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수원 더스퀘어에서 이벤트와 함께풍성하게 즐기는 가정의 달

(여행레저신문) 가족들과 함께 하기 좋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노보텔 수원에서 풍성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 가정의 달은 더스퀘어 레스토랑을 방문할 계획이 있는 고객들이 눈여겨 보면 좋을 이벤트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먼저, 5월 한달동안 더스퀘어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디저트 맛집으로 유명한 더스퀘어의 홀 케이크를 증정하는 ‘빅 패밀리 데이’이벤트와 ‘가족 사진’ 이벤트가 진행된다. ‘빅 패밀리데이’이벤트는 주중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가족 3대가 6인이상 방문했음을 직원에게 가족관계 증명서로 인증하면 현장에서 케이크 바우처를 증정한다. ‘가족 사진’이벤트는 주중, 주말 관계 없이 더스퀘어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맥주 한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 뿐만이 아니다, 어린이 날과 어버이날에는 가정의 달 이벤트와 더불어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 날에는 자녀와 함께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어린이 웰컴드링크, 어린이 메뉴를 증정하는 프로모션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제공해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48개월 이하의 유아에게는 노보텔 인형을, 틀린 그림 찾기에 참가하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에게는 사탕 목걸이를 제공한다. 특히 어린이 방문객이 많은 런치 타임에는 방문 어린이 대상 매직 풍선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어버이날 역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부모 동반 고객 대상 카네이션 증정 이벤트와 와인 추첨볼 뽑기 이벤트이다. 카네이션 증정 이벤트는 사전 예약 진행 고객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와인 추첨볼은 디너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추첨볼을 뽑고 당첨된 고객에게 하우스 와인 1병이 제공된다.
노보텔 수원 관계자는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더스퀘어 레스토랑인 만큼,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하며 “더스퀘어를 방문해주시는 고객분들의 하루가 기억에 남는 특별한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라 덧붙였다.

가족과의 단란한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면, 노보텔 수원의 더스퀘어 레스토랑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한정적으로 진행하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이벤트 뿐만 아니라, 혼잡한 주말보다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하며 더 많은 이벤트와 혜택도 즐길 수 있는 주중 방문 역시 추천한다.

4월은 지구의 달, 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는 전세계 에어비앤비 숙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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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신문) 에어비앤비가 4월 지구의 달을 맞아 전 세계 에어비앤비 이용자들의 위시리스트에 많이 담긴 ‘복토 주택’ 카테고리 내 독특한 숙소 5곳을 공개했다. 산속에 위치한 친환경 돔 숙소부터 영화 속 호빗들이 살 것 같은 주택까지, 미니멀리스트 디자인으로 자연과 교감하며 몸과 마음에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에어비앤비 숙소가 선정됐다.

뉴멕시코 주에서 복토 주택을 운영하고 있는 호스트 라네(LaNaeh)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지속 가능한 삶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에어비앤비 호스팅을 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삶이 불편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희 집에 머물면 그렇지 않다는 걸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의 숙소를 찾는 게스트들은 대부분 지속 가능한 건축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숙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소개하는 투어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아리아나(Arianna)는 최근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오프 그리드(Off-grid) 집을 숲속에 지어 에어비앤비 호스팅을 시작했다. 그녀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 미적 디자인과 환경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지속 가능성에 집중한 집을 잘 보여주고 있다. 아리아나가 SNS에 올린 숙소 게시물은 많은 팬들로 하여금 머물고 싶게 만들며 긍정적인 반응을 자아냈다.

1. 자연 수영장과 해변에서 즐기는 돔 글램핑 (코스타리카, 푼타레나스 주)

우거진 나무 사이로 흐르는 하천 주변에 위치한 독특한 디자인의 ‘글램핑 돔’은, 지속 가능한 주택을 만들기 위해 호스트가 친환경 기법을 사용하여 직접 설계하고 건축에 나섰다. 게스트는 숙소 내 천연 수영장, 미니 축구장, 공용 돔 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산타 테레사, 몬테주마 등 가까운 해변 명소에서 서핑, 스노클링, 하이킹과 같은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활동적인 하루를 보낸 후에는 신선한 밤 공기와 함께 새들의 지저귐이나 개구리 울음소리 같은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능하다.

2. 위누크-호빗 홀 (미국, 테네시 주)

숲 한가운데에 위치한 숙소 ‘위누크-호빗 홀’은 마치 J.R.R 톨킨의 소설 속 땅속에 사는 호빗들의 집을 연상시킨다. 숙소의 지붕 위로 자라난 다양한 식물들은 게스트로 하여금 땅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게스트는 숙소 주변의 숲속의 산책로를 거닐거나 연못에서 낚시 또는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호스트가 직접 운영하는 농장에서 계란이나 소고기를 구입할 수 있다.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숙소는 인터넷, TV, 휴대폰이 터지지 않기 때문에 평소 손에서 놓지 못했던 디지털 기기로부터 벗어나 책을 읽거나 사랑하는 이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3. 사막의 평화로운 친환경 어스십(Earthship) (미국, 뉴멕시코 주)

마을에서 약 20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숙소로 낮에는 드넓게 펼쳐진 사막 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밤이면 빛 공해가 없는 밤 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생활하는 데 필요한 전기를 숙소 자체에서 만드는 친환경 주택(어스십・Earthship)으로 온실에서는 과일과 채소를 직접 재배하고, 실내 난방과 와이파이는 모두 태양열로 작동한다. 게스트는 친환경 주택에서 머물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고, 본인의 삶에 적용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에 동참하는 기회의 시작이 될 수 있다.

