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방탄소년단 정국 “실제 왕자처럼 보이는 k팝 아이돌”

방탄소년단 정국이 실제 왕자처럼 보이는 k팝 아이돌에 올랐다.

15일 미국 매체 ‘코리아부(Koreaboo)가 왕관을 썼을 때 실제 왕자처럼 보이는 K팝 아이돌 15인을 보도했다.

이 중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첫 번째에 올랐다.

보도된 내용의 사진 속 정국은 실제 왕관을 머리에 쓰고 있으며 잘생쁨한 왕자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 중 1위로 선정됐다.

이는 ‘TC 캔들러’와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12만 명 이상 후보 중에서 SNS의 투표와 500인의 전문가 의견이 반영돼 최종 100명의 인물을 선정했으며 이는 50억 건의 소셜 미디어 노출과 수억 건의 조회수를 기록해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권위 있는 리스트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 미국 미디어 기업인 ‘가제트 리뷰’가 2018년을 결산하며 스포츠, TV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18년 세계 제일 미남 10인’을 선정했고 정국은 9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에 선정된 ‘캡틴 아메리카’의 크리스 에반스를 비롯하여 ‘토르’의 크리스 헴스워스, 조지 클루니, 조니 뎁, 엔리케 이글레시아스 등 전세계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과 함께 정국은 아시아인으로 유일하게 9위에 올랐다.

한편 방탄소년단 정국은 매년 각종 저명한 미남 선정을 휩쓸며 왕자같이 잘생긴 비주얼을 증명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