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의 모모카페, ‘Christmas Special Buffet’와 함께하는 연말 만찬

(여행레저신문)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 (MoMo Café)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뷔페를 준비한다.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크리스마스 디너 뷔페에는 라이브 밴드 공연과 함께 겨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들을 선보인다.

이번 크리스마스 뷔페는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고급 요리와 제철 재료를 활용한 겨울 대표 메뉴들로 구성된다. 랍스터 구이, 비프 웰링턴 등의 고급 요리를 비롯해 따뜻하고 건강한 굴밥,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는 메생이 게살 스프, 포항산 과메기,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일품인 짬뽕 등 겨울 별미를 포함해, 신선한 해산물과 정성껏 준비된 요리들이 뷔페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뷔페 내에 ‘린트(Lindt) 존’이 마련되어, 고객들은 스위스 초콜릿 브랜드, 린트 초콜릿을 시식할 수 있으며, 달콤함으로 크리스마스 만찬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디너 뷔페 이용 시에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라이브 밴드 공연이 준비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 가을 재즈 디너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밴드와의 협업으로 더욱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하며, 감미로운 선율이 크리스마스 뷔페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뷔페는 2024년 12월 24일과 25일 양일 진행되며, 점심 뷔페는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 뷔페는 1,2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1부는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2부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이다. 디너 이용 시에만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특별 밴드 공연 1부는 오후 6시부터 6시 50분까지, 2부 공연은 오후 8시부터 8시 50분까지다. 가격은 성인 12만 원, 아이 6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레고랜드, 겨울 맞아 새로운 시즌 ‘메리 브릭스마스’ 개막

(여행레저신문)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11월 22일부터 12월 25일까지 레고랜드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축제 ‘메리 브릭스마스(Merry Bricksmas)’ 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메리 브릭스마스’ 시즌은 레고랜드의 역대급 축제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채롭고 풍성한 즐길 거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의 다양한 뮤지컬 공연, ▲국내 최대 9미터 높이의 대형 브릭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미션을 수행하고 선물을 받는 브릭스마스 랠리, ▲레고랜드 내 새로운 공간 오픈 등 수많은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레고랜드 방문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먼저, 크리스마스 시즌 기간 동안에만 진행되는 다양한 뮤지컬 공연이 눈길을 끈다. 특히 메인 공연인 ‘마이크 에이미의 크리스마스 대소동’은 레고랜드의 대표 마스코트인 마이크와 에이미가 크리스마스 팩토리에서 요정들과 함께 율동을 배우고 선보이는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 콘셉트로 관객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해당 공연은 브릭토피아 내 닌자고(NINJAGO) 극장에서 매일 12시 30분과 4시, 매일 두 차례 진행되며, 12월부터는 12시 30분과 15시 30분으로 변경 운영된다.

국내 최대 9M 높이의 레고 브릭으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공연도 준비 되어 있다. 해당 공연은 매일 오후 5시 20분부터 15분 동안 브릭스트릿 구역에서 진행되며, 공연을 관람하는 고객들과 레고랜드 크리스마스 요정들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메리 브릭스마스’를 외치면, 레고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아름다운 불빛이 점등되며, 레고랜드의 밤을 환하게 밝힌다. 점등식 이후에는 레고랜드 요정들의 멋진 공연이 이어지며,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나누며 인생샷도 남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레고랜드는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체험 이벤트로 레고랜드 파크 곳곳을 누비며, 산타가 숨겨놓은 힌트를 찾아 떠나는 미션 이벤트인 ‘브릭스마스 랠리(Bricksmas Rally)’도 마련했다. 해당 이벤트는 레고 산타가 파크 곳곳에 숨겨놓은 3가지 힌트를 통해서 레고 루돌프를 찾아 떠나는 미션으로 참여 방법은 레고랜드 시티 구역에 위치한 스튜디오 스토어에 방문하여 미션지를 수령한 뒤, 레고랜드 내에 숨어있는 힌트를 통해 3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각 미션을 수행 할 때 레고랜드 랜야드(카드목걸이)에 부착 가능한 크리스마스 한정 ‘레고랜드 핀뱃지’를 제공한다.

브릭스마스 랠리 이벤트를 즐기며 레고랜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신규 공개되는 ‘홀리데이 스노우 플레이’와 ‘브릭토피아 라운지’에 다다를 수 있다. ‘홀리데이 스노우 플레이’는 레고 시티에 위치한 기존 놀이기구 ‘파이어 아카데미’를 활용하여 해당 공간을 새하얀 눈의 세상인 스노우 플레이 공간과 미니 눈썰매장으로 탈바꿈하여 겨울철 눈놀이를 만끽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실내 복합 구역인 ‘브릭토피아 라운지’는 기존의 식당이었던 브릭토피아 다이너를 리모델링하여 아이와 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패밀리 LEGO 플레이 그라운드’로 선보인다. 해당 신규 구역은 아이들이 레고 브릭을 마음껏 즐기고 창의적으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공간부터 부모님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휴게 공간까지 가족 모두가 즐기는 새로운 실내 복합 장소로 11월 22일 1차 오픈 예정되어 있으며, 레고 전시관을 포함한 전체 오픈은 12월 말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레고랜드는 직접 레고 작품을 만들어보는 레고 브릭 레이싱카 토너먼트 콘테스트와 크리스마스 빌드 콘테스트, 그리고 크리스마스 주간 단 5일간 진행되는 선물 퍼레이드 ‘산타의 비밀선물’ 등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들을 계획하고 있다. 레고랜드 리조트의 크리스마스 시즌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스위트 크리스마스 패키지’ 출시

(여행레저신문)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12월을 앞두고 제주에서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스위트 크리스마스(Sweet Christmas)’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더해진 호텔과 리조트에서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고, 객실에서 오붓하게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혜택이 담겼다.

먼저, 프랑스 명품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와 협업해 특별 제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렛 잇 스노우(Let It Snow)’를 제공한다.발로나의 시그니처 화이트 초콜릿을 활용해 새하얀 눈과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장식을 형상화했다. 케이크에 어울리는 스파클링 와인 1병도 함께 준다.

아울러 아늑한 휴식을 위한 호텔 수페리어 객실 또는 리조트 주니어 스위트 객실 1박과 사계절 온수로 운영되는 수영장 이용이 포함돼 바다 경관을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식음료 업장 10% 할인, 스파 10% 할인 및 피트니스 이용 등의 혜택도 담았다. 2박 투숙 시에는 덴마크 장난감 브랜드 메일레그(Maileg)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세트를 증정한다.

12월 21일에 투숙하면 셰프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베이킹 클래스’에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12월 24일과 25일에는 호텔 컨시어지 또는 리조트 프론트에 미리 준비한 선물을 맡겨두면 산타 복장을 한 직원이 객실로 직접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리조트 투숙객에 한해서는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 참여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표선 해안가를 달리며 상쾌한 아침을 여는 ‘선라이즈 런’과 ‘바이크 라이딩’, 숲길과 오름을 걷는 ‘포레스트 트레킹’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 패키지는 12월 6일부터 2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호텔이 25만 5천원부터, 리조트가 31만 7천원부터다.

“연말에 마일리지로 제주도 가볼까” 대한항공, 제주행 마일리지 특별기 운영

(여행레저신문) 대한항공은 연말연시 여행 시즌을 맞아 보너스 좌석 이용 승객을 위한 ‘마일리지 특별기’를 띄운다. 보너스 항공권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제주 노선으로 특별기를 운영해 마일리지 사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28일과 30일, 2025년 1월 1일 총 3일간 김포~제주 노선 특정 시간대에 마일리지로 우선 발권할 수 있는 특별기를 운영한다. 해당 특별기는 11월 21일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마일리지를 사용해 예약할 수 있다.

