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 유럽 주요 도시 특가 프로모션 진행… 최저 80만 원대부터 시작

(여행레저신문)유럽 대표 항공사 핀에어(한국지사장 김동환)가 유럽 47개 도시로 향하는 왕복 항공권을 오는 9월 5일까지 특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9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가장 저렴한 항공권은 헬싱키를 경유하는 밀라노 왕복 항공권으로, 최저 80만 원대부터 시작한다. 이 외에도 ▲레이캬비크 ▲코펜하겐 ▲스톡홀름 등 북유럽 도시와 ▲프라하 ▲제네바 ▲런던 등 총 47개 노선이 특가에 포함됐다. 항공권은 핀에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여행사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위탁 수하물 미포함으로 저렴한 가격의 라이트(Light) 항공권은 핀에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단독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체코 프라하, 스위스 제네바 등 유럽 대표 겨울 여행지가 다수 포함됐다. 크리스마스 마켓이 유명한 프라하의 왕복 항공권은 최저 100만 원대부터 판매된다.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 맛있는 전통 음식,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프라하 크리스마스 마켓은 겨울 동유럽 여행 중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벤트다. 또한, 쥐라산맥과 알프스산맥에 둘러싸인 제네바는 유럽 유수의 스키 리조트에 접근하기 편리해 겨울 레포츠를 즐기려는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김동환 핀에어 한국지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겨울철 유럽 여행의 매력에 빠질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핀에어는 한국 승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나투어, ‘2024 숙박세일 페스타 추석편’ 참여

(여행레저신문)(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추석편’에 참여하고, 국내 숙박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국내 여행 활성화 캠페인이다. 추석 연휴가 포함된 8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숙박 예약 및 할인쿠폰 발급이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9월 9일부터 10월 13일 까지다.

할인쿠폰은 비수도권 지역(서울, 경기, 인천 제외) 숙박시설에 사용할 수 있다. 7만원 이상 국내 숙박상품 예약 시 3만 원 할인, 7만원 미만 국내 숙박상품 예약 시 2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27일(화)부터 매일 오전 10시에 오픈하며, 한정수량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 숙소별 최대 8%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숙박세일 페스타 쿠폰과 중복 할인이 가능하고 결제 시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자사 라이브커머스 방송인 ‘하나LIVE’에서 단독 혜택도 준비했다. 신상호텔인 ‘홈 마리나 속초’ 호텔을 9월 3일 오후 2시 하나LIVE에서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한다. 레이트 체크아웃, 무료 숙박권 등 다양한 추첨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추석 연휴가 포함된 가을 시즌에 맞춰 숙박세일 페스타에 동참한다”라며 “하나투어의 다채로운 할인 혜택으로 국내 여행객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10만원 상당 리조트 달러 제공 ‘리조트 달러 패키지’ 선보여

(여행레저신문)롯데관광개발은 23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는 객실 투숙 뿐 아니라 식음업장, 스파 등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 원스탑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 달러 패키지(Resort Dollar Packag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패키지는 모든 객실 타입에 해당하며 혜택으로 1박 당 10만원의 리조트 달러를 제공한다. 연박 시에는 리조트 달러를 합산해 이용할 수 있어 활용 가치가 크다. (예: 2박 시 20만원)

투숙 기간 내 드림타워에 있는 14개 레스토랑 및 바를 비롯해 3, 4층에 위치한 K패션몰인 ‘한 컬렉션(HAN Collection)’, 스파 등에서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예약은 오늘부터 다음달 22일까지 한 달 간 진행한다. 투숙은 오는 24일부터 내년 3월까지 가능해 다가오는 추석연휴 및 중추절,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유채꽃 피는 봄시즌까지 미리 계획할 수 있다.

예약은 그랜드 하얏트 제주 홈페이지, 전화예약 및 온라인 여행사(OTA) 등을 통해 가능하다. 패키지 금액은 34만8,000원부터.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실을 갖추고 있으며 65㎡(약 20평) 규모의 객실부터 130㎡(약 40평) 코너스위트, 195㎡(약 60평) 디플로매틱 스위트, 260㎡(약 80평) 프레지덴셜 스위트 등 선택의 폭이 넓다.

바다와 한라산, 공항과 도심까지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2.7m 높이의 통유리를 통해 파노라믹 뷰로 즐길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월드클래스 스타셰프들이 포진해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제주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다양한 식음업장을 비롯해 다이닝, 쇼핑, 스파, 야외풀데크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갖춘 드림타워에서 각자 여행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호캉스를 계획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지난 7월 외국인 투숙 비중이 전체 중 70% 를 차지할만큼 해외직항 노선이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크게 늘고 있어,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개별관광객(FIT)들의 많은 객실 예약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여기어때-강원관광재단 MOU, ‘강원 여행’ 매력 높인다

