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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랄린의 하루 – 코코드메르 숲과 바다 끝의 빛
이만재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트래블가이드 칼럼 시리즈 2편
마헤섬을 떠나는 아침
작은 프로펠러 비행기가 진동을 남기며 천천히 떠올랐다.
창 아래 펼쳐지는 인도양은 유리처럼 평평했고, 섬들은 바다 위의 점처럼 흩어져 햇살을 반사하고 있었다.20여 분 뒤, 세이셸의 두 번째 섬, 프랄린(Praslin)에...
세상의 끝에서 만나는 인간의 자취 ㅣ 제 1부 이스터섬
김미래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이스터 섬에서 남극까지, 지구의 끝에서 다시 읽는 인간과 문명의 기록
제1일: 붉은 흙의 서막과 검은 석상의 고독
이만재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산티아고를 떠나 태평양의 망망대해를 다섯 시간 넘게 비행한 보잉 787 드림라이너는, 마치 기적처럼 떠오른...
몰타 트래블가이드 제2장 — 항공편과 기타 실용 정보
김미래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몰타, 어떻게 가는가?
대한민국에서 몰타로 가는 직항편은 현재 없다. 대부분 인천국제공항(ICN)에서 출발하여 이스탄불, 프랑크푸르트, 로마, 도하, 아부다비 등을 경유한 후, 몰타 국제공항(Malta International Airport, MLA)로 도착한다.몰타 국제공항은 수도 발레타에서 약 10km 떨어져 있으며,...
[카자흐스탄 트래블가이드] 콜사이 호수 트레킹기 – 고요를 따라 걷는 세 개의 호수
이른 아침, 오늘은 걷는 날이다. 알마티에서 차를 타고 두 시간 반, 콜사이 호수(Kolsai Lakes)로 향했다. 티엔산 산맥의 품 안에 세 개의 산악호수가 계단처럼 놓여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부터 마음이 끌렸다. 물빛이 다르고, 고도가 다르고, 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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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 줄었는데 항공권은 왜 안 싸지나…아시아 역내 좌석 4.8% 줄었다
세계 항공여객 수요가 1.7% 감소했지만 아시아 역내 국제선 좌석 공급은 4.8% 줄었다. 항공사들이 할인보다 감편과 기재 조정을 선택하면서 여행객이 줄어도 항공권 가격이 쉽게 내려가지 않는 이유를 분석했다.
11월부터 일본 시내 면세점 쇼핑 주의…‘계산대 즉시 면세’ 폐지, 절차 놓치면 소비세 못 돌려받는다
2026년 11월 1일부터 일본 시내 등록 면세판매점의 계산대 즉시 면세가 폐지된다. 외국인 여행객은 소비세가 포함된 가격을 먼저 결제한 뒤 출국 전 구매품 반출 확인을 거쳐 환급받아야 한다. 구매품을 먼저 부치거나 확인 절차를 놓치면 소비세를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
서천 장항송림산림욕장 맥문동 개화시기, 무료 곰솔숲과 장항스카이워크 이용법
서천 장항송림산림욕장은 해안 곰솔숲 아래 맥문동이 보랏빛 꽃길을 만드는 여름 산책 명소다. 산림욕장과 주차는 무료지만 숲 위 15m 높이의 장항스카이워크는 별도 이용료와 운영시간이 적용된다. 꽃을 보호하려면 군락 안으로 들어가지 말고 정해진 산책로를 이용해야 한다.
단양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 4인실 요금과 숙소 선택법, 기암 숲에서 보내는 하룻밤
단양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은 황정산 기암 능선과 계곡 숲에 둘러싸인 산림 숙박지다. 산림문화휴양관 4인실을 비롯해 5·6·8인실 연립동과 숲속의집을 운영해 가족 규모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숙박요금은 객실과 날짜에 따라 달라지므로 숲나들e 실시간 요금을 확인해야 한다.
울산 파래소폭포 가는 길,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입장료와 하단지구 숲길
울산 파래소폭포는 국립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하단지구에서 숲길을 따라 약 25~30분 걸으면 만나는 영남알프스 계곡 명소다. 높이 15m의 물줄기 아래 둘레 100m, 깊이 5~7m의 소가 형성돼 있으며 성인 입장료는 1000원이다. 수심이 깊고 물이 차가워 입수는 피해야 한다.
삼척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 입장료 없이 걷는 943m 해안 산책 코스
강원 삼척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는 53년 동안 일반인 출입이 막혀 있다가 군 경계 철책 철거 뒤 개방된 해안 산책로다. 해안 코스 626m와 내륙 코스 317m를 합쳐도 943m에 불과해 부담이 적고, 입장료 없이 바다 데크길과 정상 전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운영시간, 송림길과 대왕암 해안 산책 코스
울산 대왕암공원은 소나무 숲을 지나 기암괴석과 대왕교, 동해 전망을 잇는 해안 산책 명소다. 공원과 대왕교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지만 출렁다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하며, 우천·강풍·해무 때는 안전을 위해 통제된다.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10분 공중 이동 뒤 한려수도 전망대까지 걷는 법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는 1,975m 선로를 따라 약 10분 동안 숲 위를 이동하며 통영항과 한려수도를 조망하는 대표 여행 코스다. 케이블카는 정상까지 곧바로 올라가지 않고 8부 능선 상부역사에 도착하므로, 해발 461m 정상까지는 데크 계단과 가파른 산길을 추가로 걸어야 한다.
통영 수우도 은박산 트레킹, 고래바위와 다도해 절벽을 걷는 섬 산행
통영 수우도는 은박산 능선을 따라 고래바위와 신선바위 전망대, 몽돌해변을 잇는 섬 트레킹 명소다. 해발은 200m 안팎이지만 급경사와 암릉이 이어져 가벼운 산책길로 보기 어렵다. 해골바위 방면은 공식 탐방로가 아니므로 출입통제 시설을 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