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행 및 레저 예약 플랫폼 클룩(KLOOK)이 2억달러(한화 약 2,2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주로 아태지역에 집중하고 있는 투자사 에스펙스 매니지먼트(Aspex Management)가 주도한 이번 시리즈 E 투자에는 세콰이아 캐피털, 소프트뱅크...
대한항공은 해외를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15개 노선에 대해 ‘수하물 탑재 안내서비스’를 1월 25일부터 확대 실시한다.
‘수하물 탑재 안내 서비스’는 고객이 항공기 탑승 시점에 자신의 위탁 수하물이 항공기에 잘 실렸는지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6월 1일부터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에 대해 첫 서비스를 실시한데 이어 7월 부터는 뉴욕, 댈러스, 밴쿠버 등 미주 출발 6개 노선에도 확대 적용한 바 있다.
이번에 확대되는 노선은 유럽 4개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파리, 비엔나), 미주 6개 (라스베이거스, 보스턴, 시애틀, 애틀랜타, 워싱턴, 호놀룰루), 대양주 3개 (브리즈번, 시드니, 오클랜드) 및 두바이, 홍콩 등 15개다.
이 서비스는 ‘수하물 일치 시스템 (BRS, Baggage Reconciliation System)'을 활용한 것으로 탑승수속시 생성되는 수하물의 바코드 정보를 항공기 탑재 시의 스캔 정보와 비교·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승객이 탑승하는 항공기에 위탁 수하물이 정상 탑재되는 순간 고객에게 안내 메시지가 전송된다. 메시지는 대한항공 모바일 앱 ‘대한항공 My’의 ‘알림함’ 또는 ‘수하물 조회’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카이패스 회원인 경우, ‘대한항공 My’ 설정에서 푸시 알림에 동의를 할 경우 별도로 앱을 열어 조회하는 수고 없이 탑승전 자동으로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대한항공은 올해 안으로 취항하는 모든 국내·해외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수하물 탑재 안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글로벌 여행 및 레저 예약 플랫폼 클룩(KLOOK)이 2억달러(한화 약 2,2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주로 아태지역에 집중하고 있는 투자사 에스펙스 매니지먼트(Aspex Management)가 주도한 이번 시리즈 E 투자에는 세콰이아 캐피털, 소프트뱅크...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사이판에서 남쪽으로 8km 떨어져 경비행기로 10분이면 갈 수 있는 작은 섬 티니안에서 오는 2021년 2월 13일부터 14일 양일간 티니안 핫페퍼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해당 축제는 티니안의 특산품 중 하나인 매운 고추 도니 살리(Donni...
여행이 그리워, 새로운 여행을 만나다!
두달 전쯤인가. 여행이 몹시 그리웠다. 그래서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라도 나누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여행관련 서적을 파는 여행책방을 검색해보니 중랑구 망우리쪽에 ‘바람길’이라는 여행책방이 있었다. 바로 가보았다.
나의 예상과는 조금 벗어난듯 ‘바람길’은 겉에서...
방탄소년단 뷔가 남신 비주얼과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인도네시아를 사로잡으며 뷔홀릭에 빠뜨렸다.
지난 25일 방탄소년단은 인도네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토코페디아(Tokopedia)의 ‘WIB(Waktu Indonesia Belanja) TV SHOW’에 출연했다.
뷔는 ‘아이돌의 교과서’라는 수식어를...
방탄소년단(BTS) 뷔를 완벽하게 표현한 것으로 유명한 닉네임 ‘명동영’이 화제에 올랐다.
팬들은 “얼굴은 명화, 성격은 동화, 인생은 영화”라는 문구의 앞 글자를 따 뷔를 ‘명동영’이라 부른다.
2018년 뷔와 무명화가 ‘도미너스’의 영화 같은 만남에 감명을 받은 팬이...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설 연휴를 앞두고 풍성한 혜택을 담은 ‘복(福)케이션 패키지’를 2021년 1월 27일부터 선보인다.
설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해외로 떠나기 어려운 요즘, 멀리 떠나지 않고도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남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객실과 호텔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는 구성의 패키지가 출시된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 ▲호텔 내 레스토랑 디너 코스 2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아모레퍼시픽의 홈에스테틱 브랜드 홀리추얼의 래디언스 리설페이싱 필 2세트 ▲피트니스 및 실내...
남산 소월길에 위치한 5성급 호텔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아메리칸 스타일 다이닝 컨셉의 팝업 레스토랑 ‘비스트로 50(Bistro 50)’를 내달 5일 오픈한다.
비스트로 50는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위치한 소월로 50에서 미국 50개 주의 풍미를 다채롭게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비롯됐다. 스테이크, 랍스터, 트러플 등의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메뉴와 더불어 치킨앤와플, 맥앤치즈, 핫도그 등의 캐주얼 아메리칸 소울푸드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미국을 대표하는 맥주와 나파 밸리, 소노마 등 음식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지역의 와인으로 구성된 주류 메뉴는 보다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대표 메뉴로는 치킨의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크로플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치킨 & 크로플이 눈길을 끌며, 3cm에 육박하는 두께로 압도적인 비주얼과 육질을 자랑하는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부드러운 치즈를 감싸는 바다 향이 일품인 ▲랍스터 맥앤치즈, 미국 동부 해안가의 감성을 담은 ▲뉴잉글랜드 클램 차우더 등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미국 스타일 파스타 및 피자 등 폭넓은 선택의 메뉴를 자랑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정통 아메리칸 모터사이클을 대한민국에 선보이고 있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Harley-Davidson® of Korea)와의 협업을 통해, ‘러쉬모어 핫도그’, ‘샤크노즈 버거,’ ‘배트윙 샌드위치’ 등 할리데이비슨을 상징하는 요소에서 따온 메뉴가 눈에 띈다.
또한, 자유와 모험을 사랑하는 할리데이비슨 팬들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받아 꾸며진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다이닝 경험은 물론, 색다른 재미까지 더해주는 체험형 공간으로 만들어준다. 특히, 미국을 상징하는 요소가 세련되게 가미된 아메리칸 레트로 풍의 소품들이 미국으로 직접 여행을 떠날 수 없는 요즘, 마치 루트 66 을 횡단하며 미국 대륙을 여행하는 것과 같은 이색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한편, 비스트로 50는 밀레니엄 힐튼 서울 LL층에서 점심 (11:30 – 14:30), 저녁 (17:30 – 22:00) 운영되며, 밀레니엄 힐튼 서울 웹사이트, 또는 식음 예약과 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월,화 휴무). 밀레니엄 힐튼 서울 팝업 레스토랑은 독일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 정통 유러피언 다이닝 ‘아프레스키 샬레’ 등 시즌 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