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지정 생존자 마지막회 자체최고 시청률 기록하며 종방 가장 많이 시청한 40대 여자 시청률 9.1%까지 상승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8 20일 우리 모두에게 정치란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여운을 남기며 16부작으로 종방하였다.  

시청률도 ‘60일 지정생존자가 지난 7 1일 첫 방송 당시 기록했던 시청률 3.8% 보다 1.9% 포인트 높은 5.7% (TNMS, 유료가입)로 상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이날 주인공 지진희 (박무진 대통령권한대행 역)는 테러 내부공모자가 허준호 (한주승 역실장이라는 보고를 받고 그를 청와대 참모진으로 고용한 자신의 책임도 일부 있음을 인정하며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을 전격 철회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마지막회 말미에 이번은 아니지만 지진희 (박무진 역)는 국민들이 뽑고 싶은 대통령으로 지진희가 대통령 권한대행 시절 같이 했던 청와대 참모들과 함께 다시 출마할 것이라는 뜻을 보이며 막을 내렸다.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는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 (Designated Survivor)를 원작으로 한국 법 실정에 맞게 로컬화 한 드라마이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며 ‘60일 지정생존자 4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해 마지막회 시청률 9.1%를 기록했고그 다음 50대 남자가 많이 시청해 6.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