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공간공유 플랫폼 ‘자투리’ 컴퍼니가 파주 테마파크 퍼스트가든과 함께 버스킹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지난 5일 퍼스트가든 해피가든에서 개최된 ‘자투리’ 컴퍼니의 버스킹 페스티벌은 가수 이근희와 고석현의 출연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버스킹 페스티벌 시작과 함께 퍼스트 가든의 ‘갤럭시 판타지’ 불빛축제도 가을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이번 행사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자투리 컴퍼니의 플랫폼에서 기획이 이뤄졌다는 점이다. 자투리 플랫톰은 전시, 공연, 행사 등 공간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게 청년 예술가 및 소상공인들에게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페스티벌에 관하여 자투리 컴퍼니 정대철 대표는 “자투리 컴퍼니는 공간공유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기업이며, 이색적인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여 예술인 및 소상공인의 가치를 새롭게 탄생시키고 있다”
“10월 중 오픈 예정인 자투리 플랫폼을 통하여 다양한 문화인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투리 컴퍼니는 전시, 공연, 행사,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장소를 중개해주는 공간 공유 플랫폼이다.
김인철 여행레저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