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 재오픈

- 리빙룸 재오픈을 기념하여 4명 방문 시 1명은 무료로 이용 가능한 ‘3+1 프로모션’ 진행 -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최상급 식재료를 섬세한 프렌치 스테일로 해석한 다양한 양식 메뉴를 선보이는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이 오는 5월 20일 재오픈한다.

이색적인 별미로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켜주는 리빙룸은 유럽에서 사랑받는 대중적인 메뉴들을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스피 에그, 훈제연어 타르타르, 치킨 시저 샐러드, 국내산 새끼 문어 등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애피타이저와 채소 밀푀유, 부산 특산 해산물 부야베스, 데친 대구살, 프라임 쇠고기 등심 등 감각적인 플레이팅의 메인 메뉴 중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 코스 요리를 구성할 수 있다. 여기에 파크 하얏트 부산의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니처 디저트 타워’를 테이블로 제공하며 원하는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안하고 여유로운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리빙룸은 재오픈을 기념해 세트 메뉴에 한해 4인이 식사할 경우 1인은 동일한 세트 메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3+1 프로모션’을 5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단, 기타 할인 및 혜택과 중복 적용 불가하다. 런치의 가격은 3코스 메뉴 기준으로 3만 9천 원부터이고 디너는 4코스 메뉴 기준으로 8만 원부터이다(세금 포함).

한편, 리빙룸은 청결하고 안전한 다이닝 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 시간을 한시적으로 변경해 운영한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이고 수요일부터 일요일은 정상 운영한다(단, 일요일은 런치 한정). 런치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