(여행레저신문)여기어때가 강원관광재단과 강원특별자치도의 관광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지난 22일 강원관광재단과 양해각서(MOU)를 체결, 강원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이번 MOU는 (주)여기어때컴퍼니 정명훈 대표이사와 (재)강원관광재단의 최성현 대표이사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여기어때컴퍼니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연간 강원도를 방문하는 여행객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국내외 관광 산업의 동향과 정보를 꾸준히 교류하며 공동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여기어때와 강원관광재단은 강원 지역의 ‘생활인구’를 확대하는 데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생활인구는 새로운 인구 개념으로, 주민등록인구 외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해당 지역에 머문 ‘체류인구’를 포함한다. 강원 지역으로의 관광이 계속 늘면, 체류인구가 확대되고 궁극적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어때는 강원 지역의 관광 유입 인구를 늘리고자 연간 프로모션 등도 적극 추진한다. ▲숙박 ▲모빌리티(렌터카) ▲레저·티켓 등 폭넓은 협업을 통해 매력적인 여행 상품을 만드는 데 주력한다.

정명훈 여기어때 대표는 “국내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키울 수 있도록, 지자체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강원도는 연중 꾸준히 인기가 높은 관광지인만큼, 지역의 매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주관광청, 누구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호주 ‘무장애 여행’ 5선 소개

(여행레저신문)지구촌 장애인 스포츠 최대 축제의 개막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대회가 열리면 각국의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이 한곳에 모이는 만큼, 그 나라의 배리어프리(barrier-free) 시설 및 무장애 관광 환경에도 관심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호주는 어떨까. 호주는 교통약자부터 시각·청각 장애인, 감각 민감성을 가진 방문객 등까지 누구든지 불편 없이 여행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제반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에 호주관광청은 모든 여행객이 즐길 수 있는 무장애 여행 장소 및 액티비티 5선을 소개한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 퀸즐랜드 케언즈

2,300km에 걸쳐 3,000개 이상의 산호초와 섬 900여 개로 이뤄진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세계 최대 산호초 군락지다. 이곳에는 장애가 있는 여행객들도 몸소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상품을 제공하는 여행사가 다양하게 있다. 케언즈 근교의 포트 더글러스(Port Douglas)에 위치한 퀵실버 크루즈(Quicksilver Cruises)가 대표적이다.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크루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에이진코트 리프(Agincourt Reef) 플랫폼에 탑재된 수력 리프트를 통해 휠체어 방문객이 바다에 직접 들어가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 투어를 제공한다. 에이진코트 리프 플랫폼은 업체가 운영 중인 수상 시설로 여행객들은 이곳에서 여러 워터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같은 그룹사인 퀵실버 다이브는 장애인을 위한 스쿠버 다이빙 과정을 선보이고 있어 이용객은 전문 강사와 함께 신비로운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수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본다이 비치 – 뉴사우스웨일스 시드니

렛츠-고-서핑_뉴사우스웨일스-시드니-출처-–-호주관광청

호주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본다이 비치(Bondi Beach)는 장애인 편의 시설 또한 잘 갖춘 해변으로 알려져 있다. 바다 근처로 이어지는 백사장 매트, 휠체어 전용 이동통로 등이 설치돼 있어 방문객들은 불편함 없이 여행할 수 있다. 서핑도 즐길 수 있는데, 이곳 소재의 서프 스쿨인 렛츠 고 서핑(Let’s Go Surfing)은 수강자의 신체적 및 지적 장애를 고려해 맞춤형 서핑 경험을 제공한다. 파도와 조수에 따라 적합한 시간에 수업을 하며, 필요시 추가 코치를 배정해 안전하게 진행한다. 해변용 휠체어의 경우,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해변을 방문하기에 앞서 휠체어 이용자들은 장소별 휠체어 입장 가능 여부를 알려주는 앱인 휠이지(WheelEasy)의 본다이 비치 가이드에서 제공하는 ‘모래사장 이용 팁’을 참고할 수 있으며, 감각 민감성이 있는 방문객들은 라이브 해안 카메라를 통해 인기 장소의 혼잡도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타롱가 동물원 – 뉴사우스웨일스 시드니

타롱가-동물원_뉴사우스웨일스-시드니-출처-–-호주관광청

호주의 귀엽고 독특한 야생동물들을 제약 없이 만나보고 싶다면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Taronga Zoo)이 제격이다. 350여 종의 동물 5,000마리 이상이 살고 있는 이곳은 유모차 및 전동차·휠체어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곳곳에 엘리베이터와 램프(경사로)를 설치해 방문객들의 편리한 관람을 돕고 있다.

이외에도 교통약자 및 장애인 관람객들을 위한 주요 서비스로 ‘액세스 타롱가(Access Taronga)’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를 이용하면 지정된 날짜에 조기 입장이 가능해 차분한 분위기 속 동물원을 둘러볼 수 있다. 자폐인 대상으로는 ‘비주얼 스토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호주 관련 단체와 함께 개발한 동물원 소개 자료로 여행객들은 이를 활용해 방문 전 미리 관람을 준비할 수 있다.

장애인 케어 동반자는 무료로 동물원 입장이 가능하며, 안내견 또한 미리 등록하면 들어올 수 있다.

