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넷마블에프앤씨와 전략적 파트너십 MOU 체결

(여행레저신문) 대한항공이 국내 대표 게임개발사인 넷마블에프앤씨와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대한항공과 넷마블에프앤씨는 4월 25일 오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장성현 대한항공 마케팅/IT부문 부사장,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넷마블에프앤씨는 다수의 히트작을 보유한 게임개발사일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디지털 휴먼, 웹툰·웹소설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항공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브랜드이미지, 넷마블에프앤씨의 디지털 휴먼, 블록체인, 메타버스 플랫폼 등 진화된 IT기술 등 양사의 강점을 기반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신규 콘텐츠 개발 뿐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이용해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으로 젊고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 고객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는 동시에 새로운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 도쿄타워의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호텔

(여행레저신문) 최근 일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액티비티를
접목시킨 숙박 플랜을 기간 한정으로 운영

도쿄타워에 인접해있는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ザ・プリンスパークタワー東京)’에서는 도쿄의 상징과도 같은 도심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이러한 입지의 장점을 활용하여 도심의 공원에서 캠핑 의자에 앉아 눈앞에 우뚝 선 도쿄타워와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샴페인과 함께 초여름의 싱그러운 공원에서의 휴식까지 즐길 수 있는 숙박 플랜 ‘체어링 앳 파크(Charing at Park)’를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캠핑보다 간단해서 각광받는 신종 아웃도어 액티비티

‘체어링(Chairing)’

‘체어링’이란 원하는 장소에 의자를 놓고 경치를 보며 휴식을 즐기는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뜻하는 신조어로, 많은 준비가 필요한 캠핑에 비해 의자만 있으면 가볍게 아웃도어 기분을 즐길 수 있어 일본에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액티비티이다.

객실까지 도쿄타워 전망으로…

마음껏 즐기는 ‘도쿄타워의 경관’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의 ‘체어링 앳 파크’ 숙박 플랜에는 체어링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의자와 담요, 간이 테이블 등의 대여 서비스와 샴페인과 함께 곁들일 안주 등이 숙박 요금에 포함돼 있어 도쿄의 중심에서 손쉽게 일본의 최신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도쿄타워가 보이는 객실로 지정 예약이 가능해 도쿄타워의 멋진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 관계자는 도쿄타워가 눈앞에 보이는 잔디밭 위에 앉아 샴페인을 마시며 함께 대화를 나누는 등의 시간을 통해 일상을 벗어나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카이라운지에서 멋진 도쿄타워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플랜도 운영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는 호텔 33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 스텔라 가든’에서 ‘TOKYO GRADATION~Romantic Night’도 운영한다. 창밖으로 석양이 지는 하늘에 불이 켜진 도쿄타워가 함께 빛나는 환상적인 순간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된 플랜이다.

노을지는 하늘을 형상화한 오리지널 칵테일을 시작으로 2시간 동안 샴페인, 칵테일, 와인 등의 주류 및 음료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6월 30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진행된다. 함께 제공되는 간단한 에피타이저와 함께 도쿄타워의 멋진 야경을 감상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단, 창문 측 좌석 확정 예약은 불가).

에미레이트 항공, 7월부터 두바이-몬트리올 노선 신규 운항

(여행레저신문) 세계 최대 항공사 에미레이트 항공이 오는 7월 5일부터 두바이-몬트리올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이코노미, 비즈니스, 퍼스트 클래스 좌석을 모두 탑재한 보잉 777-300ER 항공기로 주 7회 운항될 예정이다.

두바이-몬트리올 노선의 신규 취항을 통해 캐나다에서 두바이 또는 두바이에서 캐나다로 여행하는 승객들은 기존의 토론토 노선뿐만 아니라 미주 지역 내에 총 68개 노선과 연결되는 몬트리올 노선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에미레이트 항공이 자랑하는 세계적 수준의 기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에미레이트 항공은 4월 20일부터 A380 항공기로 운항되는 토론토행 노선을 매일 취항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에미레이트 항공은 캐나다 노선 2개를 포함해 미국, 멕시코 등을 포함한 미주 지역에서 확장된 네트워크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에미레이트 항공 CCO 아드난 카짐은 “에미레이트 항공은 두바이-몬트리올 노선 신규 투입을 통해 캐나다행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확장된 네트워크와 더 편리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에미레이트 항공은 앞으로도 캐나다로 또는 캐나다로부터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노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도 꾸준히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미레이트 항공 고객들은 최근 에어캐나다와 체결한 코드쉐어를 통해 몬트리올,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 오타와, 핼리팩스 등을 포함한 에어캐나다가 캐나다 내에서 제공하는 총 19개 노선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에미레이트 스카이워즈 회원들은 에어캐나가가 운항하는 미주,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 항공편을 이용할 때도 스카이워즈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조선 팰리스, 프로포즈 패키지 ‘타임리스 로맨스’ 선봬

(여행레저신문)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 (이하 조선 팰리스)’이 프로포즈 또는 연인을 위한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패키지 ‘타임리스 로맨스(Timeless Romance)’를 4월 26일(수)부터 10월 24일(화)까지 선보인다.

‘타임리스 로맨스’ 패키지는 조선호텔의 프리미엄 플라워&라이프스타일샵 ‘격물공부’와 협업해 아름답고 풍성한 생화 꽃다발, 생화 데코레이션을 통해 연인과의 로맨틱한 순간을 더욱 극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혜택들로 구성되었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타입과 구성에 따라 시그니처, 익스클루시브 2가지의 타입으로 나뉜다

시그니처 타입은 서울의 아름다운 시티뷰를 즐길 수 있는 마스터스, 그랜드 마스터스, 마스터스 스위트, 그랜드 마스터스 스위트 등 총 6개의 객실 중 1박과 기본 혜택으로 제공되는 그랜드 리셉션 라운지 커피&쿠키 서비스,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에서의 조식 2인이 포함된다.

섬세하고 우아한 프로포즈를 위해 JNSQ 로제 와인 1병과 격물공부에서 준비한 핑크&크림 컬러의 꽃다발이 객실에 준비되며, 체크인 시 청담에 위치한 패션 &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인 분더샵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바우처가 제공된다.

익스클루시브 타입은 마스터스부터 조선 팰리스의 가장 최상위 객실인 조선 그랜드 마스터스 스위트 전체 객실 타입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럭셔리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호텔 프로포즈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시그니처 타입의 혜택과 더불어, 객실을 더욱 특별하고 로맨틱한 공간으로 만들어 줄 ‘격물공부의 플라워 데코레이션’이 세팅된다.

