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인천-자카르트 노선 증편.. “5월부터 3회, 9월부터 4회 증편”

(여행레저신문)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2023년 5월부터 자카르타 노선 운항을 주 3회, 9월부터는 주 4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발표했다.

현재는 자카르타 노선과 발리 노선 두 주요 도시를 주 2회 운항하고 있는 가루다인도네시아는 이번 자카르타 노선의 증편은 승객들에게 더 나은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카르타를 경유하여 수라바야, 욕야카르타, 발리, 마카사르 등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이국적인 목적지로 당일 연결 제공 등 더욱 다양한 항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천-자카르타 노선은 5월 8일부터 주 3회 화요일, 수요일, 토요일 출발로 정기 운항되며, 9월 7일부터는 주 4회로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출발로 증편된다. 인천에서 현지시간으로 10시 35분에 출발하여 자카르타에 현지시간으로 15시 35분 도착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마일리지 사용 프로그램과 초과 수하물에 대한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한편, 3월 30일부터 자카르타 및 발리 공항 출입국 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퍼스트 클래스 및 비즈니스 클래스를 탑승하는 승객들을 위한 전용 라인을 별도 운영하여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해당 서비스는 가루다마일즈 플래티넘 등급의 회원들 역시 이용 가능하며, 이를 통하여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출입국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지난 2023년 2월 16일부터 원활한 판매를 위하여, GDS를 통한 AUTO 환불을 재개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3년 1월 27일부터 국내 여행사와의 협업 강화 및 세일 증진을 위하여 BSP 여행사에 발권 커미션 제도를 시작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이르판 세티아푸트라 CEO는 “이번 인천-자카르타 노선의 증편을 통해 인도네시아 전 지역으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증편을 통해 2023년에는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 간 다양한 문화, 학술 행사 및 관광 산업 발전을 통해 지금까지 잘 구축된 양국 간의 관계를 최적화하고, 국가 경제도 개선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푸드익스체인지 뷔페 레스토랑, 새단장 마치고 리뉴얼 오픈

(여행레저신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동대문)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익스체인지’의 새단장을 마치고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올해 7월 개관 5주년을 맞는 노보텔 동대문은 기존 우드 컨셉의 모던하고 캐주얼 한 푸드익스체인지 레스토랑 공간을 대리석 테이블과 밝은 톤의 의자들로 리뉴얼 하여 20층에 위치한 푸드익스체인지의 파노라믹 뷰를 더욱 강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오는 4월 21일 금요일 디너부터는 더욱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우대 갈비, 양 어깨살 구이, 토마호크 스테이크 등의 라이브 그릴 메뉴와 전가복과 소꼬리찜 등 건강식은 물론 신선하고 다양한 해산물뿐만 아니라 무제한 랍스터 테일을 제공하며 더욱 풍요로워진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뷔페에는 기본적으로 생맥주와 탄산음료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지중해의 사르데냐 섬에서 만들어진 이탈리아 스파클링 워터 스메랄디나를 2인당 1병을 제공한다.

한편, 뷔페 메뉴와 잘 어울리는 스파클링 와인,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3종을 3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보다 꽉 찬 다이닝을 완성 시킬 수 있다.

이번 리뉴얼한 뷔페는 1인 12만 5천원 이며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디너에 운영하고 5월 5일, 6일, 7일은 런치 뷔페를 추가로 운영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관계자는 ″뷰 맛집 푸드익스체인지 레스토랑의 장점을 극대화 시킨 새로운 공간에서 더욱 풍요로워진 뷔페 메뉴와 함께 색다른 경험을 즐기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대한항공 항공의료 전문가가 제안하는 건강한 장거리 여행을 위한 조언

(여행레저신문) 대한항공이 미주와 유럽 등 장거리 노선 운항편수를 늘리면서 국제선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미주, 유럽 노선 기준 5월부터 보스턴과 암스테르담 노선을 각각 주 2회, 주 3회 늘려 매일 운항한다. 6월에도 이스탄불 노선은 주 1회 늘려 주 5회, 프라하 노선은 주 1회 늘려 주 4회 운항할 예정이다.

장거리를 여행하는 승객이 늘면서, 시차증후군이나 생체리듬 불균형을 걱정하는 승객들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 전문가들이 해외 여행의 불청객인 시차증후군 예방 방법과 건강한 항공 여행을 위한 조언을 제시했다.

시차증후군 예방법은 비행기 탑승 전과 후의 행동요령으로 나뉜다. 우선 유럽이나 동남아 등 서쪽으로 이동하는 경우 비행기 탑승 3일전부터 1~2시간 늦게 잠들고 늦게 일어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반대로 북미나 하와이 등 동쪽으로 여행할 경우 1~2시간 일찍 잠들고 일찍 기상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런 수면 패턴의 변화가 어려운 사람들은 비행기 탑승 전날이라도 8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여행 전 수면이 부족한 경우 현지에서의 시차 적응이 어려울 수 있어 자칫 즐거운 여행 일정에 차질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비행기 탑승과 동시에 목적지 현지 시간에 맞춰 행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전 시간에 도착한다면 기내에서는 안대, 귀마개 및 편하고 보온성을 갖춘 옷을 착용해 질 좋은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도착지에서는 되도록 낮잠을 삼가고, 야외 활동을 통해 충분한 햇볕을 쬐면 수면 호르몬이라 불리는 멜라토닌의 분비를 조절해 야간 수면에 도움이 된다. 반대로 목적지에 저녁 시간대 도착 예정이라면 기내에서는 잠을 좀 참고 각성해 있는 것이 좋다.

아울러 기내에서의 음주는 일시적인 졸음을 유도하지만 숙면을 저해해 피로도를 높일 수 있으니, 주류 대신 물을 충분히 마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것을 조언했다.