필립 아일랜드 자연공원 – 빅토리아 필립 아일랜드

멜버른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필립 아일랜드(Phillip Island)는 다양한 야생동물들의 생태계를 잘 보존하고 있는 섬으로 호주의 주요 무장애 여행지 중 하나다. 필립 아일랜드 자연공원은 모든 여행객이 보물 같은 섬의 명소를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도록 여러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매일 해질녘 수많은 리틀 펭귄들이 해변을 따라 굴로 돌아오는 펭귄 퍼레이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휠체어와 유모차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는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나무 데크 통로가, 감각 민감성이 있는 방문객들을 위해선 헤드폰 존 및 무소음 관람 구역이 운영된다. 헤드폰 존에서는 입장 시 신청하면 받을 수 있는 센서리 백(Sensory Bag)에 포함된 소음 감소 헤드셋을 착용하면 된다.

아이플라이 실내 스카이다이빙 – 퀸즐랜드 골드코스트

아이플라이(iFLY) 실내 스카이다이빙은 점프하거나 떨어지는 대신 제어된 공기 흐름 위에서 부드럽게 비행하며 스카이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이곳에는 신체 및 발달 장애를 가진 방문객들을 위한 ‘올 어빌리티스(All Abilities) 이벤트’가 한 달에 한 번씩 개최된다. 매달 마지막 목요일에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누구든지 신청 및 참여할 수 있다. 비행은 여행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가 함께 동행한다.

업체에는 휠체어 이용객 등 모든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전용 주차장을 비롯해 지정된 픽업·드롭오프 지점이 마련돼 있다.

누구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호주의 무장애 여행과 더불어 호주 여행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austral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프랑스, 올더웨이와 파리 내 수하물 배송∙위탁 서비스 확대

(여행레저신문)에어프랑스가 수하물 운송 서비스 기업 올더웨이(Alltheway)와 파리 내 수하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고 위탁 거점지를 확대하는 등 여행객 편의성 강화에 나섰다.

에어프랑스는 지난 1년간 올더웨이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파리 전역에서 수하물 위탁 및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여기에 고객 편의성을 보다 강화하고자 파리 샤를 드 골 공항 도착 에어프랑스 승객을 대상으로 수하물 배송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서비스 이용 시 올더웨이 직원이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 도착한 수하물(유모차·골프가방·반려동물 운송용기 등 제외)을 대신 수취해 준다. 이후 요청된 파리 시내 및 일부 외곽(행정구역 92, 93, 94) 지역 내 주소로 운반해 줘 이용객들은 파리 도착과 동시에 곧바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오후 6시 이전 도착 항공편 승객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수하물은 수취 이후 6시간에서 12시간 이내 배송된다. 실시간으로 배송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비용은 수하물 2개 기준 65유로, 초과 시 개당 15유로의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또한, 에어프랑스는 파리 샤를 드 골 및 오를리 공항에서 출발하는 에어프랑스 항공편 승객(텔 아비브행 제외)을 위한 수하물 위탁 장소도 확대했다. 새롭게 추가된 장소는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파리 북 역(Gare du Nord) ▲생 라자르 역(Saint Lazare) 인근 우조 코워킹 플레이스(Wojo Coworking Place) ▲파리 디즈니랜드 내 뉴욕 호텔(New York Hotel)이다.

기존 6개 아코르(ACCOR) 호텔 ▲노보텔 투르 에펠(Novotel Tour Eiffel) ▲머큐어 투르 에펠(Mercure Tour Eiffel) ▲노보텔 레 알(Novotel Les Halles) ▲풀만 라 데팡스(Pullman La Défense) ▲풀만 베르시(Pullman Bercy) ▲노보텔 파리 에스트(Novotel Paris-Est)에서도 계속해서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 ▲빌팽트 전시 센터(Villepinte Exhibition Centre) ▲팔레 데 콩그레(Palais des Congrès) ▲파리 엑스포 르 부르제(Paris Expo Le Bourget) 등 프랑스 내 주요 컨벤션센터에서도 위탁이 가능해 마이스(MICE) 고객들에게도 유용하다.

오전 8시 또는 10시부터 위탁된 수하물은 올더웨이 직원이 공항 체크인 카운터까지 안전하게 배송해 준다. 올더웨이 계정을 통해 실시간 위치 추적도 가능하다. 서비스는 위탁 장소에 따라 항공편 출발 30시간에서 5시간 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비용은 수하물 한 개당 25유로, 추가 수하물의 경우 개당 15유로가 부과된다.

수하물 배송 및 위탁 신청, 서비스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프랑스 또는 올더웨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어때 쓰봉크럽, “이번엔 강릉 해변으로 친환경 여행”

(여행레저신문)여기어때 쓰봉크럽이 이번엔 강릉 해변에서 플로깅을 한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친환경 프로젝트 ‘쓰봉크럽 시즌3’의 두 번째 여행지로 ‘강릉’을 선정, 함께 플로깅 할 크럽원을 모집한다. 일년 내내 여행객이 붐비는 강릉 해변을 집중 청소하며, ‘친환경’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여행의 의미를 찾는다.

