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화요 예능 ‘최고의 한방’김수미-네 아들 ‘효도 전쟁’ 발발… 재미 폭발!어디서도 볼 수 없는 신개념 ‘횰로 여행’ 역대급 호응!#ATV 라이딩 #릴레이 미니게임 #생일상 대결김수미 ‘광대 미소’ 유발한 효도 열전!

-‘수미네 가족’ 양평 ‘수미 마을’ 가을 여행 개시!윤정수-허경환 ‘조건부 아들’ 합류… ‘횰로(효도+욜로) 여행’ 주목!-생애 첫 생일상 선물 받은 김수미 ‘뿌듯+행복’ 재미X훈훈 다 잡았다!

사진 제공=MBN ‘최고의 한방’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김수미탁재훈장동민윤정수허경환이 엄마’ 김수미를 둘러싼 효도 전쟁을 발발하며 재미를 폭발시켰다.

7일 방송한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기획/제작 MBN, 연출 서혜승이하 최고의 한방’) 13회에서는 경기도 양평 수미 마을을 탐방하는 횰로(효도+욜로여행이 펼쳐지며투어를 진심으로 즐기는 5인방의 모습이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

오프닝에서 새로운 아들로 강릉 가이드’ 윤정수와 ‘30대 막내’ 허경환이 합류한 가운데아들 4인방은 생일을 맞은 김수미를 위한 시크릿 여행을 설계하며 효도 전쟁에 시동을 걸었다김수미가 등장한 후 새 양자’ 윤정수와 허경환은 엄마에게 빛의 속도로 커피를 대령하는 등 시작부터 애정 쟁탈전에 나섰다

반면 기존 최애 아들’ 탁재훈과 장동민은 특별히 준비한 효도 레시피에 관한 엄마의 예상 반응을 정확히 맞힌 후, “오늘은 그냥 따라오시기만 하면 된다고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버스를 타고 목적지인 수미 마을에 들어선 김수미는 여행지로 특별히 선정된 동명의 마을 이름에 놀라움과 뿌듯함을 드러냈다도착 직후부터 밤송이 까기 대전으로 한바탕 소동을 벌인 이들은 ATV 바이크를 타고 마을을 한 바퀴 돌았다.

 김수미는 생애 첫 ATV 탑승의 스릴과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동시에 즐기며 잔뜩 행복해했다흐드러지게 핀 칸나 꽃밭을 산책하며 일상의 여유를 누리기도 했다.

이후 5인방은 마을 곳곳을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횰로 릴레이 게임을 통해 승부욕을 폭발시켰다김수미를 모델로 한 사진 찍기 미션에서는 엄마의 체력을 배려해 순식간에 촬영을 마친 장동민이 SNS에서 가장 빠른 좋아요를 달성해 1위로 도약했다

쫄깃한 승부가 펼쳐진 두 번째 풍선 다트’ 미션이 끝난 후이들은 마지막 미션인 메기 잡이에 열중했다승부를 위해 냇가에 온 몸을 내던진 5인방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 가운데점수를 많이 얻은 장동민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드디어 찾아온 식사 시간네 아들은 김수미를 위한 생일상 차리기’ 대결에 돌입했다장동민은 소고기 대신 홍합을 넣은 미역국을 끓였고허경환은 능숙한 요리 실력을 뽐내며 잡채를 만들었다반면 공식 요알못’ 탁재훈과 윤정수는 오로지 감에 의존한 채 겉절이와 불고기를 어렵게 완성한 터휴식 후 자리에 나타난 김수미는 처음으로 받아본 생일상에 감격하는 것도 잠시냉정한 블라인드 테스트에 돌입했다

그 결과 김수미의 식취향을 정확히 파악한 장동민과 깜짝 놀랄 완성도의 탁재훈이 1, 2위를 차지했고허경환이 꼴찌로 내려앉는 대반전이 펼쳐졌다.

모든 요리를 맛본 김수미는 허경환에게 다음 주 월요일 녹화날 다른 스케줄 잡아라고 말해 배꼽을 잡게 한 반면,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다너무 행복해서 수명보다 5년은 더 살 것 같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모든 것이 완벽했던 생일 만찬에 무한 감동을 드러낸 김수미의 광대 미소벌칙으로 쓸쓸히 뒷정리를 하는 허경환의 초라한 등이 대비되며 웃음 가득한 엔딩이 이루어졌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던 훈훈한 가을 여행!”, “김수미의 취향을 정확히 파악하며 고군분투한 네 아들의 열정에 박수를”, “고정 자리로 새 아들을 쥐락펴락하는 수미 엄마의 유머에 웃다 기절할 뻔”, “부모님을 모시고 꼭 한 번 가보고 싶다” 등 역대급 반응으로 화답했다.

최고의 한방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한다.