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여행은 진에어와 함께’ 진에어, 10월 딜라이트 팝업스토어 오픈

(여행레저신문)진에어(www.jinair.com)가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25일까지 “딜라이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딜라이트 팝업스토어는 매월 특정 노선을 선정해 고객에게 운임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진에어의 월간 프로모션이다.

이번 달에는 총 46개 노선 대상으로 진행하며 프로모션 코드를 통해 노선에 따라 최대 15%의 운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탑승 기간은 11월 1일부터 내년도 3월 29일까지다. (일부 성수기 제외)

먼저 국내선은 총 12개 노선이 대상이며 지난달과 비교해 김포, 부산, 울산, 포항 등 내륙발·행 제주노선을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국제선은 인천, 대구, 부산, 제주발 등 총 34개 노선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인천발 기타큐슈, 다카마쓰 및 부산발 타이베이 등의 노선은 최대 15%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항공 운임 할인과 별도로 결제 수단을 ‘카카오페이’로 선택하면 최대 2만원 즉시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적용 방법은 홈페이지 마지막 예매 단계에서 ‘간편결제-카카오페이’를 선택하면 된다.

한편, 내륙~제주행 노선 구매 고객 대상으로 제주 최대 미디어아트 테마파크 ‘벨섬’을 30% 할인된 가격에 입장할 수 있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종이 혹은 모바일 탑승권을 매표소에서 제시하면 된다.

운임 및 제휴 할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 여행 시즌을 앞두고 대상 노선을 확대하고 제휴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라며 “겨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시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편하게 여행하고 싶을땐 에어서울 ‘민트 편리미엄!’

(여행레저신문)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사전 부가서비스를 기존 가격 대비 할인해서 이용할 수 있는 ‘민트 편리미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사전 수하물 구매시에는 전 노선 50% 할인이 적용되어 일본 노선 20,000원, 중국 노선 25,000원, 동남아 노선은 30,000원에(15kg 기준, 추가 5kg 구매시에도 동일하게 50% 할인)이용할 수 있다.

사전 좌석 구매시에도 민트존(1~3열 및 비상구 좌석)포함 전 좌석이 정가에서 30% 할인되며 사전 기내식은 에어서울의 시그니처 기내식인 ‘정호영셰프 우동 기내식 5종’이 정가 대비 3천원 할인된 15,000원에 판매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고물가시대 고객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경쟁사 대비 넓은 에어서울 민트존 좌석이나 우동 기내식 같은 에어서울만의 장점을 많은 분들께 소개해드리는 차원에서 준비한 프로모션”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제선 전 노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하며 판매기간은 11월 30일까지, 탑승 기간은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와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호텔 라마다 속초, 가을맞이 ‘어텀 이스케이프 패키지’ 출시

(여행레저신문) 호텔 라마다 속초는 가을 단풍 시즌을 맞아 ‘어텀 이스케이프 패키지’를 출시했다.

어텀 이스케이프 패키지는 △설악산 단풍 여행을 즐기며, 동해 일출을 함께 볼 수 있는 스탠다드/디럭스 1박 △ 속초를 대표하는 수제 맥주 1+1 △메이플 피칸 혼합 견과류까지 특별한 가을 단풍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11만44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투숙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또한 여유로운 나만의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어텀 스위트 패키지’도 선보인다. △스위트 객실 1박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오션갤리에서 즐기는 아침 조식 1+1 △호텔 라마다 속초가 담긴 마그네틱 2개를 제공한다. 가격은 23만3250원부터이며, 투숙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호텔 라마다 속초는 가을을 맞이해 무르익어 가는 설악산 단풍을 즐기고 대포항의 운치를 느끼기에 제격인 다채로운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이번 가을에는 라마다 속초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밝혔다.

호텔HDC, 한라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여행레저신문) 호스피탈리티 개발 및 운영 기업인 호텔 HDC(주) (대표: 이성용)는 최근 한라대학교와 레저, 휴양 산업 발전 및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특히, 호텔HDC가 운영하는 강원도 내 오크밸리 리조트 및 파크로쉬 리조트 F&B부문의 인재 양성과 인재 수급을 위한 지역 대학과 기업의 파트너십 체결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라대학교 관계자 4명 (김응권 총장, 조용남 기획처장, 송창룡 문화관광경영학과장, 문희정 호텔항공외식경영학과장)과 호텔HDC관계자 5명 (이성용 대표이사, 이석희 경영기획실장, 김태훈 경영지원 팀장, 김상희 통합인사 이사, 김정환 외식사업 팀장)이 참석하여 총 9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호텔HDC의 이성용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산학협력은 기업과 교육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하며, “우리가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호텔HDC가 미래 인재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한라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젊은 인재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기원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수 학생의 현장 실습 및 취업 지원, ▲산업체 위탁 교육 및 고숙련 일학습 병행을 통한 실무 인재 양성, ▲산학 협의체를 통한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사항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강원도 지역 산업 육성과 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사회와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은 한라대학교와 호텔HDC 간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엔나관광청, 2024 가을에 주목해야 할 비엔나 예술 여행 소개

Kunsthistorisches Museum / Kunsthistorisches Museum (Art History Museum)

(여행레저신문)비엔나관광청은 2024년 가을 예술의 도시 비엔나에서 주목해야 할 특별한 전시 컬렉션 4가지를 소개한다.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의 <렘브란트 – 호흐스트라텐, 색채와 환상>, 알베르티나 미술관의 특별전 <샤갈>, 벨베데레 하궁을 장식할 아모아코 보아포의 <참된 사랑>, 그리고 비엔나 뱅크 오스트리아 쿤스트포럼의 고갱 회고전 <뜻밖의>까지 예술의 도시라는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올가을 비엔나 여행을 의미 있게 만들어 줄 2024 하반기의 비엔나 특별 미술 전시와 호텔을 소개한다.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 개관 최초 렘브란트 특별전, <렘브란트 – 호흐스트라텐, 색채와 환상>

합스부르크 왕가의 소장품을 바탕으로 방대한 예술 컬렉션을 자랑하는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Kunsthistorisches Museum)은 개관 133년 만에 최초로 네덜란드 바로크의 천재, 렘브란트 반 라인(Rembrandt van Rijn, 1606-1669)에 대한 대규모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2024.10.08 – 2025.01.12)

대형 기획전 <렘브란트 - 호흐스트라텐, 색채와 환상(Rembrandt – Hoogstraten, Colour and Illusion)>은 렘브란트와 그의 제자 사무엘 반 호흐스트라텐(Samuel van Hoogstraten, 1627-1678)의 상호작용에 초점을 맞춘 전시다. 두 작가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색상과 환영 기법의 효과를 조명하며, 색상의 사용이 공간감과 가상 현실을 어떻게 생성해 내는지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이 소장 중인 렘브란트의 작품 6점을 비롯해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영국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국립미술관에서 대여한 렘브란트 작품을 포함 총 60점의 회화, 드로잉, 판화가 전시된다. 이번 대규모 렘브란트 전시는 16년간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 무제움스페어반트(KHM-Museumsverband)의 관장을 역임한 사비네 하그(Sabine Haag)가 퇴임하기 전 마지막으로 맡은 기획전이다. 이후에는 비엔나 세계박물관(Weltmuseum Wien)의 관장이었던 조나단 파인(Jonathan Fine)이 새로운 관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가장 원초적인 주제에 대한 기발하고 아름다운 접근, <샤갈>