4.산에 위치한 에코 돔 (멕시코, 멕시코 주)

정형화된 도시의 호텔 대신 친환경 재료로 지어진 아늑한 디자인의 숙소는 잊지 못할 휴가를 선사할 것이다. 멕시코 내 오래된 광산 지역 중 하나인 엘 오로 데 이달고에 위치한 숙소 ‘에코 돔’에서는 수돗물 대신 비가 올 때마다 모아둔 빗물로 샤워를 하는 이색 경험이 가능하다. 게스트는 숙소 내 과수원을 산책하고 해먹이 있는 테라스에 올라가 펼쳐진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저녁에는 화덕 옆에서 와인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5. 수영장 및 옥상 정원이 있는 아산자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

‘우리 모두를 위한’을 뜻하는 이름을 가진 숙소 ‘아산자(AsanjA)’는 잘 정돈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한적한 교외의 여유로움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공간이다. 지하에 지어진 아산자는 동굴 같은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지붕의 곡선형 창문과 채광 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으로 집 전체가 밝게 빛난다. 실내에는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인피니티 풀을 갖추고 있으며, 게스트의 시선을 사로잡는 물결치는 옥상 정원에서 평화로운 야외 조식을 즐기고 인근에 위치한 ‘사흐야드리 언덕’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을 둘러싼 자연 산책로를 걷고 숙소 주변에 서식하는 다양한 종류의 새와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대만 렌터카 자유여행 시 필수로 알아야 할 3가지

뉴스 제공팀오투

(여행레저신문) 해외여행 정상화에 대만으로 떠나는 한국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대만 교통부 관광국 통계에 따르면 올 1월 대만을 방문한 외국인 25만4359명 가운데 한국인이 3만6536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은 도심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는 편이지만, 운전 수칙이 한국과 비슷해 차량이 있다면 타이베이 온천, 국립공원 등 외곽에 위치한 유명 관광지들을 손쉽게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와 다른 몇 가지 신호, 주행 체계만 숙지한다면 큰 어려움 없이 렌터카를 이용해 대만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다. 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가 대만 운전 시 알아야 할 필수사항 3가지를 꼽았다.

첫째로, 이륜차 전용 정지 박스다. 대만 현지인은 이륜차를 이동수단으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특이한 도로 규칙이 있다. 교차로 차량 정지선 앞에 오토바이 전용 정지 박스가 별도로 있다는 점이다. 이 정지박스에는 이륜차만 들어갈 수 있으며, 일반 자동차는 정지박스 뒤에 서 있다가 이륜차가 출발한 뒤 뒤따라가야 한다. 주변에 이륜차가 없더라도 정지 박스 안에 진입해서는 안 된다.

둘째로, 비보호 좌회전을 들 수 있다. 대만은 우리와 다르게 좌회전 신호가 따로 없으며, 초록불일 때 대부분 비보호 좌회전이 가능하다. 일부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구역에는 별도 좌회전 신호가 존재하며, 좌회전이 불가능한 경우 신호등에 좌회전 금지 표지판이 있어 한눈에 식별할 수 있다. 빨간불에 우회전을 해서는 안 되는 점도 숙지해야 하는 사항이다.

마지막은 주차 관련 내용이다. 대만 도심을 운전하다 보면 갓길에 주차돼 있는 차량이 많은데, 아무 곳에나 주차를 해서는 안된다. 특히 보행자 동선이나 상업 시설의 출입구 통행을 방해하는 구간에는 길 모서리를 따라 붉은색 선이 표시돼 있는데, 이곳에 주차 시 차량은 즉시 견인된다. 대만에는 유료 주차장이 많은 편으로 도심 관광 중 주차가 필요하다면 주변 주차장을 찾는 것이 안전하다.

한편 카모아는 해외 전담 고객센터를 365일 운영하기 때문에 예약 전 한국어 상담이 가능하며, 현지에서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국내 결제 수단을 통해 원화로 간편한 차량 예약도 가능하다. 대인 대물 보험이 없는 차량 상품은 판매하지 않아 믿고 이용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취소 환불이 용이한 현장 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카모아는 대만은 한국인들의 오랜 인기 여행국가 중 하나였지만 한국 국제운전면허증이 유효해진 것은 이제 1년이 조금 넘었다며, 많은 분들이 카모아를 통해 렌터카를 대여해 대만 구석구석 색다른 여행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플래닛월드투어, 몽골 자유특선 4박 5일 ‘초원 밤, 그리고 별’ 출시

뉴스 제공플래닛월드투어

(여행레저신문) 지역전문 여행네트워크 플래닛월드투어(대표한재철)에서 몽골 자유특선 4박5일 ‘초원 밤, 그리고 별’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도시생활에서 잃어 버린 촘촘하게 박혀있는 밤하늘 은하수 별들과 몽골의 탁트인 초원의 자유로운 노마딕 라이프를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여행자들이 머물 몽골 전통 게르는 현지인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거대한 담수호인 어기호수 평원에 자리해 아름다운 어기호수와 함께 호수위로 쏟아지는 밤하늘 별들을 감상 할 수 있다.

· 상품명: 몽골 자유특선 4박 5일 초원 밤, 그리고 별
· 여행경비: 69만원
· 행사일: 5월~9월
· 포함사항: 여행자 보험, 전통게르3박, 호텔1박, 전용차량, 현지 가이드, 숙소 조식
· 불포함: 국제선 항공료, 중석식 자유식
· 최소인원: 4명부터

현재 몽골정부는 중단됐던 여행 시장 활성화를 위해 비자 면제 제도를 시행 중이다.