쓰봉크럽은 여기어때가 지난 2022년부터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프로젝트로, 여행지에서의 ‘플로깅’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참여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올해 쓰봉크럽 시즌3는 전국의 여행지 2곳을 선정해, 일반 참가자와 친환경 여행을 떠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지난 6월 생태 도시 ‘순천’으로 1회차 여행을 다녀온 바 있다.

쓰봉크럽3의 두 번째 여행지는 여행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강릉’이다. 강릉은 여행지로서의 볼거리, 먹거리가 다양해 인기 관광지로 손꼽히는 만큼, 여행객들의 친환경적 배려와 관심이 더욱 필요한 곳이다.

여기어때는 다음달 22일까지 친환경 여행을 함께 떠날 참가자를 모집한다. 여기어때 앱에서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플로깅 여행은 10월 26일부터 1박 2일로 떠난다. 참가자에게는 강문 해변을 플로깅하는 기회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1박 숙박 ▲페스코 베지테리언 식사 ▲비치 요가 ▲친환경 공예 체험 ▲패들보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무료로 제공한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행사 내용은 여기어때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쓰봉크럽의 두 번째 친환경 여행지로 ‘강릉’을 선택했다”며 “이번 쓰봉크럽을 통해, 익숙한 여행지 ‘강릉’을 친환경적 의미로 새롭게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서울, ‘텅~장’ 구원할 ‘갓(God)특가 프로모션’ 실시

(여행레저신문)여름 휴가 시즌이 절정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느지막한 휴가를 준비 중인 고객들을 위한 특가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일본(도쿄∙오사카∙후쿠오카∙요나고∙다카마쓰)과 동남아(보홀∙다낭∙나트랑)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일본 노선은 최저 55,200원, 동남아 노선 은 최저 82,800원부터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편도 총액 기준)

특히 에어서울의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 혜택을 적절히 이용할 경우, 고물가 시대 속 더욱 경제적인 여행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표 여행 플랫폼인 마이리얼트립, 트립닷컴과 제휴해 숙박과 액티비티 할인을 최대 17%까지 받을 수 있고 일본 돈키호테, 미츠이 쇼핑센터에서는 최대 15% 쇼핑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인천공항까지 가는 ‘AREX공항철도’와 카카오손해보험 여행자보험 혜택까지 한꺼번에 누릴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의 발권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구매 항공권 탑승은 10월 31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휴식과 레저, 호텔에서 취향대로 즐겨볼까? 그래비티 서울 판교, 신규 패키지 2종 선봬

(여행레저신문)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그래비티)’이 다가오는 가을, 깊은 가을의 향기를 느끼며 여유롭게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패키지 ‘슬립풀니스(Sleepfulness)’와 아이와 함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원더 글로우(Wonder Glow)’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슬립풀니스(Sleepfulness)’ 패키지는 인센스 스틱 브랜드 ‘올피움(OR-FIUME)’과 협업해 그래비티만을 위해 제작된 스페셜 컬랙션으로 가을의 깊은 향기를 담은 휴식을 제안한다.

퍼플, 그린, 핑크, 옐로우 컬러의 인센스 스틱 5종은 그래비티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완성됐다.

오키드와 머스크 오일 베이스의 완벽한 균형을 느낄 수 있는 ‘퍼플 오라 오키드’, 라벤더에 샌달우드가 더해져 세련되고 깨끗한 향을 담은 ‘레이크 힐리어 라벤더’, 유칼립투스에 시더우드와 프랑킨센스를 더한 ‘유칼립투스 메딧 포레스트’, 바질과 로즈마리, 라임이 조합된 ‘바질 라임 가든’, 그리고 마치 숲 속에 들어온 듯한 네롤리와 침향이 잘 어우러지는 ‘네롤리 세크리드 우드’까지 총 5종의 다채로운 향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스틱은 케이스의 뚜껑 자체를 인센스 홀더로도 활용 가능해 케이스를 다 쓴 후에는 꽃병 등 가정에서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호텔에서의 편안한 숙면 경험을 가정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온열 안대 2개를 기프트로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11월 30일(토)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92,000원부터(부가세 별도)이다.

‘원더 글로우(Wonder Glow)’ 패키지는 호텔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미디어 아트 기반 체험형 테마파크인 ‘원더 파크’에서 아이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그래비티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과 과천에 위치한 ‘원더 파크’ 입장권 3매(대인, 소인 공통)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으며 원더파크 입장권은 고양에 위치한 ‘원더래빗’과 제주에 위치한 ‘원더아일랜드’에서 교차 사용이 가능하다.

원더 파크는 지난 5월 오픈한 15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체험형 미디어파크로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 위치하여 호텔에서 20분거리로 인접해 있다. 기존 미디어 전시와 다르게 전시물이 센서, 카메라 등을 통해 관객의 행동을 감지하고 이에 반응하는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호텔에서의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는 ‘조선 주니어 키즈 텀블러백’이 제공된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은 호텔 3층~4층 2개층으로 이루어져 여유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 그래비티 클럽(수영장, 피트니스)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일상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

특히 성인 및 아동용 풀이 구분되어 어린이 동반 가족 고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방감이 느껴지는 야외 데크, 건식 사우나가 구비되어 연인, 친구와 판교에서의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12월 31일(화)까지이며 가격은 200,000원부터(부가세 별도)이다.