합스부르크 왕가의 주거용 궁전을 개조해 그 어느 곳보다 화려한 실내 장식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알베르티나(Albertina)에서는 러시아 아방가르드의 위대한 거장이자 프랑스의 표현주의, 초현실주의 화가로 유명한 마르크 샤갈(Marc Chagall, 1887-1985)의 특별전이 열린다. (2024.09.28 – 2025.02.09)

특별전 <샤갈(Chagall)>은 독일 뒤셀도르프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미술관(Kunstsammlung Nordrhein-Westfalen)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알베르티나의 세 번째 샤갈 전시다. 이번 전시는 인생에서 가장 원초적이고 보편적인 주제인 출생, 사랑, 죽음을 다뤘던 샤갈의 예술 세계를 그의 전 생애를 관통하는 약 100점의 작품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수탉, 당나귀, 소, 물고기와 같은 동물 모티프를 반복적으로 묘사하는 샤갈의 환상적이고 시적인 그림 세계는 끊임없이 변주되며 우리에게 익숙하면서도 여전히 매혹적이며 새로운 수수께끼를 제시한다. 이번 전시를 마지막으로 알베르티나에도 작별의 바람이 분다. 25년간 알베르티나의 관장을 역임한 클라우스-알브레히트 슈뢰더(Klaus-Albrecht Schröder)의 뒤를 이어 랄프 글라이스(Ralph Gleis)가 내년 초 취임할 예정이다.

오스트리아 최초의 대규모 고갱 회고전, <뜻밖의>

매년 약 25만 명의 사람들이 찾는 비엔나의 대표 전시 공간 뱅크 오스트리아 쿤스트포럼 비엔나(Bank Austria Kunstforum Wien)은 가을을 맞이해 대규모 고갱 회고전을 선보인다. (2024.10.3 – 2025.1.19)

이번 전시는 1960년 이후 열리는 오스트리아 최초의 폴 고갱(Paul Gauguin, 1848-1903) 회고전으로 <뜻밖의(Unexpected)>라는 타이틀 아래 전개된다. 고갱의 초기 포스트 인상파 시절부터 현대 미술의 아버지 중 한 명으로서 자리매김했던 선구적인 역할까지 모두 아우르며,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고갱의 예술적 뉘앙스를 적극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고갱은 문명에서 벗어난 때묻지 않은 순수예술을 표방하며 파리를 떠나 남태평양의 타히티 섬에 머물렀다. 그는 이국적인 전통과 예술을 바탕으로 독특한 화풍과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완성시켰고, 오늘날 동시대는 물론 여러 세대의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준 뛰어난 예술가로 조명 받는다. 회고전에는 주요 국제 박물관과 개인 컬렉션으로부터 대여한 80점의 작품이 포함되며 회화, 그래픽 아트, 조각 등 고갱의 모든 창작 활동들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아프리카 가나 화가 아모아코 보아포의 최초 유럽 전시, <참된 사랑>

두 채의 궁전과 드넓은 정원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바로크 양식의 걸작 벨베데레에서는 가나 출신의 화가 아모아코 보아포(Amoako Boafo)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벨베데레 하궁(Unteres Belvedere)의 화려함 속에서 더욱 빛날 보아포의 최초 유럽 전시 <참된 사랑(Proper Love)>이 개최된다. (2024.10.25 – 2025.1.12)

보아포는 현대 미술계의 블루칩으로 통하는 흑인 화가 중 한 명이다. 그는 손가락을 붓처럼 쓰는 핑거 페인팅 기법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흑인 초상화를 그리며 흑인 정체성에 대한 자기 인식을 현대적으로 표현한다. 그의 작품 속 인물들은 종종 정면으로 배치되어 관객과 직접적으로 시선을 교환하는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그들의 의상은 강렬한 색채 대비를 보이거나 꽃무늬와 기하학적 벽지 패턴이 차용되어 다채로운 흑인 문화의 한 편을 엿볼 수 있다. 보아포는 2013년부터 비엔나 미술 아카데미에서 공부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예술적 기틀을 다졌고,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실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벨베데레는 보아포의 작품 중 일부를 에곤 실레 및 클림트의 작품과 연계하여 소개할 예정이다.

특별한 전시와 더불어, 2024년 새롭게 오픈하거나 레노베이션한 호텔들이 비엔나 예술 여행을 빛나게 만들어준다. 비엔나 중심부에 위치한 비엔나 국립 오페라 호텔(Hotel zur Wiener Staatsoper)은 지난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게스트를 맞이해왔으며, 최근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을 거쳐 현대적이면서도 시대를 초월한 인테리어를 구현했다. 또한, 1912년에 개관한 호텔 아스토리아(Hotel Astoria)는 최근 1년간 광범위한 레노베이션을 거쳤으며, 아르데코 분위기를 간직하되 현대적인 감성을 재현해냈다. 영국의 혹스턴 그룹은 올해 새롭게 혹스턴 비엔나 호텔(The Hoxton Vienna)을 오픈했으며, 로비와 계단 등에서 1950년대 디자인을 재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디어 공개된 세븐틴의 에어비앤비, 미리 가 봤더니

(여행레저신문) 세븐틴의 미니 12집 ‘SPILL THE FEELS’의 타이틀 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공간에서 살아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면? 상상만으로도 흐뭇했을 일이 현실 속에 등장했다. 뮤직비디오 속 라운지와 침실에 놓인 소품까지 그대로 재현된 공간에서의 하룻밤은 누구나 마음을 설레게 할 이벤트임에 분명하다.

에어비앤비가 10월 14일 공개한 ‘세븐틴의 에어비앤비’(SEVENTEEN’s Airbnb)에는 이곳에 묵게 될 게스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포인트가 가득하다. 14일 공개된 세븐틴의 미니 12집 타이틀 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 뮤직비디오에서는 어떤 것보다 사랑이 우선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세븐틴 멤버들이 각자 생각하는 사랑이란 무엇인지, 어떤 시련이 닥치더라도 사랑을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가 뮤직비디오에 담겨 있다.

에어비앤비는 뮤직비디오 속 공간을 그대로 재현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뮤직비디오의 장면을 재현한 공간을 숙소로 만들어낸 것으로, 공간 전문가들과 함께 소품 하나, 가구 하나까지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뮤직비디오에는 ‘I HONESTLY DON’T KNOW WHAT LOVE IS(정말이지 나는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겠어)’ 라는 화두가 제시되는데, 공간 전반의 진중한 빈티지 무드는 이러한 고민을 충실히 담아내고 있다.