익스클루시브 타입으로 예약한 경우, 격물공부 플로리스트의 상담을 거쳐 선호도에 따라 플라워 데코레이션을 변경 또는 추가할 수 있다. 플라워 데코레이션 패키지는 구성에 따라 생화 컬러(퍼플, 레드, 핑크), 풍선, 테이블 플라워 데코레이션, 꽃잎 로드 등 다양한 옵션으로 제공된다.

특히 조선 마스터스 스위트 또는 조선 그랜드 마스터스 스위트를 이용 시에는 조선 팰리스 하우스카인 롤스로이스 차량을 이용한 픽업/샌딩 서비스(서울 시내 한정, 주중 한정)가 1회 포함되어 더욱 럭셔리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마스터스 객실 이상 투숙객들은 조선 웰니스 클럽(Josun Wellness Club)의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그랜드 마스터스 객실 이상 투숙 시에는 사우나 시설까지 호텔 안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마스터스 객실로 시그니처 타입 기준 890,000원부터(세금 별도)이며, 익스클루시브 타입은 시그니처 타입에서 최소 500,000원부터 추가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익스클루시브 타입은 유선을 통해서만 예약 가능하다.

4월 26일(수)부터 10월 24일(화)까지 예약 가능하며 투숙은 5월 3일(수)부터 10월 31일(화)까지 가능하다.

조선 팰리스 관계자는 “낭만적인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조선 팰리스의 세심한 서비스,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격물공부의 품격 있는 플라워 데코레이션을 결합한 프로포즈 패키지를 기획했다.” 면서 “프로포즈 뿐만 아니라 생일, 기념일 등 연인간의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다면, 조선 팰리스에서 ‘당신이 가장 빛나는 순간(Exclusively Yours)’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

[조선 팰리스, ‘타임리스 로맨스(Timeless Romance)’ 패키지]

q 예약 기간: 4월 26일(수) ~ 10월 24일(화)

q 투숙 기간: 5월 3일(수) ~ 10월 31일(화)

q 패키지 가격: 시그니처 타입, 마스터스 객실 기준 890,000원부터(세금 별도) / 시그니처 타입에서 최소 500,000원부터 추가 시 익스클루시브 타입 이용 가능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월드클래스 디저트 제공하는 포토헌팅 이벤트 등 ‘가정의 달’ 이색 프로모션 풍성

(여행레저신문) 롯데관광개발은 25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포토헌팅(Photo Hunting) 이벤트를 비롯해 이색적인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 5일 어린이날, 투숙객에 한해 진행되는 ‘포토헌팅 이벤트’는 보물을 찾은 후 인증샷을 찍어 3층 ‘팝업 플라자’에 제시하면 발견한 보물 갯수에 따라 드림 와플, 바닐라 밀크쉐이크, 아이스크림 중 1가지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어린이 기준 1인 1회 수령 가능)

보물찾기 아이템은 총 9개로 드림타워의 3대 대표 포토존인 꽃하르방(1층 로비), 블루밍 피그(3층 녹나무), 드림(3층 한컬렉션 앞)을 비롯해 호텔 곳곳에 숨겨진 동물(호랑이, 나비, 판다, 새, 원숭이, 고양이)을 찾아 인증샷을 찍으면 된다.

특히, 스페셜 히든 아이템인 고양이를 찾아 인증샷을 찍으면 4층에 위치한 ‘델리’에서 프리미엄 초콜릿도 증정한다. 이는 미쉐린 3스타 르부숑(마카오) 출신의 월드클래스 파티셰인 조나단이 직접 만들어 더욱 특별하다.

1만 송이 생화로 만든 3m 높이의 ‘꽃하르방’과 3m 너비, 1.88m 높이의 ‘블루밍 피그’는 제주 명물을 예술화한 작품이다. 출시 직후 화제가 되어 인생샷을 찍으려는 고객들로 장사진을 이루며 드림타워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인증샷 명소로 자리잡았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제주 여행의 인생샷 명소이자 다채로운 이벤트 및 볼거리가 가득한 드림타워에서 온가족이 함께 호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라며 “제주 도심과 바다, 한라산 등 파노라믹뷰로 즐길 수 있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객실, 14개 레스토랑 및 바, 비행기 이착륙 장면을 감상할 수 있는 인생샷 명소 ‘야외 풀데크’ 등을 갖추고 있는 드림타워에서 호캉스를 원스탑으로 즐길 수 있어 인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스베이거스 스타일의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5일부터 8일까지 매일 각기 다른 프로모션으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5월 5일에는 컵케이크, 크로와상 붕어빵, 치즈까스 등 어린이를 위한 키즈 메뉴가 준비되고 풍선아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6일에는 특대 통참치 해체쇼, 7일에는 프리미엄 제주 흑돼지 통바비큐 구이, 8일에는 풍성한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를 진행한다.

티웨이항공, 모바일 상품권 출시! 선물하기 등 여행의 설렘 함께한다~

(여행레저신문) 티웨이항공이 모바일 상품권을 통한 고객 편의 증대에 나섰다.

티웨이항공은 항공권 예매 고객들의 결제 편의 증대와 선물하기를 통한 서비스의 다양화를 위해 ‘티웨이 상품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티웨이 상품권’은 횟수 제한 없이 현금처럼 사용 가능 한 잔액 관리형 상품권으로 5만원, 10만원, 30만원, 50만원권으로 다양하게 출시됐으며, 구매한 상품권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모바일 웹/앱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해당 상품권 구입은 G마켓, 카카오선물하기, 11번가 등에서 구입 및 선물하기로 이용 가능하며, 구입 후 상품권의 금액만큼 항공권 예약 시 결제수단 사용과 기내식, 초과 수하물 구매 등 일반 금액권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4월 24일부터 30일까지는 G마켓을 통한 구매만 가능하며, 특히 모바일 상품권 출시를 기념해 G마켓을 통해 상품권 할인구매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최대 15%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 구매가 가능하며, 선착순 구매로 인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빠른 구매가 유리하다.

호주관광청, 2023글로벌 워크샵 팸투어 G’day Australia참가자 모집

(여행레저신문) 호주관광청은 올해 10월에 개최 예정인 글로벌 팸투어 및 워크샵 행사인 ‘G’day Australia’에 참여할 국내 여행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호주 스페셜리스트를 5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G’day Australia는 호주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글로벌 행사로, 호주 업체와 교류할 수 있는 워크샵과 팸투어가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과 북부 퀸즐랜드주 관광청이 함께 개최하며,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약 300여명의 호주 스페셜리스트를 초청해 호주의 관광 산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100여 개의 호주 업체를 직접 만나 여행 상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워크샵과, 워크샵 전 4박 5일간의 팸투어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 코로나 이후 더욱 새로워진 호주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여행업계 종사자 중 G’day Australia에 참여할 호주 스페셜리스트는 오는 5월 19일까지 온라인 지원을 통해 직접 신청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총 14명으로 온라인 모집 8명, 특별전형으로 6명을 모집한다. 행사 참가비는 550 호주달러(AUD, 한화 48만원 상당)이며 항공, 호텔, 식사, 팸투어 비용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단, 여행자 보험과 비자 비용은 별도이다.

