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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트래블가이드 제1장 — 역사 문화 그리고 사람들

시간 위를 걷는 섬 — 역사와 현재를 품은 지중해의 요새 지중해 한가운데,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남쪽으로 불과 90km. 몰타(Malta)는 유럽과 북아프리카 사이에 낀, 면적 316㎢에 불과한 작은 섬나라다. 하지만 이 땅 위에 새겨진 문명의 궤적은 놀라울 만큼 밀도...

[카자흐스탄 트래블가이드] 중앙아시아의 심장에서 만나는 자연과 문명의 숨결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 실크로드의 지층 위에 서 있는 나라. 카자흐스탄은 지금, 여행자들의 시선이 머무는 새로운 이름이다. 인구는 약 2천만 명. 세계 9위의 국토 면적(약 272만㎢)을 가진 이 나라는, 도시보다 풍경이 먼저 시야를 채우는, 인간보다 자연이 먼저...

귀국 – 공항에서, 감정이 도착하지 않은 시간

알마티 국제공항. 아침 햇살이 유리벽을 투과해 마치 하늘이 바닥에 흩뿌려진 듯 환하다. 수속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표정은 저마다 다르다. 어떤 이는 출장을 끝낸 듯 분주하게 노트북을 닫고, 어떤 이는 고향으로 향하는 것처럼 담담한 눈빛으로 가방을 바라본다....

미지의 그곳, 세이셸

트래블가이드 칼럼 시리즈 4편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이라 불렸던, 그러나 아무도 모르는 그곳 세이셸. CNN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50곳” 중 하나로 꼽았던 그 곳. 영국의 찰스 황태자(현 찰스 3세)가 다이애나비와 신혼여행을 보낸 섬으로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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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시니어 해외여행, 비행시간 2시간 안팎에 바다·미식·산책까지 갖춘 중국 해양도시

칭다오는 인천에서 직항으로 약 1시간 40분대면 닿는 가까운 해외 도시다. 제주보다 조금 긴 정도의 비행시간에 중국의 해안 도시, 유럽풍 구시가지, 맥주 문화, 해산물 미식을 함께 만날 수 있다.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는 관광 목적 30일 이내 중국 무비자 입국 대상에 포함돼 있어, 단기 여행의 진입장벽도 예전보다 낮아졌다.

영덕 옥계계곡, 물놀이와 야영장 피서가 어우러진 경북 여름 계곡 명소

경북 영덕 옥계계곡은 팔각산과 동대산 자락에서 흘러드는 맑은 물줄기와 넓은 암반,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여름 피서지다. 오십천 상류의 투명한 물길을 따라 물놀이와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옥계계곡 야영장과 유원지 주변으로 피서 동선을 잡기 좋다. 침수정 일원은 명승으로 지정돼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함께 품고 있다.

모리셔스, 수중 폭포 너머 여러 대륙의 시간이 머무는 섬

모리셔스는 인도양의 에메랄드빛 라군과 수중 폭포로 알려진 섬나라지만, 그 안으로 들어가면 네덜란드·프랑스·영국의 시간과 인도·아프리카·중국계 사람들이 남긴 생활문화가 함께 살아 있다. 포트루이스의 시장, 르 몬의 산, 샤마렐 폭포와 세븐 컬러드 어스, 크레올 음식과 사탕수수밭의 기억까지 더해져 모리셔스 여행은 바다만 보고 돌아오기에는 아까운 여정이 된다.

대구 달성 삼가헌 고택, 하엽정 연못 품은 조선 한옥…아는 사람만 찾는 고즈넉한 문화유산

대구 달성군 하빈면 묘동4길에 자리한 삼가헌 고택은 북촌 한옥마을처럼 널리 알려진 관광지는 아니지만, 조선시대 양반가의 생활문화와 선비 정신을 조용히 품은 국가민속문화유산이다. 박팽년 후손 순천 박씨 가문의 역사, 사랑채와 안채, 별당 하엽정, 네모난 연못이 어우러지고, 여름이면 배롱나무꽃까지 더해져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달성의 고즈넉한 한옥 여행지로 꼽힌다.

모리셔스 관광청, 서울·부산 로드쇼…한국시장 공략 본격화

세이셸·몰디브와 함께 인도양 프리미엄 휴양지로 꼽히는 모리셔스가 한국 여행업계를 만난다. 모리셔스 관광청은 7월 21일 서울, 24일 부산에서 로드쇼를 열고 수중 폭포, 르 몬, 샤마렐, 카젤라, 골프와 롱스테이 자원을 소개한다. 에티오피아항공의 아디스아바바~포트루이스 연결은 한국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새 동선이 될 전망이다.

오키나와 여름 여행, 인천에서 2시간 30분이면 닿는 일본 속 남국 휴양지

오키나와는 인천에서 약 2시간 30분이면 닿는 일본 남쪽의 휴양지다. 본토 대도시의 복잡함보다 바다와 섬, 해안 절경을 보고 싶은 여행자에게 여름 오키나와는 가장 가까운 이국이다. 만좌모의 절벽, 츄라우미 수족관의 고래상어, 마에다 곶 푸른 동굴, 차탄 아메리칸 빌리지와 선셋비치를 묶으면 짧은 일정에도 남국의 풍경을 충분히 만날 수 있다.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케이블카 타고 만나는 절벽 잔도와 404m 울렁다리

강원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간현관광지의 섬강 물줄기와 기암절벽을 배경으로 케이블카, 출렁다리, 데크산책로, 소금잔도, 스카이타워, 울렁다리, 산악 에스컬레이터가 이어지는 산악 관광지다. 케이블카 개통 이후 접근 부담이 줄었고, 낮에는 절벽 위 하늘길을 걷고 밤에는 나오라쇼를 즐길 수 있어 원주 주말 여행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 입장료 없이 걷는 45m 상공 275m 무주탑 현수교

충남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는 월영산과 부엉산 사이를 잇는 높이 45m, 길이 275m의 무주탑 현수교다. 주탑 없이 양쪽 암반에 케이블을 고정한 구조라 다리 위에서 금강 상류의 물길과 절벽 풍경을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입장료와 주차 부담이 적고, 약 1km 데크길과 원골 인공폭포, 인삼어죽마을까지 이어져 주말 나들이 코스로 좋다.

정선 민둥산, 여름 초원과 돌리네 연못이 만든 해발 1,119m 산정 여행

강원 정선 민둥산이 가을 억새 명소를 넘어 여름 산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해발 1,119m 정상부에 나무가 거의 없어 초록 능선이 시원하게 열리고, 석회암 지대가 꺼져 생긴 돌리네 연못이 비경을 만든다. 발구덕마을 코스를 이용하면 비교적 짧게 정상부와 돌리네를 만날 수 있고, 정암사 수마노탑까지 묶으면 정선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함께 보는 여름 여행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