대한항공 기내 엔터테인먼트(AVOD) 콘텐츠를 이용해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신작에서 고전명작을 아우르는 영화, 드라마, K팝은 물론 심리적 안정을 주는 숲속의 비바람 소리, 눈 밟는 소리 등 백색소음과 낯익은 목소리의 배우가 낭독하는 오디오북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의 AVOD 콘텐츠 목록은 대한항공 기내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koreanair.com/in-flight/entertainmen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한항공 에어버스220과 보잉737-8 기종에서는 스마트폰 등 개인 휴대기기로 기내 네트워크에 접속하면 AVOD 모바일 페이지 ‘비욘드'(Beyond)에서 제공하는 영화, TV, 음악 등 다양한 기내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항공기는 오랜 시간에 걸쳐 축적된 최첨단의 항공 과학 기술과 다층적 항공 교통 안전망을 통해 오늘날 가장 안전한 교통 수단으로 평가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더 많은 고객들이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해외여행의 첫단추를 잘 끼울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 21세기 팝 아트의 정수를 담은 ‘카우스 소장전’ 개최

(여행레저신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카우스(KAWS, 본명: 브라이언 도넬리)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카우스 소장전’을 개최한다.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의 열 번째 전시인 ‘카우스 소장전’은 워커힐의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카우스 전시의 첫 번째 주자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카우스의 판화 작품 시리즈와 아트 토이 등 총 51점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국내 카우스 팬과 일반 고객 모두 카우스의 작품을 보다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카우스는 1999년 자신만의 캐릭터를 활용한 아트 토이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빠르게 대중과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팝 아트의 거장인 앤디 워홀(Andy Warhol)에 비견되는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팝 아티스트 중 한 사람으로 떠올랐다.

실제로 한정판으로 제작된 아트 토이가 출시 직후 몇 초 만에 매진된 기록이나, 뉴욕현대미술관(MoMA)이 아트 토이를 판매할 당시 몰려드는 수집가들로 인해 여러 차례 웹사이트가 다운된 사례는 현대 미술계에서 카우스가 얼마나 뛰어난 영향력을 보이는지를 반증한다. 뿐만 아니라 소문난 미술 애호가로 알려진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과 아트테이너 송민호 등의 애정템으로 소개되며, 카우스 작품은 국내에서도 큰 인기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우스는 둥근 배, 마디가 없는 다리, 흰 장갑을 낀 손 등 미키 마우스 같은 친근한 모습의 캐릭터부터 군중 속 고독을 느끼는 현대인의 내면을 은유적으로 담아낸 X자 눈과 축 처진 몸의 캐릭터에 이르기까지, 여러 형태로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과 상황을 표현하며 위로를 전하고 있다. 워커힐도 이 같은 작가의 의도와 메시지를 반영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황은미 총지배인은 “팝 아트의 전통을 계승하며 미술사와 대중문화 전반에서 활발하게 소통하는 영향력 있는 작가 카우스의 전시를 워커힐에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여러가지 포즈로 친근하게 다가오는 카우스의 작품과 함께 아캉스(아트+호캉스)를 즐기며 일상에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카우스 소장전’은 6월 7일까지 비스타 워커힐 1층에 위치한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다. 워커힐의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워커힐은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한 고객들이 ‘아트 호캉스’라는 새로운 힐링 트렌드를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비스타X프린트 베이커리’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비스타 워커힐 딜럭스룸 1박과 ‘더뷔페’에서의 2인 조식, 알보우(Rbow) 핸드 크림과 워시 세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31만3천원부터다.

하나투어, 3년 만에 중국 단체 여행 첫 출발은 ‘백두산’

(여행레저신문)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중국 상품 운영 재개를 알린 지 약 한 달 만에 하나투어의 중국 기획 상품을 통틀어 첫 팀이 오늘(19일) 부산에서 백두산으로 출발한다.

지난달 중국 관광 비자 발급 재개 소식에 맞춰 하나투어는 백두산, 장가계, 구채구 등 풍경구 여행 상품 모객을 시작했다.

하나투어의 중국 여행 첫 주자는 오늘(19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연길/백두산’ 상품이다. 코로나 이전부터 인기 여행지로 손꼽혔던 ‘연길/백두산’ 상품은 백두산 북파와 서파 코스를 통해 백두산 천지를 관광한다.

뒤이어 24일 인천에서 출발하는 ‘장가계’ 상품도 출발을 확정했다. 하나투어는 장가계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야외 푸드트럭을 준비했다. 장가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푸드트럭에서 양꼬치와 칭다오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이를 시작으로 5월에 출발 예정인 인천과 부산, 대구발 연길, 장가계, 서안, 청도 등의 중국 기획 상품도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특히 4월과 비교해 5월 예약 및 문의는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중국 내 타 지역에 비해 연길(백두산)과 장사(장가계)는 여권 칼라 복사본만 준비하면 쉽게 비자 발급이 이뤄지고 있어 두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다.

중국은 입국 시 48시간 전 PCR 음성 확인서 제출이 아직은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투어 중국 상품 이용 고객 대상으로 PCR 지원책을 제공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5월 이후부터 원활한 비자 발급과 항공 공급 확대 등의 영향으로 여행 수요가 잇따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고객 만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는 하나팩 2.0 상품을 이용해 달라진 중국 여행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고객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 나눔 캠페인, 1만원대 케이크 판매

(여행레저신문)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면서 동시에 주변의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이번 나눔 캠페인을 위해 가정의 달 ‘카네이션 케이크’를 특별히 1만원 대로 판매하며, 21일 오전 9시부터 ‘그랜드 델리’의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 판매를 시작한다. 더욱 많은 고객들이 이번 뜻 깊은 나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케이크 가격은 호텔 업계에서 이례적으로 1만원대(1만 9천원)로 책정했다. ‘카네이션 케이크’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소화를 돕는 쑥을 주재료로 사용해 부모님의 건강까지 고려한 케이크로, 쑥 카스텔라 사이에 인절미와 쑥으로 만든 크림을 발라 고소한 맛을 더했다. 특히, 카네이션 생화 장식을 더해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가정의 달의 의미를 담았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한 케이크는 5월 1일부터 8일 중 선택한 날짜에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1층 그랜드 델리에서 수령할 수 있다.

‘카네이션 케이크’의 판매 금액 전액은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한부가정이 건강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돕는 ‘아빠와 함께하는 한끼 밥상’ 사업을 위해 기부된다. 홀로 식사하는 아동에게는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식사시간을 제공하고,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아빠들은 자녀와의 따뜻한 한끼 식사를 통해 새로운 힘을 얻고 가족의 의미를 새기는 가정의 달 본연의 의미를 담았다. 이와 함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강남구 내 저소득 가정에 ‘카네이션 케이크’를 전달하며 케이크에 담긴 따뜻한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소중한 가족들과 사랑과 감사를 나누는 가정의 달, 고객들과 함께 주변을 한번 더 돌아보고 소외된 이웃들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들도 부담 없이 의미 있는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파티셰리 쉐프가 직접 만든 고퀄리티 케이크를 특별한 가격으로 책정했다”고 말했다.

