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웰캉스 인 파라다이스’ 프로모션 실시

- 오는 2월 28일까지 ‘스윗 드림즈 위드 조 말론 런던’ 패키지 선봬… 숙면 위한 특전 풍성 - 1월 27일과 2월 24일, 심신 안정에 도움 주는 ‘싱잉볼 사운드 테라피’ 무료 클래스 진행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겨울 시즌 진정한 웰니스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웰캉스 인 파라다이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건강한 힐링을 추구하는 ‘웰니스’가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음에 따라 웰캉스(웰니스+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편안한 숙면을 위한 객실 패키지부터 사운드 테라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영국 정통 부티크 향수&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의 나이트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스윗 드림즈 위드 조 말론 런던’ 패키지를 출시했다. 오는 2월 28일까지 이용 가능한 이 패키지는 ‘꿀잠’을 위한 프리미엄 특전들로 구성했다. 투숙객에게는 기분 좋은 향과 함께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조 말론 런던 라벤더 앤 문플라워 필로우 미스트(50ml)’를 선물로 증정한다. 부드럽고 잔잔한 라벤더 향기로 베개에 살짝 뿌리면 편안한 잠자리를 조성할 수 있다.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티타임도 준비했다. 본관 1층 부티크 베이커리에서는 히비스커스, 사과, 블랙베리의 환상적인 조화로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애플 앤 블랙베리 티를 제공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어 편안한 힐링을 선사한다. 여기에 오션스파 ‘씨메르’, 야외 오션스파 풀 올데이 이용 혜택과 함께 BMW 키즈 드라이빙, 하바 키즈 라운지 등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까지 함께 제공한다.

본관 16층 파노라마 룸에서는 오는 27일과 2월 24일 ‘싱잉볼 사운드 테라피’ 무료 클래스가 열린다. 노래하는 그릇이라 불리는 ‘싱잉볼’은 두드리고 문지를 때 나는 소리와 파동이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탁 트인 해운대 오션뷰 속에서 싱잉볼 소리에 집중하면 몸과 마음의 긴장감을 완화시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오전과 오후 클래스를 준비했으며 각각 선착순 30명에 한 해 호텔 성인 투숙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웰니스 여행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향후 3년간 관광 트렌드로 선정됐을 정도로 대세로 자리 잡아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다양한 힐링 테라피로 설 연휴 이후 명절증후군을 비롯해 모든 스트레스를 치유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 이후에도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세계청결산업협회(ISSA) ‘환경소독 국제인증(GBAC STAR)’을 획득했으며 내부 전담팀이 객실, 레스토랑, 레저시설, 공용공간 등 호텔 전반에 대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