하나투어, 에어프랑스-KLM과 SAF 프로그램 파트너십 체결

(여행레저신문) (주)하나투어 (대표이사 송미선)는 에어프랑스-KLM 네덜란드 항공(이하 ‘KLM’)과 지속 가능한 항공연료 (SAF, Sustainable Aviation Fuel) 사용을 위한 파트너십을 지난 20일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 종로구 하나투어 본사에서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와 에어프랑스-KLM 이문정 한국 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지구를 위한 ESG 경영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며, 지구를 위한 탄소 배출 감축과 지속 가능한 여행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하나투어로부터 조성한 기여금을 이용해 에어프랑스-KLM은 SAF 항공유를 구매한다. 하나투어는 혼합 항공편 및 친환경 숙박시설이 포함된 지속가능한 여행 상품 개발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에어프랑스의 친환경 항공편으로 프랑스 파리를 포함한 서유럽 그룹 패키지 상품을 판매 중이며, 파리&스위스 자유여행과 몽블랑 트래킹 상품 등 지속가능 여행상품의 판매를 계획중이다. 또한 오는 5월 4일까지 에어프랑스-KLM의 유럽 주요 노선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하는 기획전도 실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SAF 프로그램’은 에어프랑스-KLM이 지난 2021년 전 세계 기업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도입한 친환경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 기업은 항공편 운항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추정한 후 원하는 규모의 연간 기여금을 조성한다.

하나투어는 여행을 통한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ESG경영팀을 중심으로 상품본부와 함께 지속 가능한 인프라가 가장 많이 갖춰진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성이 화두인 만큼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탄소 배출 저감에 앞장서는 에어프랑스-KLM의 SAF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 여행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여행 도입과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인터파크, 국내 최초 인도네시아 마나도 전세기 상품 완판

(여행레저신문) 인터파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인도네시아 마나도 전세기 상품이 완판됐다.

인터파크는 지난달 인도네시아 슬라웨시섬 북쪽에 위치한 마나도 3박5일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였다. 마나도는 깨끗한 자연 환경에서 다양한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는 다이버들의 성지로, 그간 국내에서는 직항이 없어 발리를 경유해야만 했다. 제주공항 전세기를 이용해 직항으로 마나도 방문이 가능한 이번 상품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출시 3주 만에 판매 완료됐다.

인터파크 단독 상품이지만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 것도 특징이다. 합리적 가격이 장점인 에어텔 패키지부터 자유여행과 패키지의 장점을 동시에 누리는 세미 패키지, 항공ㆍ관광ㆍ식사 등을 모두 포함해 편리함을 더한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등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인터파크는 엔데믹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와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패키지와는 차별화된 상품들을 대거 출시하고 있다. 가이드와 함께 하지만 일부 자유시간을 추가해 취향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세미 패키지, 현지 맛집 방문 등을 추가한 미식 투어, 스포츠 선수와 함께 하는 스포츠ㆍ레저 여행 등이 대표적이다. 기존 패키지 상품 대비 높은 판매율을 보이는 만큼, 이를 지속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염순찬 인터파크 패키지투어사업그룹장은 “이번 마나도 상품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전세기 상품에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고려한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면서, “앞으로도 인터파크의 독보적인 상품 기획력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활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에 중점을 둔 신규 상품들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크 하얏트 부산, ‘나이트 웨딩 패키지’ 선보여

(여행레저신문) 고품격 맞춤 웨딩을 제안하는 파크 하얏트 부산은 반짝이는 광안대교 야경이 어우러진 로맨틱한 저녁 예식의 로망을 실현시켜 줄 ‘나이트 웨딩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6월 30일까지 100인 이상 규모의 볼룸(Ballroom) 웨딩 계약을 완료하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패키지는 리셉션, 플라워 데커레이션, 라이브 재즈 공연으로 구성했다.

리셉션은 볼룸이 가지고 있는 널찍한 포이어 공간에 마련되어 예식의 시작을 기다리는 하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신랑, 신부의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즈한 다채로운 카나페와 웰컴 드링크가 준비되며, 패키지 고객에게는 카나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플라워 데커레이션은 지난 3월 ‘2023 웨딩 쇼케이스’에서 공개했던 새로운 콘셉트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웨딩 전담팀과 상담을 통해 맞춤으로 진행된다. 패키지 고객은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행잉 데커레이션 무료 제공 서비스 및 웨딩 메뉴 10%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라이브 재즈 공연은 유니크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위나 밴드(Wina Band)가 트리오 구성으로 진행해 축복의 자리를 감미로우면서도 경쾌하고 밝은 선율로 가득 채운다. 예식 1부 또는 2부 중에 원하는 시간을 선택할 수 있고, 연주곡 리스트는 신랑, 신부의 요청 사항을 반영해 완성된다.

뿐만 아니라 신랑, 신부에게는 스위트 1객실을, 양가 혼주에게는 스탠다드 객실(양가 각 1객실씩 총 2객실)을 제공한다. 결혼식 당일이나 전후에 1박으로 이용할 수 있어, 혼주 및 가족 대기실로 활용하거나 결혼 준비로 쌓인 피로와 결혼식 당일의 긴장감을 풀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외에도 픽업 또는 샌딩 서비스와 혼주 차량 발레파킹 서비스가 제공되며, 하얏트 로열티 프로그램인 ‘하얏트 월드’ 포인트가 적립되어 전 세계 하얏트 호텔 및 리조트에서 자유롭게 무료 숙박을 즐길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결제 금액에 따라 적립 포인트 상이).