에드워드 호퍼 전시와 함께하는 문화 호캉스! 웨스틴 조선 서울,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패키지

(여행레저신문) 웨스틴 조선 서울이 호캉스를 누리며 20세기 현대 미술사의 주요 작가로 꼽히는 ‘에드워드 호퍼’의 전시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를 관람할 수 있는 문화 패키지를 제안한다.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패키지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전시 티켓 2매와 함께 안락한 객실 1박과 수영장, 피트니스 이용 혜택을 제공하며 이그제큐티브 객실 이상 투숙 시에는 웨스틴 클럽 라운지에서의 조식과 칵테일 아워 이용 혜택이 누릴 수 있다.

특히 주니어 스위트 객실 투숙 시에는 스위트 객실에서의 럭셔리한 휴식과 더불어 전시의 여운을 이어갈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라운지앤바에서 이용할 수 있는 미국 켄터키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1792 스몰배치 1병과 라운지앤바의 버거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4월 19일(수)부터 8월 19일(토)까지로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32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4월 19일(수)부터 4월 28일(금)까지 예약 시 패키지 정상가의 최대 4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정 수량으로 조기 매진될 수 있음)

한편, 4월 20일(목)부터 8월 20일(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개최되는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Edward Hopper: From City to Coast》는 회화, 드로잉, 판화, 아카이브 등 270여 점을 선보이는 그의 국내 첫 대규모 개인전이다.

해당 전시는 파리, 뉴욕, 뉴잉글랜드, 케이프코드 등 작가의 삶의 궤적을 따라 구성되어 도시의 일상에서 자연으로 회귀를 거듭하며 작품의 지평을 넓혀간 호퍼의 65년에 이르는 화업을 돌아본다. 국내에 잘 알려진 그의 대표적인 작품들로는 ‘철길의 석양’, ‘자화상’, ‘이층에 내리는 햇빛’ 등이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서울을 대표하는 걷기 좋은 길로 손꼽히는 덕수궁 돌담길을 안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호텔과 도보 15분 내외 거리로 아트 호캉스를 즐기기 위한 최적의 장소다.

웨스틴 조선 서울 관계자는 “웨스틴 조선 서울은 이번 에드워드 호퍼 전시를 비롯해 팀 버튼, 장 줄리앙 등 예술성, 대중성을 갖춘 다양한 전시와 연계한 상품을 선보이며 대표적인 문화 리딩 호텔로 자리잡았다.”면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상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전시 관람 후 호텔에서 준비한 즐거운 혜택과 함께 여운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웨스틴 조선 서울,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패키지]

q 기간: 2023년 4월 19일(수) ~ 8월 19일(토)까지

q 가격: 디럭스 객실 기준 32만원부터 (세금 및 봉사료 별도)

4월 28일(금)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4만원 할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가정의 달 맞이 ‘치치핑핑과 함께하는 프로모션’ 선보여

(여행레저신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곧 다가올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를 동반하는 가족을 위해 글로벌 애니메이션 ‘치치핑핑’과 함께 하는 5월 한정 ‘치치핑핑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작사 아리모아의 글로벌 애니메이션 ‘치치핑핑’ 캐릭터와 함께하여 호텔 전체의 치치핑핑 캐릭터를 입혀 준비했다. 객실 패키지뿐만이 아니라, 로비 대형 벌룬 포토존과 치치핑핑 뷔페 키즈존, 그리고 어린이날 한정으로 진행되는 생큼이와 포토타임 이벤트까지 모두 즐겨볼 수 있다.

‘치치핑핑 페스티벌’ 패키지는 가정 놀이로 최고이며 바닥이나 벽에 붙이기가 가능한 대형 컬러링지(1m) 2매와 유리창에 부드럽게 표현되며 편리하게 지우는게 가능한 아티바바의 윈도우 크레용이 포함되어 객실 밖을 나가지 않아도 아이와 함께 미술놀이가 가능하다. 여기에 샤워부스나 타일에 물놀이를 하면서 재미있게 나만의 스토리로 스티커를 꾸며보는 놀이꾸러미 ‘치치핑핑 물놀이 스티커’까지 제공 될 예정이다.

본 패키지의 객실 타입은 디럭스, 프리미어, 스위트룸 중 선택이 가능하며, 프리미어 룸 및 스위트룸 선택 시 라운지 이용 혜택이 포함돼 있고 1박당 3인(성인 2 + 아이1)의 조식이 제공된다. 투숙 가능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가격은 최저 22만 3천 원 (세금 별도)부터다.

이 외에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한 달간 호텔 로비에 치치핑핑의 대표 캐릭터 ‘생큼이’ 대형 벌룬과 함께 포토존이 설치될 예정이다. 더불어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5~7일에는 생큼이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생큼이와 포토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모카페 점심 뷔페 이용 시 생큼이 캐릭터 탈을 쓴 직원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과, ‘치치핑핑 엽서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 뷔페 이용 시에는 치치핑핑 키즈 뷔페 존이 운영되어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메뉴들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키즈 뷔페존은 5월 한 달간 주말 뷔페 이용 시에만 운영된다.

자세한 패키지 내용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공식 인스타그램(@courtyardseoul)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치치핑핑을 테마로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모든 아이들에게 행복한 5월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두투어, 유럽과 아시아의 교차로 ‘코카서스 3국’ 신상품 출시

(여행레저신문) 모두투어가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가 어우러져 이색적인 분위기와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코카서스 3국’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코카서스 3국이란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인 코카서스 산맥 주위에 위치한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아르메니아를 가리킨다.

아시아의 서쪽 끝, 유럽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코카서스 3국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코로나 이전에 매년 2만명 이상의 한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 있는 여행지다.

