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강남구 압구정역에 위치한 스타일리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은 쌀쌀한 겨울 호텔 안에서 머물며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겨울의 향기” 패키지를 12월 1일부터 선보인다.
오는 9월 압구정에 문을 연 안다즈 서울 강남은 국내 최초의 ‘안다즈’ 브랜드 호텔로서 독특한 브랜드 컨셉트로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당 호텔은 이번 ‘겨울의 향기’ 패키지를 통해 겨울맞이 호캉스를 계획하는 고객들로 하여금 안다즈 브랜드가 추구하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패키지는 ▶딜럭스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조각보에서의 조식 뷔페(2인) ▶조각에서의 레이지 애프터눈(2인/11만원 상당) ▶안다즈 서울 강남 시그니처 향 룸 스프레이와 모이스쳐라이징 마스크팩 ▶무료 미니바 ▶3개의 자쿠지와 사우나를 포함한 실내 수영장 ▶24시간 체육관 ▶무료 와이파이 이용 혜택을 포함한다.
조각보를 모티브로 디자인하여 사선으로 절개된 객실 구성이 돋보이는 ‘딜럭스 객실’은 고급스러운 욕조가 있는 욕실을 포함하여 약 14.5평의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패키지 이용객은 호텔 기본 객실인 스탠더드 객실에서 딜럭스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아 더욱 편안한 투숙을 경험할 수 있다.
호텔 2층에 위치한 ‘조각보’ 레스토랑은 3개의 공간에 유기적으로 연결된 5개의 다이닝 섹션을 통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조각보–롱하우스’에서 제공하는 레이지 애프터눈은 약 11만원 상당의 혜택으로 롱하우스를 이루는 3개의 다이닝 섹션의 시그니처 요리를 모두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으며, 요리에 어울리는 주류 1잔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커피 및 차로 풍성하게 구성되어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패키지 고객에게는 안다즈 서울 강남만을 위해 개발한 시그니처 향을 담은 미니 룸 스프레이와 모이스쳐라이징 마스크팩이 환영 선물로 제공된다. 안다즈 서울 강남의 시그니처 향은 시판되지 않는 향으로 오직 이 패키지를 통해서만 구할 수 있는 특전이다.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의 즐거운 겨울 호캉스를 위한 ‘겨울의 향기’ 패키지는 2020년 2월 28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2019년 12월 1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다. 단, 2019년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는 이용할 수 없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