라운지에는 빈티지한 무드와 잘 어울리는 앤티크 가죽 소파가 어두운 파란색 벨벳 덮개로 장식되어 있으며, 소파 주변에는 다양한 식물들이 배치되어 플랜테리어를 완성하고 있다. 플랜테리어는 이 공간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몬스테라와 같은 익숙한 식물뿐만 아니라 무화과 나무와 올리브 나무 등의 이국적인 식물들도 배치해 공간에 새로운 시각적 재미를 더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TV 모니터 옆과 탁자 위에서 계속 등장하며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열쇠가 되는 붉은 장미 또한 ‘세븐틴의 에어비앤비’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바닥재 또한 빈티지한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 에이징 기법이 활용되었고, 곳곳에 놓인 소품들도 빈티지한 무드를 더하고 있다. 레트로 LP 플레이어와 TV, 따뜻한 색감의 카페트, 사랑에 대한 고민을 써내려가는 잉크와 깃펜 세트가 놓여 있어 사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라운지 중앙에는 일본계 미국인 조각가 이사무 노구치가 1944년에 디자인한 모더니즘의 상징적인 조각 작품으로 알려진 커피 테이블이 자리잡고 있다. 두꺼운 삼각형 유리 상판이 목재로 조각한 다리로 지탱되는 구조가 특징이며, 독특한 실루엣 덕분에 하나의 조각품처럼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침실은 따뜻한 색감의 필라멘트 램프, 우드로 만들어진 테이블, 빈티지 카세트 플레이어와 네이비 색상의 침대 시트로 감싸진 더블 침대를 두어 아늑한 느낌을 자아냈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것과 동일한 패턴의 침대 러너와 이번 공간 구성을 위해 특별 제작한 침대 헤드는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바닥에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깔려 있는 러그와 그 위에 놓인 낡은 엽서, 고서, LP 레코드, 행잉 플랜트 등은 마치 뮤직비디오의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재현되었다. 공간 전반에 배치된 오래된 TV, 레트로 LP 플레이어와 레코드, 고서, 카세트 플레이어, 잉크와 깃펜 등은 사랑에 대한 고민, 과거에 대한 향수와 상념을 보여주는 소품들로 공간의 주제를 표상하고 있다. 이러한 디테일들은 실제로 세븐틴의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면서 얼마나 잘 재현되었는지를 비교해 보는 것도 하나의 감상 포인트가 될 것이다.

세븐틴 멤버 13인의 모습이 담긴 액자와 상단에 ‘SEVENTEEN’s Airbnb’라는 타이틀 레터링 조명으로 구성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이 포토존은 미니 12집 ‘SPILL THE FEELS’ 앨범의 오피셜 포토 FEEL BLUE 버전들로 꾸며져 있다. 매력적인 화보컷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단체컷이 포함되어 있어, 이곳에 묵는 게스트들은 마치 세븐틴 멤버들과 함께하는 듯한 느낌으로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게스트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도 빼놓을 수 없다. 각 게스트 전용 세븐틴의 환영 비디오와 메시지, 이름이 새겨진 맞춤형 ‘세븐틴의 에어비앤비’ 출입 카드가 제공된다. 또한, 목욕 수건, 머그잔, 슬리퍼 등이 포함된 웰컴 키트는 마법 같은 여행 경험을 제공해 온 에어비앤비의 메시지와 함께 세븐틴의 공식 컬러인 로즈 쿼츠와 세레니티 색상, 그리고 세븐틴의 로고를 담고 있어 에어비앤비 게스트만의 특별한 경험을 더하고 있다. 특별히 준비된 스페셜 에디션 목욕 용품은 특별한 공간에서의 하룻밤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이번 숙박 이벤트는 세븐틴의 신규 앨범을 다각도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2024년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지는 대형 프로젝트인 ‘세븐틴 스트리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준비되었다. 이 캠페인은 서울의 활발한 지역 중 하나인 강남의 중심지에서 펼쳐지는 팝업 스트리트 페어 경험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세계적인 K-POP 그룹 세븐틴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 속으로 직접 들어가 살아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 ‘세븐틴의 에어비앤비’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오는 10월 21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숙박 예약을 시도해보자. 예약은 에어비앤비 페이지(airbnb.com/seventeen)를 통해 진행되며, 1인당 1박에 대한 예약 신청만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출발지에서 숙소까지의 왕복 교통편은 게스트가 부담해야 하며, 숙박 비용은 세븐틴을 상징하는 숫자에 따라 17,000원으로 정해졌다.

김성준 에어비앤비 코리아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한국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K-POP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독특한 일생일대의 경험을 제공해온 에어비앤비에서 또 한 번의 놀라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그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뮤직비디오 속 세계에서 살아보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라며, “2023년 가장 높은 글로벌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K-POP의 새 역사를 쓴 세븐틴과의 협업을 통해 세븐틴의 음악 세계에서 이러한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놓칠 수 없는 매우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싱가포르항공, 가을 특가 프로모션 진행

(여행레저신문)싱가포르항공이 동남아시아, 호주 및 기타 지역으로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에 나선다.

싱가포르항공은 10월 31일까지 싱가포르, 발리, 호주, 몰디브 등 인기 취항지 노선 항공권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여행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이며,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24개 노선에 적용된다. 특가 적용 노선은 싱가포르, 몰디브, 덴파사르 발리, 푸켓, 시드니, 멜버른, 퍼스, 케이프타운 카트만두, 콜롬보, 첸나이 등이다. 싱가포르행 항공권의 경우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인천발 노선은 왕복 45만2천3백 원, 부산발 노선은 왕복 44만6천9백 원에 특가로 제공된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의 가을 특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싱가포르항공은 전 세계 36개국 126개 도시에서 운항 중이며, 싱가포르항공의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는 차별화된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크리스플라이어는 보너스 항공권뿐만 아니라 다이닝, 쇼핑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는 전 세계 170여 개국, 1,000여 곳 이상의 취항지를 보유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와 싱가포르항공의 LCC인 스쿠트항공에서도 적립 및 사용 가능하다. 또한 싱가포르항공은 모든 클래스에서 무제한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롤링힐스 호텔, 풍성한 가을 미식 프로모션 선보여

(여행레저신문)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롤링힐스 호텔이풍요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가을 미식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블루 사파이어’에서는 버섯, 전어, 대하, 감 등 제철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가을의 별미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가을 축제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표고, 황금 팽이 등 가을철 보약이라 불리는 버섯을 활용한 ‘샐러드’와 ‘모둠 버섯 강정’을 비롯해 ‘갈릭버터 새우구이’, ‘단호박 크림 뇨끼’ 등이 준비된다. 또한 블루베리 밤파이, 무화과 얼그레이 티라미수, 감 크림 무스케이크 등 달콤한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스페셜 코너로 10월에는 전어 요리, 추수감사절 당일에는 칠면조 요리를 내놓는다.

