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오는 8월 31일까지 호텔 17주년을 맞아 면역력 강화를 위한 건강식 특별 프로모션으로 지중해식 바비큐를 선보이는 “My Greek Party 나의 그리스식 파티”를 실시한다.
‘My Greek Party 나의 그리스식 파티’ 프로모션은 더블루 레스토랑 저녁 뷔페 한정으로, 저녁 라이브 코너를 지중해 스타일로 강화하여 양갈비, 부채살, 소갈비, 등갈비, 왕새우, 제주전복 등 다양한 육류와 해산물을 제철 과일과 야채들과 함께 즉석에서 바비큐형태로 제공한다.
좋은 식사로 면역력을 강화시켜야 하는 시기인 만큼, 신선한 재료를 즉석에서 바비큐로 구워 즐기면서 지중해식 올리브유 소스, 요거트, 레몬, 토마토를 활용 각종 딥핑소스와 그릭 리코타 샐러드, 지중해식 수제피자, 홍합스튜 등 다양한 지중해식 건강요리가 함께 곁들여진다.
테이블 앞으로 시원하게 바다가 펼쳐지는 뷔페 레스토랑의 분위기와 지중해식 바비큐가 어우러져 더욱 여름 저녁 다이닝의 분위기를 돋운다. 와인 페어링으로는 타파스 와인을 준비했다.
이와 더불어, 점심과 저녁 뷔페 모두 7월 17일까지는 회원 및 도민 대상 추가 5% 할인이 적용되어
회원은 30% 제주도민의 경우 25%까지 (최대 4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블루 뷔페 레스토랑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공간 데코레이션을 변경하면서 방역체계 역시 강화하여 안전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제주특별자치도의 시설 점검에 적극 동참하고 있어 레스토랑 내에서도 고객이 안정감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호텔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로 누적된 피로감을 가진 고객들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은 다양한 건강식 프로모션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