진에어, 4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 오픈

(여행레저신문) 진에어가 29일까지 매월 이벤트 노선 및 제휴사를 선정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4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달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대표 휴양지인 베트남을 주제로 항공 운임 할인 및 현지 스파, 레스토랑 제휴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진에어는 29일까지 베트남 노선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4월 20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운항하는 인천~나트랑, 인천 및 부산~다낭 노선 항공편 대상으로 할인 쿠폰과 함께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2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카카오페이 쿠폰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여행 정보 카페 ‘나트랑 도깨비’, ‘다낭 도깨비’와 제휴를 맺고 탑승권 소지 고객 대상으로 현지 호텔, 스파, 레스토랑 제휴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진에어는 5월 황금 연휴를 앞두고 여행 편의 제고를 위해 인천~나트랑, 인천~다낭 노선 증편을 실시한다. 우선 인천~나트랑 노선은 가족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오전편 등을 추가해 매일 2회(4/27~5/7)로 운항을 확대한다. 인천~다낭 노선은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오후편을 추가 편성해 매일 2회씩 운항한다. 부산~다낭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매일 22시 05분에 출발한다.

글래드와 고객이 함께 하는 Happy Earth Day! 지구를 위해 10분간 소등, 친환경 캠페인 및 객실 상품 선보여

(여행레저신문)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은 다가오는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부 주관 전국 소등행사 참여 및 친환경 캠페인 ‘글래드 에코 포인트(GLAD ECO POINT)’를 진행하며, 지구의 날 기념 객실 상품 ‘해피 얼스 데이(Happy Earth Day)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글래드 호텔은 4월 22일(토) 저녁 8시부터 10분간 진행하는 환경부 주관 전국 소등행사에 참여한다. 글래드 호텔은 전지점(메종 글래드 제주,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실내 점등, 간판 및 옥외 조명 최소화를 통해 온실가스 줄이기에 참여하며, 당일 투숙객을 대상으로 객실 내 소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글래드 에코 포인트’ 스탬프를 제공한다.

글래드 에코 포인트(GLAD ECO POINT)는 친환경 활동 참여 및 인증 시 스탬프를 제공하는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으로 2023년 4월 22일(토)부터 11월 30일(목)까지 진행한다. 체크인 시 에코 포인트 스탬프 종이를 받을 수 있으며 글래드 호텔의 친환경 콘텐츠 6개와 일상 속 친환경 활동 4개로 이루어진 10개의 스탬프 중 7개 이상 달성 시 친환경 어메니티 브랜드 이든(Idden)의 ‘얼스 키트(Earth Kit)’를 선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구의 날 기념 객실 상품 ‘해피 얼스 데이(Happy Earth Day) 패키지’를 2023년 5월 31일(수)까지 선보인다.패키지 혜택으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지구를 구하는 상상력이 담긴 트럼프카드 ‘지구인 카드’를 제공한다. 특히, 지구인 카드는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당장 실천해야 할 행동을 알리는 ‘당장프로젝트’가 그래픽 디자이너 ‘탁소’와 협업하여 100% 재생 펄프의 친환경 재생지로 만든 종이 플레잉 카드다. 54가지 환경 메시지와 대기, 물, 생태계, 재활용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구성됐으며 카드에 담긴 환경 이야기 만들기, 같은 아이콘 모으기 등 다양한 놀이가 가능하다.

서울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서 이용 가능하며, 선착순 10팀 대상으로 친환경 에코백, 파우치 또는 메종 글래드 제주의 폐린넨으로 만든 친환경 베개 커버 중 1개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패키지 금액은 10만 5천원(세금 별도)부터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은 환경 보호 참여를 독려하고자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과 환경부 주관 소등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면서 “또한 친환경적 가치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해피 얼스 데이 패키지’로 다가오는 지구의 날 뜻깊은 호캉스를 계획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해피 얼스 데이 패키지 (서울 글래드 호텔)

혜택: △객실 1박 △지구인 카드 1개 △(선착순 10팀 한정) 친환경 에코백, 파우치 또는 메종 글래드 제주 폐린넨으로 만든 친환경 베개 커버 중 1개 랜덤 제공

하와이안항공, ‘2050 탄소중립 로드맵’ 발표

(여행레저신문) 하와이안항공은 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한 주요 전략은 지속가능항공연료(SAF) 사용, 신형 항공기 도입, 최첨단 항공기술 적용, 연료 효율성 향상, 항공 교통 관제 시스템 개선을 위한 지지 활동 등이다.

피터 인그램 하와이안항공 CEO는 “탄소중립은 큰 도전이지만, 태평양 상공을 운항하는 항공사로서 승객과 직원들, 지역 사회를 위해 탈탄소화는 반드시 달성해야 할 목표”라며 “그동안 많은 진전을 이뤄 냈으며 다음 목표들을 향해 나아갈 수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하와이안항공은 목표 달성을 위해 오는 2035년까지 항공기 유효 톤 마일 당 탄소배출 집약도를 2019년 대비 45% 감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제트 연료의 10%를 SAF로 대체한다. 또한 오는 2028년까지 가용좌석 마일 당 연료 효율성을 2019년 대비 4% 높이고, 주요 전략 실행을 통해 총 3백만 갤런의 제트 연료를 절감한다.

하와이안항공은 SAF 사용 확대를 위해 오는 2029년까지 바이오 연료 제조사인 ‘제보(Gevo)’로부터 5천만 갤런의 SAF를 구입하기로 했다. 지속가능한 원료로 만들어진 SAF는 제트 연료 대비 연료의 수명주기 동안 탄소 배출량을 약 50~80%가량 줄여준다. 또한 하와이주 유일한 정유 업체인 ‘파 하와이(Par Hawaii)’와 파트너십을 맺고 하와이 내 SAF 생산과 상용화를 위한 연구에 돌입했다.

SAF 생산은 전 세계적으로 아직 초기 단계로 향후 항공업계의 탈탄소화 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하와이안항공은 SAF 생산과 상용화를 위해 연료 생산업체, 하와이 주, 미국 연방정부와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하와이안항공은 신형 항공기 도입에도 속도를 낸다. 현재 미국 항공업계 내 가장 최신 기종인 에어버스 A330과 A321neo를 운항 중이다. 최근 구입한 12대의 보잉 787-9 항공기는 올해 안에 인도될 예정이다. 해당 기종은 대폭 향상된 공기 역학 성능, 최신 엔진, 가벼운 합성 물질 기체 등을 갖춰 비슷한 크기의 이전 기종 대비 연료 효율성이 약 20% 높다.

