수 있다. 예약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이고 투숙 기간은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ALL 멤버십’은 무료로 가입 가능한 아코르 로열티 멤버십이며, 멤버 혜택은 가입 즉시 누릴 수 있다.
(여행레저신문) 진에어(www.jinair.com)가 차별화된 기내서비스 개발을 위해 제4회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26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내 판매 서비스 브랜딩 및 홍보 전략 △기내 판매 서비스 아이템 기획 및 판매 전략 △사전 주문 기내식 개발 아이디어 및 판매 전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참가자는 세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진에어 회원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4명까지 1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고 지원자는 자유로운 양식으로 기획서를 작성해 오는 5월 21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 한다.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을 고려해 심사가 이루어지며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총 6팀이 수상자로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국내선 및 국제선 왕복 항공권이 제공되고 모든 참가자에게는 1만원 상당의 지니쿠폰이 증정된다. 또한, 진에어는 이번 공모전의 최우수상과 우수상으로 선발된 참가자에게 향후 진에어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의 발표는 6월 12일에 진행되며,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재들의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서비스 분야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에어는 항공 마케터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반영해 고객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2020년부터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운영하고 있다.
(여행레저신문) 웰니스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프리미엄 스파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가 봄맞이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28일 재개장 한다.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스파와 물놀이 등 최상급 온천수에서 온천욕과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보양 온천이다. 실내 바데풀과 실외 유수풀, 사계절 운영되는 가족형 파도풀, 아쿠아 플레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풀장 시설을 보유해 가족 휴양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스파 도고’는 고객 편의를 위해 일부 시설을 리노베이션하고 가족친화적 서비스를 강화했다. 영유아 및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유아풀 및 키즈랜드 시설을 대폭 개선하고, 바닥 타일과 사이니지, 조명 등을 신규 교체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또한 푸드코트는 세대를 아우르는 식음 메뉴를 개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어린이날 연휴인 5월 5일과 6일에는 가족 고객들이 물놀이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레크리에이션, 마술쇼, 클래식 공연 등 볼거리와 환경보호를 위한 제로 웨이스트, 리사이클 체험, 아산 지역 상생을 위한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건전한 워터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스파 도고는 최근 어린이 생존 수영에 대한 인기도가 높아짐에 따라 오는 5월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생존 수영교실을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전문강사에게 물에 대한 적응 훈련, 호흡법, 잠수하기, 구명조끼 착용법, 체온 유지법 등 수상 안전사고 발생 시 스스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초등학교 단체 대상이며, 사전 신청 팀에 한해 운영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관계자는 “웰니스 여행을 대표하는 스파 도고에서 가족과 함께 새로운 힐링과 휴식을 경험하길 기대한다”며, “고객 경험 중심의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프리미엄 보양 온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재개장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여행레저신문) ⊙ 대한항공,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발 맞춰, 편리하고 안전한 여행 위해 꼭 알아야 할 수하물 규정 안내
⊙ 위탁 수하물에 이름표 반드시 붙이고, 항공보안 규정에 맞춰 반입 제한 물품 미리미리 체크
⊙ 휴대 수하물은 승객이 직접 선반에 올리고 내려야 하기 때문에, 기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기준보다 무겁거나 큰 휴대 수하물은 자제해야
#1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여만에 해외여행을 떠나는 A씨는 출발부터 불편함을 겪었다. 전자담배를 깜빡하고 부치는 가방안에 넣었기 때문. 공항 직원의 연락을 받고 수하물 검사실을 찾아야 했고, 그 곳에서 가방을 다시 열어 전자담배를 꺼내고 나서야 다시 짐을 부칠 수 있었다.
#2 기내에서 승객 B씨가 기내 선반에서 올려 둔 무거운 캐리어를 꺼내려고 선반 문을 열었다. 하지만 캐리어가 무거운데다가 다른 짐들과 섞여 있던 탓에 선반 문을 열자마자 캐리어가 떨어졌고, 마침 인근에 있던 객실승무원이 이를 막으려다 얼굴에 큰 상처를 입었다.
