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지미, 8억뷰 달성기념으로 중국 ‘북경국제도서전’에 팬사인회 개최

중국 ‘북경국제도서전’에서 한국 대표 웹툰 작가로 지미 팬사인회 개최

중국-포스터-이미지 사진제공- 락킨코리아

올해 26회를 맞이하는 중국 최대규모의 북경국제도서전(Beijing International Book Fair)’이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국제전시센터(NCIEC) 신관에서 개최된다.

전세계 2000여 개의 업체들이 참여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출판진흥원에서 한국대표 기업들의 공동부스를 운영하는 이번 컨벤션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 중 하나인 웹툰을 다양한 형태로 선보인다.

중국 최대 웹툰 플랫폼인 콰이콴과 계약을 체결하고 8억뷰 이상을 기록한 ‘붉은 밤의 각인’의 지미 작가가 오는 8월 24일에 오전 10시부터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붉은 밤의 각인’ 제작사이며, 매니지먼트사인 락킨코리아(대표 이화신)에서는 이번 ‘북경국제도서전’에 락킨코리아 부스를 통해 전세계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지미작가의 작품뿐만아니라 자사의 400여 IP를 홍보하고 있으며, 특별히 콘텐츠진흥원에서 마련한 작가사인회를 통해 다양한 국가에 홍보, 중국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한다.

향후, 지미 작가의 작품 시연 영상과 특별히 제작된 작품의 코스튬 의상, 캐릭터 상품들은 이후 러시아 K-콘텐츠페어,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도 이어지며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