하와이안항공은 최신 기종 도입에서 한발 더 나아가 새로운 탄소 감축 기술 개발을 위해 기체 및 항공기 엔진 제조사와도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현재 하와이안항공은 전기 배터리가 장착된 ‘씨글라이더(Seaglider)’를 개발하는 ‘리젠트(REGENT)’에 투자 중이다. 이 기종은 향후 하와이 이웃섬 간을 운항하는 주내선 항공기로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캐세이퍼시픽항공, 지구의 날 맞아 ‘그리너 투게더’ 캠페인 선보여

(여행레저신문)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그리너 투게더(Greener Together)’를 공개하고4월 20일부터 30일까지 탄소 상쇄 캠페인을 진행한다.

그리너 투게더는 기후 변화 대응을 포함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제휴사, 고객 및 직원들을 포함한 사회적 환경 주체들과 의미 있는 노력을 함께 하는 캠페인이다. 또한, 지구의 날을 맞아 항공편 예약 고객의 탄소 상쇄 비용을 캐세이퍼시픽이 부담하여 기업과 고객 모두가 탄소 상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탄소 상쇄는 항공 여행에서 생성되는 탄소 배출량에 상응하는 온실가스를 다른 곳에서 줄이거나 방지하는 프로젝트에 투자함으로써 이루어진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캐세이퍼시픽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 예약 시 할인코드 KREARTH23을 입력하면 된다. 할인코드를 입력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탄소배출량을 줄이는데 동참하고 지속 가능한 여행에 일조할 수 있다.

캠페인 외에도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지난 4일 ‘2022 지속 가능 발전 보고서’를 발표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항공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아시아 항공사 최초로 기업 고객 대상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AF)를 도입하는 한편, 2030년까지 총 연료 소비량의 10%를 SAF로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친환경 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나아가 캐세이퍼시픽항공의 탄소 상쇄 프로그램인 ‘플라이 그리너(Fly Greener)’를 여객기뿐 아니라 화물 운송까지 확대 적용해 2050년까지는 탄소 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2018년 대비 승객 1인당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이 56% 감소하였고 고위직 동성 비율을 2025년까지 65%가 넘지 않도록 목표를 설정하는 등 성평등에도 앞장서고 있다.

캐세이퍼시픽 그룹 최고경영책임자(CEO) 로날드 람(Ronald Lam)은 “기후 변화라는 중대한 위협에 맞서 지속 가능한 개발에 투자하고 고객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미래를 제시하는 것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그리너 투게더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함께 보다 나은 미래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 밝혔다.

금호리조트, 화순스파리조트 객실 리뉴얼 오픈…지역 관광 연계 상품 선보여

(여행레저신문) 금호리조트(대표이사 김성일)가 화순스파리조트의 3개층 객실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오는 28일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 맞이에 나선다.

화순스파리조트는 자연∙힐링 리조트로서 지난 2년간 객실 리뉴얼 공사를 비롯해 리조트 외벽 디자인 개선 작업 등 시설 개선 투자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왔다. 올해 역시 코로나 이후 더욱 쾌적한 환경을 중요시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 1월부터 약 3개월간 객실 리뉴얼을 단행하였다. 11층부터 13층까지 고층부에 위치한 △패밀리 △스위트 △로얄스위트 등 총 62개의 객실이 프리미엄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하였으며, 이에 맞춰 공용홀과 복도도 새단장을 마쳤다.

이로써 지난 2021년 새단장을 마친 69개의 프리미엄 객실을 포함하여 131실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몄으며, 객실 내 모든 가구와 생활가전을 전면 교체해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락한 투숙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48평과 71평 객실은 발코니를 활용한 야외 공간 조성으로 탁트인 개방감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외에도 전 객실에 금호석유화학의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의 고급 창호를 적용해 프리미엄 객실로서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리뉴얼을 기점으로 기존 화순리조트에서 화순스파리조트로 명칭을 변경하고, 전남 지역의 주요 관광 인프라와 적극적인 협력 아래 화순 지역 온천 관광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종합 온천 휴양리조트로 거듭날 계획이다.

객실 리뉴얼과 더불어 올해부터는 전남의 대표 관광명소인 ‘화순 적벽’을 둘러보는 ‘적벽 셔틀버스’가 리조트에서 출발하여 투숙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코레일관광개발과 협업해 숙박과 온천을 즐기며 화순 적벽과 담양 죽녹원 및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등 전남 지역의 주요 관광지들을 둘러볼 수 있는 ‘남도 힐링 기차 여행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여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배가할 예정이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화순스파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시설 리뉴얼부터 주변 관광 인프라 확충까지 다방면으로 고객 서비스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2023년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화순스파리조트’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만큼, 보다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방문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스파리조트는 오는 4월 30일부터 매주 주말마다 다채로운 시즌 메뉴로 구성된 조식 뷔페를 선보이며, 5월 5일부터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는 온천과 워터파크의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하는 ‘아쿠아나’의 야외 어트랙션을 전면 개장하여 고객들의 휴식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인터파크,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티켓 판매

