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2019 SBS 가요대전’에서 방탄소년단과 오프닝 무대를 함께 꾸민 아역연기자 사랑이 지민으로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17일 아역 연기자 사랑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계저믈 통해 지민이 택배로 보내준 푸짐한 선물들을 바닥에 펼쳐보이며 “오빠~ 고마워~”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동시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는 “오빠한테 선물받고 감동하는 사랑이”라는 제목의 언박싱 영상을 업로드하는등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사전 녹화로 진행되었던 ‘2019 SBS 가요대전’을 마친 후 사랑이는 SNS을 통해 “너무 착해요 지민오빠는 BT21(방탄소년단 굿즈)을 집으로 택배 보내주신다고, 가식이 느껴지지 않아요 진심이 느껴지더라고요 정말 오빠들 최고”라며 함께 출연하며 느낀 소감과 지민으로 부터 선물 약속을 받은 것을 공개 한 바 있다.
한편 사랑이의 글과 영상을 접한 팬들은 약속을 푸짐하게 지킨 지민의 스윗한 마음 씀씀이에 감동과 칭찬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