참가자 조건은 호주관광청이 인증하는 전문가 자격증인 ‘호주 스페셜리스트’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다. 수료방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호주 스페셜리스트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호주 소개’ 교육 과정의 5개 모듈을 모두 수료하면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업계 종사자 중 현 직장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 행사 신청 및 호주 스페셜리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호주 스페셜리스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주관광청 한국사무소 조진하 대표는 “올해 글로벌 팸투어 개최지인 퀸즈랜드주의 케언즈는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고대 열대우림 등 지구상의 보물단지 같은 명소들이 가득한 매력적인 여행지다”라며 “2년 만에 개최하는 글로벌 행사인 만큼 호주 전문가로서 성장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크밸리 리조트, 천혜의 자연 속에서 영화같이 즐기는 올인원 ‘피크닉 인 네이처’

(여행레저신문) 아름다운 자연 속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리조트 오크밸리가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이하여 ‘피크닉 인 네이처(Picnic in Nature)’ 세트를 선보인다. 강원도 원주의 이국적인 자연 경관 속에서 영화 주인공이 된 듯한 낭만적이고 포토제닉한 피크닉을 만끽할 수 있도록 감각적인 피크닉 용품과 풍성한 투고 메뉴, 음료까지 모두 올인원으로 준비해 준다.

커플뿐 아니라 자녀 동반 4인 가족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된 피크닉 인 네이처 세트는 따스한 햇살과 싱그러운 자연의 운치가 가득한 빌리지센터 잔디 광장과 조각 공원, 오크밸리 교회 옆 잔디밭 일대, 사우스 콘도 옆 천문공원 잔디밭과 전망 덱(deck), 오크밸리 숲속 트레일 다둔길의 상다둔 1코스 숨길과 상다둔 2코스 초입 공간 중 원하는 곳에서 이용 가능하며, 이동 동선이 편리하도록 초대형 테마파크인 바운스 어드벤처, 야외 놀이동산 등 리조트 주요 부대시설들이 밀집해 있는 빌리지센터 2층의 ‘더 밸리 키친(The Valley Kitchen)’에서 수령과 반납이 진행된다.

준비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자 모든 것을 담아 제공해 드리는 피크닉 인 네이처 세트는, 피크닉의 로망이자 테이블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라탄 바구니와 스트라이프 피크닉 매트, 각종 피크닉 음식들과 음료, 야외용 와인잔 또는 맥주잔, 커틀러리 세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푸르른 잔디 위에 피크닉 소품을 세팅하고 여유롭고 한가로운 낭만을 즐기며 멋진 인증 사진을 찍으면 영화 속 주인공이 남부럽지 않다. 식음 메뉴를 제외한 소품들은 다시 더 밸리 키친으로 반납하면 된다.

피크닉 메뉴로는 와인과 매칭된 A 세트와 맥주와 매칭된 B 세트가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타입으로 선택할 수 있다. ▲ A 세트는 하몽 브루스케타와 치즈 보드, 수제 마카롱과 모둠 과일, 짭조름한 풍미의 콜드컷 햄을 비롯하여 ‘웨스트 와일더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 2캔과 상큼함과 높은 당도가 특징인 이탤리언 유기농 에이드 ‘토마키오’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 B 세트는 쫄깃한 식감의 치아바타 샌드위치와 바삭한 감자칩, ▲수제 마카롱과 과일 플래터, 지역 특산물인 원주 쌀 토토미를 첨가해 부드럽고 청량한 ‘원주 라거 맥주’ 2병과, 이탤리언 유기농 에이드 ‘토마키오’ 2종이 제공된다.

피크닉 인 네이처 세트는 주문 즉시 신선한 재료들로 정성스레 준비가 진행되므로 픽업을 원하는 시간으로부터 최소 2시간 전까지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A 세트 6만 원, B 세트 5만 원이며 유선 또는 더 밸리 키친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채널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신나는 댄스 챌린지 참여하고, 호캉스도 즐기고!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레디 투 트래블’ 댄스 챌린지 진행

(여행레저신문)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이 다가오는 29일 ‘세계 춤의 날’을 기념해 신나는 춤과 함께 국내여행을 독려하는 ‘레디 투 트래블’ 영상을 공개하고 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계 춤의 날은 근대 발레 체계의 확립자로 칭송받는 장 조르주 노베르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해당 기념일에는 매년 세계 100여 개국에서 남녀노소 모두가 춤을 통해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번 챌린지는 세계 춤의 날을 맞아 춤을 통해 엔데믹에 따른 여행 재개를 축하하고, 여행객을 환영하고자 기획됐다.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은 지난 24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각 시설별 직원들이 참여한 4가지 버전의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경주, 부산, 서울 등 각 호텔이 위치한 지역의 주요 관광지는 물론 코오롱호텔 연하원의 백옥불상, 마우나오션리조트의 골프장 등 부대시설을 배경으로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표현한 안무를 선보인다.

영상 공개와 함께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댄스 챌린지 이벤트도 실시한다. 공개된 4가지 영상 중 여행하고 싶은 지역을 선정하여 릴스를 촬영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이벤트는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과 호텔 포코 성수 계정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운영된다. 추첨을 통해 총 9명에게는 코오롱 씨클라우드호텔 숙박권, 호텔 포코 성수 숙박권, 스타벅스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달 5일 인스타그램 메시지(DM)를 통해 안내한다.

안무 영상 및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및 호텔 포코 성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관계자는 “세계 춤의 날을 맞아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을 찾아 주시는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 및 환영의 메시지를 춤으로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친구, 가족 등과 함께 챌린지에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은 물론 풍성한 혜택까지 가져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선선한 바람과 함께한 ‘필라테스 온 더 루프톱’ 성황리에 마쳐

(여행레저신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동대문)가 지난 23일 ‘필라테스 온 더 루프톱’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필라테스 온더 루프톱은 호텔의 최상층인 루프톱에서 진행된 행사로 선착순 응모한 총 20명이 참석하였다.