(여행레저신문) 인터파크가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전시 티켓을 판매한다.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는 20세기 미국 현대미술사 대표 작가인 에드워드 호퍼의 개인전으로, 8월 20일(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열린다. ‘철길의 석양'(1929)을 제외한 전 작품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대규모 전시로, 지난달 선보인 얼리버드 티켓은 판매 점유율 93% 이상을 기록하고 전시 카테고리 실시간 예매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인터파크는 전시 기간 중 티켓을 판매한다. 관람 2시간 전까지 인당 최대 4매 예약 가능하다. 예매 시 30분 간격으로 회차를 지정해 이용하는 관람시간 지정예약제로 운영돼 사전 예약하면 보다 편리하게 에드워드 호퍼의 작품 160여 점과 관련 아카이브 11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백새미 인터파크 공연전시사업본부장은 “엔데믹 이후 급증하는 전시ㆍ공연 활성화에 따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계적인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티켓을 오픈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티켓(공연ㆍ전시) 1위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레고랜드 코리아, 장애인의 날 맞이 ‘춘천시 장애인 가족 초청 행사’

(여행레저신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이하여 춘천 지역의 장애인 가족을 레고랜드로 초청하는 지역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레고랜드 코리아의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멀린 매직 완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레고랜드 코리아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한부모 가정, 장애 아동들을 레고랜드로 초대하고, 마법 같은 하루를 선사함으로써 아이들을 치유하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춘천시 장애인복지과와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17일부터 4일에 걸쳐 춘천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100 가족을 초대했다. 사전 접수를 통해 한 가족당 최대 5장의 레고랜드 입장권을 지원했고, 신청자 중 한 팀에게는 레고랜드 호텔의 장애인 친화 객실 숙박권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로 장애인 가족 300여 명이 레고랜드를 방문했다.

레고랜드 코리아는 누구나 편견 없이 마음껏 놀 수 있는 테마파크를 지향한다. 특히 장애인 가족이 야외활동에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장애인 편의 제도 및 시설을 운영한다. 장애인 방문 시 동반 1인이 무료 입장할 수 있는 ‘히어로패스’와 히어로패스 소지자에 한해 놀이기구를 바로 탑승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 제도 등이 있다.

대부분의 레고랜드 어트랙션은 휠체어를 탑승한 채로 이용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또한 파크 내 모든 시설에는 이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장애인 편의 시설을 구비했다. 휠체어나 유모차 사용자를 위해 모든 시설에 높은 턱이나 계단을 없앴고, 화장실마다 장애인 가족 화장실 칸을 마련했다. 레고랜드 호텔의 경우, 전체 154개 객실 중 7개를 장애인 친화 객실로 운영 중이다. 이는 법정 기준(3%)보다 높은 5% 수준이다. 장애인 친화 객실은 이동의 편의성을 위해 욕조 대신 샤워실과 샤워용 의자를 제공하고, 화장실 곳곳에는 안전바를 설치했다.

레고랜드 코리아는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 중이다. 휠체어를 타거나 시각장애인용 지팡이를 든 레고 캐릭터들을 파크 곳곳에 배치하였다. 테마파크 방문객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고, 차별 없는 놀이공간이 되길 원하는 레고랜드의 바람이 담겨있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사장은 “이번 초청 행사를 통해 장애 아동과 그 가족분들이 제약 없이 마음껏 테마파크를 즐기고, 행복한 추억들을 쌓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레고랜드는 지역사회 모든 어린이의 놀 권리를 위해 지역기관과 공조하여 유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밤에 즐기는 이색적인 걷기 축제 ‘ 2023 오크밸리 나이트 워크’

(여행레저신문)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복합 문화 리조트 오크밸리가 한국걷기협회와 함께 이색 걷기 이벤트인 ‘2023 오크밸리 나이트 워크’를 주최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원주시 보건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자연과 어우러져 조성된 리조트 곳곳의 명소와 더불어 골프 라운드 고객에게만 개방되던 웅장한 절경의 골프 코스 구간과 살아 움직이는 듯한 숲속 3D 라이팅 아트 쇼 ‘소나타 오브 라이트’구간 등을 즐기며 이색적인 밤 산책과 삼림욕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총 5km로 기획된 2023 오크밸리 나이트 워크는 ▲탁 트인 페어웨이와 어우러진 리조트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카트 산책로 구간과 ▲자연 능선 계곡과 울창한 참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거대한 산림욕장에 온 듯한 오크밸리CC의 오크 코스 구간 ▲화려한 조명과 아름다운 음악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분위기의 소나타 오브 라이트 구간과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조각 공원을 걷다가 다시 돌아오는 다채로운 코스로 진행된다.

걷기를 좋아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이하지만 재미난 코스로 세심하게 기획되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출발 전 암밴드와 머리띠, 야광봉 등의 특별 기념 선물이 증정된다. 오크밸리 빌리지센터 광장에 설치된 행사 부스에서는 ▲건강 체조 및 모바일 헬스케어, 올바른 식단에 대한 안내도 받아볼 수 있다.

2023 오크밸리 나이트 워크 행사는 5월 4일 저녁 7시부터 시작되며 ▲전체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완보 버튼 배지도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한국걷기협회 웹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1천 명까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 기준 1만 원이다.

정부 숙박 쿠폰, 여행 심리 키운다…“1박 14만원 더 쓸 것”

(여행레저신문) 정부가 지원하는 숙박 쿠폰이 국내 숙박 업계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정부가 지원하는 ‘숙박 쿠폰’의 활용 계획에 대해 설문한 결과, 1박당 평균 14만원의 추가 소비를 이끌어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 10명 중 9명(98.3%)은 정부의 숙박 쿠폰으로 국내 여행을 더 떠나고 싶다는 긍정적 의견을 밝혔다. 정부가 국내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지원하는 숙박 쿠폰이 실제 여행 심리를 북돋는 것으로 보인다.