모두투어가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 ‘신과 신화, 인간들의 이야기가 풍성한 코카서스 3국 PLUS 타슈켄트 11일’은 세 나라의 매력을 고루 즐길 수 있는 일정에 우즈베키스탄 항공을 이용해 타슈켄트 관광이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관광지로는 아제르바이잔의 유네스코에 등재된 ‘고부스탄 암각화’, ‘시르반샤 궁전’, ‘셰키칸의 여름 궁전’을 비롯해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조지아의 옛 수도 므츠헤타의 ‘즈바리 수도원’과 예수의 외투가 묻혀있다고 알려진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 등을 돌아본다.

아르메니아에서는 오랜 역사를 지닌 ‘하흐파트 수도원’, ‘시나힌 수도원’과 바위를 깎아 만든 교회로 중세 아르메니아 건축의 전성기를 보여주는 ‘게하르트 수도원’ 등을 볼 수 있다.

아울러 모두투어만의 특전으로 전체 일정 중 5성 호텔 7박 업그레이드와 코카서스 3국, 세 나라의 도시 야경 투어를 일정에 포함시켰다.

또한 미식의 나라답게 아제르바이잔의 전통요리 사즈, 조지아식 피자라 불리는 하차푸리를 비롯해 므츠바디, 킨칼리 등의 독특한 현지 특식을 체험할 수 있어 식도락가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매력적인 관광지로 손꼽힌다.

특히 8000년의 와인 역사를 가진 와인의 본고장 조지아에서 와이너리 체험과 프랑스가 유일하게 꼬냑 이름을 허용한 아르메니아에서의 꼬냑 시음 일정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모두투어 박성길 부서장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코카서스 3국은 유럽의 다른 국가와 비교해 화려함은 덜 할 수 있지만 깊은 여운이 주는 만족도는 절대 뒤지지 않는 매력적인 여행지이다”며 “특히 이번 신상품은 노팁, 노쇼핑에 인기 옵션을 포함했고 한국에서부터 해당 지역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는 ‘모두 시그니처’ 상품으로 코카서스 3국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활짝 열린 하늘길, 쾌적하게 다녀오세요” 대한항공 항공기 세척행사 실시

(여행레저신문) 대한항공은 4월 17일(월)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자사 정비 격납고에서 항공기 세척 행사를 실시했다.

대한항공은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 뿐 아니라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가치를 중시하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정기적으로 항공기 세척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를 극복하고 활짝 열린 하늘길을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깨끗한 항공기로 보다 쾌적하고 산뜻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마음을 담았다.

이날 묵은 때를 벗고 새 단장을 한 항공기는 장거리 노선에 투입되는 보잉747-8i으로 동체, 날개 뿐 아니라 엔진 내부 구석구석까지 먼지와 이물질을 말끔히 제거했다.

항공기 세척은 물과 세척액 또는 스팀을 분사할 수 있는 특수 장비가 투입되며, 동체, 랜딩기어 , 날개, 엔진 영역별로 나뉘어 각각의 특성에 따라 진행된다.

항공기 동체는 물을 뿌려 표면에 달라 붙은 먼지를 우선 제거하고 작업자들이 세척액과 청소 도구로 외부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질을 꼼꼼하게 닦아 낸 후 물을 분사하여 남아있는 오염물질과 세척액을 제거한다. 엔진의 경우는 고압의 물을 내부로 쏘아 쌓인 먼지 등을 제거하게 되며, 세척과 건조를 수차례 반복하게 된다.

동체를 포함한 항공기 외부 청소는 26m까지 상승하는 차량 탑재형 고소 작업대 1대, 중대형 리프트카 3대, 물탱크 차량 3대가 투입된다.

세척에 사용된 물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전량 수거되어 지정된 장소에서 안전하게 처리된다.

항공기 엔진 세척은 엔진 내부의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공기 압축 효율이 좋아져 연료 사용량이 줄어들 뿐 아니라 배기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대한항공은 항공업계 정상화의 원년을 맞아 해외 여행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깨끗한 항공기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탄소 배출 저감에도 앞장 설 예정이다.

또한 대한항공은 올해 항공 여행 수요의 폭발적인 회복이 예상됨에 따라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수원 맛집,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즐기는 호캉스

(여행레저신문) 음식이 맛있기로 손꼽히는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2023년 식음 프로모션을 호캉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규 객실 패키지를 런칭했다. 이번 식음 프로모션 패키지는 수원 대표 맛집인 더스퀘어를 비롯해 무제한 와인 프로모션인 퍼플 나잇과 비주얼 및 맛도 뛰어난 애프터눈티 세트를 시그니처로 판매하고 있는 로비바의 가성비 뛰어난 새로운 패키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

먼저, 로비바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는 테이크 리프레쉬 모먼트(Take Refresh Moment)패키지로 부담없는 호캉스와 몰캉스를 원하는 고객들을 타겟으로 기획됐다. 과일 에이드 (청포도, 레몬, 자몽, 유자) 중 두 잔을 선택해 테이크아웃하여 화성행궁과 행궁동을 산책하고, 호텔로 돌아와 AK몰과 백화점에서 느긋한 오후를 보낸 후 완벽한 베딩의 킹베드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코스로 하루를 즐길 수 있다.

만약 호캉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으로 룸서비스를 꼽는 고객이라면, 혹은 룸서비스 가격이 부담스러워 외부 음식을 배달하는 것에 그쳤던 고객이라면 룸서비스 야식이 포함되어 있는 깡맥 패키지는 어떨까? 중식에 일가견이 있는 노보텔 수원 대표 식음업장 더스퀘어의 총주방장의 레시피로 만든 깐풍기, “깡풍기”와 생맥주 2잔이 슈페리어 객실 1박에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이다. 바삭하면서도 감칠맛 넘치는, 자칫하면 느끼해질 수 있는 깐풍기를 약간의 매콤함으로 잡아낸 것이 노보텔 수원 “깡풍기”의 특징이다.

관계자는 “테이크 리프레쉬 모먼트와 깡맥 패키지는 고객분들께 노보텔 수원의 식음업장에서 만날 수 있는, 봄과 여름의 대표적인 메뉴로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했다. 특히 음료와 같은 디저트 메뉴는 시즌별로 구성에 차별성을 두어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라 전했다.
테이크 리프레쉬 모먼트 패키지와 깡맥 패키지는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예약실을 통해 예약 후 이용가능하다.