필라테스 온 더 루프톱 클래스는 필라테스 소도구 브랜드 ’스윙앤밸런스(SWINGNBALANCE)’와 함께 진행된 행사로 ‘진필라테스’의 지현진 필라테스 강사의 지도 아래 다양한 필라테스 동작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클래스 이후에는 노보텔 동대문의 안준혁 바텐더의 칵테일 클래스가 이어져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보고 시음해보는 시간을 통해 여유로운 한 주의 마무리를 완성시켰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의 탁 트인 루프톱에서 선선한 바람과 함께 필라테스 동작들을 배우면서 석양을 바라보며 칵테일을 즐길 수 있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로 큰 호응을 받았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관계자는 “2019년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중단되었던 필라테스 클래스 행사를 연중 행사로 기획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필라테스 클래스 뿐만 아니라 호텔 루프톱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노보텔 동대문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아시아나, 발달장애 예술가와 함께 하는 마일리지 사용 이벤트

(여행레저신문)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25일(화), ‘디스에이블드(THISABLED)’와 협업한 아트-콜라보레이션 상품을 공개했다.

 

2016년 설립된 디스에이블드(대표 김현일)는 발달장애 예술가의 지속적인 작품 활동과 사회 · 경제적 자립에 필요한 기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회사 이름은 장애를 뜻하는 Disabled의 ‘D’를 ‘TH’로 바꿔 ‘이것은 가능하다(THIS ABLED)’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현재 120여명의 소속 예술가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업 상품에는 디스에이블드 소속 권한솔 · 금채민 · 이다래 작가가 참여했다. 세 작가는 아시아나항공의 취항 도시와 항공기를 보고 떠오른 영감을 솔직하고 자유롭게 표현했다. ▲뉴욕 자유의 여신상 ▲파리 에펠탑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베이징 자금성 등 랜드마크가 예술가의 손을 거쳐 여행용 캐리어, 텀블러, 비치 타올, 세면 파우치 등 8가지 제품에 담겼다.

 

제품별 100개씩 한정 판매하는 아트-콜라보 상품은 5월 25일(목)까지 한 달간 아시아나항공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마일리지로 구입할 수 있다. 제품별 판매가는 ▲자유의 여신상과 동행하는 기내용 캐리어 18,600마일 ▲에펠탑을 담은 텀블러 6,100마일 ▲오페라하우스를 품은 비치 타올 4,000마일 등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마일리지로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이란 테마로 발달장애 예술가의 영감과 취항지의 감성을 더한 콜라보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마일리지 사용처 확대와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클럽 회원이 마일리지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CGV 영화관, 기프티쇼(위클리 딜즈), 소노호텔앤리조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이마트 등 생활밀착형 제휴사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

초여름 날씨에 여유로운 호텔 파티 장소로 주목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 프라이빗 파티 인기!

(여행레저신문) 서울신라호텔의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Urban Island)’가 프라이빗 풀 파티를 즐기는 호텔 파티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의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는 수영이 전부인 일반적인 야외 수영장이 아닌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람들로 북적이는 여름 성수기를 피해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지금이 어번 아일랜드를 즐기기에 적기다. 특히 야외 수영장의 시원하고 활기찬 분위기와 프라이빗한 ‘우리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카바나’의 인기가 높다.

 

□ 서울신라호텔은 올해 어번 아일랜드 내 럭셔리 카바나 11개동을 비투숙객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어번 아일랜드에는 유명 휴양지에서 볼 수 있는 럭셔리 카바나가 1층부터 3층까지 골고루 마련돼있다. 이용 목적과 인원수에 따라 패밀리 카바나(6개), 키즈 카바나 (4개), 게더링 카바나(1개)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어번 아일랜드 3층에 위치한 ‘패밀리 카바나’는 최대 6명 이용 가능하며, 패밀리 카바나 이용 고객들만 사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풀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높은 곳에서 어번 아일랜드의 전경을 바라보며 가족끼리 단란하게 시간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키즈 카바나’ 4개동은 키즈풀 바로 옆에 위치해 유아를 동반한 가족(최대 성인 2인, 소인 2인)이 편리하게 이용하기 좋으며, 2층에 위치한 ‘게더링 카바나’는 최대 10명이 이용 가능해 소규모 프라이빗 파티를 즐길 수 있다.

 

□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는 수영 후 허기를 채울 신메뉴인 ‘서해산 참갑오징어 오븐구이’를 출시한다.

 

어번 아일랜드의 시그니처 메뉴이자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치맥 조합의 ‘순살 프라이드 치킨’, 인생짬뽕으로도 불리는 ‘전복 한우 차돌박이 짬뽕’에 이어 야심차게 선보이는 ‘서해산 참갑오징어 오븐구이’는 보다 풍부한 맛과 식감을 위해 2시간 건조 작업을 거친 서해안 참갑오징어를 사용했다. 겉쫄속촉(겉은 쫄깃하고 속은 촉촉한)의 오븐구이는 호텔 셰프의 특제 소스와 함께 제공된다.

 

□ 한편, 서울신라호텔은 어번 아일랜드에서 프라이빗 파티를 200% 즐길 수 있도록 신메뉴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  ‘익스클루시브 게더링(Exclusive Gathering)’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

 

패키지는 파티 분위기를 북돋워줄 시그니처 메뉴들과 샴페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스위트 객실로 예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게더링 카바나는 10인까지 이용 가능해, 파티를 함께 즐길 소중한 사람들을 초대할 수 있다.

 

‘익스클루시브 게더링’은 △스위트 객실(1박, 4인 기준), △게더링 카바나 이용(10인까지 이용 가능), △어번 아일랜드 ALL DAY 입장(4인), △어번 아일랜드 시그니처 세트(전복 한우 차돌박이 짬뽕, 순살 프라이드치킨, 서해산 참갑오징어 오븐구이), △썸띵 쿨러 세트(캔맥주 4종, 미네랄워터 2종, 소프트드링크 2종), △샴페인 1병(돔페리뇽 또는 루이로드레 크리스탈), △더 파크뷰 조식(4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인터파크, CNR과 업무협약…모터사이클 이색 여행상품 출시

(여행레저신문) 인터파크가 클릭앤라이드(CNR)와 모터사이클 세계를 달린다라는 컨셉으로 모터사이클 이색 테마여행 상품을 공동으로 선보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NR은 전문 지도자와 함께 모터사이클을 타고 국내외를 여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세계적인 모터사이클 브랜드 BMW모터라드와 협력관계에 있으며 모터사이클 라이딩 교육라이딩라운지 운영 등도 영위하고 있다.

