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김사월 연말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김사월은 이번 12월 30일 (월) 오후8시 성수아트홀에서 열리는 연말콘서트 “밖은 너무 추워 나는”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8일 오후 8시 오픈 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대중이 사랑하는 실력파 인디뮤지션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독특하면서 솔직한 가사와 멜로디, 지속적으로 음악에 대한 새로운 도전으로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김사월은 음반과 공연으로서 대중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특별히 감성을 자극하는 보이스와 현대의 포크적 감성은 2016년, 제 1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음반상 / 2019년, 제16회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노래상 / 2019년, 제16회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스 포크 음반상을 수여하며 그 실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김사월 연말콘서트“밖은 너무 추워 나는”은 2018년을 첫 시작으로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되는 공연으로 특별히『2019 뮤직허브페스타』 의 셋째 날 스테이지를 장식할 예정이다.
2019 MusicHUB Festa 는 올해를 첫 시작으로 12월 28일 – 31일 총4일간 진행되는 겨울페스타로, 첫 째날(28일) 스테이지를 열어줄 “최낙타x이지형”의 훈훈한 컬래버레이션과, (29일) 오랜만에 대중 앞에 등장하는 싱어송라이터 오지은, 그리고 (30일) 김사월, (31일) 여성 듀오 랄라스윗 의 라인업으로 진행되어진다.
다양한 색깔과 스토리를 가진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연말콘서트인 뮤직허브 페스타는, 한 해의 마지막과 시작점에서 서로를 따뜻하게 위로하고 응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연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본 페스타는 “커피소년 / 홍대광 / 하모나이즈 / 커먼그라운드”등 다양한 장르와 아티스트의 공연을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는 공연전문기획사 “CULTUREHUB”주관으로 기획/제작 되어진다. 기획사 측은 매년 연말에 진행되어 지는 MusicHUB Festa 를 통해 가수와 대중이 더 가깝고 깊게 소통할 수 있는 겨울페스타로서의 발돋움을 할 것이라고 전해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멜론티켓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