엔데믹을 맞아 하늘길이 열리면서, 코로나19로 약 3년간 미뤄왔던 해외여행 수요도 한꺼번에 몰리고 있다. 하지만 오랜만의 해외여행인만큼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최근에 많이 발생하는 문제가 바로 여행의 설렘으로 가득 채워진 수하물과 관련된 것.
항공 보안 규정상 휴대가 불가능한 물건을 가지고 있거나, 부치는 가방에조차 넣으면 안되는 위험 물품들을 잘 모르고 넣었을 때의 불편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가져가겠다고 마음먹었던 물건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뿐만 아니라 기내 수하물과 관련된 간단한 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불상사도 있다.
해외 여행이 시작부터 설레임이 불편함으로 바뀌지 않도록, 고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항공여행을 할 수 있도록 대한항공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수하물 규정을 안내한다.
■ 부치는 가방에 이름표는 필수!… 반입이 제한되는 운송 제한 물품은 미리미리 체크하자
수하물은 크게 기내로 가져갈 수 있는 ‘휴대 수하물’과 화물로 보내야 하는 ‘위탁 수하물’ 두 가지 종류로 구분되기 때문에 각각의 기준과 특징이 다르다.
두가지 종류의 수하물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점은 가능하면 이름표를 붙이는 것이 좋다는 것. 특히 위탁 수하물의 경우 반드시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영문으로 작성한 이름표를 붙여야 한다. 공항의 수하물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짐이 제 때 도착하지 않거나, 수하물이 서로 바뀌었을 경우 등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또한 위탁 수하물을 부치고 나서 받은 수하물 표(Baggage Claim Tag)는 도착지 공항에서 짐을 찾을 때까지 반드시 보관해야 한다.
항공기에 반입이 제한되는 ‘운송 제한 물품’들을 사전에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다. 기내로 가져갈 수 있지만 위탁 수하물에 넣을 수 없는 물품, 반대로 기내로 가져갈 수는 없지만 위탁 수하물에는 넣을 수 있는 물품, 아예 항공기 반입 자체가 허용되지 않는 물품이 있다. 만약 이를 따르지 않았을 경우 해당 물품을 버려야 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니, 미리미리 확인하고 대비해야 한다.
문의가 많은 대표적 물품은 라이터와 전자담배, 보조배터리다. 이 세 가지 물품은 위탁 수하물에 넣을 수 없고, 승객이 직접 기내로 가져가야 한다. 다만 라이터는 1인당 1개만 휴대 가능하고, 전자담배도 배터리 용량이 100Wh 이하여야 한다. 보조배터리는 배터리 용량이 160Wh 이하여야 하고, 만약 이를 넘을 경우 휴대와 위탁 수하물 모두 불가능하니 참고해야 한다.
[표 : 대한항공 운송제한물품]
구분
물품
항공기 반입금지
(기내·위탁 불가)
○ 휘발유, 페인트, 라이터연료 등 발화성·인화성 물품
○ 부탄가스캔 등 고압가스 용기
○ 총기, 폭죽 등 무기 및 폭발물 종류
○ 소화기, 에어로졸(살충제), 락스, 파마약
○ 160Wh 초과 리튬 배터리 장착 전자기기, 배터리 분리 불가 기기 등
기내반입 가능
○ 액체류 (개별 용기당 100ml 이하, 1인당 총 1L 용량의 비닐 지퍼백 1개)
○ 전자담배 (배터리 용량 100Wh 이하), 라이터(1인당 1개 이하)
○ 보조·여분 리튬 배터리 (160Wh 이하, 단락방지 포장 필수)
○ 의약품, 드라이아이스 (1인당 2.5kg 이하) 등
위탁 수하물 제한
○ 도자기, 액자, 유리제품 등 파손 또는 손상되기 쉬운 물품
○ 고가품 및 귀중품
○ 전자담배, 라이터, 보조·여분 리튬 배터리 등
만약 내가 가져가는 물건이 기내에 반입이 가능한지 여부가 궁금할 경우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는 ‘항공보안365’ (https://www.avsec365.or.kr/)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 본인이 직접 선반에 올려야 하므로, 안전한 여행 위해 무겁거나 커다란 휴대 수하물은 NO!