 

양사는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이 증가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차별화된 모터사이클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상품을 기획했다전문가와 함께 모터사이클로 세계 각지를 둘러보며 현지의 관광명소문화축제음식 등을 안전하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남성 시니어 중심에서 최근에는 여성과 젊은층으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양사가 현재 전격 출시한 모터사이클 여행상품은 총 3가지다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BMW모터라드 100주년 기념 페스티벌 및 디너 파티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는 것을 주요 일정으로 베를린체코 프라하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등을 경유하는 9 11일 패키지 상품이 있다출발일은 오는 7 5()이다또 세계 최대의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즐기는 일정을 포함하는 7 9일 상품{출발일: 9월 11()}, 대만 3대 비경을 모터사이클을 타며 둘러볼 수 있는 4박 5일 상품{출발일 6월 14()} 등이 있다.

 

앞서 지난달 이색 테마여행 상품을 중점 기획하는 스페셜 인터레스트 트래블(Special Interest Travel: SIT) 팀을 결성한 인터파크는 전문업체와 손잡고 차별화된 여행상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러닝 마니아를 위한 ‘괌 코코 로드 레이스 마라톤 대회 3 5일 패키지를 1호 상품으로 최근에는 암벽여제로 불리는 김자인 선수와 함께하는 클라이밍 패키지 상품을 내놓은 바 있다.

 

박경수 CNR 공동대표는 “모터사이클 입문자중급자상급자 등 레벨에 맞춰 안전하고 다채롭게 상품을 구성했다면서 “건전한 모터사이클 문화 형성과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정협 인터파크 SIT팀 팀장은 “모터사이클을 타고 여행의 즐거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성과 편의를 극대화한 이색 테마여행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여행 문화를 선도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도쿄관광한국사무소, 도쿄타워 경관 만끽할 수 있는 호텔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 소개

뉴스 제공도쿄관광한국사무소

(여행레저신문)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도쿄타워와 가장 가까이 있는 고급 호텔로서 다양한 방법으로 멋진 도쿄타워의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ザ·プリンスパークタワー東京)’를 소개했다.

◇ 최근 일본에서 주목을 받는 ‘체어링(Chairing)’ 접목시킨 숙박 플랜 기간한정 운영

도쿄타워에 인접해있는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는 도쿄의 상징과도 같은 도심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도심의 공원에서 캠핑 의자에 앉아 눈앞에 우뚝 선 도쿄타워와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샴페인과 함께 초여름의 싱그러운 공원에서의 휴식까지 즐길 수 있는 숙박 플랜 ‘체어링 앳 파크(Charing at Park)’를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체어링’은 원하는 장소에 의자를 놓고 경치를 보며 휴식을 즐기는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뜻하는 신조어로, 많은 준비가 필요한 캠핑에 비해 의자만 있으면 가볍게 아웃도어 기분을 즐길 수 있어 일본에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의 ‘체어링 앳 파크’ 숙박 플랜에는 체어링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의자와 담요, 간이 테이블 등의 대여 서비스와 샴페인과 함께 곁들일 안주 등이 숙박 요금에 포함돼 있어 도쿄의 중심에서 손쉽게 일본의 최신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도쿄타워가 보이는 객실로 지정 예약이 가능해 도쿄타워의 멋진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는 도쿄타워가 눈앞에 보이는 잔디밭 위에 앉아 샴페인을 마시며 함께 대화를 나누는 등의 시간을 통해 일상을 벗어나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스카이라운지에서 아름다운 도쿄타워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플랜도 운영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는 호텔 33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 스텔라 가든’에서 ‘TOKYO GRADATION~Romantic Night’도 운영한다. 창밖으로 석양이 지는 하늘에 불이 켜진 도쿄타워가 함께 빛나는 환상적인 순간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된 플랜이다.

노을지는 하늘을 형상화한 오리지널 칵테일을 시작으로 2시간 동안 샴페인, 칵테일, 와인 등의 주류 및 음료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6월 30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진행된다. 함께 제공되는 간단한 에피타이저와 함께 도쿄타워의 멋진 야경을 감상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단, 창문 측 좌석 확정 예약은 불가).

모두투어, 3년 만에 중국 단체 관광 재개

뉴스 제공모두투어

(여행레저신문) 모두투어가 24일 약 3년 만에 중국 단체 여행객 26명이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장가계로 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장가계는 코로나 이전 2019년 기준 월 송출객 5만5000명 수준으로 중국 전체 지역 중 비중 35%를 차지하는 중국 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여행지다.

어제 출발한 장가계 패키지 상품은 모두투어에서 현재 주력하고 있는 ‘모두 시그니처’ 상품으로 전 일정 5성급 호텔 숙박 및 현지 특식 4회 제공을 비롯해 노팁, 노옵션, 쇼핑 1회로 여행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상품이다.

장가계 핵심 관광지인 △천문산 △천자선 △원가계 등이 모두 포함된 일정에 약 200불 상당의 인기 옵션 △천문산사+잔도 △매력상서쇼 △보봉호 △황룡동굴 △십리화랑 등이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모두투어는 22일 업계 최초로 진행했던 장가계 홈쇼핑의 뜨거운 반응을 통해 중국 여행 수요를 확인했고 장가계를 시작으로 백두산, 청도, 북경, 상해 등 중국 전역에 걸친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두투어 상품본부 조재광 본부장은 “4월 초부터 중국 여행 예약 건수가 급증하고 있고 다음달부터 원활한 비자 발급과 항공 공급 확대 등의 영향으로 중국 여행 시장이 본격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본격적인 중국 여행이 재개되는 시점에 맞춰 새로워진 상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타이완을 이해하는방법 – 첫번째 카오슝 여행

<타이완(臺灣)>을 이해하는 방법 – 카오슝(高雄)

대만을 잘 아는 학자는 대만을 이렇게 얘기한다.

“대만인은 서로 어울리지 않는 것도 평화롭게 섞어 모든 재료를 넣어 만드는 만두처럼 포용의 시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또한 대만은 절도와 절개를 상징하는 대나무처럼 질서 있는 조화로 여백의 미를 사랑하는 정신의 소유자들이 사는 나라!”라고 정의한다. 인심이 넉넉하고 이타적인 관용을 사랑하면서도 치밀한 인정과 원칙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사는 미덕이 태평양의 보물섬 <대만의 상징(狀徵:Symbol)>이라는 것이다.

티웨이가 인천공항을 날아 대만 제3의 도시 카오슝(高雄)의 구름과 사귀는 방법은 존경스러웠다. 아주 얌전히 비행기의 구애를 받아들이는가 싶던 구름으로부터, 순식간에 외면 당하며 저항을 극복해 내는 항공기의 에너지는 대단했다.