해당 특별기의 김포발 항공편은 김포공항에서 오후 1시 40분에 출발해 제주공항에 오후 2시 50분에 도착한다. 제주발 항공편은 제주공항에서 오전 11시 35분에 출발해 김포공항에 오후 12시 45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기재는 에어버스 A220-300 기종으로, 일반석 총 140석으로 이뤄져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연말연시 여행 계획을 세우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고자 국내선과 국제선을 통틀어 보너스 항공권을 가장 자주 사용하는 노선 1위인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띄우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마일리지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용처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번 특별기 운항과 함께 마일리지 사용처도 늘려 고객들의 편의 제고에 나서고 있다. 대한항공은 보너스 핫픽 서비스를 연중 상시 운영하며 보너스 항공권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할인 혜택과 마일리지 소진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무비자 여행이 허용된 중국의 경우 대한항공이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주요 도시를 보너스 핫픽 노선으로 선정해 왕복 5000마일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항공권 구매 시 운임의 일부를 마일리지로 지불하는 ‘캐시 앤 마일즈’, 다양한 생활용품을 마일리지로 구매 가능한 특별 기획전 ‘스카이패스 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신라호텔, ‘영 앤 럭셔리’ 연말 파티 연다

(여행레저신문)소중한 사람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신라호텔이 이색적인 데이트와 모임으로 기억에 남는 연말을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해 파티 공간으로 변신한다.

연말을 맞아 서울신라호텔 23층 라운지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놀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연말 파티’로, 1층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는 재즈바 공연으로 고객을 찾아간다.

□ 낮과 밤이 다른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영 앤 럭셔리 ‘연말 파티’로 변신

서울신라호텔은 12월 한 달간 23층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연말 분위기를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파티인 ‘올 댓 글로우(All That Glows)’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 앤 럭셔리(Young & Luxury)’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말 파티는 서울신라호텔이 엄선한 푸드 및 주류를 네온 장식과 아트 작품으로 꾸며진 젊고 힙한 분위기의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신라호텔은 이번 파티 컨셉에 맞춰 23층 라운지를 낮과는 완연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힘썼다.

떠오르는 신진 예술가인 김지환 작가의 움직임을 담은 예술 작품인 키네틱 아트 ‘드롭(Drop)’을 메인에 장식해 젊고 힙한 분위기를 더했다. 김지환 작가는 구축과 해체, 분리와 결합, 우연과 필연 사이의 조화와 균형을 추구하는 작가로, ‘드롭(Drop)’은 수백개의 형광등을 이용한 거대한 샹들리에로 23층 라운지를 보다 극적이고 낭만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고급 샴페인과 와인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등 이번 파티를 위해 주류도 특별히 신경썼다. 프랑스 유수의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샴페인 알렉상드르 보네(Alexandre Bonnet)’ 등 샴페인 및 와인 3종을 무제한 제공하며, 매주 다르게 선보이는 스페셜 주류 라인업과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한 파티 찾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곳곳에 포토존과 포토부스를 마련했으며, 현장 이벤트를 통해 신라베어 키링 등도 증정한다. 12월 24일과 31일 이틀 간은 라이브 재즈 공연이 펼쳐지며, 31일 연말에는 새해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통해 연말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연말 파티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매일 밤 10시30분부터 24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서울신라호텔 ‘라운지 23: 올 댓 글로우(Lounge 23: All That Glows)’ 패키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고객이 아닌 일반 투숙객도 별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파리 샹젤리제 거리 재즈바에서 즐기는 저녁… 로맨틱한 저녁을 위한 ‘더 라이브러리’ 공연

서울신라호텔 1층에 위치한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서는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재즈바를 컨셉으로 스페셜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연말을 기념해 12월 24일과 31일 양일동안 ‘더 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브 셀러브레이션 나이트(Festive Celebration Night)’는 인기 듀오 밴드 ‘디에이드’의 라이브 공연과 함께 스페셜 크리스마스 메뉴를 즐기는 이벤트다.

이번 연말 이벤트는 기존 더 라이브러리에서 매 시즌 진행되는 공연 이벤트를 한 층 업그레이드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무대로 연출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하였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뉴와 소믈리에 추천 와인이 제공되며, 럭키드로우 행사를 통해 경품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크밸리 리조트, 다채로운 빛깔의 겨울 추억 선사할 ‘2024 윈터 페스타’ 전개

(여행레저신문)천혜의 자연 속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레저와 숙박, 엔터테인먼트의 중심 오크밸리 리조트가 다채로운 빛깔의 겨울 추억을 선사할 ‘2024 오크밸리 윈터 페스타’를 선보인다. 초대형 스노우맨 조형물 등 시즌 감성 가득한 실내외 볼거리부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와 이벤트까지 풍성한 콘텐츠들로 구성했다.

파노라믹 하게 펼쳐지는 스키 슬로프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힐스 빌리지 야외 테라스에는 아이들의 환호성을 자아낼 귀여운 스노우맨 조형물이 설치되고, 페스티브 느낌이 물씬 나는 포토 부스가 자리한 로비 공간엔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동안 실제 산타와 루돌프가 깜짝 방문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추운 날씨에도 신나는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트램펄린, 클라이밍, 아케이드, 볼링장, 오락실, 노래방 등 다양한 실내 부대시설들이 운영되는 빌리지 센터에서는 별처럼 빛나는 라이팅 오브제들로 구성한 메인 출입구의 밸리 일루미네이션 존부터 체크인 센터 광장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포토존, 건물 곳곳에 추가된 아트월 벽화 등의 이국적인 포토 스폿들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유아부터 어린이, 보호자까지 연령대에 따라 안전하고 신나게 겨울 액티비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올 시즌 더욱 다양한 경사도로 확장한 눈썰매 슬로프가 운영될 눈놀이 동산에서는 5미터 높이의 로보카 폴리 바운스 등 인기 캐릭터 놀이시설, 준비된 틀에 눈을 모아 덮으면 쉽고 재미있게 완성할 수 있는 이글루 만들기 체험존, 보호자가 힘들게 끌어주지 않아도 되는 자동 회전 튜빙 썰매 등 더욱 강화된 콘텐츠를 추가로 선보인다.

오는 12월 초부터 시작될 2024 오크밸리 윈터 페스타를 즐기는 다양한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어 응모하면 스키 시즌권 및 리조트 숙박권, 음료 이용권 등의 경품 행운을 선물하는 포토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한다.

더 리버사이드호텔 뷔페, 블랙&화이트 2024갈라다이너 / 와인&생맥주 무제한

(여행레저신문)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더 가든키친이 연말 맞이 ‘블랙&화이트 2024 갈라다이너’를 진행한다.

갈라다이너는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BEST 메뉴들을 한자리에 다시 모아 선보이는 ‘더 가든키친’ 만의 연말 시그니처 시즌이벤트로,올해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흑백요리사’ 의 인기메뉴를 재해석하여 개발한 스페셜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는 ‘블랙&화이트 2024 갈라다이너’로 기획됐다.

블랙&화이트 메뉴로는 잣 라떼와 아보카도 연두부 크림, 곰피 퓨레와 계절생선, 오픈 베지터블, 참소라 덴가꾸 미소 꾸시야끼,시라아에 참치큐브, 미소곰탕, 황금오색두부, 쉬림프 완자빠스, 게국지 라비올리, 그릴 오겹살 떡갈비, 미역국소스 피쉬구이,고추장 버터 스테이크 등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메뉴들이 준비되었다.

2024 갈라다이너 메뉴로는 더 가든키친의 시그니처인 LA 갈비, 통참치(대방어) 해체쇼, 베이징덕, 간장게장, 보일링크랩 뿐만 아니라 한우 육사시미, 홍게, 프리미엄 스시 10종, 계절사시미, 양 LA갈비, 연어 뱃살, 세이로무시, 참치 가리비 타다끼. 소고기 등심 브리또, 달팽이 그라탕, 양고기 스테이크, 통참치구이, 베로데 비프 엔칠라다, 포크 굴라쉬&포카치아 등이 준비되었다.

