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이주빈&김명준, 드라마 속 멜로보다 설레는 청춘남녀 눈맞춤! 하하 “느낌 왔어~”

-‘여사친’ 이주빈&‘남사친’ 김명준, 둘이 무슨 사이? “만약 연인 된다면...” -덩달아 심쿵한 MC 하하도 빨려든 눈맞춤! “이거 몰입도가 예술인데?”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함께한 배우 이주빈과 김명준이 출연드라마보다 더 설레는 청춘남녀 두 사람의 눈맞춤을 선보인다.

6 1일 방송될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흔히 말하는 ‘여사친&남사친’ 사이인 이주빈&김명준이 눈맞춤방에 마주 앉는다이주빈은 “안 보면 보고 싶고뭐 하나 궁금하고…”라고 김명준에 대한 평소 생각을 밝혔고김명준은 “만약연인이 된다면편한 친구 사이 같은 연인이 되지 않았을까?”라며 이주빈과 연인이 되는 상상을 해 봤다고 고백했다.

눈맞춤방에 앉은 김명준은 이주빈에게 “무슨 일 있어?”라고 안부를 물었다이에 이주빈은 “우리 관계 얘기는 잘 못 했던 것 같아서로에게 솔직하게…”라며 입을 열었다친구에서 연인으로 넘어가는 ‘풋풋 멜로를 연상케 하는 이들의 눈맞춤에 MC 하하는 “이거 몰입도 예술이다최고라며 같이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이주빈은 “네가 느꼈을지는 모르겠는데사실 그게 좀 오래 됐어라며 속마음을 고백하기 시작했다또 김명준 역시 “같이 끝나고 밥 먹자기에그 때 약간조금은 느낌을 받았지라고 털어놨다. MC 강호동이 “여러분들은 지금 ‘아이콘택트남사친&여사친을 시청하고 계십니다라고 중계를 하는 가운데하하는 “느낌 왔어고백해고백해!”라고 소리쳐 이 눈맞춤의 결론을 궁금하게 했다.

청춘남녀 이주빈&김명준의 드라마 뺨치게 설레는 ‘남사친&여사친’ 사이 눈맞춤 현장은 6 1일 월요일 밤 950분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채널아이콘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