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명상 앱 ‘사명’… ‘코로나 블루’ 이기고 사업 성공한다!

- 대・중소기업 CEO, 자영업 소상공인 등 비즈니스맨을 위한 맞춤형 명상 앱 출시 - - 국가대표 마케팅 전문가이자 20년간 ‘명상 수련’ 지속해 온 신병철 박사가 개발 - - 입문자 코스, 사업여정별 멘토링, 숙면 영상 등 다채로운 비즈니스 명상 콘텐츠 - - 10분 내외 짧은 구성으로 바쁜 일상 중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명상 수련 -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대・중소기업 CEO,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한 비즈니스 명상 애플리케이션(앱)이 나왔다.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 사업, 마케팅, 경영 인사이트를 제공해 온 ‘중간계 캠퍼스’는 대・중소기업 CEO,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사명 – 비즈니스맨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와 숙면, 하루 마감 힐링 명상 앱’ 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명’(Samyung)은 자영업자 소상공인부터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임원에 이르기까지 사업하는 비즈니스맨들이 ‘마음의 평화’와 ‘완벽한 휴식’을 통해 더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스트레스 해소와 숙면으로 안내한다.

대한민국 대표 마케팅 전문가이자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IT 기업 (주)우아한형제들에서 최고자문역(CAO)을 맡아 온 신병철 박사가 직접 개발했다. 신병철 중간계 캠퍼스 대표는 지난 20년 간 인도 등 세계 각지로 ‘명상 수련’을 다니며 수련해 온 명상 전문가이기도 하다.

사명은 명상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특히 비즈니스맨에게 맞춤화된 콘텐츠로 차별화했다. 사업 여정별 콘텐츠와 각 단계에서 부딪히는 문제에 대한 멘토링, 또 스트레스로 잠 못 드는 비즈니스맨을 위한 숙면 명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또한 주요 명상 콘텐츠는 기상 전, 출근길, 식사 시간 전후, 퇴근길, 취침 전 등 하루 중 언제, 어디서나 필요할 때 꺼내 활용할 수 있도록 10분 안팎의 짧은 분량으로 준비해 사업가들이 바쁜 일정을 이어가는 중에도 쉽고, 편하게 사명 앱을 통해 몸과 마음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 4회, 밤 10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비즈니스맨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와 숙면 안내, 하루를 마감하는 코스인 ‘사명 라이브’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신병철 대표의 가이드에 따라 실시간으로 명상에 참여할 수 있는데, 사업 고민으로 잠 못 드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숙면을 안내하고 있어 사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명상은 동양적 뿌리를 두고 있지만 지난 몇 년 사이 ‘첨단 기술의 메카’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열풍이 불기 시작,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심신 수련 방법이다. 구글, 인텔, 페이스북, 삼성, LG 등 유수의 기업들이 앞다퉈 사내 명상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신병철 대표는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명상을 통해 마음의 평화와 사업의 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사명’을 준비했다”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개인적, 사회적 우울감과 상실감이 큰 요즘, 사명 앱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내고 사업에 성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명 – 비즈니스맨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와 숙면, 하루 마감 힐링 명상’ 공식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 버전이 먼저 출시돼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iOS 버전도 현재 개발 중으로 추후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