항공기 안의 공간은 한정되어 있다. 이 때문에 승객이 기내로 가져갈 수 있는 휴대 수하물의 개수와 규격이 정해져있다.
일반석 기준으로 승객당 1개의 휴대 수하물을 가져갈 수 있다. 여기에 노트북이나 서류가방, 핸드백 1개를 추가로 휴대할 수 있다. 다만 휴대수하물의 무게는 10kg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휴대 수하물의 규격도 정해져있다. 세 변의 합이 115cm(45인치) 이내 또는 각 변이 각각 20cm, 55cm, 40cm를 넘어서는 안된다.
본인의 휴대 수하물은 승객 개인이 기내 선반(Overhead Bin)에 직접 올리고 내려야 하는데, 무거운 가방을 올리거나 내릴 때 부상을 당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휴대 수하물의 무게와 규격은 기준에 맞춰야 한다.
[그림 : 대한항공 휴대 수하물 규격 및 휴대 수하물 기내 보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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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로 가져온 휴대 수하물은 반드시 기내 선반 또는 앞 좌석 밑에 보관해야 한다. 또한 기내 선반에 보관할 경우 짐을 겹쳐 쌓으면 안된다. 기내 선반을 여닫을 때 짐이 떨어질 경우 혹시나 발생할지도 모를 기내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꼭 필요하고 알찬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여행레저신문) 자연의 생기와 함께 둔해 졌던 감각들이 살아나는 계절이다. 호텔 업계에서는 완연한 봄 날씨 속에 어디로든 떠나고 싶어지는 상춘객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청각, 후각, 미각 등의 감각을 자극하는 호캉스 상품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나섰다.
호텔 업계 관계자는 “감각은 인간이 받아들이는 모든 정보를 처음 수용하는 기관으로 알려진 만큼,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각인시키기 위해 감각을 자극하는 상품을 다채롭게 출시하고 있다” 며, “음악, 향기 등 감각을 자극하는 상품들은 일상에서도 브랜드를 상기시키고 호텔에서의 경험을 떠올리게 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만큼 고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위해 다양한 감각 자극 마케팅이 계속해서 새롭게 시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호텔에서 청각을 자극하는 감성 가득한 음악을 들으며 재충전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NHN벅스와 협업한 ‘해비치 X 에센셜(essential;)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였다. 해비치만의 맞춤 선곡을 들으며 공간을 즐기고, 추억할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모션이다. ‘바다멍하며 힐링하는 봄날의 오후’를 콘셉트로, 해비치에 어울리는 팝송 15곡을 선곡해 NHN벅스의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 essential;에서 공개했다. 또한 벅스 뮤직PD에서 수영장, 산책로 등 호텔의 주요 공간에 맞춰 선곡한 음악을 담은 플레이리스트 4개를 추가로 공개했다. 각 공간에 비치된 ‘QR 코드’를 통해 벅스 앱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모든 투숙객들이 각 플레이리스트의 음악을 감상해 볼 수 있도록 5월 7일까지 ‘벅스 50회 음악 듣기 이용권’을 제공한다.
