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알렉스 아르망토 제이민’ 이라구? 앨범 쟈켓 촬영 중 에피소드 화제

12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방탄밤’ “알렉스 아르망토 가문 삼형제의 유닛 촬영 비하인드 공개” 동영상이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정규4집 ‘맵 오브 더 솔 : 7(MSP OF THE SOUL : 7)’의 세 번째 콘셉트 쟈켓 촬영 중 유닛 촬영 에피소드를 담고있다.
이날 ‘방탄밤’ “알렉스 아르망토 가문 삼형제의 유닛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되자 “알렉스 아르망토 제이민’이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고 전하며 해외매체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 ‘스타일캐스터(StyleCaster)’, ‘코리아부(Koreaboo)’, ‘나시옹렉스(Nacion Rex)’등이 관련 에피소드를 보도했다.
3J 조합으로 유닛 촬영이 시작되자 콘셉트 분위기에 맞는 상황극 타임이 시작되었다. 멤버 제이홉이(j-hope)이 “자네 이름은 무엇인가?”라고 묻자 지민은 “반갑소 알렉스 가문의 제이민(j-min)이오”라고 대답했고, 이어 지민은 “알렉스 가문이라면서 이름에  알렉스가 안 들어가네 풀네임은 알렉스 아르망토 제이민이오”라며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또한 “소개하겠소 이쪽은 내동생 알렉스 아르망토 제이케이요”라며 멤버 정국을 소개했고, 촬영소품인 토마토를 가리키며 “이게바로 알렉스 아르망토 가문에서만 나오늘 알렉스 아르망토 방울”이라고 소개하는 등 알렉스 가문의 차남 ‘제이민(j-min)’ 컨셉에 맞게 ‘귀족’ 컨셉의 앨범 포토 촬영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방탄밤 “알렉스 아르망토 가문 삼형제의 유닛 촬영 비하인드 공개” 동영상이 공개되자  “Alex Armanto J-min”,”알렉스 아르망토” 등이 월드와이드와 한국 트렌딩을 이끌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