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아이스크림보다 더 달콤한 비주얼로 팬심 저격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아이스크림 같은 달콤한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배스킨라빈스 코리아는 29일 모델로 활약중인 방탄소년단과의 협업 신상품인 ‘보라보라’를 공개하고 다양한 제품의 출시를 예고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아이스크림에 둘러앉아 있는 멤버들 사이에서 뷔의 조각상 같은 옆모습이 눈길을 끈다. 뷔는 높은 콧대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숟가락을 문 채로 아이스크림을 바라보는 사랑스러움으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평소 ‘딸기왕자’라 별명이 붙을 정도로 딸기맛을 좋아하는 뷔는 착장도 딸기맛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키는 상큼한 셔츠를 입고 있어 광고에 잘 어우러 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신제품의 이름인 보라보라처럼 뷔의 보라빛 운동화 또한 큰 화제를 모았다. 하얀 바지에 대비되는뷔의 보라색 운동화는 제품명에도 어울리며 보라해 창시자 뷔다운 선택이라며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야말로 뷔의 착장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속속들이 화제가 되며 “아이스크림이 사람이 된다면 뷔일것 같다”는 감상이 나올정도.

이번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아이스크림 ‘보라보라’는 ‘보라해’라는 말의 창시자인  뷔에게는 더욱 특별한 협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고를 본 팬들은 “태형이 같은 아이스크림은 어디 안파나요?”, “태형이 아이스크림 내가 다 사줄게”, “딸기왕자, 인간 딸기왕자 되서 나타났다!”, “스푼 물고 쳐다보는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내가 다 살줄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