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 ‘언어의 온도’에서 따뜻하고 배려심 넘치는 모습으로 어른스러운 매력 어필.

많은 인기에 힘입어 정규 채널에도 편성된 tvN D 미드폼 드라마 ‘언어의 온도 : 우리의 열아홉’의 6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다.

6화에는 졸업사진 촬영을 앞둔 이찬솔(남윤수)과 친구들이 추억에 남는 졸업사진을 남기기 위해 준비하는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서 이찬솔과 서은빈(박세현)이 의외의 새로운 케미를 보여주었는데, 우연히 서로의 비밀을 알게 되고 같은 상처를 가진 둘은 서로 공감대를 나누며 급속도로 친해졌고, 우진아는 그 둘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매 화 질투와 장난끼 넘치던 이찬솔의 모습과는 달리 서은빈을 대하는 배려심 넘치고 다정한 이찬솔의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하여금 많은 시청자들이 열띤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찬솔의 러브라인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엇갈렸는데 항상 함께한 이찬솔 옆에 서은빈이 나타남으로써 과연 다음화에서부터 우진아가 이찬솔에 대한 마음이 어떻게 바뀔지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바이다.

한편, 많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는 ‘언어의 온도 : 우리의 열아홉’은 tvN D 웹 드라마 최초로 tvN 채널에 편성되어 안방극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