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머무는 밤, 빛을 따라 걷다』 ①
(여행레저신문=이진 기자) 해가 뜨지 않는 마을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하루를 시작할까.
새벽 세 시, 대낮처럼 밝은 북극광이 하늘을 가로지른다. 시계만이 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말해줄 뿐, 창밖은 여전히 어둡다. 여기가 바로 지구...
트래블가이드 칼럼 시리즈 2편
창너머로 보이는 초록빛 산등성이와 붉은 지붕의 마을, 그리고 그 너머의 인도양은 어느 한 시점의 현실이라기보다 오래된 기억의 한 장면처럼 느껴졌다. 활주로 대신 풍경 속으로 착륙한 기분. 세이셸의 첫 인상은 조용하고 묵직했다.
세이셸 국제공항.
이...
서울관광재단이 KCON JAPAN 2026에서 K-POP 팬덤을 겨냥한 서울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해 3일간 약 4,700명의 현지 방문객을 만났다. DIY 키링, 해치 포토존, 한복 체험, 서울굿즈 팝업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은 일본 MZ세대의 서울 관광 관심을 현장에서 확인한 사례로 평가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새 다이닝 공간 더 테라스 키친 오픈과 함께 ‘디너 앳 TTK’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객실 1박과 디너 2인을 결합해 숙박보다 저녁 식사를 하루의 중심에 놓은 호텔 패키지다. 오픈 키친, 라이브 쿠킹, 남산 야경, 객실 휴식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진다.
페어몬트 서울 가족연은 돌잔치, 고희연, 회혼식, 스몰웨딩처럼 준비 항목이 많은 가족 행사를 위해 메뉴와 운영 구성을 세분화했다. 갤러리 7의 독립형 연회 공간을 중심으로 한식·양식·중식 코스와 어린이 메뉴, 촬영 장소, 상차림, 전담 진행 지원을 묶어 식사와 공간, 진행을 따로 준비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족 모임을 준비하는 고객에게는 행사 당일 동선과 진행 안정성을 함께 살필 수 있는 정보다.
모두투어의 올해 1분기 테마여행 상품 예약률이 전년 동기 대비 약 65% 증가했다. 스포츠 직관, 라이딩, 트래킹, 크루즈, 희소 목적지 탐험 상품이 확대되면서 패키지여행 시장도 단순 관광지 순회에서 취향과 경험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특히 2040세대 예약 비중이 높아지며 경험형 여행 수요가 새로운 성장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싱가포르항공 스타링크 도입이 2027년 1분기부터 시작된다. A350-900 장거리형, A350-900 초장거리형, A380 기종에 저궤도 위성 기반 초고속 기내 Wi-Fi를 순차 적용하고, 기존 무료 무제한 인터넷 정책도 유지해 장거리 프리미엄 항공 서비스 경쟁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