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이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 22일 겨울 동화 속 행복한 크리스마스 타운을 케이크 위에 펼쳐낸 페스티브 케이크 총 17종을 선보인다.
그 첫 번째로, 예술 작품을 연상케 하는 디테일과 퀄리티로 지난해 출시와 함께 단숨에 SNS 스타 케이크로 등극한 아트 케이크 ‘메리고라운드’가 더욱 화려하게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메리고라운드’는 숙련된 쇼콜라티에가 꼬박 24시간 들여 섬세한 수작업으로 완성하는 초콜릿 아트 케이크로, 작년 출시 이틀 만에 준비한 전 수량이 매진되며 유명세를 탔다. ‘2023메리고라운드’는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구현한 회전목마의 클래식한 감성과 디테일을 보다 강조하고 화려한 골드 장식을 더해 케이크를 넘어선 예술 작품을 연상시킨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보다 정교하게 업그레이드 됐다. 금방이라도 회전목마에서 튀어나올 듯이 생생하게 구현된 초콜릿 루돌프와 클래식한 품격을 더하는 황금빛 데코레이션, 화려하게 빛나는 ‘인터컨티넨탈’ 아이콘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올해 단 50개 한정으로 판매되는 ‘메리고라운드’는 케이크마다 고유의 넘버링이 새겨져 있으며, 회전목마 아래 5가지 맛의 프리미엄 수제 초콜릿 봉봉이 가득 채워진 보석상자가 ‘메리고라운드’의 가치를 더욱 빛낸다. ‘메리고라운드’ 가격은 25만원이다.
지난해 또 하나의 베스트셀러 케이크인 ‘스노우볼 케이크’가 올해는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특별한 의미를 더해 돌아왔다. 50개 한정으로 판매되는 ‘스노우볼 케이크’는 금방이라도 크리스마스 캐럴이 흘러나올 것 같은 오르골을 섬세한 슈가 공예를 통해 돔 모양으로 구현했다. ‘파르나스 스노우볼’과 함께 구성된 특별 상품은 판매수익의 일부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된다. ‘스노우볼 케이크’ 단품 가격은 13만원, ‘파르나스 스노우볼’ 세트는 20만원이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막스마라와 협업하여 선보이는 감각적인 명품 케이크 ‘막스마라 케이크(15만원)’, 클래식한 진저하우스를 모던하게 해석하여 불빛이 새어나오는 쿠키 하우스를 표현한 ‘크리스마스 타운 케이크(11만원)’, 발로나 화이트 초콜릿을 붓으로 하나씩 그려내 깃털처럼 쌓아올린 ‘화이트 크리스마스 케이크(13만원)’ 등도 주목할만하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는 크리스마스 무드를 한껏 더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2단 케이크’를 선보인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2단 케이크’는 진한 오팔리스 초콜릿으로 만든 무스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진한 에스프레소를 인퓨징한 크림을 가미했으며, 고소한 헤이즐넛 크림까지 더해 입안 가득 페스티브 시즌의 풍성한 맛으로 채워준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2단 케이크’ 가격은 11만원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해 ‘핑크퐁 아기상어’와 함께 겨울 숲을 테마로 준비된 ‘화이트 포레스트 케이크 with 핑크퐁 아기상어’는 클래식한 통나무 케이크에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장식된 케이크이다.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도록 유기농 밀가루, 버터, 설탕, 우유, 그리고 무항생제 달걀 등 프리미엄 재료를 사용했으며, 벨기에산 초콜릿에 생크림을 더한 다크 초콜릿 케이크이다. ‘화이트 포레스트 케이크 with 핑크퐁 아기상어’는 전용 케이크 박스와 핑크퐁 메시지 카드가 함께 제공되며 가격은 6만원이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및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의 페스티브 케이크는 네이버 또는 유선예약으로 가능하며, 48시간 전 예약 필수다. 유선 예약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델리(02-559-7653)’ 및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로비 라운지(02-3430-8603)’를 통해 할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해마다 호텔 페스티브 케이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파르나스호텔은 그 기대 이상의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케이크의 영역을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키고 있다”며 “더욱 정교하고 화려한 라인업으로 업그레이드된 파르나스호텔의 페스티브 케이크와 행복한 연말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