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은 가을 하늘 둥근 보름달을 닮은 바삭한 치즈해물김치전과 함께 최대 27시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풀문(Full Moon)’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풀문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 △풀문 세트 1개 △얼리 체크인 △레잇 체크아웃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치즈해물김치전과 생맥주 두 잔이 포함된 풀문 세트는 투 고(To-go)로 준비되어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기거나,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한 5·18자유공원에서의 간편한 피크닉을 계획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피트니스센터, 실내수영장, Wi-Fi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호텔 레스토랑 및 바에서 11만 5500원 이상 이용 시 국내 IHG 계열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 5000원 객실 크레딧 바우처를 제공된다.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판촉영업부장은 “이동이 어려운 현 시점에서 도심 속 추캉스나 늦캉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런칭하게 되었다”라며 “IHG® Clean Promise에 따라 모든 영역의 방역과 위생이 더욱 강화된 홀리데이 인 광주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투숙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며, 이용 금액은 2인 기준 15만 4400원 (세금 및 봉사료 불포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