자전거 타고 유럽여행, 튀르키예 이즈미르까지 페달을 밟다

(여행레저신문) 튀르키예 문화관광부(Turkish Ministry of Culture and Tourism)는 유럽을 가로지르는 17개의 장거리 자전거 루트 유로벨로-자전거 관광 컨퍼런스(EuroVelo&Cycling Tourism Conference)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튀르키예 이즈미르(İzmir)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유로벨로-자전거 관광 컨퍼런스는 2012년부터 2년에 한 번 개최되었으나, 자전거 관광에 대한 관심과 참여율이 높아지면서 올해부터 해마다 열리게 된다. 2023년 컨퍼런스는 유로벨로 8번 루트이자 지중해 항로에 위치한 튀르키예 이즈미르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튀르키예문화관광부, 튀르키예관광진흥개발청, 유럽자전거연맹(ECF)이 후원하고 이즈미르시와 협력하여 개최된다. 컨퍼런스에 참석하는 업계 전문가들은 이즈미르의 ‘바이크 프렌들리’(Bike Friendly) 인증을 받은 호텔에 묵게 된다.

유로벨로 8번 ‘지중해 루트’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시작하여 프랑스, 이탈리아, 발칸반도의 지중해 연안을 거쳐 튀르키예 이즈미르, 셀추크를 지나는 7,600km에 달하는 루트이다.

문화유산과 자전거 관광 상호작용에 포커스 맞춘 2023년

유로벨로-자전거 관광 컨퍼런스는 자전거 관광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국제 컨퍼런스로 자리잡았다. 자전거 네트워크와 자전거 관광 환경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자전거 산업의 최신 인프라와 아이디어를 참가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자전거 관광 발전과 미래에 초점을 맞춘 이번 컨퍼런스에는 자전거 관광 전문가, 국제자전거협회 대표, 자전거 관광 운영자, 관련 학계 인사, 관광 및 공공 당국, 숙박 및 대중교통 업체 등이 참석한다.

이번 유로벨로-자전거 관광 컨퍼런스는 ‘자전거 관광: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주제로 자전거 관광의 미래와 두 바퀴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홍보하는 방법들을 공유할 계획이다.

역사와 자연이 함께하는 자전거 관광

유로벨로는 국제 자전거 네트워크의 선구자로, 유럽대륙을 잇는 17개의 장거리 자전거 루트를 가지고 있다. 유로벨로는 생태계 보존과 지속가능한 생활 기준을 고려한 루트로 구성되며, 자전거 관광 발전과 자전거 인프라, 교통 문화에 기여하고 있다.

튀르키예는 국제적으로도 자전거 관광과 자전거 루트로 각광받고 있으며, 이즈미르의 아름다운 자전거 루트는 유로벨로 8번 루트에 포함되어 있다. 유로벨로 8번 루트는 스페인에서 시작하여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튀르키예, 남키프로스 등 거쳐 11개국을 통과한다.

유로벨로 8번의 튀르키예 코스는 이즈미르의 디킬리(Dikili) 항구에서 시작하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페르가몬 유적을 거쳐 에페수스에서 끝나게 된다. 튀르키예는 독특한 지형과 역사문화 유적을 지니고 있어 자전거 관광에도 높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보라카이’와 ‘골프’의 만남,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 2023 하계 시즌 오픈

(여행레저신문) 필리핀항공이 올 6월부터 9월까지 2023년 하계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필리핀항공 주최로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해 온 골프대회다. 22-23 동계 골프대회부터 4회로 확대해 진행했으며, 지난 대회의 인기에 힘입어 3개월 만에 다시 하계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대회 일정은 △1차 2023년 6월 22일~25일 △2차 7월 19일~23일 △3차 8월 23일~27일 △4차 9월 13일~17일로 모두 수요일 또는 목요일에 출발해 일요일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특히 이번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천혜의 지상낙원 ‘보라카이’에서 그 포문을 연다. 보라카이의 유일한 골프장이자, 1998년 세계적인 대회 조니워커 클래식이 열렸던 페어웨이 블루워터 C.C.에서 1차 대회가 개최된다. 세계적인 휴양지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가족과 함께 여행까지 즐길 수 있는 동반 가족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 2차대회는 필리핀 대표 골프 여행지 클락의 썬밸리C.C., 3차와 4차 대회는 필리핀의 명문 골프장 마닐라 오차드 C.C. 및 깔루방 C.C.에서 열린다.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 대회 참가비는 출발일에 따라 1인당 119~139만원이며, 이 상품가에는 유류 할증료와 택스를 포함한 왕복 항공권과 전 일정 숙박 및 차량,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대회 저녁 만찬, 가이드, 기사, 참가 기념품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

참가 신청은 필리핀항공 직영여행사 온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아마추어 골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필리핀항공은 보라카이의 환상적인 풍경을 배경 삼아 골프를 즐길 특별한 기회라며, 특히 모든 대회에 엄선된 골프장과 더불어 다양한 시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해 참가자들에게 더 즐거운 라운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다즈 서울 강남, 여유로운 주말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레이지 위켄드 패키지> 선보여

(여행레저신문) 강남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풍성한 주말 호캉스를 위한 ‘레이지 위켄드 패키지(Lazy Weekend Package)’를 선보인다해당 패키지는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디저트까지 다채로운 브런치 요리를 뷔페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안다즈 위켄드 롱 브런치’ 이용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안다즈 서울 강남의 감각적인 객실에서의 편안한 투숙과 풍성한 브런치를 모두 즐길 수 있다뿐만 아니라오후 12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포함되어 브런치 시작 시간까지 객실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레이지 위켄드 패키지는 ▲감각적인 안다즈 색감을 담은 안락한 객실 1박 ▲안다즈 위켄드 롱 브런치 뷔페 2(1인 당 13 5천 원▲레이트 체크아웃 오후 12시 ▲주류를 제외한 미니바 무료 이용 ▲더 서머 하우스의 실내 수영장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무료 와이파이 등 다채로운 혜택이 포함되어 평일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주말동안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기에 제격이다.

안다즈 서울 강남의 ‘레이지 위켄드 패키지’는 금요일토요일 한정으로 운영되며, 2023 6 30일까지 예약 및 투숙 가능하다패키지 가격은 48 5천 원부터이며, 10% 세금이 별도 부과된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호캉스 즐기는 ‘일석이조’ 제주 워케이션! 메종 글래드 제주, ‘일하멍 쉬멍 놀멍’ 패키지 출시

(여행레저신문)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주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일하멍 쉬멍 놀멍 패키지’를 2023년 5월 31일(수)까지 선보인다.