뉴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더 키친’에서는 ‘바비큐 플래터’를 내놨다. 더 키친은 통창 밖으로 너른 잔디밭과 산 전망이 펼쳐져, 자연에 둘러싸인 듯한 분위기 속에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바비큐 플래터는 셰프가 직접 구워 제공하는 백립, 립아이, 닭갈비, 새우, 소시지 등으로 구성된다. 갈릭 버터 라이스와 감자튀김을 비롯해 해비치 병맥주 4병도 제공된다.

‘더 라운지’는 국내산 홍시를 활용한 계절 음료를 준비했다. 홍시에 꿀을 넣어 만든 ‘홍시 스무디’와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홍시 라테’가 있다. 매일 아침 만든 타르트 쉘 안에 아몬드 크림과 무화과 콩포트(compote, 설탕에 졸인 과일), 생 무화과를 올린 ‘무화과 타르트’도 맛볼 수 있다.

진에어, 경주시·포항경주공항과 업무협약 체결

(여행레저신문)진에어(www.jinair.com)가 경주시, 포항경주공항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에어의 포항경주 노선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진에어 탑승객을 대상으로 경주 지역의 역사 유적지 관람료 감면 혜택 등이 포함됐다.

레저신문)김포 및 제주에서 출발하는 포항경주 노선 이용객은 15일부터 모바일 또는 종이 탑승권이나 항공권(E-Ticket 확인증) 지참 시 ▲천마총(신라 대표적 돌무지덧널무덤) ▲무열왕릉 ▲장군묘(김유신 무덤) ▲포석정 ▲동궁원(궁궐 정원 재현 테마파크) ▲황룡사 역사문화관 등을 포함한 총 9개 유명 사적지 입장료를 5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

김포~포항경주 노선은 김포공항에서 오전 9시 10분에 출발, 포항경주공항에 10시 10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포항경주공항에서 오후 8시 45분 출발 시 김포공항에 오후 9시 35분에 도착하며, 탑승객에게는 위탁 수하물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지역민의 편의를 위해 진에어는 김포~포항경주 노선 매일 1회 단독 운항과 더불어 제주~포항경주 노선도 하루 2편씩 단독으로 운항하고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선조들의 삶과 지혜가 깃든 경주에서 역사와 문화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신라호텔, 독서 열풍에 ‘북캉스’ 패키지 출시

(여행레저신문)최근 독서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서울신라호텔이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책과 함께 온전한 휴식을 취하는 ‘북캉스(북+바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은 북 큐레이션에 특화된 독립서점 ‘어쩌다 책방’과 협업해 북캉스 패키지 ‘블라인드 데이트 위드 어 북(Blind Date with a Book)’ 패키지를 출시, 투숙객에게 도심 속 가을 정취가 가득한 감성 북캉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어쩌다 책방’은 ‘우연과 상상의 장소’를 슬로건으로 매번 기획에 맞춰 사려깊게 엄선된 책을 큐레이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어쩌다 책방’은 서울신라호텔의 북캉스를 위해 ‘도시’, ‘예술’, ‘산책’이라는 세 가지 주제에 맞춰 10권의 책을 큐레이션했고, 서울신라호텔은 패키지 고객에게 이 중 2권씩 랜덤으로 증정한다.

북캉스 패키지 이용 고객은 객실 외에도 아름다운 경관과 맑은 공기가 가득한 팔각정 야외 정원, 성곽길을 따라 조성된 4만㎡의 산책로 등에서 여유롭고 평온한 독서를 즐길 수 있다. 객실에서 프라이빗한 독서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서 감자칩 등을 비롯한 스낵, 맥주 등 음료로 구성된 스낵 키트도 함께 제공한다.

북캉스 패키지 ‘블라인드 데이트 위드 어 북’은 △객실(1박), △스페셜 북 큐레이션 2권, △’어쩌다 책방’ 10% 할인 쿠폰, △인 룸 미니바 스낵 키트, △체련장 및 실내 수영장 혜택 등으로 구성되며,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여기어때 X 르르르 “‘유기농 도파민’ 터지는 내발로 뚜벅여행”

(여행레저신문)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현대자동차 대표 뚜벅이 ‘르르르’와 함께 청정한 ‘유기농 도파민’을 가득 채워줄 1박 2일 여행을 선보인다. 각종 쇼츠, 릴스 등 SNS를 통한 자극에 중독된 사람들에게 건강한 쉼을 제공하는 ‘뚜벅 여행’이 주제다.

이번 뚜벅 여행은 현대자동차가 젊은 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차 없는 뚜벅이’ 콘셉트로 운영 중인 서브 브랜드 르르르와 담양의 명소를 걸어다니며 여유와 힐링을 만끽하는 여행이다. 여행 기간은 다음달 8일부터 1박 2일간 담양에서 진행된다. 여기에 가수 이석훈, 개그맨 이창호가 걷기 여행에 동참해 디지털 디톡스에 함께 도전한다. 셀럽과 같이 가을 단풍길을 산책하고, 각종 디톡스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등 신선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행 참가자에게는 ▲집합 장소에서 숙소까지 현대차 픽업 서비스 ▲숲 속 펜션에서의 1박 2일 ▲한정판 스페셜 굿즈 등도 제공한다.

여기어때X르르르 패키지는 오는 23일까지 1,000원으로 여기어때 앱에서 응모할 수 있다. 미당첨자에게는 응모비를 여기어때 포인트로 전액 환급해 준다. 여행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사연으로 접수해, 추첨 후 총 20명의 뚜벅이를 선발한다. 당첨자는 이달 25일 발표할 예정이다.

황도희 여기어때 브랜드익스피리언스플래닝2팀장은 “본격적으로 가을 단풍이 드는 지금 디지털 기기는 잠시 멀리하는 여행도 필요할 것 같다”며 “르르르와의 협업 패키지는 유기농 도파민으로 일상의 새로운 활력을 채우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윈덤 그랜드 부산, 가을 페스티브 시즌 ‘불꽃축제 패키지’ 및 식음료 프로모션 런칭

