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LG 노트북을 구매하면 영화 ‘백두산’ 예매권을 증정하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인터파크는 2019 LG 노트북 인기모델 4종을 특가에 판매하며, 이 외 다양한 LG 노트북, 데스크탑 등을 힌자리에 선보인다. 이벤트 대상 제품을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5% 중복할인 쿠폰도 준다.
또한, 이번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250명을 추첨해 영화 ‘백두산’ 예매권을 1인 2매씩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화 <백두산>은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 주연의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인터파크 박진영 디지털 카테고리 담당 MD는 “고가 선물 구매가 느는 크리스마스나 졸업, 입학 시즌이 있는 이듬해 3월까지 노트북의 최대 성수기다. 이에 노트북 구매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더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속있는 쇼핑은 물론 고객들의 문화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