또한 뷔페 레스토랑 ‘앤디쉬’에서도 원더파크를 이용하고 호텔에서 식사도 할 수 있도록 원더파크 입장권 1매, 앤디쉬 1인 식사권(평일 디너 및 주말 런치/디너)으로 구성된 상품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해당 이용권은 한정 수량 판매로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이용권의 유효 기간은 2025년 7월 31일까지다.

그래비티 관계자는 “무더위가 지나면 찾아올 선선한 가을, 깊은 가을의 향과 함께 혼자만의 편안한 휴식 또는 아이와 액티비티로 특별한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2가지의 패키지를 준비했으니 취향에 맞는 나만의 가을 호캉스를 계획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여행에 스포츠를 더했다…하나투어, ‘스포츠 직관 여행’ 인기

(여행레저신문)(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스포츠(Sports)와 휴가(Vacation)를 동시에 즐기는 스포츠케이션이 트렌드로 급부상함에 따라 다양하고 이색적인 ‘스포츠 직관 여행’을 선보였다.

자사 여행 공모전 수상작이자 국내 여행업계 최초의 미식축구 직관 상품인 미국프로풋볼리그(NFL) 직관 여행은 출시 직후 뜨거운 반응으로 조기마감을 앞두고 있다. 또 지난해 1, 2차에 이어 3차로 진행하는 미국프로농구(NBA) 직관 여행도 완판 행렬을 보이면서 현재는 예약 대기만 가능하다.

스포츠 직관 상품의 가장 큰 인기 요인은 분야별 전문가와 전일정을 함께한다는 점이다. ‘NFL 직관 여행 8일’은 국내 최대 미식축구 유튜버 미축남의 해설과 함께 LA 램스, LA 차저스,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등 NFL 경기를 직관한다. 12월 20일 출발하는 6박 8일 일정이며, 스포츠 용품의 명가 WILSON과 협업해 예약자 전원에게 50만 원 상당의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NBA 프리시즌 IN 아부다비 7일’은 조현일 해설위원과 함께 보스턴과 덴버의 경기를 2회 관람한다. 10월 3일 출발하는 5박 7일 상품으로, 두바이/아부다비 관광 일정도 진행한다. 이 상품은 지난해 말 업계 최초로 선보인 전문가 동반 NBA 직관 상품으로 2차수 모두 당일 완판한 바 있다. 인기에 힘입어 이번 아부다비 프리시즌 경기 직관 상품도 완판을 기록했다.

한편, 스포츠 경기 현장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스포츠 대회에 직접 참여하는 여행에 관심이 높은 여행객을 위해 9월 14일 출발하는 ‘백두산 자전거 라이딩 6일’ 상품도 한정 운영한다. 전속 라이딩 전문 가이드와 인도 차량을 동반해 안전하고, 압록강, 천지 등 차별화된 라이딩 코스를 즐길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운동을 목적으로 떠나고자 하는 젊은층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스포츠 직관형 여행이 완판과 조기마감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라며 “여행객들의 관심사에 따른 다양한 스포츠 직관 여행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특별한 스포츠케이션 상품들을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진에어, 에너지의 날 맞아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 동참

(여행레저신문)진에어(www.jinair.com)가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에 3년 연속으로 참여한다.

에너지의 날은 에너지시민연대에서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제정한 날이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했으며, 해마다 전 국민 참여 캠페인인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진행해오고 있다.

진에어는 캠페인에 참여해 전력 소비가 집중되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마곡 사무실 에어컨 설정 온도를 2℃ 올리고 저녁 9시부터 5분간 옥외광고판을 소등한다.

아울러 기내 방송과 사내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한다. 21일부터 이틀간 국내 전 노선 탑승객에게 에너지의 날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안내하는 기내방송을 실시한다. 또 임직원을 대상으로 댓글 참여 행사를 진행해 에너지 절약에 대한 공감과 실천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진에어는 “올 여름 지속되는 폭염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2019년부터 제주 수월봉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2022년에는 국내 항공사 최초로 반려해변을 입양해 보다 적극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도 지난 7월 제주 반려해변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저탄소 고효율 항공기 도입, 모바일 탑승권 사용 독려, 유니폼 업사이클링, 협력사 친환경 물품 지원 등 환경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플라스틱 병뚜껑이 ‘안전휘슬’로 변신” 대한항공, 임직원 손길 모아 업사이클링 기부 물품 전달

(여행레저신문)대한항공은 20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해 제작한 ‘안전휘슬’ 1000개를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안전휘슬은 강서구 내 취약계층 아동들과 1인 가구에 전달돼 위급 상황 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호신용 도구로 활용된다.

