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 시즌4’에 설운도, 김연자, 송가인, 장민호가 ‘트롯투게더’ 특집으로 출연해 입담을 뽐내면서 트롯트 열풍을 입증하듯 1부 시청률 3.2%, 2부 시청률 4.3% (TNMS, 전국)를 기록하면서 지난 주 보다 상승 했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트롯투게더 특집에 가장 열광적으로 반응한 시청자 층은 여자 50대로 1부 시청률 3.3%, 2부 4.1%를 기록했다.
송가인은 ‘TV로만 보던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과거 팬 카페 회원수가140명이었는데 이제 2만 6천명을 넘어 섰다며 대세를 입증 했다.
함께 출연한 장민호는 자신이 아이돌 출신에서 트로트계의BTS로 변신에 성공 했다며 트로트계의 BTS라는 별명은 자신이 직접 지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