난기류가 거대한 힘으로 항공기를 눌렀지만 기체는 몸을 뒤틀어 저항하며 온몸에 상처를 입으면서도 아래로 아래로 내려갔다. 그때마다 위태로워 하는 승객들의 출렁이는 아랫배와 가슴으로 불안의 그늘이 드리웠다. 그러나 망망대해를 지나 미지의 공간에 닿은 여로(旅路)의 손길은 기대로 가득찬 설렘과 엄습하는 공포의 층간소음을 뚫고 가오슝의 물안개를 더듬었다.

티웨이(TW HL8294)가 2시간 40분을 날아 가오슝(高頌)에 내렸을 때 내가 본 것은, 400여년 전 여진족의 침략을 피해 섬으로 건너와 원주민을 달래고(?) 토착주민이 된 내성인(內城人)의 두툼하고 둥근 얼굴, 즉 원만한 시선과 편안한 인상이었다.

그것은 마치 故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축소지향의 나라로 일본을 정의한 기억이나, 혼네(속마음)와 다테마에(겉마음)이 다른 일본인의 이중성을 국화와 칼로 정의한 루스베네딕트의 분석과는 괘를 달리하는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느낌 같은 느낌으로서의 철학이다.

그 인상은 그대로 오토바이 도로가 따로 있는 공업도시 카오슝의 분지를 지나, 파리의 세느강이나 영국의 템즈강을 닮은 아이허강(愛河江)의 12km 뱃길을 위로하며, 꿀벌의 보금자리를 연상하는 음악 공연장의 성스러움으로 아로새겨지고 있었다.

만두(餃)는 중국인을 상징하는 음식이라 했다. 만두의 둥근 모양은 원만함과 풍요로움의 상징하므로 좋은 날(명절, 생일)이면 반드시 준비하는 음식이다. 의정부 부대찌개를 닮은 사연을 간직한 우육면(牛肉麵:소고기면) 집에서 만두를 곁들이며 대만의 역사를 생각한다.

400여년 전 명청 교체 시기, 북방 오랑케인 만주족을 피해 대만으로 떠나온 내성인(內城人)들이 먹던 만두에는 잃어버린 대지에 대한 그리움과 새로운 정착지에 대한 삶의 갈망이 촛농처럼 녹아 있었을 것이다. 뉴질랜드의 원주민 마오리족의 시조인 원주민의 시선은 싸늘했고 그들을 달래 동화되려 한 남부 한족들의 조화는 요원했다.

만두가 그 시기의 요람은 아니지만, 모든 것을 포용하여 감싼 채 전해지는 만두의 건강성은 이해심 많은 대만인의 탄생을 알렸다. 초복에는 찐만두를 빚었고 중복에는 국수를 말았으며 말복에는 다시 만두를 구워 군만두를 내놓으며 평화로운 삶을 꿈꿨다.

만두를 적벽대전을 앞두고 제사 지내던 제갈공명이 인간의 모습을 대신하여 만들었다고 본토인들은 얘기하지만 신빙성은 없다. 그렇게 만두 천국인 대만인들은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만두를 만들었다. 소룡포, 수전포, 생전포, 찐만두, 완탕, 군만두, 넙적만두, 부추고기만두, 소고기만두 등 그 이름을 열거하기 어려워서 만두(?)라 했다.

간장과 마늘의 알싸함이 빚어낸 약간은 비릿한 국물을, 간장 소스와 식초, 후추와 고추가루로 잡은 후 우동가락이 춤을 추는 면발 위로 아이스크림 샤벳 같은 소고기 고명이 부드러운, 우육탕(牛肉湯)에 우리의 물만두 같은 수전포(水餃)를 곁들여 저녁을 대신한다.

더불어 50년은 족히 넘어보이는 노포(老鋪)의 주모(?)가 추천해주는 58°짜리 ‘금문주(金門酒)’에 헐렁하고 살찐 대만인들처럼 아무 고민 없이 느긋하게 만만디(慢慢地)를 카오슝인들이 사랑하는 아이허강(愛河江)으로 던진다. 하늘에서 별이 내려오려는 시간을 억지로 제어하며 카오슝 항구에 정박한 유람선에서 들려오는 노랫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아이허강의 사랑을 더듬으며 네덜란드와 스페인, 명과 청을 거쳐 일제 강점기 51년을 보낸 타이페이(臺灣)의 역사가, 청조 말엽과 조선 후기의 부폐하고 무능한 왕족과 관료들의 실정과 어깨동무를 하고 다가온다. 그들의 어깨동무는 아편을 달고 살던 청나라 말기 부역인과 좀비화해 가는 21세기 미국의 마약지대를 닮았다.

왜색이 여전히 짙은 나라인 대만 카오슝(高雄)의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58°짜리 금문주를 사서 가방에 넣은 후 조용히, 잠시 머무는 공간인 모텔 ‘금문대반점(金門大飯店)’의 로비를 지나 방으로 그림자처럼 사라지는 이방인(異邦人)의 손끝에 알콜이 아이허강의 밤안개처럼 걸린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은 잊지 못할 광장과 마주하고 잊고 싶은 장소를 알게 된다. 우중충하고 낡은 이미지의 공업지대 회색 도시가, 밤이면 조명과 신선한 바람의 도움을 받아 더할나위 없는 축제와 평안의 도시로 변모하는 280만 항구 도시 카오슝의 시간은, 어제와 오늘 사이에서 흐름을 멈추고 있다.

그러나 수백만 50cc 오토바이의 명랑한 질주 속에서 이방인은 다시 카오슝을 사랑하게 되는 일이 결코 쓸쓸하지 않은 일임을 깨닫게 된다. 더불어 사람 사는 공간은 어디나 똑같다는 평범한 진리를 가슴에 새기며, 아이허강변 노천카페에 앉아 금문주와 대만맥주를 번갈아 마시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희미하게 웃는다.

글 사진:박철민작가
여행레저신문

트립닷컴-마카오정부관광청과 공동 프로모션 진행

(여행레저신문) “트립닷컴과 함께 더 풍요로운 마카오 여행을 즐기세요.”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은 마카오정부관광청과 공동으로 “마카오에서 만나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카오는 다양한 문화유산과 놀라운 건축물 그리고 세계수준의 식문화로 요즘 젊은 세대들 사이에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여행지다.

