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초대형 프로젝트 ‘트로트의 민족’, 지원자 문의 폭주! 지역별 숨은 트로트 고수 찾기에 전국민적 관심 大폭발~

-여섯살 어린이부터 70대 중반 어르신까지, 상상초월 지원자 ‘눈길’ -‘유산슬’ 뛰어넘을 ‘진짜 트로트 가왕’ 찾기, 방송 전부터 ‘화제성 甲’ -제작진, “트로트 열풍의 정점 찍을 차세대 트로트 가왕, 기대해 달라!”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MBC의 2020년 초대형 프로젝트인 트로트의 민족이 지원자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지역별 숨은 트로트 고수들의 관심과 문의가 폭주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트로트의 민족은 전국 팔도에서 트로트를 가장 잘 부르는 진짜 트로트 가왕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 접수를 받고 있다.

트로트의 민족’ 제작진은 각 지역 MBC의 네트워크를 통해 숨은 트로트 고수를 발굴한다는 포맷이 알려지자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MBC 안내 데스크는 물론 예능 운영부에까지 문의 전화가 빗발쳐 벌써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실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여섯 살 어린이부터 70대 중후반 지원자까지나이를 초월해 실력이 출중한 트로트 인재들이 몰려들어 제작진조차 깜짝 놀랄 정도라고실제로 트로트의 민족은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8월 중순까지 접수를 받는다. 1차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들은 이후 전국 팔도에서 지역별 예선을 치르게 된다.

제작진은 “‘지역별 트로트 인재 발굴이라는 신선한 컨셉트에 걸맞게각 지역의 숨은 트로트 고수를 매의 눈으로 찾아낼 것이라며 차세대 트로트 열풍을 최고조에 달하게 만들 트로트 가왕이 누가될지 기대를 갖고 지켜봐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트로트의 민족은 2020년 하반기 방송 예정으로최근 유산슬이 깜짝 등장하는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MBC 공식 홈페이지와 추후 오픈될 트로트의 민족’ SNS 등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