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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트래블가이드 제1장 — 역사 문화 그리고 사람들

시간 위를 걷는 섬 — 역사와 현재를 품은 지중해의 요새   지중해 한가운데,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남쪽으로 불과 90km. 몰타(Malta)는 유럽과 북아프리카 사이에 낀, 면적 316㎢에 불과한 작은 섬나라다. 하지만 이 땅 위에 새겨진 문명의 궤적은 놀라울 만큼 밀도...

몰타 감성 칼럼 ② — 고조섬, 섬의 그림자 위를 걷다

몰타 본섬에서 페리를 타고 북서쪽으로 25분쯤. 물살이 잔잔한 날이었다. 배는 소리 없이 바다를 가르며 고조섬(Gozo)으로 향했다. 이 섬은 몰타의 또 다른 얼굴이다. 본섬이 도시와 유산, 사람들로 가득한 무대라면, 고조는 여백과 침묵, 그리고 느린 감정이 스며...

알마티를 걷다 – 카자흐스탄, 서울에서 문을 열다

6월 4일, 여행레저신문이 주목하는 ‘중앙아시아의 심장’이 서울의 문을 연다. 여행레저신문 | 이정찬 기자 ㅣ 사진: @카자흐스탄관광청  서울 도심에 중앙아시아의 바람이 분다. 6월 4일, 카자흐스탄 관광청이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국가 홍보를 넘어, 아직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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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 5.0, 왜 우리는 관광 선진국이 되지 못했나

한국 관광은 다시 장대한 목표를 내걸었다. 외래관광객 3천만 명, 지역관광 대도약, K-컬처 연계 관광, 고부가 관광 육성까지 과제는 크다. 그러나 목표가 크다고 전략이 따라오는 것은 아니다. 전략과 인재, 조직과 데이터가 없다면 3천만 관광객 시대는 공염불이 될 수밖에 없다.

베트남 달랏 한 달 살기, 영어 부담 줄이고 여름을 피하는 고원 장기 체류지

베트남 달랏은 호찌민과 나트랑의 더위와 전혀 다른 고원 도시다. 해발 약 1,500m의 선선한 기후, 쓰안흐엉 호수와 야시장, 다딴라 폭포, 뚜옌람 호수를 품고 있어 여름 피서형 한 달 살기와 시니어 장기 체류 후보지로 주목받는다.

포항 내연산 12폭포, 입장료 없이 걷는 보경사 계곡 트레킹 명소

경북 포항 북구 송라면의 내연산 12폭포는 보경사에서 시작해 계곡을 따라 상생폭포, 관음폭포, 연산폭포로 이어지는 대표 트레킹 코스다. 정상 등반보다 계곡길의 만족도가 높고, 입장료 부담 없이 숲그늘과 물소리, 기암절벽을 함께 만날 수 있어 여름 포항 여행지로 주목받는다.

동해 천곡황금박쥐동굴, 아파트 공사 중 발견된 4억~5억 년 전 도심 석회암 동굴

강원 동해시 천곡동의 천곡황금박쥐동굴은 1991년 아파트 공사 중 발견된 도심 속 천연 석회암 동굴이다. 4억~5억 년 전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동굴은 총길이 1,510m 중 810m가 공개돼 있으며, 황금박쥐 서식지와 돌리네 탐방로까지 함께 품은 동해 대표 지질 여행지다.

완도 소안도 대봉산둘레길, 7.5km 해안 숲길에서 만나는 항일의 섬

전남 완도군 소안도는 365일 태극기가 펄럭이는 항일운동의 섬이자, 상록수림과 갯돌해변이 이어지는 남도 해안 여행지다. 소안도 대봉산둘레길은 총 7.5km, 약 3시간 코스로 완만한 숲길과 해안 풍경을 따라 걸으며 역사와 자연을 함께 만나는 섬 트레킹 코스다.

일본 휴양지 추천, 미야코지마·하코다테·벳푸·기타큐슈 힐링여행

일본 휴양지 여행은 바다와 온천, 조용한 항구 도시까지 선택지가 넓다. 미야코지마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호캉스, 하코다테는 온천과 야경, 벳푸는 산과 바다를 품은 온천, 기타큐슈는 모지코 레트로 산책으로 짧은 일정에도 깊은 쉼을 만든다. 호텔 위치와 휴식 동선도 함께 살핀다.

춘천 청평사, 소양호 뱃길 끝에서 만나는 구성폭포와 고려선원 원림

강원 춘천 북산면 오봉산 자락의 청평사는 소양호 뱃길과 계곡 산책을 함께 품은 천년 고찰이다. 973년 백암선원으로 시작된 사찰은 구성폭포, 영지, 보물 회전문, 당나라 공주 설화가 이어지며 산사 여행과 호반 여행을 한 번에 묶는 춘천 대표 코스로 남아 있다.

다구빙산 4860 카페, 해발 4860m 중국 쓰촨 빙하 여행

중국 쓰촨성 아바주 헤이수이 다구빙산 정상부에는 해발 4860m를 이름으로 삼은 4860 카페가 있다. 청두에서 출발해 산악 도로와 관광차, 케이블카를 갈아타야 닿는 이곳은 커피 한 잔보다 빙하와 설산, 그리고 고도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되는 장소다.

성요한기사단의 몰타, 세인트안젤로 요새에서 그랜드하버를 내려다보다

몰타 비르구의 세인트안젤로 요새에 오르면 성요한기사단의 역사와 그랜드하버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갑옷과 포대, 푸르디푸른 바다와 항구의 식탁을 따라가며 군사유산을 여행의 즐거움으로 바꾼 몰타의 기획력을 현장감 있게 살폈다. 역사와 미식, 바람이 함께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