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본명:김태형)의 ‘Sweet Night’가 OST에 수록된 드라마 ‘이태원클라쓰’가 최종회 시청률 전국 16.5%, 수도권 18.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기록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Sweet Night’은 남녀 주인공들이 다정한 모습으로 해피엔딩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장면에 흘러나와 달달함을 더해 주었다.
‘Sweet Night’ 뮤직비디오 역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유튜브에 발표된 지 1주일 만에 1800만 뷰를 기록했다.
‘Sweet Night’ 뮤직비디오는 지난 18일 아이튠즈에 발표되었는데 19일 아이튠즈 탑40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등극했다. 또한, 미국, 영국, 아랍에미리트, 일본,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20여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9일자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는 한국 전체 2위, 글로벌 45위로 데뷔해 OST 뮤직비디오로서는 이례적인 폭발적 인기를 과시했다.
‘이태원 클라쓰’의 음악 감독 박성일은 뷔가 참여한 ‘Sweet Night’에 대해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주인공 박새로이의 달콤함을 잘 표현해줬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