시간마다 통참치 (대방어) 해체쇼가 진행되어 퍼포먼스와 함께 다양한 부위의 사시미를 즐길수도 있으며,직접 바로구운 화덕 피자 3종과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의 또 하나의 시그니처인 생면파스타 4종도 새롭게 제공된다.

갈라다이너 메뉴뿐만 아니라 기존 주중 디너와 주말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제공하던 치즈 그릴 랍스터도 테이블 서비스로 1회 제공된다.

더불어 더 가든키친에서는 주류 무제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주중 런치에는 스파클링 와인을, 주중 디너와 주말에는 수제 생맥주 6종과 와인 2종을 모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3개의 대형 룸과 17개의 다양한 사이즈(10인 이상 이용가능)의 소형 룸을 갖추고 있어 연말 각종 모임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더 가든키친의 ‘블랙&화이트 2024 갈라다이너’를 만나볼 수 있는 기간은 11월 17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네이버 예약 시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김나리 홍보실장은 “고객님들이 사랑해 주신 베스트 메뉴들과 함께 2024년 한해를 뜨겁게 했던 흑백요리사 스페셜 메뉴들을 재해석, 메뉴로 개발 구성하여 올해 갈라다이너를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게 준비하였다.

연말은 맞은 고객님들께서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포항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마켓피어나인, 특화된 미식·관광 콘텐츠로 지역경제 활성화 주도

(여행레저신문)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구룡포 해양미식축제 ‘마켓피어나인’에 특별한 주말 저녁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부터 매주 주말 구룡포항 아라광장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마켓피어나인’은 개막 후 지금까지(11월 16, 17일은 휴장) 약 1만3000명의 방문객들이 축제 현장을 찾아 아라광장 일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해 국내 최초의 부두 야시장이라는 콘셉트로 처음 개최한 이후 올해 4월에 이어 이번 행사까지 회차가 거듭되며 미식과 문화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미식축제 ‘마켓피어나인’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잡은 고동, 홍게, 전복, 꽁치, 성게알 등 싱싱한 현지 식재료를 주민과 에드워드 권 셰프가 함께 참여해 만든 레시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 푸드트럭 존에서는 식사와 간식거리, 디저트류 등 트렌디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어 맛깔난 음식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지역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 부스에서는 아로마 향수, 금속 공예, 글라스아트, 한지공예, 뜨개, 수제 간식 등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도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매 주말 아라광장 무대에서 펼쳐지는 초대가수의 특별공연과 지역 예술인의 상설공연, 익사이팅버블쇼, 샌드아트쇼, 매직쇼, 벌룬쇼 등 이색적인 공연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흥을 더욱 돋운다. 오는 23일에는 KCM과 백지영, 30일은 크라잉넛, 12월 7일에는 머쉬베놈, 호미들, 12월 14일에는 흰(HYNN)과 박구윤으로 이어지는 주말 릴레이 공연이 예정돼 있어 방문객과 팬들로 구룡포항의 저녁이 더욱 활기찰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9일 축제현장을 방문한 안정신(48·여)씨는 “중학생 자녀 둘과 함께 구룡포를 방문했는데, 낮에는 일본인 가옥거리와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를 돌며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는 현장에서 판매하는 먹거리를 먹으며 공연과 체험을 즐겼다”며 “긴 시간 머물지는 않았지만 구룡포항의 이색적인 풍경과 인근 골목의 아기자기한 볼거리, 다양한 체험거리 이벤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항문화재단은 구룡포의 주말 저녁은 축제를 찾은 방문객과 지역민들로 인해 활기를 띠고 있다며, 마켓피어나인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구룡포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융복합한 특화된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남은 기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 구룡포 해양미식축제 ‘마켓피어나인’은 오는 12월 15일까지 매주 주말(토, 일) 오후 4시에서 10시까지 포항시 구룡포 아라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에미레이트 항공, 2024 울트라 어워즈에서 ‘세계 최고 항공사’ 수상

(여행레저신문) 세계 최대 항공사 에미레이트 항공이 럭셔리 여행 잡지 울트라트래블(Ultratravel) 주관의 울트라 어워즈(ULTRAs 2024 Awards)에서 ‘2024 세계 최고 항공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울트라 어워즈는 전 세계 1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울트라트래블이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표를 바탕으로 다양한 부문의 여행 리더를 선정하는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이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이번 성과를 포함해 올해에만 20개 이상의 상을 수상하며, 탁월한 상품과 혁신적인 서비스, 뛰어난 가성비 경험을 제공하는 항공사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런던 켄싱턴 팰리스(Kensington Palace)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세계 여행업계의 주요 임원들과 여러 저명한 게스트들이 참석했으며, 에미레이트 항공에서는 유럽 및 미주 지역 상용 운항 부서 수석 부사장 티에리 오코크(Thierry Aucoc)와 영국 지역 부사장 자브르 알 아지비(Jabr Al-Azeeby)가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팀 클라크(Tim Clark) 사장은 “권위 있는 울트라 어워즈에서 ‘세계 최고 항공사’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고객들이 진정으로 ‘더 나은 여행(fly better)’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 프로그램을 통해 200대 이상의 항공기 인테리어를 전면적으로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라며, “항상 에미레이트 항공을 신뢰하고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미레이트 항공은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신규 라운지를 개설하고,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의 기존 시설을 현대적으로 재단장하는 한편, 승객의 편의를 위해 40억 달러 규모의 항공기 개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고객의 여행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하기 위해 체험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행 스토어를 운영하며, 148개 이상의 목적지로 구성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통해 승객 수송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에미레이트 항공은 2024-2025 회계연도 상반기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겨울이 돌아왔다” 하나투어, 겨울 맞아 시즌 여행 추천

(여행레저신문)(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겨울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겨울 여행으로 삿포로, 하얼빈, 로키까지 3개 여행지를 추천한다.

삿포로는 겨울철 가장 인기있는 일본 여행지다. ‘홋카이도 4일 #삿포로 눈축제’는 세계 3대 축제로 꼽히는 삿포로 눈축제에서 눈과 얼음으로 만든 다양한 조각상을 볼 수 있다. 2월 중 한 주간 열리는 눈축제에 참가한 후에는 온천에서 휴식하며 여유를 즐기고 노보리베츠, 오타루 운하, 오르골당, 공방거리에서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한 감성을 느낀다.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하얼빈 빙등제를 즐길 수 있는 ‘하얼빈 4일 #하얼빈 빙등제’도 있다. 하얼빈 빙등제에서는 얼음으로 만든 다양한 모형의 조각품을 전시하고, 밤에는 얼음 속에 조명을 밝혀 장관을 연출한다. 중앙대가, 성소피아 성당 등 중국 속 작은 유럽을 느낄 수 있고, 독립운동 발자취가 담긴 안중근 의사 기념관, 731부대 유적지 등 하얼빈 역사코스를 돌아본다.

11월부터 3월까지의 겨울 시즌은 오로라 관측의 최적기다. ‘캐나다 로키+옐로나이프 오로라 8일 #오로라뷰잉’은 캐나다 로키 여행에 더해 오로라의 성지 옐로나이프에서 오로라체험을 하며 환상의 겨울 체험이 가능하다. 오로라빌리지에서 오로라뷰잉을 즐기고 로키 4대 호수 관광, 개썰매, 스노우슈잉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겨울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축제 등을 담은 상품을 모아 추천한다”라며, “이한치한으로 겨울 시즌 각 여행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낭만을 골라 알찬 계획을 세워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선사하는 따스한 연말, ‘페스티브 케이크 & 햄퍼’로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세요

(여행레저신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연말을 맞아 선보이는 ‘페스티브 케이크’와 ‘페스티브 햄퍼’로 특별한 연말 분위기를 준비해보자. 11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호텔 베이커리 ‘더 델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섯 가지 케이크와 다양한 선물 세트는 화려한 디자인과 깊은 맛으로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는다.

