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JW 메리어트 서울이 다가오는 페스티브 시즌을 맞이하여 ‘겨울 왕국’을 테마로 호텔 실내외를 화사하게 장식한다. 화이트와 스파클링 실버, 샴페인 골드와 레드를 메인 컬러로 리셉션 로비, 더 라운지, 카페 원, 플레이버즈, 타마유라, 더 마고 그릴, 연회 공간 등을 아름답게 꾸몄다.
나뭇가지 트리와 장식, 생화 등을 공간별 모노톤으로 맞추어 심플하고 우아한 고급스러움을 추구하였으며, 다양한 종류의 나뭇가지와 깃털, 솔방울, 오너먼트, 라이팅 장식 등으로 섬세함을 더했다.
▲ 8층 리셉션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환하고 눈부시게 고객들을 맞이하는 메인 데커레이션은, 수북히 쌓인 눈 위에 스파클링 실버와 화이트 오너먼트, 별빛 라이팅 등이 장식되어 있고, 그 위에 거대하게 피어난 화이트 나뭇가지 트리에 반짝이는 실버 나뭇잎들이 품격 있게 어우러져 이색적이고 몽환적인 겨울 왕국을 연상시킨다▲ 2층에 위치한 일식당 ‘타마유라’에는 스파클링 골드를 입힌 솔방울 더미 위에 붉게 피어난 낙산홍 장식으로 단아하면서도 강렬한 우아함을 연출한다.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에는 풍성하게 꽂은 샴페인 골드 나뭇잎 센터피스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 3층과 5층 연회장, 레스토랑 리셉션 데스크와 각 테이블 위에도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데커레이션들로 아기자기하게 장식되어 연말의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으며, 12월부터는 호텔 입구 외부 케노피와 파사드, 나무, 화단 등도 화려한 라이팅 장식들로 화려하게 꾸며진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