(여행레저신문)서부산 최초의 5성 호텔 윈덤 그랜드 부산이 가을 페스티브 기간을 맞아 10월에서 11월 한 달여간 ‘불꽃축제 패키지’ 및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온 더 클라우드 바&그릴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식음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불꽃축제 패키지’는 특별한 가을 부산의 기억을 남길 수 있는 상품이다. 제19회 부산 불꽃축제가 진행되는 11월 9일 당일에 투숙할 수 있는 디럭스 더블 객실과 웰컴 드링크 2잔을 제공하며, 부산 불꽃축제를 가장 좋은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유료 좌석 티켓 2매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32만 원(vat별도)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5성 호텔의 서비스는 물론, 잊지 못할 불꽃축제의 추억까지 만들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불꽃축제 패키지는 오는 11월 4일까지 한정 수량을 특가로 판매한다. 선착순 마감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객실 타입 변경과 성인 2인 외 추가 인원 이용은 불가하다. 불꽃축제 유료 좌석 교환권은 9일 호텔에서 수령 후 축제 현장에서 실물 티켓으로 교환하면 된다. 당일 정규 체크인 시간 이전에도 교환권 선 수령과 짐 보관이 가능하다. 불꽃축제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윈덤 그랜드 부산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051-993-3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윈덤 그랜드 부산 최고층에 위치한 ‘온 더 클라우드’ 바&그릴 레스토랑(27층)에서는 부산의 밤과 낮을 모두 축제처럼 채워줄 식음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10월 7일부터 31일까지 판매하는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 프로모션은 독일의 명성 높은 축제인 옥토버페스트의 분위기와 맛을 고스란히 담아낸 메뉴들로 구성된다. 육즙 가득한 수제 독일 소시지 3종과 본고장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정통 독일 맥주 2종 ‘파울라너’와 ‘바이엔 슈테판 헤페’가 포함된 세트 메뉴와 바삭한 껍질과 부드러운 살코기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슈바인학센’을 각각 6만 원에 즐길 수 있다.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온 더 클라우드 바(Bar)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어, 통창 넘어 아름다운 송도 바다의 야경과 함께 특별한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같은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도 눈길을 끈다. 제철을 맞이한 달콤한 홍시, 포근한 고구마, 고소한 밤, 신선한 무화과 등 가을 식재료를 활용해 시즌 감성을 극대화한 디저트가 제공되며, 음료는 커피와 차 또는 레드•화이트와인 중 선택할 수 있다. 애프터눈 티 세트의 가격은 2인 기준 6만 5천 원으로 11월 30일까지 판매된다. 예약은 14시, 16시 타임으로 2시간 이용 제한이 있으며, 네이버 예약 혹은 온 더 클라우드(051-933-6876)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윈덤 그랜드 부산 관계자는 “가을은 축제의 계절, 이번 프로모션은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특별한 계절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라며 “특히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계시는 부산 불꽃축제를 한껏 즐길 수 있는 룸 패키지 상품은 한정된 수량만을 특별한 가격으로 준비해 드린 만큼 서둘러 예약하시기를 추천한다. 이어 온 더 클라우드에서는 축제의 즐거움이 가득한 메뉴들을 통해 가을의 맛과 향까지 온전히 느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에어서울이 동남아 여행을 지원해드립니다. 나트랑공항 패스트트랙 무료! 망고도시락과 만세커피까지!

(여행레저신문)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가을과 연말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동남아 전 노선(보홀∙다낭∙나트랑)에서 특가 항공권과 다양한 제휴 혜택을 준비했다.

가장 먼저 나트랑에서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입국절차 패스트트랙 이용권을 선착순 100명에게, 현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만세커피(Manse Coffee)’무료 교환권을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한다.

다낭 노선은 각 선착순 5명에게 12시간 차량 대여 서비스(기사포함)와 마사지 60분 무료 혜택을 주기로 했으며 한국인들의 다낭 여행 필수 코스 ‘다사남 과일가게’에서는 에어서울 탑승객 전원에게 망고도시락을 무료 증정하기로 했다.

지난 7월 첫 취항이후, 꾸준히 경쟁사 대비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는 보홀 노선에서도 호핑투어, 반딧불 투어 등 다양한 현지 투어 상품을 각각 50명에게 선착순 50% 할인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혜택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가항공권은 다낭과 나트랑이 각각 71,100원과 75,700원부터이며 보홀노선은 68,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편도 총액 기준)

프로모션 발권 기간은 10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탑승 기간은 10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에어, 인천~타이중 취항 기념 알뜰 혜택 제공

(여행레저신문)진에어(www.jinair.com)가 대만 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 미식의 도시 타이중 신규 취항을 기념해 항공 운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인천~타이중 노선은 12월 19일부터 주 7회 운항하며 인천공항에서는 오전 7시 55분에 출발해 현지 시각으로 09시 45분 도착한다. 타이중에서는 현지 시각 오전 10시 45분에 출발, 오후 2시 25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12월부터 3월까지 타이중의 날씨는 우리나라 가을과 비슷해 여행객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용이하다. 인기 여행지로는 ▲고미습지 ▲일월담 ▲무지개 마을 등이 있고 대만의 3대 야시장인 ▲펑지아 야시장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감성의 명가’ ▲심계신촌에서는 다양한 사진을 연출할 수 있어 2030 세대가 많이 찾는 핫 플레이스다.

인천~타이중 신규 취항 기념으로 진에어는 10월 27일까지 최대 15%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항공권 예약 단계에서 프로모션 코드 ‘NEWTAICHUNG’를 입력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탑승 기간은 12월 19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며, 할인 항공권에도 무료 위탁 수하물 15kg 서비스는 그대로 적용된다.

항공 운임 할인과 함께 진에어는 인천 출발편 대상으로 위탁 수하물 5kg 상당의 할인 쿠폰을 준비했다. 15kg의 무료 위탁 수하물을 포함하면 해당 노선 출발편에는 총 20kg의 위탁 수하물이 제공된다. 할인 쿠폰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진행 후 항공권 구매 단계에서 사용하거나 구매 이후에는 ‘부가서비스 추가 구매’를 통해 활용하면 된다.

진에어는 “타이중은 대만의 문화와 자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젊은 층에 특히 인기가 높은 여행지”라며 “이번 혜택을 활용하시어 대만 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타이중 만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테판에서 만나는 가을, 지역 특산물로 완성한 서울의 미식 여행

(여행레저신문) 서울 한복판에서 한국 각 지역의 특산물과 가을의 풍성한 제철 식재료를 만날 수 있는 미식 경험이 펼쳐진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테판’ 레스토랑에서는 배승현 셰프의 손길 아래, 충청도, 전라남도, 제주도 등 지방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가을 메뉴를 선보인다. ‘서울에서 경험하는 지방의 특산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각 지역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충청도의 제철 꽃게를 활용한 메뉴는 특히 눈길을 끈다. 충청도의 향토 음식인 게국지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꽃게전은 부드러운 꽃게살과 신선한 배추로 만들어졌으며, 꽃게가 물 밖으로 나오는 모습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게껍질과 향신료, 채소를 넣어 완성한 부야베스는 꽃게의 깊고 진한 풍미를 자아내며 미각을 사로잡는다.

또한, 전라남도 완도의 전복을 사용한 ‘시오가마 전복’은 테판의 가을 시그니처 메뉴로, 전복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일본의 시오가마 방식을 차용했다. 여기에 연잎과 허브의 향을 더해 한국적인 매력을 가미하고, 다슬기와 집된장, 오르조 리조또와 함께 제공해 전복의 풍미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전복의 쫄깃함과 감칠맛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이 메뉴는, 특히 전복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제주의 신선한 성게와 한우를 활용한 메뉴도 큰 기대를 모은다. 성게는 숙성 간장에 볶아, 성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도 낯설지 않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테판만의 수제 간장을 곁들인 한우 갈비는 제주산 재료의 신선함과 깊은 풍미를 완벽하게 담아냈다.