이번 시즌의 대표 케이크는 ‘시크릿 크리스마스 트리’다. 겉은 거대한 초콜릿 트리 장식으로, 그 안에는 델리의 시그니처 초코 머드 케이크가 숨겨져 있어 트리를 들어 올리는 순간 진한 초콜릿의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산타의 메시지를 담은 듯한 ‘산타의 우체통’ 케이크는 체리 필링과 부드러운 무스로 마치 선물 같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루돌프 모양의 몽블랑 케이크 ‘크리스마스 루돌프’는 밤 크림과 블랙커런트 잼의 조화로 깊은 풍미를 전하며, ‘화이트 크리스마스 리스’ 케이크는 상큼한 망고 패션 콤포트와 다쿠아즈가 어우러져 겨울 파티를 상쾌하게 장식해준다. 마지막으로 ‘산타클로스 초코벨트’ 케이크는 헤이즐넛과 패션 프루트 초콜릿이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의 조화를 이룬다.

연말의 따뜻한 기쁨을 더해줄 페스티브 햄퍼 4종도 준비됐다. ‘샴페인 세트’는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샴페인과 캐비어, 홈메이드 초콜릿을 담았으며, ‘딜라이트 세트’는 커피박 캔들과 파네토네로 홈파티에 온기를 더한다. ‘홈메이드 스위트 박스’는 호텔에서만 맛볼 수 있는 홈메이드 브레드와 초콜릿이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4종의 햄퍼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소중한 이들과 나누기 좋은 구성이다. 이외에도 이탈리아 전통 방식으로 발효시켜 만든 ‘홈메이드 파네토네’는 풍부한 과일 향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연말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페스티브 케이크와 햄퍼는 픽업 2일 전까지 예약 가능하며, 현장 구매는 당일 재고에 따라 달라진다.

호텔스닷컴, 제로 스트레스 겨울 여행지로 ‘올 인클루시브’에 주목

(여행레저신문) 호텔스닷컴은 최근 ‘언팩 ’25’ 연례 보고서를 통해 ‘올 인클루시브(all-inclusive) 여행’을 대표 여행 트렌드로 발표했다.1 올 인클루시브는 여행객이 식사, 엔터테인먼트, 현지의 독특한 액티비티 등 여행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포괄적 숙박 시설을 의미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이 내년에 올 인클루시브 호텔 예약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1 이런 추세에 따라, 호텔스닷컴은 바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연말 재충전을 원하는 한국인 여행객을 위해 스트레스 없이, 그리고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인기 해외 여행지를 소개한다.

호텔스닷컴은 올 인클루시브 호텔의 인기가 여행 계획에 대한 부담 없이 온전히 휴가를 즐기고 싶은 여행객의 진정한 욕구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언팩 ’25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식사 장소를 따로 찾을 필요가 없고, 여행 장소로부터 최소한의 이동, 그리고 스트레스 최소화를 올 인클루시브 호텔 숙박을 고려하는 이유로 꼽았다.1-2 또한, 흥미롭게도 응답자의 절반 이상(53%)이 올 인클루시브 호텔 유형으로 해변가를 선호했으며, 뒤이어 웰니스/스파(15%), 음식 중심(13%)이 인기를 끌었다.1-3

호텔스닷컴은 올 겨울 한국 여행객들이 완벽한 그곳을 찾을 수 있도록 일본 벳푸, 베트남 나트랑, 호주 시드니의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를 소개하며, 정신없었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들이 겨울 휴가 계획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를 제공한다.

벳푸, 일본

이미 일본의 활기찬 도시를 경험해본 여행객들에게 벳푸는 최고의 겨울 여행지다. 한국인 여행객은 후쿠오카로 비행한 후 경치 좋은 버스나 기차를 타고 쉽게 벳푸에 도착할 수 있다. 규슈 섬에 위치한 이 매력적인 온천 휴양 도시는 2,000개 이상의 온천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온천 체험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일부 온천은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로 유명하고, 어떤 온천에서는 진흙과 모래로 목욕하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벳푸의 8대 지옥’은 극적인 지열 온천으로 개성 있는 경관과 분위기를 자랑하며 꼭 방문해야 할 명소로 꼽힌다. 몇몇의 온천에서는 온천 물로 직접 찐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벳푸는 접근성이 좋고 풍성한 온천 체험을 만끽할 수 있어 일본에서 여유롭고 평온한 휴양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겨울 여행지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벳푸의 많은 숙박시설은 전용 온천을 갖추고 있어 업무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 실제로 호텔스닷컴에서 벳푸에 대한 검색량은 지난해 대비 30% 증가했으며,2 이는 겨울 여행지로 벳푸를 선택하는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벳푸 후가 (9.0/10 매우 훌륭해요) – 유명한 벳푸 8지옥 온천과 타케가와라 온천 인근에 위치한 벳푸 후가에서는 일본식 환대를 만끽할 수 있는 세련된 올 인클루시브 경험을 제공한다. 웰컴 음료부터 전통 일본식 아침 식사, 여러 코스로 이루어진 가이세키 정식 저녁 식사까지, 모든 부분에서 투숙객이 잊지 못할 숙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호텔에는 일본식 온천도 마련되어 있어 여행객들이 온천 광천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온천은 아침 식사 전이나 저녁 식사 후에도 여유롭게 목욕을 즐길 수 있어 휴식과 더불어 진정한 일본 현지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나트랑, 베트남

베트남 중남부 해안의 화려한 해변 도시인 나트랑은 따뜻함과 휴식, 그리고 풍부한 문화를 찾는 한국인 여행객에게 이상적인 겨울 여행지다. ‘남중국해의 리비에라’로 알려진 나트랑은 아름다운 해변과 청록색 바다, 산호초에서 즐기는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포함한 다양한 액티비티부터 케이블카로 접근할 수 있는 빈펄섬의 테마파크 탐방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갖추고 있다. 겨울은 우기가 끝나고 화창한 날씨와 20~28°C의 온화한 기온을 자랑해 방문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깊은 역사를 지닌 나트랑에서는 포나가르 사원과 롱선사와 같은 고대 유적지를 방문해 문화 탐방과 아름다운 경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나트랑에는 수많은 올 클루시브 리조트가 있어 투숙객은 리조트를 벗어나지 않고도 충분히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이 리조트들은 고급스러운 스파 트리트먼트부터 다채로운 다이닝 옵션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여행객에게 순조로운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호텔스닷컴에서 전년 대비 검색량이 25% 증가한 나트랑의 인기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2 따뜻하고 활력을 주는 겨울 휴양지를 찾는 한국인 여행객에게 최고의 선택지다.

깜 란 리비에라 비치 리조트 & 스파 (8.8/10 훌륭해요) – [VIP 액세스 숙소]* 번거로움 없이 럭셔리한 휴양을 원하는 한국인 겨울 여행객을 위해 깜 란 리비에라 비치 리조트 & 스파는 베트남의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펼쳐진 프라이빗 해변에서 특별한 올 인클루시브 여행을 제공한다.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패러세일링과 같은 액티비티와 두 개의 야외 수영장, 무료 워터파크, 세계적인 수준의 스파를 갖추고 있어 모험과 휴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또한, 로손(Rosone)에서 세계 각국의 요리를 즐기고 풀사이드 바에서 휴식을 취하며 나이트클럽, 유수풀, 키즈 클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올 인클루시브 옵션에는 음식, 음료, 간식 등이 포함되어 있어 일정 내내 여유롭고 걱정 없는 휴가를 보장한다.