마카오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들은 트립닷컴 앱에서 해당 프로모션 페이지를 찾아 프로모션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은 ‘마카오 보너스’ 태그가 표시된 호텔에서 연속 2박 이상 예약할 경우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10만원,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용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마리아 헬레나 드 세나 페르난데스(Maria Helena de Senna Fernandes ) 마카오관광청장(Director of Macao Government Tourism Office)은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역사, 문화, 엔터테인먼트가 뒤섞여 만들어지는 마카오만의 강열하고 독특한 매력을 탐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트립닷컴과의 지속적인 공동 마케팅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마카오가 최종 목적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디슨 첸(Edison Chen) 트립닷컴 그룹 부사장(Vice President of Trip.com Group)은 “코로나 후 전 세계적으로 폭증하고 있는 여행수요를 체감하고 있던 터에 마카오 관광청과 공동 캠페인을 벌이게 돼 흥행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 여행객들이 마카오만의 독특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층 더 흥미로운 캠페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카오는 2005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20여개의 역사적인 유적지와 광장을 자랑하며 2017년에는 유네스코 미식문화 창의 도시(UNESCO Creative City of Gastronomy)로도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70주년이 되는 마카오 그랑프리(Macau Grand Prix)와 함께 라이트업 마카오(Light Up Macao), 제33회 마카오 아트 페스티벌(33rd Macao Arts Festival) 및 다양한 전시회 등이 마카오 전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마카오에서 만나요”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트립닷컴 앱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5월 6일 & 7일 한정 가정의 달 ‘5! 해피 데이’ 뷔페 선보여

(여행레저신문)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6일과 7일 이틀간 풍성한 구성의 ‘5! Happy day (5! 해피 데이)’ 뷔페를 선보인다.

오전 11시 30분 ~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한 80여가지 뷔페 메뉴와 무제한 와인, 맥주, 소다 등을 포함하며 성인의 경우 메인 등심 스테이크를 제공하여 가성비 넘치는 구성으로 준비했다.

또한, 어린이의 뷔페 가격을 60% 할인 금액으로 제공하며 선착순 어린이 30명에게는 궁중비책 선크림 또는 선쿠션을 선물로 제공한다. 더불어 뷔페를 이용해주시는 모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파크카페 식사권, 소믈리에 추천 와인 등이 담겨있는 추첨 이벤트까지 준비된다.

특히, 파크카페는 자녀를 동반한 고객 분들이 보다 편리하고 여유롭게 뷔페를 즐길 수 있도록 키즈 플레이트 & 식기류, 베이비 체어 대여 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9만 9천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 어린이 3만 9천 6백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이다.

가정의 달 한정 뷔페와 함께 사랑하는 가족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노보텔 수원 더스퀘어에서 이벤트와 함께풍성하게 즐기는 가정의 달

(여행레저신문) 가족들과 함께 하기 좋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노보텔 수원에서 풍성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 가정의 달은 더스퀘어 레스토랑을 방문할 계획이 있는 고객들이 눈여겨 보면 좋을 이벤트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먼저, 5월 한달동안 더스퀘어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디저트 맛집으로 유명한 더스퀘어의 홀 케이크를 증정하는 ‘빅 패밀리 데이’이벤트와 ‘가족 사진’ 이벤트가 진행된다. ‘빅 패밀리데이’이벤트는 주중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가족 3대가 6인이상 방문했음을 직원에게 가족관계 증명서로 인증하면 현장에서 케이크 바우처를 증정한다. ‘가족 사진’이벤트는 주중, 주말 관계 없이 더스퀘어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맥주 한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 뿐만이 아니다, 어린이 날과 어버이날에는 가정의 달 이벤트와 더불어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 날에는 자녀와 함께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어린이 웰컴드링크, 어린이 메뉴를 증정하는 프로모션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제공해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48개월 이하의 유아에게는 노보텔 인형을, 틀린 그림 찾기에 참가하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에게는 사탕 목걸이를 제공한다. 특히 어린이 방문객이 많은 런치 타임에는 방문 어린이 대상 매직 풍선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어버이날 역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부모 동반 고객 대상 카네이션 증정 이벤트와 와인 추첨볼 뽑기 이벤트이다. 카네이션 증정 이벤트는 사전 예약 진행 고객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와인 추첨볼은 디너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추첨볼을 뽑고 당첨된 고객에게 하우스 와인 1병이 제공된다.
노보텔 수원 관계자는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더스퀘어 레스토랑인 만큼,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하며 “더스퀘어를 방문해주시는 고객분들의 하루가 기억에 남는 특별한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라 덧붙였다.

가족과의 단란한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면, 노보텔 수원의 더스퀘어 레스토랑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한정적으로 진행하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이벤트 뿐만 아니라, 혼잡한 주말보다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하며 더 많은 이벤트와 혜택도 즐길 수 있는 주중 방문 역시 추천한다.

4월은 지구의 달, 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는 전세계 에어비앤비 숙소 5

자연-수영장과-해변에서-즐기는-돔-글램핑-1

(여행레저신문) 에어비앤비가 4월 지구의 달을 맞아 전 세계 에어비앤비 이용자들의 위시리스트에 많이 담긴 ‘복토 주택’ 카테고리 내 독특한 숙소 5곳을 공개했다. 산속에 위치한 친환경 돔 숙소부터 영화 속 호빗들이 살 것 같은 주택까지, 미니멀리스트 디자인으로 자연과 교감하며 몸과 마음에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에어비앤비 숙소가 선정됐다.

뉴멕시코 주에서 복토 주택을 운영하고 있는 호스트 라네(LaNaeh)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지속 가능한 삶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에어비앤비 호스팅을 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삶이 불편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희 집에 머물면 그렇지 않다는 걸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의 숙소를 찾는 게스트들은 대부분 지속 가능한 건축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숙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소개하는 투어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아리아나(Arianna)는 최근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오프 그리드(Off-grid) 집을 숲속에 지어 에어비앤비 호스팅을 시작했다. 그녀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 미적 디자인과 환경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지속 가능성에 집중한 집을 잘 보여주고 있다. 아리아나가 SNS에 올린 숙소 게시물은 많은 팬들로 하여금 머물고 싶게 만들며 긍정적인 반응을 자아냈다.

1. 자연 수영장과 해변에서 즐기는 돔 글램핑 (코스타리카, 푼타레나스 주)

우거진 나무 사이로 흐르는 하천 주변에 위치한 독특한 디자인의 ‘글램핑 돔’은, 지속 가능한 주택을 만들기 위해 호스트가 친환경 기법을 사용하여 직접 설계하고 건축에 나섰다. 게스트는 숙소 내 천연 수영장, 미니 축구장, 공용 돔 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산타 테레사, 몬테주마 등 가까운 해변 명소에서 서핑, 스노클링, 하이킹과 같은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활동적인 하루를 보낸 후에는 신선한 밤 공기와 함께 새들의 지저귐이나 개구리 울음소리 같은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능하다.