이번 안전휘슬 제작은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뜻을 더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6월 14일부터 30일까지 캠페인을 통해 페트(PET)병 뚜껑을 모으고, 분쇄·사출 등을 통해 재료화했다. 이후 8월 8일부터 양일간 본사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안전휘슬을 제작했다. 약 300여 명의 직원들이 대한항공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하늘색 항공기 모양으로 안전휘슬 재료를 조립하고, 비즈공예와 박스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이번 안전휘슬 제작 및 기부행사는 임직원과 함께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실제로 전 세계에서 매년 4억톤 이상 생산되는 플라스틱 가운데 절반은 일회용품으로 사용돼 사용 기간이 1년 미만이다. 폐플라스틱은 땅에 묻어 매립해 처리하지만 자연 상태에서 분해되기까지 500년 이상이 걸려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된 요인으로 지목된다. 또한 플라스틱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미세플라스틱은 생명체 내에 축적돼 생태계를 교란하는 환경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행사에 동참한 대한항공 직원은 “무심코 버려지는 플라스틱 병뚜껑을 업사이클링함으로써 생활 속 플라스틱 배출을 줄일 수 있다”면서 “환경도 보살피고 사회적으로도 가치있는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폐기물로 버려질뻔한 항공 자원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승무원들이 충분히 입고 반납한 헌 유니폼을 의약품 파우치로 제작하고, 부분 훼손으로 다시 사용하기 어려워진 기내 담요로는 보온 물주머니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다양한 업사이클링 물품 제작과 기부를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환원을 통한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진에어, 8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 오픈

(여행레저신문)진에어(www.jinair.com)가 부산발 국제선 신규 노선 등을 대상으로 8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31일까지 운영한다.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는 진에어에서 매월 특정 노선을 선정해 탑승객에게 운임 할인 등을 제공하는 월간 프로모션이다. 이번 달은 부산~나고야, 부산~나리타, 부산~타이베이 등의 신규 취항 및 운항 재개 노선 등으로 진행되고 탑승 기간은 9월 14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9월 14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부산~나고야 노선은 매일 김해공항에서 오전 8시 30분에 출발해 오전 10시 현지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189석 규모의 항공기가 투입된다. 또한, 부산~타이베이 노선은 14일부터 매일 밤 9시 50분에 출발해 현지 시각으로 밤 11시 40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이 재개된다. 이와 더불어 진에어는 14일부터 부산발 나리타행 오후 항공편을 추가로 편성해 김해공항에서 오후 1시 30분에 출발, 현지에 오후 3시 30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10월 26일까지 매일 운항한다.

진에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5%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이용객은 진에어 홈페이지에 게시된 할인코드를 결제 시 입력하면 된다. 이와 함께 카카오페이를 활용해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만원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할인 항공권에도 무료 위탁수하물 15kg이 포함되어 있으며, 8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 관련 세부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트윙클 성주, 야간관광 콘텐츠의 연이은 성료로 강소형 야간관광 수요 입증

(여행레저신문)2024년 선정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경북 성주군이 지난 15일에서 17일까지 3일간 성밖숲 일원에서 열린 ‘트윙클 성주! 2024 성밖숲 나이트 참크닉’(이하 ‘나이트 참크닉’)을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트윙클 성주!의 대표 콘텐츠인 ‘나이트 참크닉’은 행사 전부터 성주군 야간관광 전용 홍보 채널(인스타그램 @twinkle_seongju)을 통해 사전 신청과 관련 문의가 폭증하는 등 특히 어린이 동반 가족들의 행사에 대한 기대감과 수요가 돋보였다.

‘나이트 참크닉’이 개최된 성밖숲의 매력이 최고조에 달하는 8월에는 천연기념물인 웅장하고 신비로운 왕버들 나무 아래 가득 핀 보랏빛 맥문동으로 그 아름다움을 더한다.

성주군 랜드마크인 성밖숲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최적의 시기에 개최된 ‘나이트 참크닉’에서는 아름다운 소도시 풍경에 걸맞는 힐링 프로그램들을 선보여 온 가족이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추억과 낭만을 담기에 충분했다.

특히 성주군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어린이 대상 △체험프로그램(참외등 꾸미기, 모기 기피제 만들기 등) △체험존(아이스 인터렉티브존 및 비눗방울 놀이터 등) △캠핑 감성 야간 공연들이 큰 인기를 얻으며 성주군만의 키즈·가족 대상 지역특화 야간관광도시 도약에 대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트윙클 성주’는 남은 8월에도 더욱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8월 24일(토)과 31일(토)에는 성산동 고분군 일대에서 ‘별빛 도보투어’가 진행 예정돼, 성주군 대표 문화재인 고분군에서 펼쳐지는 특색있는 스토리텔링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성주 야간관광 브랜드인 ‘트윙클 성주’를 더 널리 홍보하고자 오는 31일까지 야간관광 전용 채널(인스타그램 @twinkle_seongju)을 통해 ‘트윙클 성주!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참가자들은 간단한 참여로 다양한 경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을 시작하는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연이은 트윙클 성주! 프로그램들의 큰 호응에 방문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성주군의 매력이 가득 담긴 지역 특화 야간 콘텐츠의 끊임없는 개발을 통해 지역 관계 인구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무더위 속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펼쳐… 델타항공 임직원 참여

(여행레저신문) 대한항공은 지난 14일 충청남도 천안시 성거읍 석교리에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소외된 이웃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이어나가는 대한항공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희망의 집짓기’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무보수 설계와 노동을 제공해 집을 지어주는 세계적인 공동체 봉사 프로그램이다.