시드니, 호주


시드니는 추운 겨울을 피해 따뜻한 휴양지를 찾는 한국인 여행객에게 적합한 겨울 여행지다. 호주 동부 해안에 위치한 시드니는 여행객들이 수영, 서핑,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본다이와 맨리 같은 아름다운 해변을 갖추고 있다. 시드니는 해변 외에도 퀸 빅토리아 빌딩과 같은 북적이는 쇼핑 지구, 시드니 타워 전망대, 상징적인 시드니 하버를 둘러보는 페리 투어 등 색다른 볼거리를 보유하고 있다. 12월은 시드니의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로, 긴 일조량 덕분에 야외 활동과 관광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또한, 캐롤스 인 더 도메인(Carols in the Domain)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드니 하버 새해 전야 불꽃놀이 같은 축제도 개최하여 다채로운 문화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호텔스닷컴에 따르면 시드니는 전년 대비 검색량이 10% 증가하며2 여행객 사이에서 높아진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비행 시간은 다른 인근 여행지보다 길지만 시드니의 여름이 가진 매력과 역동적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어 추위를 피해 겨울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한국인 여행객에게 매력적인 휴양지다.

스파이서스 생고마 리트리트 – 어른 전용 (10/10 최고예요) – 보웬 산의 블루 마운틴 산 기슭에 위치한 스파이서스 생고마 리트리트 – 어른 전용은 고요하고 아늑한 경험을 원하는 한국인 여행객에게 이상적인 겨울 여행지다. 이 리조트는 자연과 고급스러움이 조화를 이루는 특색 있는 디자인의 7개의 스위트룸을 갖추고 있어 잔잔하면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투숙객은 스파 트리트먼트에 몸을 맡기고 생고마 레스토랑에서 고급진 미식을 즐기며 야외 수영장, 사우나 또는 풀사이드 바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로맨틱 배스 버틀러 체험, 칵테일 마스터 클래스, 맞춤형 웰컴 서비스 등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파이서스 생고마 리트리트는 조용하고 럭셔리한 분위기에서 긴장을 풀고 활력을 되찾고 싶은 커플 여행객에게 특히 더 잊을 수 없는 휴가를 선물한다.

한편, 호텔스닷컴은 연중 최대 규모의 호텔 세일인 연례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시작한다. 호텔스닷컴 회원은 호텔스닷컴 앱을 통해 숙박 예약 시 국내외 인기 여행지의 엄선된 호텔을 30% 혹은 그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세일은 2024년 12월 4일까지 진행되며, 여행 기간은 2024년 11월 21일부터 2025년 12월 15일까지다.

‘별바다부산 나이트페스타’ 프로젝트, 부산 야간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여행레저신문)해가 지면 더욱 빛나는 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야간관광도시 부산이 야간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지난 9일 103만 인파가 모인 부산불꽃축제와 더불어 광안대교, 해운대의 화려한 조명으로 대표되던 부산의 야간관광은 이제는 도시 전체로 확장되며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부산의 밤은 이제 과거의 단순한 야경을 넘어, 참여와 경험의 공간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연중 펼쳐진 ‘별바다부산 나이트페스타’가 있다. 해운대와 광안리와 같은 전통적인 관광명소를 넘어, 쇠락해 가던 원도심인 용두산공원과 부산 시민들의 숨겨진 명소인 다대포 해수욕장, 화명생태공원 등 색다른 명소가 부상 중이다. 부산 특유의 색채를 가득 담은 야간콘텐츠는 방문객들의 눈도 마음도 즐겁게 만들며 이제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재미와 매력을 선사했다.

한국 최고 야간관광도시의 고민

부산은 오래전부터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에 세련된 야간 조명이 더해져 ‘한국의 홍콩’이라 불릴 만큼 뛰어난 야간경관을 자랑해 왔다. 하지만 하드웨어 중심의 야간경관만으로는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충족시키기에 한계가 있었다.

야경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았기에, 관광객들이 머물며 도시의 밤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했다고 부산관광공사가 밝힌 것처럼, 관광객들은 로컬 관광, 체류형 관광의 트렌드에 따라 단순한 야경 감상을 넘어 여행지의 특색 있는 야간 문화를 경험하길 원했다. 이에 부산시는 야간관광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경제적 파급효과 창출을 위해, 관광객들의 체류시간 연장과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 개발에 주목하게 됐다.

전략의 확대… ‘경관에서 콘텐츠로’

부산시는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 도시사업에 이어 2023년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사업 선정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의 오감을 사로잡는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야간관광 자원의 공간적 확장도 시도했다.

그 결과 기존 명소인 해운대와 광안리의 화려한 야경에 더해, 용두산공원의 캔들라이트 콘서트와 나이트 팝업, 다대포 해변공원의 나이트 뮤직 캠크닉, 화명생태공원의 나이트 마켓 등 부산 전역에서 부산만의 새로운 야간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동부산 중심의 기존 야간관광 대상지를 부산 전역으로 확대, 보는 관광에서 느끼고 즐기는 콘텐츠형 관광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별바다부산 나이트페스타’의 성공

‘별바다부산 나이트페스타’는 2022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야간관광 집중 수행기간으로, 일 년 내내 부산의 밤을 즐거움으로 가득 채운 야간관광 혁신 프로젝트이다.

7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지는 본 프로젝트는 최신 MZ트렌드를 더한 스토리텔링형 야간 도보투어부터 캠크닉 스타일 야간 공연, 힐링 페스티벌까지 다양하고 혁신적인 콘텐츠로 구성돼 특별한 야간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나이트페스타는 특히 젊은 층의 취향을 저격하는 프로그램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방문객들은 별바다부산 공식 SNS에서 ‘서울에서도 보기 힘든 프로그램을 부산에서 하다니 대박!’, ‘부산에서 살고 싶어요’ 등 프로젝트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공유했다.

나이트페스타로 부활한 용두산공원, 원도심 재생과 지역활성화의 원동력이 되다

나이트페스타 프로젝트로 인한 변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는 용두산공원이다. 한때 원도심 침체의 상징이었던 이곳은 2024년 새롭게 개장한 미디어파크와 야간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콘텐츠로 새 생명을 얻었다.

부산관광공사가 발표한 2023년 주요 관광지 심층분석에 따르면 용두산공원을 포함하는 BIFF광장 일원의 방문객 중 20대가 26.1%로 가장 많았다. 한때 시니어층의 대표적인 여가 공간이었던 용두산공원이 MZ세대와 어린이들을 겨냥한 참신한 프로그램들이 도입되면서 ‘MZ 놀이터’로 탈바꿈했음을 보여준다.

이는 자연스럽게 BIFF광장과 광복로 일대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고 숙박 인구가 증가하는 등 원도심 전체의 야간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는 선순환 효과를 창출했다. 2024년 한 해에만 ‘별바다부산 나이트페스타’를 통해 14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참여형 야간관광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 용두산공원과 다대포해변공원 등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야간관광 도시를 향해 도약

올해로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 2년 차를 맞은 부산은 곧 중간 평가를 앞두고 있다. 사업 추진을 통한 고무적인 변화는 글로벌 관광객의 급증세다.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2024년 1~8월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76.6% 증가했으며, 이는 전국 평균인 62.9%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이다.

특히 대만 관광객 수는 32만390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했으며, 홍콩 역시 8만808명으로 493%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4년 3분기 부산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한 경기동향 조사보고서에서는 방문객들의 증감을 즉각 체감하는 관광업계에서 직전 연도 동기 대비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높은 기대를 보였다. 부산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야간관광을 외국인 방문객 유치 전략으로 선택, 나이트 페스타 프로젝트의 콘텐츠 업그레이드와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다.

부산관광공사는 객관적인 성과 분석과 모니터링을 통해 도출된 개선점들을 적극 반영해, K-관광을 대표하는 글로벌 야간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의 밤’하면 떠올리던 화려한 불꽃놀이와 야경은 이제 생동감 넘치는 야간 문화와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다. ‘별바다부산 나이트페스타’는 단순한 관광 프로젝트를, 부산 내 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예술성과 독창성 돋보이는 2024 페스티브 케이크 13종 출시

(여행레저신문)진 페스티브 케이크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는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더욱 밝고 희망찬 2025년을 소망하는 의미를 담아 ‘윈터 위시 리스트(Winter Wish List)’ 테마로 페스티브 케이크 총 13종을 선보였다.