2. 위누크-호빗 홀 (미국, 테네시 주)

숲 한가운데에 위치한 숙소 ‘위누크-호빗 홀’은 마치 J.R.R 톨킨의 소설 속 땅속에 사는 호빗들의 집을 연상시킨다. 숙소의 지붕 위로 자라난 다양한 식물들은 게스트로 하여금 땅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게스트는 숙소 주변의 숲속의 산책로를 거닐거나 연못에서 낚시 또는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호스트가 직접 운영하는 농장에서 계란이나 소고기를 구입할 수 있다.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숙소는 인터넷, TV, 휴대폰이 터지지 않기 때문에 평소 손에서 놓지 못했던 디지털 기기로부터 벗어나 책을 읽거나 사랑하는 이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3. 사막의 평화로운 친환경 어스십(Earthship) (미국, 뉴멕시코 주)

마을에서 약 20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숙소로 낮에는 드넓게 펼쳐진 사막 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밤이면 빛 공해가 없는 밤 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생활하는 데 필요한 전기를 숙소 자체에서 만드는 친환경 주택(어스십・Earthship)으로 온실에서는 과일과 채소를 직접 재배하고, 실내 난방과 와이파이는 모두 태양열로 작동한다. 게스트는 친환경 주택에서 머물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고, 본인의 삶에 적용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에 동참하는 기회의 시작이 될 수 있다.

4.산에 위치한 에코 돔 (멕시코, 멕시코 주)

정형화된 도시의 호텔 대신 친환경 재료로 지어진 아늑한 디자인의 숙소는 잊지 못할 휴가를 선사할 것이다. 멕시코 내 오래된 광산 지역 중 하나인 엘 오로 데 이달고에 위치한 숙소 ‘에코 돔’에서는 수돗물 대신 비가 올 때마다 모아둔 빗물로 샤워를 하는 이색 경험이 가능하다. 게스트는 숙소 내 과수원을 산책하고 해먹이 있는 테라스에 올라가 펼쳐진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저녁에는 화덕 옆에서 와인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5. 수영장 및 옥상 정원이 있는 아산자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

‘우리 모두를 위한’을 뜻하는 이름을 가진 숙소 ‘아산자(AsanjA)’는 잘 정돈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한적한 교외의 여유로움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공간이다. 지하에 지어진 아산자는 동굴 같은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지붕의 곡선형 창문과 채광 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으로 집 전체가 밝게 빛난다. 실내에는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인피니티 풀을 갖추고 있으며, 게스트의 시선을 사로잡는 물결치는 옥상 정원에서 평화로운 야외 조식을 즐기고 인근에 위치한 ‘사흐야드리 언덕’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을 둘러싼 자연 산책로를 걷고 숙소 주변에 서식하는 다양한 종류의 새와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대만 렌터카 자유여행 시 필수로 알아야 할 3가지

뉴스 제공팀오투

(여행레저신문) 해외여행 정상화에 대만으로 떠나는 한국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대만 교통부 관광국 통계에 따르면 올 1월 대만을 방문한 외국인 25만4359명 가운데 한국인이 3만6536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은 도심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는 편이지만, 운전 수칙이 한국과 비슷해 차량이 있다면 타이베이 온천, 국립공원 등 외곽에 위치한 유명 관광지들을 손쉽게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와 다른 몇 가지 신호, 주행 체계만 숙지한다면 큰 어려움 없이 렌터카를 이용해 대만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다. 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가 대만 운전 시 알아야 할 필수사항 3가지를 꼽았다.

첫째로, 이륜차 전용 정지 박스다. 대만 현지인은 이륜차를 이동수단으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특이한 도로 규칙이 있다. 교차로 차량 정지선 앞에 오토바이 전용 정지 박스가 별도로 있다는 점이다. 이 정지박스에는 이륜차만 들어갈 수 있으며, 일반 자동차는 정지박스 뒤에 서 있다가 이륜차가 출발한 뒤 뒤따라가야 한다. 주변에 이륜차가 없더라도 정지 박스 안에 진입해서는 안 된다.

둘째로, 비보호 좌회전을 들 수 있다. 대만은 우리와 다르게 좌회전 신호가 따로 없으며, 초록불일 때 대부분 비보호 좌회전이 가능하다. 일부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구역에는 별도 좌회전 신호가 존재하며, 좌회전이 불가능한 경우 신호등에 좌회전 금지 표지판이 있어 한눈에 식별할 수 있다. 빨간불에 우회전을 해서는 안 되는 점도 숙지해야 하는 사항이다.

마지막은 주차 관련 내용이다. 대만 도심을 운전하다 보면 갓길에 주차돼 있는 차량이 많은데, 아무 곳에나 주차를 해서는 안된다. 특히 보행자 동선이나 상업 시설의 출입구 통행을 방해하는 구간에는 길 모서리를 따라 붉은색 선이 표시돼 있는데, 이곳에 주차 시 차량은 즉시 견인된다. 대만에는 유료 주차장이 많은 편으로 도심 관광 중 주차가 필요하다면 주변 주차장을 찾는 것이 안전하다.

한편 카모아는 해외 전담 고객센터를 365일 운영하기 때문에 예약 전 한국어 상담이 가능하며, 현지에서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국내 결제 수단을 통해 원화로 간편한 차량 예약도 가능하다. 대인 대물 보험이 없는 차량 상품은 판매하지 않아 믿고 이용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취소 환불이 용이한 현장 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카모아는 대만은 한국인들의 오랜 인기 여행국가 중 하나였지만 한국 국제운전면허증이 유효해진 것은 이제 1년이 조금 넘었다며, 많은 분들이 카모아를 통해 렌터카를 대여해 대만 구석구석 색다른 여행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Latest News

알마티를 걷다 – 카자흐스탄, 서울에서 문을 열다

0
6월 4일, 여행레저신문이 주목하는 ‘중앙아시아의 심장’이 서울의 문을 연다. 여행레저신문 | 이정찬 기자 ㅣ 사진: @카자흐스탄관광청  서울 도심에 중앙아시아의 바람이 분다. 6월 4일, 카자흐스탄 관광청이 서울...
- Advertisement -

STORY

초원과 빙하, 사막과 호수가 공존하는 ‘중앙아시아의 심장’을 걷다

0
바람과 바위가 나눈 오래된 대화, 그 땅의 이름은 카자흐스탄   (여행레저신문=이만재 기자) ‘카자흐스탄’. 지구의 한가운데서도 가장 넓고, 가장 고요한 땅. 이곳은 바람과 바위가 수천 년을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