 

일하멍 쉬멍 놀멍 패키지는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과 함께 업무를 보고 편안한 휴식까지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Work+Vacation) 상품이다. 특히 야외 수영장 이용권, 부대시설 이용권 등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포함되어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혜택은 주중(일~목) 3박 이상 기준으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야외 수영장 ‘더 파티오 풀(The Patio Pool)’ 1인 이용권 2매, 베이커리 카페 ‘메종 드 쁘띠푸르(Maison de Petit Four)’ 커피 이용권 2매, 메종 글래드 제주 내 부대시설 1만원 이용권 1매가 제공된다. 5박 이상 투숙 시 메종 글래드 제주 내 부대시설 1만원 이용권 1매와 세탁 서비스 2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7박 이상 투숙 시에는 베이커리 카페 ‘메종 드 쁘띠푸르(Maison de Petit Four)’ 커피 이용권 2매와 맥주 2캔 또는 와인 1병이 추가로 제공된다. 패키지 금액은 주중(일~목), 3박 기준으로 30만원(세금 포함)부터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누리는 리프레시 워케이션 테마의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면서 “일하멍 쉬멍 놀멍 패키지로 쾌적한 호텔에서 일하고 동시에 호캉스도 즐길 수 있는 제주 워케이션을 떠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메종 글래드 제주, 일하멍 쉬멍 놀멍 패키지

혜택:

△객실 1박(스탠다드 / 디럭스) △야외 수영장 ‘더 파티오풀’ 이용권 1인 2매 △베이커리 카페 ‘메종 드 쁘띠푸르’ 커피 1잔 이용권(3박_2매 또는 5박 이상_4매) △메종 글래드 제주 내 부대시설 1만원 이용권(3박_1매 또는 5박 이상 2매) △5박 투숙 시 세탁서비스 2회 추가 제공 △7박 이상 투숙 시 맥주 2캔 또는 와인 1병 제공

가정의 달, 제주로 가족 호캉스 떠나요! 그랜드 조선 제주, 가정의 달 기념 프로모션 & 이벤트 마련

(여행레저신문)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독자 브랜드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가 오는 어린이날을 제주에서 미리 계획할 수 있도록 스위트 객실 특가 프로모션과 어린이날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객실 프로모션 ‘스위트 투게더(SWEET TOGETHER)’를 통해 스위트 객실 패키지를 4월 19일(수)까지 판매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그랜드 조선 제주의 본관과 힐 스위트관 내의 다양한 스위트 객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며 원하는 객실 타입을 선택해 특가로 이용할 수 있다.

본관은 스튜디오 스위트, 프리미어 스위트, 럭셔리 스위트, 로열 스위트, 더 스위트에서의 1박과 함께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의 조식 2인이 제공된다.

힐 스위트관은 힐 스튜디오 스위트, 힐 스위트, 프레스티지 힐 스위트 중 1박과 힐 스위트관 전용 프라이빗 라운지 ‘그랑 제이’에서의 조식과 그랑 제이 커피&티 서비스가 포함된 상품으로 준비된다. (객실 타입 기준 인원 별 혜택 제공)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예약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화요일 또는 수요일 투숙 시 그랜드 조선 제주의 다양한 식음업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레스토랑 5만원 이용권도 함께 제공하며 어린이 동반 시, 천연 유기농 스위스 내추럴 뷰티 브랜드 ‘벨레다’의 어린이 치약 & 대나무 칫솔 세트 1개를 증정한다. (투숙 중 1회)

가격은 본관 스튜디오 스위트 객실 기준 44만원, 힐 스위트 관의 힐 스튜디오 스위트 가든뷰 객실 기준 50만원이며 모두 세금 별도 금액이다.

이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현장에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고객 참여 SNS 이벤트도 준비된다.

5월 한달 동안 어린이 동반 고객 대상으로 프랑스 대표 예술작가 생텍쥐페리재단으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아 제주 중문에 설립된 국내 유일의 어린왕자 전시관 ‘리틀 프린스 뮤지엄’의 어린이 1인 무료 입장권 (11,000원 상당)을 제공한다.

SNS 이벤트로는, 그랜드 조선 제주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grandjosun_jeju)을 팔로우하고 가족과 함께 투숙하고 싶은 스위트 객실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리아 조식 2인이 포함된 디럭스 가든뷰 객실 1박 숙박권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어린이날 당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 액티비티팀 그랑 조이(Gran Joe)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해피 조선 주니어 데이(Happy Josun Junior Day)’ 이벤트가 본관 1층 오름정원에서 진행된다.

호텔 투숙객 또는 레스토랑 이용객이면 누구나 체험할 수 있으며 ‘종이 비행기 오래 날리기, 정확히 날리기 대회’와 ‘어린이 사생대회’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받으면 키즈 베스로브, 어린이 식기 세트, 조선 주니어 캐릭터 인형, ‘벨레다’ 어린이 치약 & 대나무 칫솔 세트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호텔에서의 추억을 기념할 수 있도록 ‘조선 주니어 캐릭터 타투 스티커 붙히기’와 ‘풍선아트’, ‘1분 캐리커처 이벤트(유료)’도 진행되며 자유롭게 색칠할 수 있는 ‘자유 낙서 시간, 볼거리를 제공하는 ‘드로잉 퍼포먼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조선델리에서는 호텔 투숙 중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스페셜 케이크를 5월 3일(수)부터 5월 8일(월)까지 판매한다.

 

어린이날 스페셜 케이크는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조선 주니어의 캐릭터 ‘코리’와 감귤 나무, 사탕 등이 다채로운 색감으로 앙증맞게 데코레이션 된 2단 케이크로초코 시트와 초코볼, 생크림으로 한층 더 풍부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어버이날 스페셜 케이크는 진한 얼그레이 티 향의 시트와 부드러운 우유 버터 크림의 조화가 어우러져 매력적인 고소함을 느낄 수 있으며, 이에 붉은 카네이션 장식까지 더하여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 하였다.

