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가족, 연인과 함께 보다 여유롭고 오붓하게 봄 여행을 보낼 수 있도록 가든 바비큐를 오픈했다.
메뉴는 이베리코 목살, 호주산 소고기 등심, 오늘의 생선 등과 파크로쉬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직접 기른 브로콜리와 컬리플라워 등 채소, 식사가 포함되며 고즈넉한 분위기 속 참나무에 직접 바비큐를 구워 먹을 수 있도록 셀프 형태로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이며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가격은 파크 스탠다드 54,000원, 파크 프리미엄 64,000원으로 최소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다.
한편 파크로쉬는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2020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웰니스 리조트로,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 온전한 쉼과 사색, 재충전에 집중할 수 있는 더 없이 완벽한 공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는 코로나19 확진 방지와 예방을 위해 질병관리본부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중이며, 보건 당국이 발표한 지침에 따라 예방수칙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