전체 응답자는 숙박 시설에 ‘3만원’ 쿠폰 외, 1박당 평균 14만원의 지출을 고려했다. 가장 선호하는 숙박 형태는 호텔(66.1%)로, 뒤를 이어 펜션(37.2%), 리조트(22.6%)순으로 인기가 높았다. 장기간의 코로나 기간 동안 자리잡은 ‘호캉스’ 트렌드가 숙박 형태 결정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여행 기간은 ‘평균 3일’ 정도를 계획했다. 약 46.4% 응답자가 6월에 떠나길 원했고, 7월과 8월은 각각 20.7%, 17.8%를 기록했다. 정부가 다음달 말 숙박 쿠폰 배포를 예고한 가운데, 대부분 여름 휴가 시즌에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떠나고 싶은 여행지는 강원도(37%), 제주도(25%), 부산시(17.7%) 응답이 많았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정부의 숙박 쿠폰을 계기로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추가 쿠폰 혜택과 프로모션 등을 연계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이달 5일부터 4일간 고객 경험 관리 솔루션 ‘피드백’을 활용해 여기어때 앱 사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세계 여행객들의 한국 관광수요 폭발적 증가”

(여행레저신문) 코로나로 억눌렸던 세계 여행객들의 한국 여행 수요가 코로나 종식 후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이 2023년 1분기 여행 예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한국의 경우 2022년에 비해 호텔 예약은 월 최고 404%, 항공 예약은 월 최고 2862%나 늘어났다.

가장 괄목할만한 수치는 유럽 지역에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트립닷컴을 통해 한국행 항공을 예약한 주요 유럽 지역(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을살펴보면, 올 1월 예약은 2022년 1월과 비교해 1만600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의 1분기 평균 항공 예약을 살펴보면 456%가 늘었다. 도시별로 살펴보면 런던 출발 서울 도착 예약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 세계 기준으로 항공 예약 수를 확인 했을 때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1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지역과 마찬가지로 전체 항공 예약을 살펴 봤을때, 1월달 예약율이 크게 오르며 1분기 평균 항공 예약율을 끌어 올렸다.

올 1분기 가장 예약율이 높은 항공 루트는 일본-한국, 베트남-한국, 타이완-한국, 홍콩-한국, 태국-한국 순으로 나타났다.

2023년 1분기 세계 여행객들의 한국 호텔 예약은 작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특히 1월에는 작년 1월과 비교해 404%가 늘면서 엔데믹 이후 늘어난 한국 여행에 대한 관심을 알 수 있었다.

가장 호텔 예약이 많은 지역은 당연 서울시었다. 이와 함께 지난해 2위였던 서귀포시는 한 단계 내려갔고 제주시가 2위로 올랐다. 다음은 부산과 인천 순이다.

트립닷컴 관계자는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답게 하늘을 향해 치솟은 고층 빌딩들과 함께 한국의 뛰어난 고전 건축 기술을 보여주는 경복궁을 비롯한 고궁 등이 어울어진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도시로 외국 여행객들 사이에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는 여행지”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에서 두번째 인기 여행지인 제주는 화산섬 특유의 독특한 풍광이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뇌리에각인되며 인기 방문지로 꼽혔다”고 평가했다.

인터파크, 5월 황금연휴 해외여행 예약 코로나 이전비 43% 증가

(여행레저신문) 엔데믹 이후 맞은 첫 5월 황금연휴 기간에 인터파크를 통해 해외로 여행을 떠나려는 이들이 급증했다.

인터파크에서 올해 1월 1일(일)부터 4월 7일(금)까지 3개월여간 예약이 이뤄진 5월 출발 해외여행 패키지상품 예약 인원은 전년 동기에 비해 3000%(31배) 늘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일 기간에 비해서도 43% 확대됐다.

5월은 여행 떠나기 좋은 날씨는 물론 1일(월) 근로자의 날, 5일(금) 어린이날, 29일(월) 부처님 오신날 대체공휴일 등 총 3번의 휴일이 있어 통상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 코로나19로 3년여간 억눌린 해외여행 수요가 반영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올해 5월 가장 인기 있는 해외 여행지는 베트남으로 전체 예약 인원의 28%를 차지했다. 이어 일본 12%, 태국 9%, 필리핀 7%, 서유럽 6% 등 순이었다. 아직은 원거리보다는 동남아와 일본 등 근거리 여행지에 대한 선호가 집중되고 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임에 따라 관광 온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오사카+교토+나라+온천호텔 2박’ 패키지 상품이 상품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린 것도 눈에 띈다.

이 밖에 인터파크는 ‘해외여행은 지금이 타이밍’이라는 컨셉으로 4~6월 출발일의 패키지 상품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 자유여행 방식으로 해외여행을 즐기려는 이들을 위해서는 ‘놓치기 아까운 5월 황금연휴기간 항공특가모음’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

염순찬 인터파크 패키지투어사업그룹장은 “5월 황금연휴 기간에 해외로 떠나려는 여행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인천-자카르트 노선 증편.. “5월부터 3회, 9월부터 4회 증편”

(여행레저신문)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2023년 5월부터 자카르타 노선 운항을 주 3회, 9월부터는 주 4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발표했다.