 

가격은 어린이날 케이크는 5만 5천원, 어버이날 케이크는 6만 3천원이며 모두 4월17일(월)부터 예약 필수로 한정 수량만 판매되기에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제 38회 서울국제관광전(SITF) 5월4일에서 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려

(여행레저신문) 세계 관광인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과 ‘제2회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 에 국내·외 관광인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8년 역사와 전통의 노하우가 담긴,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국내·외 최신 관광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SITF2022)’이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와 국제관광인포럼 주최, ㈜코트파 주관으로 오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최초의 종합 관광전으로 38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국제관광전은 문화체육관광부·서울특별시·한국관광공사·한국관광협회중앙회·한국관광학회가 후원하고, UNWTO(세계관광기구)·PATA(태평양지역관광협회)가 협력하는 국제행사로 올해는 괌·스페인·말레이시아·그리스·타지키스탄·중국·멕시코·브루나이·일본·홍콩·타이완 등 40여 국가와 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경기·충남·충북·전남·전북·경북·제주 등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기초 자치단체, 그리고 호텔, 여행사, 항공사 등 기업체에서 300여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50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전시행사는 ▷국내관광홍보관 ▷해외관광홍보관 ▷여행상품특별판매관 ▷관광벤처·스타트업특별관 ▷전통문화체험관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월드푸드마케존 ▷플리마켓존(구월마켓) ▷노플라스틱SITF 등이 새롭게 기획되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행상품특별판매관에서는 ▷하나투어 ▷노량풍선 등 국내 최고의 여행 기업들이 직접 참가해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으로 여름휴가 상품을 구매하기에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별행사는 박람회 기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5월 5일과 6일 양일간 오전 11시 메인무대에서 ▷티니핑 싱어롱 쇼와 ▷티니핑 포토타임이 진행되어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겨 줄 예정이며 ▷여행크리에이터와 여행법에 대한 ‘세시간전 여행자 컨퍼런스’ (5월 6일 오후 3시) ▷여행 고수들의 꿀 팁 ‘더 고수 가라사대’ ▷마스코트들의 두뇌 풀가동 대전인 ‘쇼미더 마스코트’ (5월 6일 오후 1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부대행사로는 ▷외교부가 전하는 안전여행강연 ▷국내외 민속공연 ▷전통문화체험 ▷SITF 2023 퍼레이드와 함께 여행상품, 항공권, 숙박권, 커피쿠폰 등 푸짐한 경품이 있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 ▷선착순 경품 이벤트 ▷스탬프 투어 등의 프로그램들도 마련되어 현장 참여의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이다.

더불어 B2B 트래블마트를 강화하고 해외 참가사 대상 서울팸투어를 신설해 관광전 기간 1일 투어를 운영하는 등 인바운드 활성화를 위해서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은 올해 참가사들의 실질적 성과 도출과 함께 소비재 박람회 성격으로의 전환을 위해 국내 유수 여행사 유치를 확대해 부스 참여와 상품 판매존을 형성하고 다양한 마켓을 설치 운영해 많은 관람객들이 관광전을 찾아올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집중했다. 또한 참가사별 SNS 및 언론사 홍보 지원과 행사기간 SITF 데일리 발행하여 참가자 홍보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연정아 ㈜코트파 이사는 “코로나가 끝나고 여행심리가 회복되는 시점에서 열리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은 외래 관광객 유치와 국내관광 활성화, 그리고 참여사들의 홍보 활동과 비즈니스가 실질적으로 증진될 수 있는 알찬 관광전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관광전을 통해 각국의 관광 산업이 회복되고 국내·외 관광업계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관람을 희망하는 관램객은 5월 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유료 입장권 구매 시 / 성인 1만원, 초중고 5천원). 박람회 안내와 입장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국제관광전 홈페이지 및 사무처로 연락하면 된다.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개요

▇ 행사명 :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The 38th Seoul International Travel Fair / SITF 2023)
* 2022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 동시개최

▇ 주 최 :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 (사)국제관광인포럼

▇ 주 관 : ㈜코트파

▇ 일 정 : 2023년 5월 4일(목) ~ 7일(일) / 4일간

▇ 장 소 : 서울 코엑스 C홀 (총 10,368㎡)

▇ 규 모 : 40여 국가, 300여 기관 및 업체, 500여 부스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관광학회

▇ 협 력 :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대한항공,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 취득

(여행레저신문) 대한항공이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Compliance Management Systems)에 대한 인증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 표준으로 기업의 준법경영 시스템을 공신력 있는 제 3기관이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특히 국제 상거래상 비즈니스 파트너 선정 시 준법경영 평가 척도나 컴플라이언스 위반에 대한 참작 기준으로도 활용된다.

이번 인증 취득은 대한항공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제표준을 반영하여 사내 규정과 지침을 정비하고, 관계부처, 투자자 및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분석해 ESG 활동을 강화하는 등 전사적 차원의 법적 리스크 식별 및 관리체계를 수립해 국제표준에 부합함을 인정받은 결과다.

또한 대한항공은 2012년 7월부터 ‘준법지원인 제도’를 도입해 조직 문화로 정착될 수 있게 추진해 왔으며, 모든 임직원들이 안전운항과 서비스 및 윤리경영 등의 사내규정과 법령을 준수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점검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항공 우기홍 사장은 “준법경영은 일시적인 이슈가 아닌 회사의 생존과 지속 성장을 위한 필수요소로 이번 국제표준인 ISO 37301 규범준수경영시스템 인증 취득을 계기로 글로벌 선도 항공사에 걸맞는 준법 및 윤리경영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한진그룹은 지난해 12월 지주사인 한진칼에 이어 대한항공도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ISO37301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그룹 전반의 ESG 경영 강화 및 기업 신뢰도 가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레고랜드 코리아, 운영사 멀린과 춘천 지역상생 활동 강화 나서

(여행레저신문) 레고랜드 코리아는 글로벌 레고랜드의 운영사인 멀린 엔터테인먼트(이하 멀린)의 글로벌 최고경영자(CEO)인 스콧 오닐 대표이사와 함께 춘천시의 장애인 가정을 레고랜드로 초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스콧 오닐은 지난해 11월 멀린의 CEO로 새롭게 취임했으며 한국 및 춘천에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한 일정에는 존 야콥슨 레고랜드리조트그룹 최고운영책임자와 피오나 이스트우드 미드웨이앤리조트테마파크 최고운영책임자 등 글로벌 핵심 경영진들도 동행하여 한국 내 어트랙션들을 돌아보고 특히 지역사회와 상생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스콧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매우 중요시 여기며, 방문한 나라에서 꼭 CSR활동에 참여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 이날 레고랜드 코리아는 스콧 대표 요청으로 춘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춘천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들을 초대했다. 스콧 대표는 레고랜드를 방문한 장애 아동들에게 마법사 망토와 모자를 직접 씌워주며, 한국말로 환영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멀린은 이처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레고랜드와 같은 어트랙션에 초청하는 방식으로 ‘멀린 매직 완드’라는 이름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8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을 초청한 바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도 ‘멀린 매직 완드’의 일환으로 춘천시의 소외계층 아동, 한부모 가정, 장애 가족을 초청하는 행사를 지속해오고 있다. 차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춘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업하여 4월 17일부터 4월 20일까지 4일 동안 300여 명의 장애인 가족을 파크로 초대할 계획이다.

