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말팔초’ 아직 휴가지 결정 못 했다면? 도심 비치로!호텔 전체 ‘비치’ 컨셉으로 새단장한 르 메르디앙 서울

  업계 최초 호텔 전체를 ‘비치’ 컨셉으로… 5개 여름 스페셜 라운지 조성▲비치 파크 ▲비치 풀&스윙 바 ▲비치 디너 라운지 ▲키즈 워터풀 ▲키즈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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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레저] 대국민 여름휴가 시즌인 ‘칠말팔초’가 시작됐다. 휴가철 북적거리는 인파와 무더위 속 장거리 이동이 부담스럽다면 서울 강남에 새로 생긴 ‘도심 비치’로 떠나보자. 유러피안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LE MERIDIEN SEOUL)은 호텔 전체를 ‘비치’ 컨셉으로 새단장했다.

매 시즌 호텔 곳곳을 여행하며 트렌디한 유러피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르 메르디앙 서울은 지중해 해변가에서 모티브를 얻어 전에 없던 도심 속 해변 무드를 연출했다. 1박 2일간 도심 속 비치에서의 휴식을 컨셉으로 가족과 커플 각각의 서로 다른 니즈에 맞는 ‘서머 익스피리언스 패키지 – 비치 파크 서머 커플 & 패밀리 에디션’을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국적인 휴양을 즐기고 싶은 커플이라면 ▲해변가의 무인도처럼 이국적인 ‘비치 파크(Beach Park)’부터 ▲새롭게 조성된 수영장 루프탑 한 켠의 스윙 바(Swing Bar)’, ▲점심부터 저녁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클럽 라운지’ 혜택이 포함된 커플 패키지를 추천한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영유아 전용 풀장인 ‘키즈 워터풀(Kids Waterpool)’과 ▲모래사장 컨셉의 실내 플레이 그라운드 ‘키즈 플레이(Kids Play)’, ▲아이와 함께 해변같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 디너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는 ‘비치 디너 라운지’ 혜택이 포함된 패밀리 패키지를 주목하자.

이외에도 커플 & 패밀리 패키지에는 공통으로 유러피안 럭셔리 뷔페 셰프 팔레트에서의 조식, 존 버거맨 전시 관람권 등이 포함된다. 가격은 커플 35만 원부터, 패밀리 37만 원부터다.(주중 기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단, 극성수기(7/27-8/3) 요금 별도 문의)

정인태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