배승현 셰프는 “가을의 제철 식재료와 지방의 특산물들을 통해, 서울에서도 각 지역의 독특한 맛과 전통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충청도의 꽃게, 전라남도의 전복, 제주도의 한우와 성게를 활용한 요리를 통해 고객들이 미식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테판 레스토랑은 미식 이상의 경험을 선사한다. 셰프들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요리를 선보이는 대면 서비스는 요리의 매력을 더해주고,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테판의 가을 런치 코스는 170,000원, 디너 코스는 150,000원으로, 예약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웹사이트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가을,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테판 레스토랑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통해, 제철 재료의 풍성함과 각 지역의 전통이 어떻게 서울에서 재탄생하는지 직접 느껴보기 바란다.

하나투어, 2024 전 지구적 여행 페스타 ‘하나국제여행제’ 캠페인 진행

(여행레저신문)(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2024 전 지구적 여행 페스타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1일까지 약 7주 동안 ‘하나국제여행제’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 지구적 여행 페스타는 하나투어의 연중 최대 규모 캠페인으로, 올해는 ‘볼거리, 살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세계여행의 큰 축제’라는 콘셉트의 ‘하나국제여행제’를 전개한다. 지난해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전 지구적 여행파티’ 콘셉트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꿈의 여행을 실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하나팩2.0, 하나키트, 밍글링 투어 등 올해를 빛낸 지역과 상품을 알린다. 한 해 동안의 누적 판매순, 고객 만족도를 바탕으로 엄선한 상품들을 ‘2024 여행대상’, ‘하나LIVE 수상작’, ‘도시/테마별 초청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사전 이벤트 기간(10월 14일부터 20일까지)에는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1만 마일리지를 100% 적립해주고, 하나국제여행제 혜택 알림 신청 시 최대 9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1천 만원 상당의 세계여행티켓, 아이폰16, 호캉스 이용권 등 역대급 경품을 제공하는 본 행사 이벤트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1일부터 시작하는 본 행사 기간에는 최대 60% 특가 할인을 적용한 하나국제여행제 전용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전용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마일리지 최대 3%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총 53만 원 상당 쿠폰팩 및 결제수단별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국제여행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공식인증예약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혜택 가득한 사전 이벤트와 하나국제여행제의 풍성한 혜택으로 겨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며 “1주 동안의 사전 이벤트를 통해 볼거리, 살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본 행사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세계 각국의 입맛 사로잡은 요리사의 손맛을 국내에서… 호텔 업계, 뜨겁게 달아오른 ‘미식 프로모션’ 눈길!

(여행레저신문)‘천고마비의 계절’답게 최근 미식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미식’하면 빼놓을 수 없는 호텔 업계에서도 다채로운 미식 프로모션을 내놔 눈길을 끈다. 세계 각국에서 손꼽히는 유명 셰프와 협업해 만찬 행사를 열거나, 쉽게 접하기 어려운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기회를 마련해 미식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서울 종로의 뉴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마이클 바이 해비치’는 대만에서 라틴 아메리칸 레스토랑으로는 최초로 미쉐린 별을 받은 ‘ZEA(제아)’의 셰프팀을 초청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장르이지만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라틴 아메리카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입소문을 타며, 행사 한달 전에 이미 90% 이상 예약이 찼다. 이 만찬 행사에서는 제아의 호아킨 셰프가 국내 및 대만 식재료를 활용해 라틴 아메리칸 스타일로 풀어낸 13가지 코스 요리를 내놓는다. 독도 인근에서 잡은 도화새우로 만든 ‘세비체(Ceviche)’, 콜롬비아의 전통 수프 ‘아히아코(Ajiaco)’, 콜롬비아식 스튜 ‘론돈(Rondón)’ 등 다채로운 라틴 아메리카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전문 소믈리에가 각 요리와 어울리는 와인 6종을 페어링으로 제공해 식사의 완성도를 높여줄 예정이다.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은 미쉐린 1스타 한식 레스토랑 ‘이타닉 가든‘에서 홍콩 미쉐린 1스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에스트로(Estro)’와 함께 4핸즈 디너를 10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진행한다. 에스트로는 정통 이탈리아 나폴리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다. 이번 4핸즈 디너는 이타닉 가든의 손종원 헤드 셰프와 에스트로의 안티모(Antimo) 헤드 셰프가 세 번째로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신선한 식재료를 듬뿍 사용해 ‘Eataly Garden’이라는 테마로 감각적인 이탈리아의 색을 가득 담은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스시 레스토랑 ‘카우리’에서도 특별한 미식 행사가 열린다. 파크 하얏트 도쿄의 일식당 ‘코즈에’의 셰프 요시다 노부히로가 카우리의 김성훈 셰프와 함께 오는 10월 18일까지 한정 가이세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을 해산물 요리와 제주 금태, 태백산 송이버섯, 영암 어란 등을 활용한 스시와 그릴드 메뉴 및 디저트를 포함한 총 8코스의 스페셜 가이세키가 준비된다. 점심에는 ‘코즈에 코스’로 15만원, 저녁에는 ‘카우리 x 코즈에 코스’로 25만원에 제공되며, 스시 카운터에서는 오마카세 스타일로 두 셰프의 협업 요리를 즐길 수 있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의 ‘AC 키친’이 르메르디앙 사이공 호텔의 푸 셰프를 초대해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어센틱 베트남 퀴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베트남 전통 레시피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후에 지역의 전통이 담긴 진한 소고기 육수의 매콤한 쌀국수 요리 ‘분보후에’, 새우와 돼지고기의 감칠맛이 돋보이는 쌀국수 요리 ‘미꽝’, 호이안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인 ‘코무가 호이안’ 등 베트남 여러 지역의 로컬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디저트로는 달콤한 팥과 코코넛 밀크, 과일 등이 들어간 베트남 전통 후식 ‘체’와 쫀득한 식감의 찐 바나나 케이크 ‘반 쭈어이 합’을 내놓을 예정이다.

