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위호텔 제주(WE Hotel Jeju)에서는 이른 무더위로 긴 여름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을 시원하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서머 루프탑 바비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국적인 에메랄드 빛 바다와 신선한 해산물, 그리고 청정한 한라산 숲 트래킹 등을 즐길 수 있는 제주도는 해외로 여행을 나가기 껄끄러운 올 여름 최적의 호캉스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WE 호텔 제주는 한라산 중산간 숲 속에 위치해 있으며, 객실 수도 많지 않아 프라이빗하게 힐링여행을 즐기는 사람들과 격하게 쉬고 싶을 때 떠나기 좋은 곳으로 입 소문이 나고 있다. 또한 루프탑 레스토랑 ‘델라’와 루프탑 야외 테라스 ‘뜨레’는 넓고 독립적인 공간에서 프라이빗하고 낭만적인 바비큐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전망 좋은 루프탑에서 즐기는 ‘서머 루프탑 BBQ’는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바비큐 플래터로 준비되는데 제주 바비큐 폭립, 소고기 부채살, LA갈비, 왕새우, 전복 그리고 샐러드 등을 제공하며 가격은 5만으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태평양과 한라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과 아름다운 석양이 일품이다.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이며, 6월 15일까지는 라이브 피아노 선율이 아름다운 로비라운지 아잘리아에서 제공된다.
또한, 최고의 힐링 여행지를 자부하는 WE 호텔의 ‘힐링 포레스트’ 프로그램은 제주 원시림인 곶자왈과 천년의 흔적이 담긴 옛 돌담길을 그대로 보존한 도래숲과 해암숲에서 숲 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여유로운 산책과 명상 호흡의 시간도 가질 수 있으며, 3곳의 연못으로 조성된 백담호를 따라 물 흐르는 소리, 폭포소리와 새소리를 들으며 비단잉어에게 먹이를 주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