해비치가 운영하는 경기도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은 후각을 자극하는 봄 패키지를 내놨다. 오는 5월 31일까지 향기로 호캉스의 추억을 가정에서도 기억할 수 있도록 시그니처 향을 담은 디퓨저를 제공하는 ‘센트 오브 스프링(Scent of Spring)’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디퓨저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유명 향수 브랜드 ‘아쿠아플로’의 조향사 실레노 켈로니와 협업해 만든 향기를 담은 디퓨저로, 해비치 사업장에서만 접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봄이 무르익은 정원 전망의 객실 1박과 제철 식재료로 구성된 조식 뷔페 2인, 라운지에서 계절 음료와 조각 케이크 이용 혜택 등도 담았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은 색다른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플로팅 오마카세 패키지’를 출시했다. 시그니처 객실인 프리미어 풀 또는 프리미어 풀 스위트 객실의 프라이빗 온수풀에서 트레이로 띄어진 오마카세와 사케를 맛볼 수 있는 이색적인 혜택을 담았다. 오마카세는 7가지 모듬 사시미와 7가지 꼬치 구이, 디저트 등으로 구성되며, 궁극의 식중주로 꼽히는 아베칸 준바이 카라구치 사케 1병이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AC 라운지 이용과 국내외 유명 작가의 아트월로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프리미어 라운지 해피아워 2 인 이용 등의 혜택도 포함된다. 이 패키지는 5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글래드 호텔은 숙면을 돕는 탁주를 맛보며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글래드 꿀잠 시즌12 패키지’를 출시했다.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 및 ‘글래드 꿀잠주’ 1병(200ml)과 ‘글래드 꿀잠 안대’로 구성된 ‘꿀잠 키트’가 포함된 패키지이다. 특히 글래드 꿀잠주는 양조장 브랜드 ‘이쁜꽃’의 기본 레시피에 카모마일, 페퍼민트, 레몬밤을 첨가해 숙면에 도움이 되는 탁주이다. 아울러 100% 면소재의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숙면에 도움이 되는 ‘배스 로브’ 1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서울과 제주 글래드 호텔에서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호캉스는 물론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해줄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봄 길 따라 문화 산책; 블리스 풀 전(展) 초대’ 패키지를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호텔에서 가까운 코오롱 미술관 스페이스K에서 열리는 블리스 풀 전시는 볼리비아계 미국인 작가 ‘도나 후앙카’의 국내 첫 개인전으로 조각,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몰입감 넘치는 종합 예술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호캉스 혜택으로는 객실 1박과 수영장 및 사우나 이용 등이 포함되며, 4월 주중(일~목요일) 투숙 시에 한해 숙박 시간 4시간을 연장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줄 럭셔리 스파 혜택을 담은 ‘릴렉스 더 프렌치 웨이(Relax the French Way)’ 객실 패키지를 오는 6월 27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는 ‘소피텔 스파 by 보떼비알’ 2인 바디 트리트먼트 프로그램(60분)이 포함돼 최상의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소피텔 스파 by 보떼비알’은 프랑스 최상의 정통 스파 브랜드 비올로직 호쉐쉬(Biologique Recherche) 제품을 사용하며, 프랑스 본사에서 테크닉을 전수받은 전문 테라피스트가 선사하는 트리트먼트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얼리 체크인(오후 1시)과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1시)을 제공하며, 석촌호수 전망의 객실 1박이 포함된다.
(여행레저신문) 유럽 대표 항공사 핀에어(한국지사장 김동환)가 서울-헬싱키 노선의 한국인 객실 승무원 비율을 50%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 서울-헬싱키 노선에는 한국인 객실 승무원이 2명 투입됐으나, 오는 하반기부터는 4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이는 전체 객실 승무원의 50%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를 위해 핀에어는 연내 최대 20명의 한국인 객실 승무원을 추가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이 마무리되면50명 이상의 한국인 객실 승무원이 승객의 안전과 기내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현재 핀에어는 승객 편의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운영하고 있다. 핀에어 마일리지 멤버십 제도인 핀에어 플러스(Finnair Plus)는 국내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하다. 핀에어 플러스 2,500포인트는 롯데 백화점 또는 신세계 백화점의 1만 원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핀에어 승객은 서울-헬싱키 노선 1회 이용만으로도 최소 1만 5천 원에서 최대 1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교환할 수 있다.