스페인, 이탈리아, 멕시코 등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요리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호텔도 있다. 호텔 셰프들의 손길로 재현된 각국의 이색적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로 눈길을 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피스트’(FEAST)는 오는 11월 22일까지 가을 한정 프로모션 ‘테이스트 오브 유럽’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유럽 각국의 대표 요리를 포함한 다채로운 메뉴로 가을철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벨기에의 ‘조개찜’, 스페인의 ‘해산물 파에야’와 ‘감바스’, 헝가리의 대표적인 전통 스튜 요리인 ‘굴라쉬’, 이탈리아의 ‘라자냐’, ‘앤초비 바질 파스타’를 비롯해 돼지고기를 오븐에서 저온으로 장시간 구워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를 자랑하는 오스트리아의 ‘슈바인스 브라텐’ 등이 대표 메뉴로 꼽힌다. 호주식 초콜릿케이크인 ‘레밍턴’과 ‘판나코타’ 등 파티시에가 제안하는 디저트들도 준비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 ‘스패니시 뷔페’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스페인식 해산물 파에야와 육즙 가득한 그릴 이베리코 항정살 등 신선한 가을 제철 해산물과 최상급 육류가 어우러진 다양한 스페인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셰프가 즉석에서 썰어 제공하는 하몽 이베리코, 초리조, 살치촌 등 타파스 섹션과 스페인 고유 향신료를 곁들인 해산물 스튜 ‘사르수엘라 데 마리스코스’, 풍부한 마늘 향이 일품인 ‘감바스 알 아히요’ 등 풍성한 메뉴를 선보인다. 아울러 부드러운 스페인식 푸딩 아로스 꼰 레체, 바삭하고 달콤한 추로스 등 스페인의 정통 디저트 메뉴들도 제공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11월 30일까지 스카이킹덤 31층 ‘킹스 베케이션’에서 이국적인 풍미의 멕시코 요리를 한데 모은 ‘멕시칸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고기를 고수와 간장, 라임 주스에 절여 구운 ‘까르네 아사다’와 멕시코 전채요리로 유명한 ‘치킨 치폴레’, 멕시코 고추 및 부드럽게 익힌 고기를 또띠아에 넣어 구운 ‘비리아 타코’, 길거리 스낵 ‘엘롯떼’ 등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요리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음식과 곁들이기 좋은 주류로는 멕시코 증류주인 데킬라 칵테일과 코로나 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이탈리아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푸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로마식 소꼬리찜 ‘코다 알라 바치나라’, 이탈리아식 농어구이 ‘아쿠아파짜’, 소고기 요리 ‘살팀보카’, 아라비아따 쉬림프 그라탕 등 풍미 가득한 다채로운 이탈리안 요리가 준비된다. 이밖에 이탈리아에서 즐겨 먹는 샌드 쿠키 바치 디 다마, 부드럽고 달콤한 티라미수, 미모사 케이크 등 호텔 셰프들이 엄선한 이탈리아 정통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일 점심 및 저녁 뷔페를 통해 선보인다.

파크 하얏트 서울, 하얏트 아시아 총괄 페이스트리 셰프와의 협업으로 가을 프렌치 애프터눈 티 세트 선보여

(여행레저신문) 호텔 최고층에 위치해 화려한 도심의 파노라믹 뷰가 펼쳐진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라운지에서는 하얏트 아시아 총괄 페이스트리 셰프인 줄리앙 페리네, 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지명 셰프와 정상협 셰프가 협업하여 프렌치 컨셉의 가을 애프터눈 티 세트 ‘어텀 플레이버’를 오는 12월 1일까지 선보인다.

지난봄 시즌 파크 하얏트 파리 – 방돔의 김나래 셰프와의 협업에 이어 이번 시즌에 선보이는 가을 프렌치 애프터눈 티 세트는 밤, 무화과, 배 등의 제철 식재료와 함께 랍스타, 관자, 트러플 등의 고급 식재료를 더해 한식과 일식, 프렌치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조리법과 재료를 활용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상협 셰프가 준비한 세이버리는 블랙 트러플 버섯을 형상화한 ▲랍스타 블랙 아란치니, A++한우와 와사비 마요, 캐비어를 곁들인 ▲한우 채끝 타르틴, 향긋한 버섯 향과 부드러운 크림치즈의 맛이 조화로운 ▲트러플 & 포르치니 볼, 명란마요의 톡톡 터지는 식감과 관자의 탱글탱글한 맛이 조화로운 ▲관자 타르트, 가을의 무화과와 꽃 모양의 치즈가 데커레이션 된 ▲치즈 꽃 브루스케타가 제공된다.

이어서 제공되는 줄리앙 셰프의 세 가지 프리 디저트는 구운 치즈케이크 위에 라이트한 크림과 통카 빈을 올린 ▲통카 빈 프로마쥬 블랑 타르트, 유자와 영귤로 만든 시럽에 피낭시에를 담그고 위에 제철 시트러스를 올린 ▲유자 영귤 피낭시에, 바닐라 쌀 푸딩에 프랑스의 전통적인 디저트인 플로팅 아일랜드를 접목한 ▲바닐라 쌀 푸딩 샤인머스캣 플로팅 아일랜드는 머랭을 슬라이스한 샤인머스캣으로 장식한 후 말차 앙글레이즈를 둘러 일본의 느낌을 가미했다. 시그니처 디저트는 제철 배를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하여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지명 셰프의 프리 디저트는 밤나무로 훈연한 알마냑을 곁들인 ▲숙성된 흑밤 타르트를 시작으로 ▲구운 밤 에센스, 무화과 잎과 다양한 허브를 넣어 24시간 동안 오븐에서 조린 ▲무화과 콩피로 다양한 식재료들을 오랜 시간 정성스럽게 발효와 숙성하는 과정을 거쳐 깊어가는 가을의 맛의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 코스로는 한국적인 식재료와 서양식 제과가 조화를 이루는 시그니처 디저트로 국내산 잣으로 만든 잣 페이스트 크림, 24시간 인퓨징한 잣 샹티, 깊은 풍미의 캐러멜 휘핑 가나슈가 잘 어우러진 디저트에 샐러리 에스푸마와 대추 샐러드를 사이드로 곁들여 풍미를 더했다

파크 하얏트 서울 이지명 셰프는 한국의 전통 재료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이번 협업에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요리 철학을 반영한 메뉴를 선보인다. 이지명 셰프는 이전 파크 하얏트 파리와의 협업에서도 한국 식재료를 활용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가격은 1인 기준 6만 8천원이며, 예약 및 문의는 더 라운지 02 2016 1235 또는 파크 하얏트 서울 대표번호 02 2016 1234에서 가능하다. 청명한 가을하늘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애프터눈 티도 즐기고, 주변의 봉은사와 한강, 올림픽 공원 등에서 깊어지는 가을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도 즐겨볼 수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 하얏트 아시아 총괄 페이스트리 셰프와의 협업으로 가을 애프터눈 티 세트 선보여>

■ 위치: 파크 하얏트 서울 24층 더 라운지

■ 기간: 2024년 12월1일까지

■ 시간: 주중 오후 2시 – 오후 5시 30분 / 주말 오후 12시 – 오후 5시 30분

■ 구성 및 가격 (부가세 포함 / 봉사료 없음):

– 구성:

파크 하얏트 도쿄 & 하얏트 아시아 총괄 페이스트리 셰프 줄리앙 페리네의 프리 디저트와 스위트 셀렉션

파크 하얏트 서울 이지명 파티시에의 프리 디저트와 스위트 셀렉션

파크 하얏트 서울 정상협 셰프의 세이버리 아이템 5종

논알코올 스파클링 와인, 커피 또는 티

– 가격: 6만 8천원 (1인 기준)

