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트, 셀프모니터링展 아델리 작가 단독 미팅 이벤트 열어11월 14~15일 작가와의 만남, 작품 엽서, 전문 도슨트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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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획사 이상아트(관장 이상미)가 셀프모니터링(Self-monitoring)展에 참여하는 아델리 작가의 단독 미팅 이벤트를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개최한다.
아델리(1981~) 작가는 색채와 빛(미디어)을 활용한 작업을 하고 있으며 찰나로 흩어지는 삶의 한 순간, 기억의 조각을 빛과 색채의 언어로 이야기하고 있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2019년 신작으로 회화 작품과 조명을 사용한 혼합 매체 작품 ‘기억의 조각’(Piece of memory) 총 6점을 전시하고 있다.
오는 11월 18일(월)까지 열리는 셀프모니터링(Self-monitoring)展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VIP 특별 초대 이벤트는 작가와의 만남, 작품 엽서 무료 증정(소진 시까지), 전 관람객에게 전문 도슨트 등이 제공된다. 11월 14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5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한 사전예약은 11월 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아델리는 동덕여대 서양화과, 의상디자인학과를 전공했으며 4회의 개인전과 21회의 그룹전을 진행했다.
이상미 이상아트 관장은 “이번 전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델리 작가의 열정에 감동을 받았다. 이러한 아델리 작가를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작품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상아트는 월~금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토일은 휴관 및 예약제이다. 전시 관람 및 도슨트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상아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