헬싱키 반타 국제공항에서도 한국인 승객을 위한 서비스를 찾을 수 있다. 공항 내 출입국 심사, 세관, 탑승구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곳곳에 한국어 표지판을 설치했으며, 한국어 안내 방송도 제공한다. 또한 한국인 승객은 자동 출국 심사를 통해 더 빠르게 출국 절차를 밟을 수 있다.
김동환 핀에어 한국지사장은 “핀에어는 지난 2008년 첫 한국 취항을 시작한 이후부터 한국인 승객을 위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핀에어 서울-헬싱키 노선은 매일 오후 9시 4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5시 30분 헬싱키 반타 공항에 도착한다. 해당 노선에는 A350 항공기가 투입된다.
(여행레저신문) 국내 대표 온천 축제인 유성온천문화축제에 방문하고 호캉스도 즐길 수 있는 여기어때 단독 지역 호텔 할인전이 열린다.
대한민국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대전광역시 유성구와 함께 유성온천문화축제 호텔 할인전을 진행한다. 유성온천문화축제는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계룡스파텔 광장 및 온천로 일원에서 열린다. 유성구가 대표 온천 관광지로 유명한 만큼 온천수 물총 대첩, 온천수 DJ파티, 문화 목욕탕 세심장등 다양한 온천 관련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여기어때는 축제 기간 동안 유성문화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호텔 5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쿠폰 발급 및 사용은 금일 9시부터 내달 14일까지며, 축제 기간인 12일부터 14일까지 체크인할 수 있다. 5성급 블랙 호텔이면서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호텔 오노마 대전 오토그래프 컬렉션’을 포함한 유성구 내 9개 호텔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결제 시 혜택도 더했다. 결제사에 따라 최대 1만원 할인을 추가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른 지역에서 방문하는 고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최대 3만원 렌터카 쿠폰팩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어때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국내 대표 온천 축제인 만큼, 축제 기간 많은 관광객들이 유성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전을 ‘유잼 도시’로 기억하게 할 만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니 여기어때 쿠폰을 활용해 꼭 축제에 방문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행레저신문) 세계 최고의 항공사, 카타르항공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HIA)에 새로운 알무르잔 비즈니스 라운지 ‘더 가든(The Garden)’을 개장했다. ‘더 가든’ 라운지에서는 다양한 브랜드 매장과 레스토랑이 입점되어 있는 하마드 국제공항 내 식물원 컨셉의 휴식공간 ‘디 오차드(The Orchard)’를 내려다볼 수 있다.
카타르항공 프리미엄 승객 전용 라운지인 ‘더 가든’은 7,390제곱미터 규모로 최대 707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첫 6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24개의 휴식 공간과 7개의 스파 룸을 갖추고 있다.
‘더 가든’ 라운지는 비즈니스, 레저, 가족 여행 등 여행객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식사 옵션과 휴식 공간, 피트니스 스튜디오, 네일샵, 스파, 프라이빗 룸, 레크리에이션 공간과 놀이방까지 준비되어 있다. 자연광이 들어오는 공간 구성과 독특한 인테리어, 이름처럼 과수원을 방불케 하는 정원이 펼쳐진 ‘디 오차드’까지 마치 자연 속에 들어온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카타르항공 그룹 최고경영자(CEO) 아크바르 알 바커(Akbar Al Baker)는 “카타르항공은 승객들에게 언제나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개장한 알무르잔 비즈니스 라운지 – 더 가든에서 편안함, 웰빙, 자연을 아우르는 또 한 번의 여행을 즐기시기 바란다.”며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마드 국제 공항의 북쪽에 위치한 알무르잔 비즈니스 라운지 ‘더 가든’은 스카이트랙스로부터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로 선정된 바 있는 알무르잔 라운지의 확장판으로써 수상경력에 빛나는 하마드 국제 공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어 프리미엄 고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두 라운지를 합쳐 최대 1,600명의 승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샤워실, 탈의실, 비즈니스 공간과 휴게 공간 등 고급 시설을 제공한다.