파르나스호텔, 14일부터 ‘BMW 카페 by 파르나스’ 운영 시작

(여행레저신문)지난 40여 년 동안 국내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업계를 선도해온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서울 중구 회현동 소재 BMW의 세계 첫 라운지형 급속충전소인 ‘BMW 차징 허브 라운지’ 내에 위치한 ‘BMW 카페 by 파르나스’의 운영을 맡았다. 14일 공식 오픈하는 ‘BMW 카페 by 파르나스’에서는 파르나스호텔의 럭셔리 플래그십 호텔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프리미엄 F&B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카페 by 파르나스’는 고객들에게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누릴 수 있는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호텔 전문 서비스 직원을 배치했으며, 기물부터 식재료까지 모두 호텔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커피와 티, 주스,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와 함께 아이스크림, 케이크, 타르트 등 고품격 디저트도 마련되어 호텔 라운지를 방불케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9월 11일부터 진행한 카페 시범운영 기간 동안 방문한 내, 외부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전기차 충전소를 넘어 카페 핫플레이스로 등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미래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는 파르나스호텔은 호텔 위탁운영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브랜드들과 협업하여 위탁운영의 범주를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외부 케이터링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국내 정상급 플라워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하이엔드 플라워 브랜드 ‘efflore(에플로어)’를 새롭게 론칭하고,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및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독자 센트 라인과 호텔 객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프리미엄 침구류 상품도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글로벌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40여 년 간 이어온 파르나스호텔의 품격 있는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라운지 운영이라는 새로운 신사업 활로를 개척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호스피탈리티 사업을 넘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포지셔닝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야놀자그룹 ‘인터파크 투어’ 3분기 여행자 관심도 1위…’야놀자’와 빅2 형성

(여행레제신문)야놀자그룹의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고 있는 인터파크 투어가 지난 3분기 국내 주요 여행 플랫폼 가운데 소비자와 여행자 관심도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야놀자와 하나투어 순으로 나타나 야놀자그룹 계열사 두 곳이 빅2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국내 여행 플랫폼들에 대해 온라인 게시물 수(관심도=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인터파크 투어 ▲야놀자 ▲하나투어(039130) ▲마이리얼트립 ▲여기어때 ▲트립닷컴 ▲모두투어(080160) ▲부킹닷컴 ▲노랑풍선(104620) ▲트립어드바이저 ▲익스피디아 ▲호텔스컴바인 ▲웹투어 ▲호텔패스 ▲호텔엔조이 ▲땡처리닷컴 ▲데일리호텔 등 17곳이다.

인터파크 투어가 이번 분석에서 총 5만3199건의 온라인 정보량을 기록하며 여행 플랫폼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인터파크 투어에 대해 개인 작성자들의 게시물을 살펴본 결과, 지난 7월 티메프 사태로 인해 온라인 플랫폼에 많은 피해를 겪은 소비자들의 우려와 안심이 묻어나는 포스팅들이 쏟아지고 있었다.

지난 7월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의 한 유저는 “인터파크투어 다행이다”라는 제목으로 “위메프 사건때문에 인터파크 찾아보는데 투어는 야놀자꺼네 후쿠오카 예약했는데”라고 말하며 안도했다.

같은달 또다른 온라인 커뮤니티 ‘MLBPARK’의 한 유저는 “인터파크 티켓&여행 쪽은 문제 없다네요”라는 제목으로, “다행히 지분관계가 다른 남남이라 정상적으로 항공권 발권, 여행상품 출발 된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또다른 유저는 “야놀자그룹이 인터파크를 인수하고 쇼핑 부분을 큐텐에 매각했어요”라며 댓글을 달기도 했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서는 “인터파크 투어에서 혜택으로 이런게 있는데”라는 제목으로, 인터파크 앱 내 ‘데이터 로밍 5일 무료’, ‘포켓 와이파이 10% 할인’ 등 혜택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는 이미지를 공유하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분석 기간 야놀자가 5만1750건의 포스팅 수로 2위를 기록했다.

지난 7월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한 유저는 “근데 야놀자가 진짜 좋긴함”이라는 제목으로, “야놀자 숙박시설이 할인 받으면 PC방보다도 저렴한데 컴퓨터는 더 좋더라”라며 만족스러운 이용 후기를 전했다.

이어 8월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의 한 회원은 “오늘 10시부터 숙박페스타 쿠폰 발행함”이라는 제목으로, 야놀자 앱 내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행사 이미지를 공유하며 “야놀자 등 숙박 앱에서 발급 가능”이라고 정보를 공유했다.

하나투어는 3만5819건의 온라인 정보량으로 3위를 차지했다.

지난 7월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한 유저는 “여행사에서 티켓 사면 더 싸네”라는 제목으로, “여태까지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샀는데 하나투어 끼면 더 저렴하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9월 같은 채널의 또다른 유저는 “하나투어 에어텔 왜이렇게 싸”라는 제목으로, “비행기랑 숙소 비교하다가 발견…”이라며 하나투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일본 패키지 상품 이미지를 공유했다.

이어 마이리얼트립이 3만4401건으로 4위를 기록했으며 여기어때가 2만9799건으로 5위를 차지했다.

트립닷컴은 2만6336건의 포스팅 수로 뒤를 이었다.

모두투어가 1만9244건의 정보량으로 7위를 차지했으며 부킹닷컴이 1만4999건으로 8위를 기록했다.

노랑풍선은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1만1506건의 포스팅 수로 9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트립어드바이저 9211건 △익스피디아 6449건 △호텔스컴바인 4297건 △웹투어 1450건 △호텔패스 842건 △호텔엔조이 541건 △땡처리닷컴 502건 △데일리호텔 353건 순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17개 여행 플랫폼의 3분기 전제 정보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02% 급증해 팬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완전히 회복됐음을 반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싱가포르 여행 총 23만원 할인”…여기어때, 존박 투어 영상 공개

(여행레저신문)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싱가포르관광청과 함께 여기어때 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싱가포르는 동남아 지역의 대표 여행지로 여행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곳 중 하나다. 여기어때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전월까지의 싱가포르 숙박 예약 건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어때는 프로모션으로 싱가포르 여행자를 위한 총 23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3만원 즉시 할인 싱가포르 항공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싱가포르 숙소 전용 총 20만원 중복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 숙소 쿠폰은 여기어때에서 제공하는 해외여행 최대 8% 할인 쿠폰과 함께 적용하면 더 큰 할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은 이달 29일까지며, 선착순 쿠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어때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어때는 프로모션 시작과 함께 오리지널 콘텐츠 ‘여기어때 투어 존박편’을 통해 가수 존박의 싱가포르 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또, 이달 16일에는 존박이 싱가포르 명소를 거닐며 노래를 부르는 ‘존트럴파크’ 영상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은 ‘존이냐박이냐’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여기어때 투어 영상을 통해 싱가포르를 맘껏 즐기고 있는 존박을 만날 수 있다”며 “여기어때 투어 영상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고, 할인 혜택까지 챙겨 떠나면 완벽한 싱가포르 여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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