대한항공은 2001년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건축비를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04년부터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지난 20여 년 동안 총 800여 명의 임직원들이 대전, 양평, 천안, 춘천, 진주 등 전국 곳곳에 ‘희망의 집’ 18채를 짓는 데 힘을 보탰다.

특히 올해는 조인트벤처 체결 이후 대한항공과 공동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델타항공 임직원 10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양사 직원 33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벽돌 나르기부터 지붕 올리기, 목조 작업 등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더운 날씨지만 힘들다는 생각보다 봉사한다는 것에 대한 보람과 누군가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짓는다는 즐거움이 앞서 더욱 열심히 참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04년부터 강원도 홍천군 명동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2회씩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델타항공 임직원들과 올해 6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산타 모니카 부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4월엔 필리핀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동참한 바 있다.

괌정부관광청, 다양한 항공사 프로모션 진행 대한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괌 항공권 할인 및 특전 제공

(여행레저신문)괌정부관광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다양한 괌 노선 운항 항공사들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현재 괌정부관광청에서 진행 중인 ‘Taste of Guam’ 캠페인에 맞춰 가족과 함께 하는 괌 미식 여행 컨셉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괌 현지 음식과 추천 레스토랑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동시에 괌 항공권 구매 이벤트 및 누구나 참여 가능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인천발 괌행 항공권을 구매하고 응모 시 추첨을 통해 줄즈 에어 플러스 휴대용 유모차 (20명)을 제공하며, 가족과 함께 여행하고 싶은 괌 여행 코스를 선택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기프트 카드 1만 원권 (300명),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라테 기프티콘 (50명)을 제공한다.

또한, 제주항공은 이달 말까지 ‘8월 괌 그랜드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내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제공되는 프로모션 할인 코드 입력 시 괌 항공권을 최대 5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괌 특정 호텔 예약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숙박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진에어는 부산 발 괌행 야간 탑승객을 대상으로 8월 19일부터 31일까지 ‘부담 없이 가볍게 떠나는 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항공 운임 3만 원 선착순 할인과 더불어 제휴사 특별 할인 및 부가 혜택으로 괌 인기 호텔 최대 37% 할인, HKT 렌터카 최대 15% 할인, 그리고 지금괌닷컴 카카오 채널을 통해 액티비티를 예약하면 10% 추가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괌정부관광청 박지훈 한국 지사장은 “휴가철과 추석 연휴 기간 급증하는 여행 수요에 맞추어 괌 여행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항공사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지방 출발 여행객 수요와 편의를 위해 항공사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협업해 부산 발 항공편을 확대하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에어는 추석 연휴 동안 늘어나는 괌 여행 수요에 발맞추어 9월 15일과 18일 양일간 괌 노선 항공 1편이 추가 운항될 예정이다. 자세한 운항 일정은 진에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On an autumn day at Bulilam

On an autumn day at Bulilam
A place where the late Beopjeong Sunim, known for his philosophy of non-possession, practiced.
Suncheon, Jeollanam-do
By Jungchan Lee
Beautiful Korea

Elegance in Simplicity: The Timeless Beauty of Korean Aesthetic Restraint

The allure of Korea epitomizes a refined elegance, characterized by its unassuming simplicity and modesty that artfully unveils a profound inner beauty.
It is truly enlightening to reflect upon the sagacity of our ancestors, who pursued a sublime beauty through the art of restraint in their speech and attire.

대한항공-L3해리스, 한국 공군 공중 감시정찰 능력 강화 위해 ‘맞손’

(여행레저신문)대한항공과 美 방산업체인 L3해리스(Harris)는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L3 인더스트리 데이(Industry Day)’ 행사를 열고, 우리 공군의 공중 감시정찰 능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본부장과 제이슨 W. 램버트(Jason W. Lambert) L3해리스 ISR 사장을 비롯해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 이스라엘 방산업체 엘타 시스템즈(ELTA Systems), LIG넥스원, 연합정밀, 한얼시스템 등 국내외 주요 방산 기업 30여 곳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공군은 현재 독자적 감시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항공통제기 추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공중조기경보통제기(AEW&C·Airborne Early Warning & Control)로도 불리는 항공통제기는 고성능 레이더를 탑재해 ‘날아다니는 레이더 겸 지휘소’로 평가받는 주요 항공 자산이다. 국토 전역에서 주요 목표물을 탐지·분석하고, 공중에서 실시간으로 군의 작전을 지휘통제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현재 우리 공군은 보잉사의 E-737 ‘피스아이(Peace Eye·평화 감시자)’ 항공통제기 4대를 운용 중이다. 이에 더해 오는 2031년까지 2조9000억원을 들여 공군 항공통제기를 국외에서 추가 도입하려는 2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