현재는 자카르타 노선과 발리 노선 두 주요 도시를 주 2회 운항하고 있는 가루다인도네시아는 이번 자카르타 노선의 증편은 승객들에게 더 나은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카르타를 경유하여 수라바야, 욕야카르타, 발리, 마카사르 등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이국적인 목적지로 당일 연결 제공 등 더욱 다양한 항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천-자카르타 노선은 5월 8일부터 주 3회 화요일, 수요일, 토요일 출발로 정기 운항되며, 9월 7일부터는 주 4회로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출발로 증편된다. 인천에서 현지시간으로 10시 35분에 출발하여 자카르타에 현지시간으로 15시 35분 도착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마일리지 사용 프로그램과 초과 수하물에 대한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한편, 3월 30일부터 자카르타 및 발리 공항 출입국 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퍼스트 클래스 및 비즈니스 클래스를 탑승하는 승객들을 위한 전용 라인을 별도 운영하여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해당 서비스는 가루다마일즈 플래티넘 등급의 회원들 역시 이용 가능하며, 이를 통하여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출입국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지난 2023년 2월 16일부터 원활한 판매를 위하여, GDS를 통한 AUTO 환불을 재개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3년 1월 27일부터 국내 여행사와의 협업 강화 및 세일 증진을 위하여 BSP 여행사에 발권 커미션 제도를 시작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이르판 세티아푸트라 CEO는 “이번 인천-자카르타 노선의 증편을 통해 인도네시아 전 지역으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증편을 통해 2023년에는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 간 다양한 문화, 학술 행사 및 관광 산업 발전을 통해 지금까지 잘 구축된 양국 간의 관계를 최적화하고, 국가 경제도 개선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푸드익스체인지 뷔페 레스토랑, 새단장 마치고 리뉴얼 오픈

(여행레저신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동대문)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익스체인지’의 새단장을 마치고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올해 7월 개관 5주년을 맞는 노보텔 동대문은 기존 우드 컨셉의 모던하고 캐주얼 한 푸드익스체인지 레스토랑 공간을 대리석 테이블과 밝은 톤의 의자들로 리뉴얼 하여 20층에 위치한 푸드익스체인지의 파노라믹 뷰를 더욱 강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오는 4월 21일 금요일 디너부터는 더욱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우대 갈비, 양 어깨살 구이, 토마호크 스테이크 등의 라이브 그릴 메뉴와 전가복과 소꼬리찜 등 건강식은 물론 신선하고 다양한 해산물뿐만 아니라 무제한 랍스터 테일을 제공하며 더욱 풍요로워진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뷔페에는 기본적으로 생맥주와 탄산음료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지중해의 사르데냐 섬에서 만들어진 이탈리아 스파클링 워터 스메랄디나를 2인당 1병을 제공한다.

한편, 뷔페 메뉴와 잘 어울리는 스파클링 와인,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3종을 3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보다 꽉 찬 다이닝을 완성 시킬 수 있다.

이번 리뉴얼한 뷔페는 1인 12만 5천원 이며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디너에 운영하고 5월 5일, 6일, 7일은 런치 뷔페를 추가로 운영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관계자는 ″뷰 맛집 푸드익스체인지 레스토랑의 장점을 극대화 시킨 새로운 공간에서 더욱 풍요로워진 뷔페 메뉴와 함께 색다른 경험을 즐기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대한항공 항공의료 전문가가 제안하는 건강한 장거리 여행을 위한 조언

(여행레저신문) 대한항공이 미주와 유럽 등 장거리 노선 운항편수를 늘리면서 국제선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미주, 유럽 노선 기준 5월부터 보스턴과 암스테르담 노선을 각각 주 2회, 주 3회 늘려 매일 운항한다. 6월에도 이스탄불 노선은 주 1회 늘려 주 5회, 프라하 노선은 주 1회 늘려 주 4회 운항할 예정이다.

장거리를 여행하는 승객이 늘면서, 시차증후군이나 생체리듬 불균형을 걱정하는 승객들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 전문가들이 해외 여행의 불청객인 시차증후군 예방 방법과 건강한 항공 여행을 위한 조언을 제시했다.

시차증후군 예방법은 비행기 탑승 전과 후의 행동요령으로 나뉜다. 우선 유럽이나 동남아 등 서쪽으로 이동하는 경우 비행기 탑승 3일전부터 1~2시간 늦게 잠들고 늦게 일어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반대로 북미나 하와이 등 동쪽으로 여행할 경우 1~2시간 일찍 잠들고 일찍 기상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런 수면 패턴의 변화가 어려운 사람들은 비행기 탑승 전날이라도 8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여행 전 수면이 부족한 경우 현지에서의 시차 적응이 어려울 수 있어 자칫 즐거운 여행 일정에 차질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비행기 탑승과 동시에 목적지 현지 시간에 맞춰 행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전 시간에 도착한다면 기내에서는 안대, 귀마개 및 편하고 보온성을 갖춘 옷을 착용해 질 좋은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도착지에서는 되도록 낮잠을 삼가고, 야외 활동을 통해 충분한 햇볕을 쬐면 수면 호르몬이라 불리는 멜라토닌의 분비를 조절해 야간 수면에 도움이 된다. 반대로 목적지에 저녁 시간대 도착 예정이라면 기내에서는 잠을 좀 참고 각성해 있는 것이 좋다.

아울러 기내에서의 음주는 일시적인 졸음을 유도하지만 숙면을 저해해 피로도를 높일 수 있으니, 주류 대신 물을 충분히 마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것을 조언했다.

대한항공 기내 엔터테인먼트(AVOD) 콘텐츠를 이용해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신작에서 고전명작을 아우르는 영화, 드라마, K팝은 물론 심리적 안정을 주는 숲속의 비바람 소리, 눈 밟는 소리 등 백색소음과 낯익은 목소리의 배우가 낭독하는 오디오북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의 AVOD 콘텐츠 목록은 대한항공 기내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koreanair.com/in-flight/entertainmen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한항공 에어버스220과 보잉737-8 기종에서는 스마트폰 등 개인 휴대기기로 기내 네트워크에 접속하면 AVOD 모바일 페이지 ‘비욘드'(Beyond)에서 제공하는 영화, TV, 음악 등 다양한 기내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항공기는 오랜 시간에 걸쳐 축적된 최첨단의 항공 과학 기술과 다층적 항공 교통 안전망을 통해 오늘날 가장 안전한 교통 수단으로 평가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더 많은 고객들이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해외여행의 첫단추를 잘 끼울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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