알무르잔 비즈니스 라운지 ‘더 가든’의 주요 시설 및 서비스
시설
조용한 싱글/더블 공간
샤워실 및 화장실
놀이방
어린이 놀이터
게임방
흡연실
체육관
트레드밀
타원형 운동 자전거
락커룸
스파
네일샵
목 및 어깨 마사지 의자
안락한 휴식 의자
트리트먼트 룸
탈의실
이스트윙 – 다이닝 옵션
이스트윙은 주요 식사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핫 뷔페와 콜드 뷔페에서 음식을 선택할 수 있다. 알라카르트 다이닝과 함께 스시, 샐러드, 커피, 빵, 칵테일과 바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뷔페 섹션
수프, 에피타이저를 포함한 로컬 및 다양한 지역 요리
신선한 베이커리
케이크 및 디저트
스시 섹션
샐러드, 아침 식사 메뉴, 포케
커피 및 베이커리
신선한 과일, 주스 및 스무디
페이스트리
샌드위치 메뉴
바리스타가 준비하는 음료
젤라또와 아이스크림 스테이션
칵테일 및 비스트로 바
핑거푸드 및 에피타이저
와인, 양주, 맥주, 칵테일, 목테일
웨스트윙 – 다이닝 옵션
웨스트윙에는 샤워실, 조용한 공간, 기도실, 회의실 등이 있으며, 커피 및 베이커리와 다과가 준비되어 있다.
(여행레저신문) 모두투어는 25일 새롭게 선보인 ‘홍콩 컨셉투어’ 상품이 판매 개시 30초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5월 26일 대한항공을 이용해 홍콩 4일 일정으로 떠나는 이번 홍콩 컨셉투어는 25일 오전 10시 판매 개시 30초 만에 예약 인원이 200명 넘게 몰리며 완판을 기록했다.
‘컨셉투어’란 다양한 분야의 여러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에 컨셉을 더한 모두투어의 대표 기획 상품으로, 패키지여행 상품임에도 예약인원 중 95%가 MZ세대로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홍콩 컨셉투어는 홍콩 관광청의 전폭적인 지원과 대한민국 대표 여행 크리에이터이자 여행 에세이 작가인 ‘청춘유리X서이룬’과 함께 했다.
홍콩 여행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야경, 쇼핑, 미식으로, 홍콩은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여행지다.
이번 ‘청유 투어 홍콩 3박 4일’ 상품은 홍콩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아쿠아 루나’와 홍콩의 시내를 모두 내려다볼 수 있는 ‘빅토리아 피크 트램’ 탑승을 비롯해 하루 전 일정 자유일정으로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고 미식의 나라 홍콩의 다양한 현지 특식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함께 가서 더 의미 있는 여행’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파티 트램을 단독으로 탑승해 트램 내에서 핑거푸드를 즐기는 등의 인플루언서와 함께 할 수 있는 일정이 많이 포함돼 있다.
또한 청춘유리가 직접 기획에도 참여해 핫플레이스와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삼수이포 △초이홍아파트 △익청빌딩 △소호 등의 핫스팟을 방문한다.