이번 행사에서도 항공통제기 추가 도입이 주된 의제였다. 이미 L3해리스는 항공통제기 도입 2차 사업에서 캐나다 항공기 제조업체 봄바르디어의 최신 기종인 글로벌6500에 IAI의 최첨단 레이더를 탑재한 모델을 제안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22년 L3해리스와의 사업 협력에 따라 향후 도입될 항공통제기에 대한 개조, 부품 양산, 실제 운용을 위한 인력 교육 등 생산 전반에 참여한다. 또한 국내 방산업계도 이번 사업 수주를 통해 기술 이전에 따른 자체 방산 기술력 확보, 간접적인 글로벌 공급망 참여 기회 등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우 대한항공 본부장은 “대한항공은 이번 항공통제기 사업 협력을 계기로 최신 특수 임무 항공기의 개조통합과 정비기술을 확보하고, 국내 항공산업의 리더 기업으로서 애프터마켓을 활성화해 협력사와 함께 상생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램버트 ISR 사장은 “대한민국 공군이 L3해리스의 글로벌6500 항공통제기를 선정한다면 항공통제기의 개조·임무장비 제작은 물론, 종합 군수 지원, MRO센터 건립까지 국내 산업 협력을 바탕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1978년 미군 전투기 창정비 사업을 시작한 이래, 부산 테크센터에 위치한 아태지역 최대 군용기 정비 기지를 바탕으로 총 6000여 대의 한·미 군용기 창정비와 다양한 성능개량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항공사와 패션 플랫폼의 ‘이유있는 만남’ 에어서울 항공권, 이제는 무신사에서도 판매한다!

(여행레저신문)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자사 시그니처 상품으로 자리잡은 ‘민트패스’를 국내 최고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협업을 통해 8월 2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민트패스는 에어서울 취항지를 정해진 횟수 만큼 탑승할 수 있는 일종의 ‘자유이용권’같은 상품으로 ‘일본권’과 ‘동남아권’ 두 종류가 판매될 예정이다.

3회권, 6회권, 무제한권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일본권’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요나고(돗토리), 다카마쓰 노선, ‘동남아권’은 보홀(필리핀), 다낭, 나트랑(이상 베트남) 예약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에어서울은 민트패스를 2,30대 사이에서 국내 최고의 패션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무신사의 한정판 발매 서비스 ‘무신사 드롭’을 통해 선보이기로 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무신사가 자사 채널을 통해 항공권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에어서울은 무신사의 사업 방향과 주 타겟 고객층이 에어서울이 지향하는 ‘젊고 새로운 항공사’의 이미지와 어울린다고 보고, 적극적으로 협업을 추진했다.

무신사 역시 항공권을 구매한 잠재 여행 고객들 대상으로 자사 의류 상품 등의 판매를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민트패스의 탑승 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일부 기간 제외)이며 동일 노선에도 반복 탑승 가능하다. 특히 매력적인 것은 무료수하물 15Kg이 기본 제공 된다는 점이다. 가격 등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무신사와의 협업을 통해 에어서울의 고객층이 더 다양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반기 판매 시작 후 3분여만에 매진되었던 민트패스에 이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텔스컴바인, 한샘과 국내 호텔 예약 이벤트 실시

(여행레저신문)글로벌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www.HotelsCombined.co.kr)이 국내 가구 브랜드 한샘과 함께 국내 호텔 예약 이벤트를 9월 22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호텔에서 느꼈던 편안함과 여유, 품격있는 공간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는 제품인 ‘한샘 호텔침대’ 캠페인 오픈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캉스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양사는 국내 호텔 예약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한 다채로운 경품까지 증정한다.

먼저 호텔스컴바인은 국내 여행지에서 호캉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호텔스컴바인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Book with Hotel’ 상품을 통해 국내 호텔을 예약하면 기본 네이버페이 5% 적립 외에도 네이버페이 포인트 5천 원이 추가로 적립된다.

아울러 호텔스컴바인은 한샘과 함께 고객들에게 여행 전 설렘과 기대감을 부여하는 풍성한 혜택도 선사할 예정이다. 양사가 준비한 프로모션은 ‘아늑하고 편안한 호텔룸’과 ‘차분한 분위기의 호텔룸’의 선택지 중 취향에 맞는 호캉스 스타일을 선택한 뒤, 선택 이유를 댓글로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경품은 총 2천만 원 상당으로 ▲한샘 시그니처 호텔 침대 풀세트(1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50만 원(10명) ▲에르메스 호텔 어메니티 40ml 세트 4종(200명)으로 구성됐다.

친구·연인·가족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본인의 호캉스(호텔 객실) 취향을 공유하는 이색적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호캉스 취향을 가장 많이 공유한 상위 3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20만 원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벤트는 양사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9월 22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9월 27일에 진행된다.

호텔스컴바인 최리아 마케팅 상무는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호캉스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샘과 손잡고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과 풍성한 프로모션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은 물론, 고객들에게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브랜드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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