또한 스콧 대표는 춘천지역의 젊은 인재들로 이루어진 레고랜드 코리아 임직원 및 모델시티즌 40여명과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는 멀린과 레고랜드의 비전을 공유하고 레고랜드 코리아의 발전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한편 글로벌 기업의 CEO로서 젊고 앞날이 유망한 직원들의 멘토링을 해주기도 하며 자유롭게 진행됐다.

스콧 오닐 멀린엔터테인먼트 CEO는 “한국은 경제와 문화의 선진국으로 세계적인 영향력이 커지고 있어 멀린 역시 한국 시장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이제 2년째 시즌을 시작한 레고랜드 코리아 역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며 레고랜드 코리아가 강원도와 춘천시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지역상생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사장은 “레고랜드 코리아는 멀린엔터테인먼트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지역사회 친화 행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멀린엔터테인먼트는 가족형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산업을 선도하는 유럽 최대 테마파크 기업이다. 현재 25개국에 걸쳐 140개 이상의 어트랙션 시설과 19개의 호텔 및 6개의 홀리데이 빌리지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레고랜드 코리아를 비롯해 서울 코엑스, 부산 씨라이프 아쿠아리움 등을 운영한다.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지구의 날 맞아 ‘포 어스’ 프로모션 실시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이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그린캉스’를 실천할 수 있는 ‘포 어스(For Earth)’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고객들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환경친화적인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자전거 및 대중교통 이용 투숙객 대상 온∙오프라인 이벤트부터 ‘에코 트래블’을 위한 친환경 패키지까지 준비했다. 프로모션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먼저, 책임감 있는 호캉스를 위한 ‘그린 워크 위드 코오롱’ 이벤트가 오는 22일 하루 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온라인 이벤트의 경우, 호텔 방문을 위해 이용한 대중교통 및 자전거 인증 사진과 호텔 이용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또는 호텔 포코 성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고객만 참여 가능하며, 각 계정별 당첨자에게는 비건 어메니티 키트 등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오프라인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호텔까지 자전거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사진을 제시하면 된다. 경주 코오롱호텔은 사진을 인증하는 선착순 10명에 한해 ‘타임 애프터 타임(Time After Time)’ 미디어 아트 전시회 티켓을 객실당 2장 제공한다.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호텔은 이벤트 참여 고객 모두에게 조식 뷔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서울에 위치한 호텔 포코 성수는 텀블러, 리유저블 가방, 트래블 백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된 럭키드로우 참여권을 증정해 손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다양한 즐길거리도 체험할 수 있다.

호캉스는 물론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설 수 있는 패키지도 내놨다. ‘지구의 휴식 위드 코오롱’ 패키지 이용객은 제공되는 ‘플로깅 키트(생분해 봉투, 집게, 장갑 등)’를 활용해 호텔 인근을 산책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할 수 있다.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피부피부(PIBU PIBU)’의 제품으로 구성된 미니 어메니티 키트 또한 포함돼 ‘그린 뷰캉스(뷰티+호캉스)’도 즐길 수 있다.

서울의 호텔 카푸치노의 경우, 사회적협동조합 ‘오늘의행동’과 협업해 ‘오늘의행동’ 패키지를 진행한다. 3600초 동안 태울 수 있는 ‘삼천육백초’ 제품을 증정해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다. 두 패키지 모두 오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관계자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책임감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호캉스를 즐기며 탄소중립까지 일석이조로 실천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환경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황금연휴’ 겨냥 동남아·대양주 노선 특가 프로모션 실시

티웨이항공 5~6월 떠나기 좋은 ‘황금연휴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5월에는 1일(월) 근로자의 날, 5일(금) 어린이날, 29일(월) 부처님 오신 날 대체공휴일까지 3번의 황금연휴가 있다. 6월 6일(화) 현충일은 월요일에 휴가를 내면 최소 4일 이상의 황금연휴를 누릴 수 있다. 특히 5~6월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인 7~8월보다 비교적 저렴하고 여유롭게 ‘얼리 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이처럼 여행을 떠나기 좋은 황금연휴 시즌을 겨냥해 이달 16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앱에서 동남아와 대양주 다양한 노선 대상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2만9000원~ △인천-호찌민 13만1400원~ △인천-다낭 14만1400원~ △인천-사이판 15만9960원~ △인천-싱가포르 13만5200원~ △대구-방콕 13만8320원~ △인천-괌 16만1670원~ △인천-세부 14만1400원~ △인천-방콕 14만832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 검색 시 할인코드 ‘황금연휴’를 입력하면 노선별 일부 운임의 5~10%가 즉시 할인 적용된다. 할인코드는 편도와 왕복 예약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괌, 사이판, 필리핀 노선은 5월 31일까지, 그 외 노선은 6월 30일까지다.

더불어 최근 출시한 티웨이항공 멤버십 티웨이플러스에 가입하면 기본 혜택으로 구독료의 최대 97% 적립, 사전 좌석 구매 무료, 항공권 할인 쿠폰 제공에 더해 상품 종류에 따라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부가서비스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동반인 추가 옵션을 선택하면 여행마다 다른 동반 1인을 지정해 함께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벤트 운임과 할인코드까지 초특가 항공권으로 얼리 바캉스를 즐길 기회”라며 “얼마 남지 않은 황금연휴 여행을 티웨이항공과 함께 합리적으로 준비해볼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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