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서울지방변호사회와 회원들의 보다 편리한 출장을 위한 항공권 지원 및 양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도널드 모리스 캐세이퍼시픽 한국 지사장과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본 업무 협약을 통해 캐세이퍼시픽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원에게 홍콩, 대양주, 동남아, 그리고 서남아 노선 항공권에 할인 요금을 지원한다. 또한, 캐세이퍼시픽 탑승 시 비즈니스석 및 프리미엄 일반석은 10%, 일반석의 경우 10~35%의 할인을 제공한다.
도널드 모리스 캐세이퍼시픽항공 한국 지사장은 “서울지방변호사회와 항공권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홍콩의 대표 프리미엄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을 통해 소속 변호사분들이 출장 경비를 절약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기는데 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