페스티브 케이크 13종은 30일까지 ‘카카오톡 예약하기’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일부 케이크에 한해 5% 사전 예약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한 케이크는 12월 1일부터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1층 ‘그랜드 델리’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페스티브 케이크는 매년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창의적인 예술성과 정교한 기술력을 집약한 작품으로 주목받아왔다.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들이 6개월 이상 투입한 연구와 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하는 페스티브 케이크들은 사전 예약 단계에서부터 빠르게 완판되는 등 높은 인기를 받아왔다. 특히 2023년에 처음 선보인 ‘메리고라운드’ 케이크는 한정판의 희소성과 예술적 완성도로 주목 받으며 출시 단 이틀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지난해 큰 화제를 모았던 ‘메리고라운드’에 이어, 2024년 새로운 시그니처 페스티브 케이크 ‘위시 휠(Wheel of Wishes)’을 선보였다. ‘위시 휠’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움직이는 대관람차로 형상화한 초콜릿 아트 쇼피스로, 다가올 2025년의 희망과 행운을 꿈꾸는 마음을 담아냈다. 이 작품은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들이 24시간 동안 정교한 세공 과정을 거쳐 완성한 케이크로, 대관람차 바퀴가 실제로 회전하며 높은 예술적 완성도를 자랑한다.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든 대관람차 아래에는 숨겨진 초콜릿 박스가 자리하고 있으며, 박스 안에는 두바이 초콜릿, 유자 진저, 슈톨렌, 뱅쇼, 카페 캐러멜 등 5종의 초콜릿 봉봉으로 채워져 있다. ‘위시 휠’은 총 50개 한정으로 제작되며, 가격은 35만 원이다.

‘위시 아워(Wishing Hour)’는 소중한 이들과 함께 소원을 비는 특별한 시간을 테마로 한 티라미수 케이크로, 모두의 꿈과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특히, 고객이 케이크의 초콜릿 시침과 분침을 커스텀 주문할 수 있어, 개인만의 특별한 순간이나 의미를 담을 수 있다. 특별한 날의 기억을 더욱 소중히 만들어줄 ‘위시 아워(Wishing Hour)’는 하루 3개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15만 원이다.

‘파인트리 케이크(Pine Tree Cake)’는 소나무 위에 포근히 내려앉은 눈꽃과 숲을 감싸는 설경을 섬세하게 표현해 홀리데이 시즌의 아름다운 풍경과 설렘을 담았다. 마스카르포네 크림과 라즈베리 콩피가 조화를 이루는 스펀지 케이크로, 상큼한 맛과 부드러운 텍스처가 매력적이다. 정교한 디테일과 시각적 아름다움은 유럽의 겨울 동화 속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며, 홀리데이 테이블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기에 충분하다. 연말의 설렘과 소중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빛내 줄 ‘파인트리 케이크’의 가격은 9만8천 원이다.

‘스노우볼 케이크(Snowball Cake)’는 파르나스호텔의 대표적인 연말 자선 캠페인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의 취지를 담아 제작된 특별한 케이크로, 3년째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인기 제품이다. 바나나 풍미를 가득 담은 이 케이크는 설탕 공예로 만든 투명한 돔 안에 귀여운 곰돌이와 눈사람 장식을 더해 포근한 겨울 감성을 완벽히 재현했다. 특히, 파르나스호텔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파르나스 스노우볼’과 함께 구성된 세트 상품은 총 30개 한정으로 제공되며, 판매 수익의 일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되어 연말 나눔의 의미를 더한다. ‘스노우볼 케이크’는 하루 3개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단품 15만 원, 세트 25만 원이다.

이 외에, 호텔의 시그니처 ‘아이베어’에 따뜻한 연말 감성을 더한 ‘윈터 아이베어(Winter I-Bear, 15만원), 흰 눈에 덮인 자작나무 숲을 형상화한 독일식 정통 체리 케이크인 ‘화이트 포레스트 케이크(White Forest Cake, 9만8천원)‘, 4가지 다양한 맛을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미니 케이크로 구성한 ‘홀리데이 어소티드 케이크(Holiday Assorted Cake, 9만8천원)’ 등도 페스티브 시즌의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하며, 연말 모임과 선물로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에어서울, 일본 요나고&다카마쓰 골프여행 제휴 “24년 마지막 골프는 여전히 따뜻한 일본에서!”

(여행레저신문)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일본 내에서도 골프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요나고와 다카마쓰 골프를 경제적인 금액에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제휴 패키지를 다시 선보인다.

이번 골프여행 패키지는 에어서울 요나고, 다카마쓰 항공권 구매 고객 한정으로 제공되는 상품으로 요나고 3박 상품이 75만원, 다카마쓰 3박 상품은 최저 69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각 패키지에는 그린피와 카트비는 물론이고 전 일정 숙박, 조식과 석식, 공항과 숙소 및 골프장을 오가는 송영비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요나고와 다카마쓰는 겨울에도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 환경 뿐 아니라 소도시 특유의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어 일본 내에서도 인기가 높다.

리틀 후지산으로 불리는 다이센 산을 조망할 수 있는 요나고, 라운딩 후에는 온천에서 피로를 날려버릴 수 있는 다카마쓰 등 두곳이 매력이 다르다는 점도 눈에 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최근 엔화 환율이 다시 안정되는 흐름 속에 한국보다 따뜻한 일본 골프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이라며 “지난번 선보였던 요나고와 다카마쓰 골프패키지 재출시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이 꾸준했기 때문에 늦가을과 겨울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파크 하얏트 부산, ‘추수감사절 특선 메뉴’ 선보여

(여행레저신문) 파크 하얏트 부산의 페이스트리 부티크 파티세리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은 다가오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기간 한정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특선 메뉴는 호텔 1층에 위치한 파티세리에서 만날 수 있는 테이크 아웃 메뉴 ‘프리미엄 로스티드 터키 앳 홈(Premium Roasted Turkey at Home)’과 31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에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디너 뷔페(Special Dinner Buffet)’로 구성하여, 집과 레스토랑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먼저, 손질이 까다로운 칠면조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로스티드 터키 앳 홈’은 육즙 가득한 5kg의 통 칠면조 구이를 메인으로, 으깬 감자와 구운 채소 등의 사이드 디시와 특제 소스가 함께 제공되어 넉넉한 홈파티를 완성할 수 있다.

호텔의 세련된 공간과 세심한 서비스 속에서 추수감사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스페셜 디너 뷔페’는 다채로운 애피타이저 셀렉션과 단호박 수프로 시작된다. 메인으로는 저온 조리하여 부드러운 칠면조 요리를 셰프가 즉석에서 서비스하는 카빙 스테이션이 마련되어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여기에 라자냐와 토마토 펜네 파스타, 허브 오일에 구운 알감자 등 다양한 사이드 디시가 함께 준비될 뿐만 아니라, 사과 타르트와 호박 파이를 포함한 디저트 셀렉션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어 완벽한 ‘만추 미식(晩秋美食)’을 경험할 수 있다.

‘프리미엄 로스티드 터키 앳 홈’은 파티세리에서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25만 원이다. 픽업 희망일 3일 전 사전 예약 필수이며 선착순 한정 판매된다. ‘스페셜 디너 뷔페’는 리빙룸에서 11월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6만5천 원이다(세금 포함).

호텔 최상층 바에서 로맨틱함을 곁들인 영화 같은 프러포즈 레스케이프, 마크 다모르 ‘앤들리스 모먼트(Endless Moment)’ 패키지 선봬

(여행레저신문)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 최상층에 위치한 바 (Bar) 마크 다모르가 특별한 프러포즈와 기념일을 위해 ‘앤들리스 모먼트 (Endless Moment)’ 패키지를 선보인다.

프랑스어로 ‘사랑의 징표’를 뜻하는 마크 다모르는 화려하고 웅장한 인테리어의 첫인상과 함께 섬세한 디테일까지 완성하며 독보적 매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월드 클래스 바텐더가 엄선한 남다른 F&B 큐레이션과 더불어 공들여 제작한 유니크한 형태의 잔과 컬러풀한 재료로 완성하는 스페셜 칵테일은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한다.

