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서울, 가장 럭셔리하고 특별한 송년, 신년 파티 패키지 3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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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새해를 맞이하여 가족, 친구, 연인들과 럭셔리하고 오붓한 소규모 파티를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JW 메리어트 서울이 호텔의 최상급 객실인 펜트하우스나 스위트에 준비되는 3가지의 패키지를 제안한다.

모임의 컨셉이나 취향, 인원수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페스티브 펜트하우스 패키지’는 32층과 33층에 위치한 복층 구조의 호텔 최상급 객실인 ‘프레지덴셜 펜트하우스’ 또는 ‘앰버서더 펜트하우스’에서 통 유리창을 통해 화려하게 펼쳐지는 아름다운 한강과 남산의 전경을 감상하며, JW 메리어트 서울 총주방장이 엄선한 최고급 메뉴들로 구성한 100만원 상당의 특별 파티 메뉴와 총 80만원 상당의 샴페인, 와인, 맥주 등 파티와 곁들일 수 있는 주류와 스낵들로 가득 채워진 미니 바 무료 이용, 일 5회 식음 서비스가 제공되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이용, 28만원 상당의 자체 제작 최고급 바디 & 페이셜 8종 세트, 50만원 상당의 ‘클럽 메리어트 클래식 멤버십’ 1년 이용권 제공 및 총 4천 3백평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 내 초대형 수영장과 피트니스 공간을 무료료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금액은 프레지덴셜 펜트하우스는 1천 1백만원부터, 앰버서더 펜트하우스는 9백만원부터이며(세금 및 봉사료 별도), 체크인 5일 전 예약이 필요하다. 조금 더 특별한 메뉴를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경험해보고 싶다면 ▲’럭셔리 딤섬   펜트하우스’를 추천한다. ‘더 라운지’에서 크게 사랑 받고 있는 독창적인 딤섬 메뉴 20여종과 스몰 바이츠 메뉴들을, 셰프와 전문 담당 직원이 33층 ‘프레지덴셜 펜트하우스’ 거실의 대형 테이블에 직접 서빙해 8~10명 인원이 함께 파티 스타일로 풍성하게 나누어 먹을 수 있도록 제공된다.

딤섬 메뉴들은 런던 출신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컨설턴트 알란 야우(Alan Yau)가 특별 기획한 메뉴들이며, 백차, 우롱차, 보이차를 포함한 5가지의 타입의 프리미엄 중국차와 시원하게 칠링한 샴페인 1병도 제공된다. 럭셔리 딤섬 엣 더 펜트하우스는 프레지덴셜 펜트하우스 3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3백 30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체크인 3일 전 예약이 필요하다.

 풍성하게 준비되는 음식들과 음료, 선물들과 함께 오붓한 소규모 파티를 원한다면 ▲‘JW 럭셔리 스위트 모먼츠’를 이용해보자. 소규모 모임을 위해 특별하게 설계된 ‘비즈니스 스위트’에서 최대 6명의 인원이 이용 가능한 핑거 푸드 및 디저트 메뉴가 대형 테이블에 푸짐하게 준비되며, 70만원 상당의 와인과 맥주, 커피, 음료 등이 제공된다.

또한 총 24만 5천원 상당의 호텔 자체 제작한 최고급 시어버터 20% 핸드 크림 2종이 3세트, 100 BON 커플 향수 2종 세트가 특별 선물로 증정된다. 5시간 객실 이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59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로 체크인 3일 전 예약이 필수.

특히 12월 24일과 25일에는 호텔 8층 리셉션 로비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미니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로맨틱 재즈’를 컨셉으로 버클리 음대를 비롯해 이스트만 음대, 클리브랜드 음대 출신의 최정상 피아니스트, 콘트라 베이시스트, 첼리스트가 오후 5시와 저녁 9시에 각 50분씩 특별 연주를 펼친다. 패키지 이용 고객 및 호텔을 찾은 모든 고객들은 모두 무료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므로 잊지 말고 더 라운지를 방문하여 페스티브 음악의 향연을 만끽해보자.

정인태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