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28일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Filter(필터)’가 11위를 기록하며 지난 주차에 이어 또 순위에 오르며 연속 차트 인을 이어갔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Filter’의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활약은 일회성이 아니며, ‘스포피타이(Spotify)’ 와 ‘아마존(Amazon) 뮤직’ 등 메이저 음악 플랫폼에서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등이 압도적인 수치와 랭킹을 보이며, 지속적인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그 결과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가 반영되어 현재까지 무려 20주 동안 장기 랭킹 되는 쾌거를 낳고 있다.
지민의 ‘Filter’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최고 2위까지 랭킹 된 바 있으며, 10위 내 상위권에 13주 동안 머무르며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7’ 앨범의 모든 수록곡 중에서 최장 기간 상위권을 점령한 것은 물론, 10주 내내 연속 차트인 한 유일한 곡으로 ‘차트 킹’ 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29일 자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송즈(Songs)’ 차트 부문과 ‘인터내셔널(International)’ 차트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지민의 ‘Filter’는 ‘스포티파이’에서 6천6백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7’ 앨범의 솔로곡 중에서 최고 높은 스트리밍 조회수를 올리고 있다.
한편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게시한 두 컷의 근황 사진으로 한국 개인부문 역대 가장 빠른 트위터 100만 하트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은 브이 라이브 ‘꿀FM <지.진.정의 R.A D.I O 라디오>’ 방송에서 멤버들과 함께 8월 21일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발표를 알렸고, 이에 전 세계 팬들은 온라인 상에서 기대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