이 패키지는 기존 객실 결합형 프러포즈 패키지와는 차별화된 구성으로, 호텔 바(Bar)에서 기념일과 프러포즈를 위해 마련되어 더욱 특별하다.

상품은 총 3가지 구성으로 제공되며, 고객의 취향과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먼저, 클래식 구성은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플라워 부티크 브랜드 ‘격물공부’의 쁘티 플라워 부케와 마크 다모르의 시그니처 칵테일 ‘키스 더 버블’ 2잔이 포함된다. 여기에 ‘치즈 플래터’가 함께 제공되어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구성이 돋보인다.

반짝이는 도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창가석 자리가 포함된 프레스티지 구성은 격물공부의 미디엄 사이즈 ‘플라워 부케’, ‘키스 더 버블’ 칵테일 2잔, 로제 스파클링 와인, 세이보리와 과일, 디저트로 구성된 ‘2단 플래터’를 제공한다. 풍성한 구성으로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최적화된 선택지다.

럭셔리 구성은 한층 더 품격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마크 다모르의 프라이빗 룸에서 둘만의 시간을 오롯이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20만원 상당의 격물공부 꽃다발과 함께 ‘키스 더 버블’ 칵테일 2잔, 샴페인 1병, 정성스럽게 준비된 2단 플래터가 포함된다. 여기에, 포토 테이블 디스플레이 서비스로 사랑의 순간을 더욱 빛내주어 평생 기억에 남을 로맨틱한 시간을 선사한다.

이 패키지는 최소 3일 전 사전 예약이 필수며, 가격은 클래식 구성이 9만 8천원, 프레스티지 구성이 20만원, 럭셔리 구성이 50만원이다.

또한, 마크 다모르는 특별한 연말 모임을 위한 파티 패키지 ‘글로잉 게더링 (Glowing Gathering)’도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마크 다모르 전체 대관(2시간)과 함께 주류와 음료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구성으로, 15인 이상의 단체 연말 파티와 모임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패키지는 총 2가지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다.

먼저, 클래식은 주류 및 음료 5종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마크 다모르 2단 플래터를 2인당 1세트로 제공한다.

럭셔리 구성은 주류 8종 및 음료 5종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클래식 구성과 동일하게 마크 다모르 2단 플래터를 2인당 1세트로 포함하여 보다 풍성한 구성을 자랑한다.

가격은 클래식은 1인당 12만원, 럭셔리는 1인당 18만원이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저녁 6시 이후 진행 시에는 대관비가 별도로 발생한다.

부킹닷컴, 현지 식료품점 투어 즐길 수 있는 이색 여행지 5곳 소개

미국-로스앤젤레스-–-스테이-오픈-베니스-비치

(여행레저신문) 현지 식료품점은 최근 여행객들 사이에 여행 중 꼭 방문해야 할 명소로, 현지 마켓의 식료품을 구경하고 맛보면서 지역 문화도 엿볼 수 있는 경험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부킹닷컴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여행객의 78%(한국 79%)는 여행하며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 게 중요하다고 응답한 만큼 식료품점 방문은 여행의 필수 코스가 되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은 전 세계에서 식료품점 투어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 5곳을 선보인다. 셀럽은 물론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부터 역사와 전통이 깊은 미식의 도시 이탈리아 볼로냐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보러 떠나보자.

미국 로스앤젤레스

화려함과 개성이 넘치는 로스앤젤레스는 미식가들의 천국으로 불린다. 1969년 로스앤젤레스에 처음 문을 연 고급 식료품점 에레혼(Erewhon)은 건강한 유기농 식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고가의 가격과 독특한 상품들로 현지인들은 물론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이끌며 꼭 방문해야 할 럭셔리 식료품점으로 자리 잡았다. 뿐만 아니라 셀럽들이 직접 디자인한 다양한 스무디 메뉴들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어, 로스앤젤레스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방문해 보기를 추천한다. 베니스 해변과 산타모니카 해변 사이에 위치한 스테이 오픈 베니스 비치는 미식에 진심인 여행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숙소다. 도보 거리에는 홀 푸드 마켓(Whole foods Market)과 랄프스(Ralphs)가 위치해 편리하다. 또한 숙소 앞에는 바다 전망이 펼쳐져 있어 최고의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프랑스 리옹

프랑스의 미식 수도로 알려진 리옹은 인구 대비 레스토랑 수가 프랑스 내 다른 어느 도시보다 많으며, 그중 18곳은 미슐랭 스타를 보유하고 있다. 프랑스인에게 음식은 그 자체로 하나의 경험이기에 프랑스는 미식가들이 꼭 가봐야 할 여행지다. 리옹 거리 곳곳에는 파인다이닝뿐만 아니라 ‘하이퍼마르쉐 (hypermarchés)라 불리는 대형 슈퍼마켓들도 자리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식료품부터 뷰티와 생활용품까지 한 곳에 모아놓은 모노프리(Monoprix)와 신선한 농산물과 육류가 풍부한 까르푸(Carrefour)를 방문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쇼핑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전문가와 함께하는 가이드 미식 투어는 리옹의 지역 음식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기회로 놓치지 말아야 할 코스다. 리옹 중심부에 위치한 MOHOM – 벨코르디에르는 럭셔리 객실과 아늑한 도심 전망을 자랑하며 가족과 함께 리옹의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넓은 주방 공간도 제공한다. 또한, 도보 거리에 리옹 미술관도 자리 잡고 있으니 방문해 보기를 추천한다.

멕시코 멕시코시티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인 멕시코시티는 스페인, 중국, 프랑스, 아랍 국가의 영향을 받아 다채로운 음식 문화를 자랑한다. 현지 음식을 즐기고 싶은 미식가들에게 치라퀼레스, 타말레, 케사디야 같은 정통 현지 요리를 선보이는 수많은 농산물 시장과 식료품점이 거리 곳곳에 펼쳐져 있다. 이곳의 역사와 문화, 음식에 대해 보다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멕시코시티: 시장, 길거리 음식 및 살사 만들기 레슨 투어’로 거리를 걸으며 현지 일상도 엿보고, 전통 살사를 만드는 체험을 통해 도시의 매력에 깊숙이 빠져들 수 있다. 1500년대 역사적 건축 양식을 자랑하는 카사 데 라 루즈 호텔 부티크(Casa de la Luz Hotel Boutique)는 아름다운 도시 전망과 함께 투숙객에게 매일 현지 음식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요리도 제공한다. 또한, 멕시코시티 메트로폴리탄 대성당과 국립 궁전 등 관광 명소 와도 인접해 여행객들에게 제격인 숙소다.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가성비 여행지인 발리는 슈퍼마켓 쇼핑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스킨케어 제품부터 여러 식료품까지 단돈 1달러로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하는 콘텐츠가 쏟아져 나온다. 그랜드 럭키(Grand Lucky)와 페피토 마켓(Pepito Market) 같은 현지 식료품점을 방문하면 여행객들은 더 큰 쇼핑백을 가져올 걸 후회할지도 모른다. ‘스트리트 푸드 투어’를 통해 발리 전통 요리인 바비굴링(babi guling, 통돼지 구이)부터 발리식 케이크까지 발리 전역의 음식 문화를 체험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야외 수영장부터 카페와 레스토랑 그리고 차로 10분 거리에 바투 벨리그 해변이 있어 모든 것을 한곳에서 누리고 싶은 여행객에게 칸바즈 빌리지 리조트 스미냑은 가장 이상적인 숙소다. 이 밖에도 호텔에서 차로 가까운 거리에 현지 마켓인 빈탕 슈퍼마켓(Bintang Supermarket)도 있으니 잊지 말고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이탈리아 볼로냐