특히 홍콩 최고급 부티크 호텔로 꼽히는 ‘디 어퍼 하우스’ 1박과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스트 홍콩 호텔’ 2박에 숙박해 홍콩 야경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고 럭셔리한 호캉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모두투어 상품본부 조재광 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인 홍콩 컨셉투어는 1박에 100만원을 호가하는 호텔에 숙박하는 다소 높은 상품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판매 개시와 동시에 대기 예약자만 170명이 넘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며 “이번 컨셉투어를 시작으로 홍콩 관광청과 협업해 12월까지 매월 1회, 총 8번의 각기 다른 테마의 컨셉투어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여행레저신문) 최근 일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액티비티를
접목시킨 숙박 플랜을 기간 한정으로 운영
도쿄타워에 인접해있는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ザ・プリンスパークタワー東京)’에서는 도쿄의 상징과도 같은 도심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이러한 입지의 장점을 활용하여 도심의 공원에서 캠핑 의자에 앉아 눈앞에 우뚝 선 도쿄타워와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샴페인과 함께 초여름의 싱그러운 공원에서의 휴식까지 즐길 수 있는 숙박 플랜 ‘체어링 앳 파크(Charing at Park)’를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캠핑보다 간단해서 각광받는 신종 아웃도어 액티비티
‘체어링(Chairing)’
‘체어링’이란 원하는 장소에 의자를 놓고 경치를 보며 휴식을 즐기는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뜻하는 신조어로, 많은 준비가 필요한 캠핑에 비해 의자만 있으면 가볍게 아웃도어 기분을 즐길 수 있어 일본에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액티비티이다.
객실까지 도쿄타워 전망으로…
마음껏 즐기는 ‘도쿄타워의 경관’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의 ‘체어링 앳 파크’ 숙박 플랜에는 체어링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의자와 담요, 간이 테이블 등의 대여 서비스와 샴페인과 함께 곁들일 안주 등이 숙박 요금에 포함돼 있어 도쿄의 중심에서 손쉽게 일본의 최신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도쿄타워가 보이는 객실로 지정 예약이 가능해 도쿄타워의 멋진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 관계자는 도쿄타워가 눈앞에 보이는 잔디밭 위에 앉아 샴페인을 마시며 함께 대화를 나누는 등의 시간을 통해 일상을 벗어나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카이라운지에서 멋진 도쿄타워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플랜도 운영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는 호텔 33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 스텔라 가든’에서 ‘TOKYO GRADATION~Romantic Night’도 운영한다. 창밖으로 석양이 지는 하늘에 불이 켜진 도쿄타워가 함께 빛나는 환상적인 순간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된 플랜이다.
노을지는 하늘을 형상화한 오리지널 칵테일을 시작으로 2시간 동안 샴페인, 칵테일, 와인 등의 주류 및 음료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6월 30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진행된다. 함께 제공되는 간단한 에피타이저와 함께 도쿄타워의 멋진 야경을 감상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단, 창문 측 좌석 확정 예약은 불가).
(여행레저신문) 세계 최대 항공사 에미레이트 항공이 오는 7월 5일부터 두바이-몬트리올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이코노미, 비즈니스, 퍼스트 클래스 좌석을 모두 탑재한 보잉 777-300ER 항공기로 주 7회 운항될 예정이다.
두바이-몬트리올 노선의 신규 취항을 통해 캐나다에서 두바이 또는 두바이에서 캐나다로 여행하는 승객들은 기존의 토론토 노선뿐만 아니라 미주 지역 내에 총 68개 노선과 연결되는 몬트리올 노선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에미레이트 항공이 자랑하는 세계적 수준의 기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에미레이트 항공은 4월 20일부터 A380 항공기로 운항되는 토론토행 노선을 매일 취항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에미레이트 항공은 캐나다 노선 2개를 포함해 미국, 멕시코 등을 포함한 미주 지역에서 확장된 네트워크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에미레이트 항공 CCO 아드난 카짐은 “에미레이트 항공은 두바이-몬트리올 노선 신규 투입을 통해 캐나다행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확장된 네트워크와 더 편리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에미레이트 항공은 앞으로도 캐나다로 또는 캐나다로부터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노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도 꾸준히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미레이트 항공 고객들은 최근 에어캐나다와 체결한 코드쉐어를 통해 몬트리올,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 오타와, 핼리팩스 등을 포함한 에어캐나다가 캐나다 내에서 제공하는 총 19개 노선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에미레이트 스카이워즈 회원들은 에어캐나가가 운항하는 미주,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 항공편을 이용할 때도 스카이워즈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