이탈리아 볼로냐는 ‘라 그라사(La Grassa)’, ‘풍요로운’ 도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미식의 본고장이다. 볼로냐 주민들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형마트 대신 고급 델리에서 최상급 식재료를 구매하는 것을 선호한다. 도시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식료품 시장인 콰드릴라테로(Quadrilatero)와 볼로냐 최초의 실내 시장인 메르카토 디 메초(Mercato di Mezzo)는 미식가들의 필수 방문지로 피자가게와 맥주 펍, 파스타 바와 레스토랑까지 즐비한 음식 천국이다. 또한, 볼로냐에서 최고급 델리 중 하나로 꼽히는 비아 페스케리에 베키에(Via Pescherie Vecchie)는 놓쳐서는 안 될 장소로 신선한 빵에 모르타델라(Mortadella) 소시지와 부라티나 치즈가 듬뿍 들어간 샌드위치는 꼭 한 번 맛보기를 추천한다. 볼로냐 중심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카사 안드로메다 인 칸톤 데 피오리는 넓고 세련된 분위기의 숙소다. 창문 너머로 중앙광장을 비롯해 그림 같은 도시 전망을 자랑하며 숙소 내에서는 신선한 식재료로 요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넓은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 산타 익스프레스’ 프로모션 실시

(여행레저신문)파라다이스시티가 성탄절 시즌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럭셔리 기차 여행’을 테마로 화려한 볼거리와 신나는 연말 콘텐츠가 가득한 ‘그랜드 산타 익스프레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파라다이스의 연중 최대 축제인 크리스마스 마켓은 매년 방문하는 고객이 있을 정도로 두터운 팬층을 자랑한다”며 “올해는 기차역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호텔 곳곳을 한층 화려하게 꾸민 것은 물론 증강현실 이벤트, 미디어 파사드 등 즐길 거리를 강화했다“고 전했다.

2,700평 규모의 실내 대형광장 ‘플라자’에서는 내년 1월 1일까지 기차 관련 오브제들로 수놓은 대규모 크리스마스 마켓 팝업이 열린다. 소품 브랜드 ‘우더풀라이프’, ‘피치스트로베리’, ‘제이닷트리’와 수제 와플 맛집 ‘와플샵’ 등 약 23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기차역을 연상시키는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우더풀라이프’는 파주에서 진행 중인 전시 ‘미니어처 뮤지엄’의 주요 작품을 마련했다. 오르골 DIY 및 산타 오너먼트 만들기, 미니트리 제작 등 체험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크로마’ 외벽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파라다이스시티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쇼가 펼쳐진다. ‘원더박스’ 외벽에는 국내 최대 규모인 가로 약 95m의 스크린에 크리스마스 테마 영상을 상영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파라다이스 워크’와 중앙 로비 ‘와우존’ 등도 기차 여행 테마의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재탄생했다.

총 1억 원 상당의 역대급 경품을 증정하는 증강현실(AR) 기술 활용 이벤트도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모바일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와우존’, ‘파라다이스 워크‘, ‘플라자’ 등 지정된 장소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및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숙박권, 식사권 등 100%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은 풍성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뷔페 ‘온 더 플레이트’ 조식과 리조트 머니 7만 원, ‘가든카페’ 스페셜 디저트 등의 혜택이 포함된 ‘윈터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였다. 보다 품격있는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아트파라디소는 한식 파인 다이닝 ‘새라새(SERASÉ)’ 페스티브 디너 코스 요리와 객실 업그레이드 특전, 파라다이스 룸&패브릭 스프레이 등을 제공하는 ‘윈터 다이닝 딜라이트’ 패키지를 판매한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오션 테라스 패키지’ 출시

(여행레저신문)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파노라믹 바다 전망이 한눈에 펼쳐지는 넓은 객실 테라스에서 영화 감상, 명상, 요가 등 취향에 맞는 낭만적인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오션 테라스(Ocean Terrace)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는 눈앞의 바다 전망을 마주할 수 있는 넓은 테라스를 보유한 ‘주니어 스위트 테라스 객실’ 1박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이 객실의 테라스에는 선베드와 테이블, 의자, 야외 조명 등이 준비돼 있어 제주의 자연과 바다, 파도 소리 등을 느끼며 명상과 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패키지 혜택으로 이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야외 테라스 또는 객실에서 오붓한 영화관을 조성할 수 있도록 LG 시네빔 큐브와 고화질(4K) 빔프로젝터와 무선 헤드폰을 대여해준다. 캠핑 랜턴과 담요, 쿠션 등도 준비돼 있어 야외 테라스에서 색다른 낭만을 더한 영화 감상도 가능하다. 저녁에는 ‘와인 1병과 치즈 플래터 세트’ 또는 ‘맥주 2병과 치킨 세트’ 중 하나를 제공해 객실 안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바다 경관을 배경 삼아 명상 및 요가를 즐길 수 있는 요가 매트와 폼롤러도 제공한다.

아울러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이디에서 조식 2인 이용과 식음료 업장 10% 할인, 스파 10% 할인, 피트니스 무료 입장 등의 혜택도 담았다.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리조트 야외 수영장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자전거 투어, 포레스트 트레킹 등으로 구성된 ‘웰니스 프로그램’도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 패키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51만 2천원부터다.

여기어때 “연말 일본 여행 선택지 ‘1.6배’ 늘었다”

(여행레저신문)연말 일본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그야말로 ‘방방곡곡’을 찾는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연말 해외숙소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인이 찾는 일본 도시의 수가 지난해 대비 약 1.6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후쿠오카, 오사카 등 익숙한 여행지 대신 새로운 도시로 떠나는 여행객이 많아지며, 체크인하는 지역이 훨씬 더 다양해졌다.

여기어때가 다음달 23일부터 31일까지의 일본 숙소 예약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해당 기간 여행객이 체크인하는 지역은 약 ‘71개’였다. 전년 동기간 ‘44개’였던것과 비교해, 일본 여행의 선택지가 1.6배 가량 확대됐다. 많은 여행객이 ‘일본’으로 떠나지만 최종 목적지는 제각기 다른 셈이다. 수요가 굳건한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삿포로 등을 제외하고, 인기 여행지 상위 10위권 순위를 살펴봤을 때 새롭게 떠오른 도시들이 많았다.

지난해 연말 대비 크게 인기가 높아진 대표적 도시는 구마모토와 다카마쓰였다. 2개 도시는 지난 연말에는 수요가 없었지만, 올해 새롭게 인기 도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도 수요가 있었던 마쓰야마는 올해 더 많은 여행객이 찾아 예약 건수가 약 4배 증가했다. 기본적으로 관광자원이 풍부해 여행지로서의 매력이 높은 곳들이지만, 무엇보다도 엔데믹 이후 직항 노선이 활발히 생기며 접근성이 높아진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N회’차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이 많은 만큼, 여행 인프라가 더 잘 갖춰지면서 여행지가 다채로워진 결과다.

여행지가 다양해진 배경에는 일본 여행의 가격 경쟁력이 전반적으로 높아진 영향도 있다. 최근 여행업계가 소도시 중심으로 상품 라인업을 키우는 동시에 각종 프로모션을 병행하면서 합리적인 여행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여기어때도 최근 구마모토를 비롯해, 마쓰야마, 히로시마, 시즈오카 등 다양한 도시들을 타깃한 쿠폰팩 발급, 숙소 할인 등의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중이다.

임재훈 여기어때 해외호텔영업지사장은 “해외 여행지로 여전히 ‘일본’을 많이 찾는 것은 변함없지만, 세부적인 여행의 양상은 이전과 달라졌다”며 “일본 여행은 곧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라는 공식이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의 모모카페, ‘Christmas Special Buffet’와 함께하는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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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신문)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 (MoMo Café)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뷔페를 준비한다.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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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실크로드와 파미르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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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실크로드와 파미르 회랑 실크로드의 파미르 회랑 도로망은 중국 한당(漢唐) 시대의 수도였던 장안(長安)과 낙양(洛陽)으로부터 시작하여 중앙아시아의 제티슈(Zhetysu)로 이어진 약 5,000km에 이르는 구간에 해당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